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P 투어 멕시코오픈(총상금 246만9450달러)은 아카풀코에서, WTA 투어 메리다오픈(총상금 120만6446달러)은 메리다에서 23일 개막해 1주일간 이어진다.
지난주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 우두머리 엘 멘초 제거 작전 이후 갱단원들의 저항으로 치안이 크게 악화했다. 6월 FIFA 월드컵 경기 장소 변경설이 나돌 정도다. 25일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대회 관계자들이 보안을 강화했고, WTA는 선수와 팬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요 사태가 심각한 할리스코주에서 아카풀코는 900km, 메리다는 1800km 떨어져 있으나 유카탄주 당국은 대회장과 숙소 보안을 강화했다. ATP 톱 시드는 츠베레프(4위), WTA 1번 시드는 파올리니(7위)다.
3월 멕시코시티에서 멕시코전을 앞둔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폭력 사태 상황을 주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