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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H리그, SK호크스 선두 추격의 발판이냐 2위 싸움으로 전락이냐
7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제2매치 데이 경기가 열린다.△ 7일 20:00 인천도시공사(7승 1무 8패, 승점 15점 4위) vs 하남시청(8승 3무 5패, 승점 19점 3위) 7일 저녁 8시에는 4위 인천도시공사(7승 1무 8패, 승점 15점)와 3위 하남시청(8승 3무 5패, 승점 19점)이 맞붙는다. 3라운드까지는 하남시청이 2승 1무로 앞선다.후반으로 접어들면서 3, 4위 싸움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3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때문이다. 특히 3, 4위 맞대결은 직접 승점을 좁히거나 달아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하남시청은 이기면 2위 SK호크스까지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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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한 달 만에 여자바둑 랭킹 1위 탈환...김은지와 치열한 경쟁
한국 여자바둑계를 대표하는 최정 9단이 2월 랭킹에서 김은지 9단을 제치고 여자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다. 한국기원이 5일 발표한 2월 랭킹에서 최정은 전체 31위(9,464점)를 기록, 32위 김은지(9,461점)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여자부 정상에 올랐다. 오랜 기간 여자랭킹 1위를 지켜온 최정은 지난해부터 신예 김은지와 순위 경쟁을 펼쳐왔다. 여자부 3, 4위는 각각 김채영 9단(전체 87위)과 오유진 9단(전체 88위)이 차지했다. 한편 신진서 9단은 1만393점을 기록하며 62개월 연속 전체 랭킹 1위를 지켰다. 2위 박정환 9단(9,962점)과는 431점 차이를 보였다. 변상일 9단이 3위, 강동윤 9단이 4위를 차지했으며, 이지현 9단은 6계단 상승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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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핸드볼연맹, BBQ와 핸드볼 H리그 후원 계약 체결
한국핸드볼연맹(이하 연맹)은 대한민국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과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연맹은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서울 경기 기간 동안 BBQ의 협찬을 받아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1층 특화 좌석인 ‘BBQ존’ 관람객을 대상으로 1인당 BBQ 상품권 9,000원권을 2장씩을 제공할 예정이다. H리그 서울 경기는 2월21일부터 3월2일 및 4월11일부터 4월27일까지 진행 예정이며, 총69석으로 운영되는 ‘’BBQ존’의 주말기준 입장권은 15,000원이다.협약식에 참석한 BBQ 이동영 실장은 “핸드볼 종목이 활성화되고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져, H리그 선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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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43] 역도는 ‘공인 기록’을 어떻게 분류하나
북한은 경량급에서 남녀 모두 세계적인 역도 강국이다. 국제역도연맹에 따르면 북한은 남자 67kg급 용상에서 리원주가 189kg으로 이 부분 세계 최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여자에선 원현심과 리성금 2명의 세계기록 보유자를 확보하고 있다. 원현심은 가장 가벼운 45kg급에서 인상(87kg), 용상(109kg), 합계(196kg)에서 모두 세계 최고기록을 갖고 있다. 리성금은 49kg급 용상(125kg), 합계 (221kg)에서 세계 최고기록 보유자로 나타났다. 한국 선수는 현재 단 한명의 세계기록선수도 없다. (본 코너 1332회 ‘왜 ‘인상’이라 말할까‘, 1333회 ’왜 ‘용상’이라 말할까‘, 1341회 ’역도에서 왜 ‘다관왕’이 많이 나올까‘ 참조)국제역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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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2m36 한국新 작성했던 후스토페체 다시 선다...9일 시즌 첫 도전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자신의 한국신기록이 탄생한 체코 후스토페체에서 2025시즌을 시작한다. 우상혁은 9일 0시 30분(한국시간) 세계육상연맹 인도어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 출전한다. 이 대회장은 우상혁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2022년 대회에서 2m36을 기록하며 한국신기록을 세웠고, 이를 발판으로 같은 해 세계실내선수권 우승과 실외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도 2m33으로 준우승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이어갔다. 지난달 20일부터 체코에서 훈련 중인 우상혁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동계 훈련 성과를 점검한다. 대회에는 파리올림픽 결선 진출자 12명 중 6명이 참가해 높은 수준의 경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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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아시안게임 금메달' 안재형, 실업탁구연맹 신임 회장 선출
한국 탁구의 전설 안재형(60) 전 대한항공 감독이 제23대 한국실업탁구연맹 회장에 당선됐다. 연맹은 5일 전날 진행된 회장 선거에서 안재형 전 감독이 새 수장으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안재형 신임 회장은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남자단체전 금메달리스트로, 중국 국가대표 출신 자오즈민과의 결혼으로 '한중 핑퐁 커플'로도 유명하다. 2017년부터 2년간 여자 대표팀 감독을 지냈으며, KTTL프로리그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프로리그 발전에 기여했다. 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프로골퍼 안병훈의 아버지이기도 한 안 회장은 "한국 실업탁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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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 노조와 첫 면담...'조직 개선·직원 처우' 논의
유승민(42) 대한체육회 당선인이 4일 올림픽회관에서 노동조합과 첫 만남을 가지며 조직 정상화를 향한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예산 감축 대응, 노사 소통 강화, 기관 운영 정상화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됐다. 유 당선인은 "가장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았지만 밤낮없이 일하겠다"며 의지를 보였고, 김성하 노조 비대위원장은 "전임 체제에서 받은 직원들의 상처를 보듬어달라"고 요청했다. 노조는 △예산 감축에 따른 조직·인력 축소 위기 대응 △노사협의회 활성화 △특별보좌역 운영 개선 △인사 운영 정상화 △지방 사업장 근무자 처우 개선 등을 건의했다. 이에 유 당선인은 국회와 주무 부처 소통을 통해 현안 해결에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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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에 인생 걸었다'...직장인 김태호, 40세에 PBA 드림투어 초대 챔피언
직장을 그만두고 당구 선수의 길을 택한 김태호(40)가 프로당구 드림투어(2부)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4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드림투어 파이널 결승에서 김태호는 김성민을 3-0으로 완파했다. 이번 우승으로 김태호는 상금 2천만원과 함께 랭킹포인트 1만5천점을 획득했다. 이로써 랭킹이 11위에서 1위로 급상승했고, 내년 시즌 1부 투어 승격권도 확보했다. 13년간의 기술 영업직을 포기하고 당구에 '배수의 진'을 친 김태호는 "지난 두 달간 100경기 이상 연습했다"며 "1부 잔류를 넘어 8강 이상을 목표로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20-2021시즌 3부에서 시작해 1부까지 올랐다가 직장 병행으로 다시 2부로 내려왔던 김태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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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은메달' 박혜정-세계선수권 우승 원종범, 역도연맹 올해의 선수
대한역도연맹이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박혜정(고양시청)과 세계선수권 용상 우승자 원종범(강원도청)을 2024년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 5일 연맹은 올해의 우수 선수와 단체, 유공자 명단을 발표했다. 여자부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박혜정은 파리올림픽 여자 최중량급에서 합계 299kg(인상 131kg, 용상 168kg)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고, 세계선수권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며 2년 연속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남자부에서는 세계선수권 용상 1위와 아시아선수권 합계 우승을 차지한 원종범이 최우수선수로 뽑혔다.신인상은 세계주니어선수권 준우승자 전희수(경북체고·여자)와 우승자 남지용(국군체육부대·남자)이 수상한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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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콤비' 해체된 신유빈, 새 파트너 찾기 '첫 실험' 실패
탁구 여자대표팀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전지희와의 복식조 해체 이후 새 파트너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4일 WTT 시리즈 '싱가포르 스매시 2025'에서 소속팀 선배 이은혜와 첫 호흡을 맞췄으나, 여자복식 32강에서 세르비아 조에 1-3으로 패하며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전지희의 국가대표 은퇴로 불가피하게 시작된 새 파트너 찾기는 여러 난관에 봉착했다.신유빈-이은혜 조는 모두 오른손잡이라 코트 동선이 자유롭지 못했고, 짧은 호흡 탓에 시너지를 내지 못했다. 올해 5월 카타르 도하 세계선수권을 앞둔 대표팀도 파트너 선정에 고심하고 있다. 전지희와 함께 따낸 세계선수권 출전권은 유효하지만, 새로운 파트너와의 호흡이 관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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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서울시청 예상 밖 선전으로 다크호스 떠올라
지난 1월 1일 막이 올랐던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1라운드가 지난달 30일 마무리됐다. 예상대로 SK슈가글라이더즈가 1위로 치고 나갔고, 서울시청이 선전하며 1라운드를 마쳤다. 맥스포츠 조은희 핸드볼 전문 해설위원과 함께 1라운드에 보여준 팀들의 전력을 되짚어 봤다.각 팀당 7경기씩 총 28경기를 치렀는데 모든 팀이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SK슈가글라이더즈의 독주를 제외하면 중위권 팀들이 혼전을 보였고, 하위권도 나름대로 혼전 양상이다. 1라운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서울시청이다. 베테랑들의 이적과 은퇴로 전체적으로 어려지면서 우려가 컸지만, 2위를 차지하며 선전했고, 2강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됐던 경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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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꺾고 윔블던 제패했던 할레프, 32세에 은퇴...'도핑 징계 후 재기 실패'
여자 테니스의 전 세계 랭킹 1위 시모나 할레프(32·루마니아)가 현역 생활을 마감했다. 5일(한국시간) 트란실바니아오픈 1회전에서 패한 후 은퇴를 전격 발표한 할레프는 "예전의 몸 상태로 돌아가기 어렵다"며 코트를 떠나는 심경을 밝혔다. 2017년 세계 정상에 오른 할레프는 2018년 프랑스오픈, 2019년 윔블던 제패 등 메이저 2승을 포함해 WTA 투어 단식 24회 우승을 기록했다. 특히 2019년 윔블던 결승에서는 세리나 윌리엄스를 완벽하게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고, 3년 연속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선수로 선정되는 등 전성기를 구가했다. 하지만 2022년 10월 도핑 양성 반응으로 4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으며 위기를 맞았다. 지난해 3월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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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스포츠산업 금융지원 대상 확대, 금리인하 및 상환유예 추진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함께 ‘2025년 스포츠산업 금융지원(융자·이차보전)’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일시적 금리인하와 상환유예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스포츠산업 금융지원은 문체부 지정 우수 체육용구 생산업체 및 일부 스포츠서비스업체에 한정했지만,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 시행(1월 31일)에 따라 체육용구 생산업체와 스포츠서비스업체 전체로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특히, 기존 금융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체육시설법상 무도장·무도학원이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규제가 완화됐다.또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스포츠 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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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42] 왜 ‘계체량’이라 말할까
계체량(計體量)은 체급 경기를 할 때 경기에 앞서 선수들의 몸무게를 재는 일. 또는 그 몸무게라는게 사전적 정의이다. 한자어로 ‘꾀 계(計)’, ‘몸 체(體), ’헤아릴 량(量)‘자가 합쳐진 단어이다. 일본에서 영어 ’weigh in’를 한자어로 번역한 말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weigh in’은 무게를 잰다는 뜻으로 원래 복싱에서 유래했다. 복싱은 체중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나는 종목이다. 따라서 경기를 하기 전에 저울에 올라서서 체중을 측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적절한 체급으로 경쟁자가 공평하게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때문이다. ‘weigh in’이라는 말을 공식적으로 처음 사용한 이는 아일랜드 소설가 조지 버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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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린 2골 폭발...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홍콩에 8-0 '골 퍼레이드'
아시안게임 첫 메달을 노리는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가 홍콩을 상대로 화끈한 골 잔치를 벌이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김도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4일 중국 하얼빈 아이스하키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B조 예선에서 홍콩을 8-0(2-0 3-0 3-0)으로 제압했다. 한국은 승점 3, 골 득실 +8로 카자흐스탄(승점 3, 골 득실 +12)에 이어 B조 2위에 올랐다.대표팀은 1피리어드부터 강한 압박을 펼쳤다. 경기 시작 7분 4초 만에 박지윤이 선취점을 뽑아냈고, 곧이어 김세린이 추가골을 기록하며 홍콩의 기를 꺾었다.2피리어드에서는 최지연, 이은지, 박종아가 연속 골을 터트리며 5-0으로 달아났다. 여세를 몰아 3피리어드에서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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