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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홍성찬, 첫 퓨처스 우승 또 다음 기회로
한국 남자 테니스 기대주 홍성찬(명지대)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터키퓨처스 4차 대회(총상금 1만 달러) 준우승을 거뒀다.세계 765위인 홍성찬은 31일(현지 시각)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조리스 드 루레(벨기에, 385위)에 0-2(4-6 2-6)로 완패했다.홍성찬은 지난해 12월 카타르 퓨처스 대회 결승에서도 드 루레에게 0-2(3-6 2-6)로 졌다. 본격적으로 성인무대에 나선 홍성찬은 시드 선수들을 잡으며 결승에 진출하는 선전을 펼쳤으나 최근 22연승의 상대에게 첫 우승을 양보해야 했다.경기 후 홍성찬은 "퓨처스에서 두 번째로 오른 결승전이었는데 우승을 놓쳐서 아쉽다"면서도 "시즌 첫 시합에서 결승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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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파트너' 호주 라킨, 세계 수영 빛낸 올해의 선수로
박태환(27)의 훈련 파트너였던 호주의 미치 라킨(23)이 세계 챔피언을 넘어 2015년 세계 수영계를 빛낸 올해의 선수로 성장했다.국제수영연맹(FINA)는 1일(한국시간) 라킨이 2015년 수영 경영 부문 올해의 남자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라킨은 작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배영 100m, 200m 부문을 동시 석권했다. 세계선수권에서 10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라킨은 국내 수영 팬에게 친숙한 이름이다. 라킨은 박태환이 마이클 볼(호주) 코치와 함께 호주 전지훈련을 할 때 박태환의 훈련 파트너로 활동했다. 둘이 처음 만났을 때 라킨의 나이는 만 17세였다. 당시 세계 정상급 기량을 자랑했던 박태환으로부터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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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탁구 전지희-양하은, 2주 연속 국제대회 우승
'한국 여자 탁구 간판' 전지희(24 · 포스코에너지)와 양하은(22 · 대한항공)이 2연속 국제대회 정상에 오르며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전망을 밝혔다.둘은 31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독일 오픈 국제탁구대회에서 여자 복식 결승에서 한 잉-이반칸 이레네(독일)를 3-1로 꺾었다.지난주 헝가리오픈까지 2개 대회 연속 우승이다. 2011년 중국에서 귀화한 전지희와 차세대 에이스 양하은은 지난달 전국남녀종합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1, 2위를 차지한 간판들로 오는 8월 리우에서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전지희-양하은은 결승에서 1세트를 11-3으로 잡아내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상대들도 2세트를 11-8로 가져가며 홈 강세를 입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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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배드민턴, 2016년 첫 국제대회 金 석권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2016년 첫 국제대회 금메달을 신고했다. 성지현(MG새마을금고)과 정경은(KGC인삼공사)-신승찬(삼성전기)이 단, 복식을 제패했다.세계 랭킹 7위 성지현은 31일(현지 시각) 인도 넉나우에서 열린 '2016 인도 배드민턴 그랑프리골드'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15위 사토 사야카(일본)를 2-1(12-21 21-18 21-18)로 제압했다.올해 첫 금메달이다. 성지현은 2016년 첫 국제대회인 지난주 '말레이시아 마스터스 그랑프리 골드'에서는 3위에 올랐다. 지난해 독일오픈 그랑프리골드, 빅터코리아오픈 슈퍼시리즈, 태국오픈 그랑프리골드에서 우승한 성지현은 올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메달을 노린다.여자 복식 세계 6위 정경은-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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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SK가 나섰다' SK하이닉스, 남자 핸드볼 구단 창단
SK하이닉스가 남자 핸드볼 팀을 창단한다.SK하이닉스는 1일 "남자 핸드볼 실업 구단을 창단한다"고 밝혔다. 2일부터 10일까지 선수단 선발을 위한 접수를 받는다. 감독 및 코치진은 2일부터, 선수들은 4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최근 남자 핸드볼은 위기였다. 지난해 11월 코로사가 해체된 사실이 올해 1월 뒤늦게 알려지면서 실업 팀이 4개로 줄었다. 두산을 비롯해 충남체육회, 인천도시공사, 그리고 상무 등 4개 팀만 남아 리그 운영도 어려운 상태였다.SK하이닉스는 "실업 구단 창단을 통해 침체에 빠진 남자 핸드볼이 국민에게 기쁨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스포츠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하고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도록 저변 확대와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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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꺾은' 조코비치, 호주오픈 '최다 타이 6회 우승'
역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였다. 한국 테니스 기대주 정현(삼성증권 후원)을 눌렀던 조코비치가 메이저대회 호주오픈의 역사를 다시 썼다.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세계 랭킹 1위 조코비치는 3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400만 호주 달러) 남자 단식 결승에서 2위 앤디 머레이(영국)에 3-0(6-1 7-5 7-6) 완승을 거뒀다. 지난해까지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우승 상금 340만 호주 달러(약 29억 원)를 거머쥐었다.특히 이 대회 통산 최다 타이 우승의 기록을 세웠다. 호주오픈에서만 6번 정상에 오른 조코비치는 1960년대 역시 6번 우승컵을 들었던 로이 에머슨(호주)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프로 선수들의 대회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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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을 누가 막나…시즌 7호 트리플크라운
시몬의 트리플크라운은 OK저축은행의 승리 보증수표다.OK저축은행은 3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5라운드에서 3-0(25-22 25-18 26-24)으로 승리했다.이 승리로 올 시즌 남자부에서 가장 먼저 20승 고지(8패.승점62)를 밟은 OK저축은행은 승점에서도 60점을 돌파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2위 현대캐피탈(승점56)와 격차도 6점으로 벌렸다.4연승을 내달린 OK저축은행의 외국인 선수 시몬은 시즌 7호 트리플 크라운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시몬은 양 팀 최다 26득점을 하며 후위 공격 9개에 블로킹 3개, 서브 에이스 4개를 더해 개인 통산 12번째 트리플 크라운을 완성했다. 송명근도 13득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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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환, 후쿠다 리키에 KO승…로드FC 미들급 새 챔프
차정환(32, MMA스토리)이 새로운 로드FC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했다.도전자 차정환은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28' 대회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후쿠다 리키(35, 일본)에 2라운드 2분 37초 만에 펀치KO승을 거뒀다.차정환은 로드FC 웰터급 최강자로 꼽히지만 체중 감량의 어려움 때문에 이날 경기에서는 한 체급 상향한 미들급으로 출전했다.상대는 철옹성으로 불린 후쿠다 리키. 차정환은 1라운드에서 고전했다. 후쿠다 리키의 끈적끈적한 레슬링 싸움에 밀려 이렇다 할 공격을 하지 못했다. 그라운드 싸움에서도 열세를 면치 못했다. 상대 압박에 반격조차 하지 못했다.하지만 2라운드에서 대역전극이 펼쳐졌다. 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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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 파이터' 문제훈, 로드FC서 한일전 승리
지난 30일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한일전 패배의 아픔을 ㅆㅣㅆ는 승리였다.'태권 파이터' 문제훈(32)은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28' 대회 밴텀급 매치에서 네즈 유타(34, 일본)에 2-1 판정승했다.예상대로 경기는 타격전 양상이었다. 1~3라운드에서 양 선수는 킥과 펀치를 활발하게 주고받았다. 일진일퇴 공방전이었다. 상대가 킥을 차면 킥으로 응수하고, 펀치를 내뻗으면 펀치로 대응하는 식이었다.타격 횟수와 적중도에서는 문제훈이 앞섰다. 문제훈은 1라운드에서 강력한 라이트 펀치 한 방을 상대 안면에 꽂아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태권도의 자존심도 살렸다. 종합격투기로 전향하기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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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영웅' 김형수, 로드FC서 2연승
김형수(28, 김대환 복싱·MMA)가 10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했다.로드FC 2연승이기도 하다. 김형수는 작년 3월 로드FC 데뷔전인 '로드FC 영건스 21'에서 브라이언 최에 판정승한 바 있다.김형수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28' 대회 페더급 경기(5분 2라운드)에서 조병옥(30, 싸비 MMA)에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했다.아마추어 레슬러 출신인 김형수는 레슬링 싸움에서 우위를 보이며 손쉽게 승리를 거머쥐었다.1라운드에서 김형수는 태클로 조병옥을 무너뜨렸다. 이후 상위포지션을 점령한 상태에서 계속 압박을 가했다. 잠시 스탠딩 상태로 전환됐지만 김형수는 또다시 상대를 테이크다운 시킨 후 파운딩 펀치를 날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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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쟁탈전 후유증' 오리온, 4강 직행 대위기
'제스퍼 존슨 쟁탈전'에서 밀린 고양 오리온이 4강 직행에 위기를 맞았다.오리온은 31일 경남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 원정에서 73-91 대패를 안았다. 최근 2연패로 1위 울산 모비스(30승15패)와 승차가 1.5경기 차로 벌어졌다.특히 4강 직행 티켓이 걸린 2위 수성에 비상이 걸렸다. 29승17패로 이날 인천 전자랜드를 꺾은 3위 전주 KCC(29승18패)와 승차가 불과 0.5경기가 됐다. KCC는 2차 연장 접전 끝에 전자랜드를 113-108로 눌렀다.올해 오리온은 6승2패의 상승세를 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존슨(196cm)이 부산 KT로 이적하면서 2연패다.당초 오리온은 에이스 애런 헤인즈(199cm)의 부상 복귀가 늦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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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의 스톡스' 삼성생명, 3연승 '단독 2위 도약'
여자프로농구 2위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용인 삼성생명이 3연승을 달리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삼성생명은 31일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 원정에서 56-50으로 이겼다.신바람 3연승을 달린 삼성생명은 14승12패로 단독 2위에 올랐다. 1위 춘천 우리은행(21승4패)과는 7.5경기 차다. 전날 공동 2위에 올랐던 부천 KEB하나은행(13승12패)은 3위로 한 계단 내려섰다.박하나가 팀 최다 12점, 고아라가 10점(6리바운드)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스톡스는 양 팀 최다 15리바운드(8점)에 8블록슛의 괴력으로 골밑을 지켰다.KDB생명은 플레넷이 양 팀 최다 18점에 12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빛을 잃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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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으로 재현된 韓日전 데자뷰, 또 입증된 철칙
아시아 정상을 눈앞에 두고 숙적 일본에 대역전패를 당한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젊은 태극전사들은 31일(한국 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끝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결승에서 2-3으로 분패했다.대표팀은 전반 권창훈(수원)의 선제골과 후반 2분 진성욱(인천)의 추가골로 앞서갔다. 이미 대회 4강전에서 개최국 카타르를 격파하며 이룬 세계 최초의 8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기리는 우승이 될 만했다. 그러나 후반 중반 14분 동안 내리 3골을 내주며 허무하게 정상을 내줬다. 상대가 '영원한 라이벌' 일본이라 더 뼈아팠다.이번 대회 결승은 지난해 11월 야구 국가대항전 '2015 세계야구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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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여왕' 심석희, 봉와직염으로 월드컵 마감
'쇼트트랙 여왕' 심석희(세화여고)가 부상으로 올 시즌 월드컵 시리즈를 마감했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31일 "심석희가 갑작스럽게 발생한 왼발 염증(봉와직염) 치료를 위해 남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 5일과 12일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5, 6차 대회다.연맹은 "심석희가 월드컵 5차 대회 출국을 이틀 앞둔 29일 오후 훈련 도중 왼발 뒷꿈치 부위에 통증을 느껴 훈련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했다"면서 "다음 날인 30일 병원에서 봉와직염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심석희는 당분간 스케이트를 착용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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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우승후보' 삼척시청, 가볍게 첫 승 신고
우승후보 1순위 삼척시청이 기분 좋게 출발했다.삼척시청은 30일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6 핸드볼 코리아리그 1라운드 광주도시공사와 첫 경기에서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26-19, 7점 차로 승리했다.2013년 챔피언인 삼척시청은 올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다. 나머지 7개 구단 감독들이 모두 삼척시청을 우승후보로 꼽았다. 플레잉코치 우선희를 비롯해 심해인, 정지해, 골키퍼 박미라 등 국가대표급 전력을 그대로 유지한 것분이다.삼척시청은 전반을 17-7, 10점 차로 끝내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후반에는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하면서도 7점 차 승리를 따냈다.골키퍼 박미라는 무려 56.7%의 방어율로 광주도시공사 공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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