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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2년 연속 '테니스협회 최우수선수' 선정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20 · 삼성증권 후원)이 2015년 대한테니스협회 최우수 선수에 올랐다.협회는 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의원총회에서 정현을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아시안게임 복식 금메달로 임용규(당진시청)와 공동 수상한 2014년까지 2년 연속 영예다.정현은 지난해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본선 단식 1회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세계 랭킹을 51위까지 끌어올렸다. 올해 호주오픈에서도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에 졌지만 강력한 스트로크 등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다.최우수지도자는 지난해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본선에서 대한민국의 우승을 이끈 한장규 효명중 감독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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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정구협회, 전국정구연합회와 통합 확정
엘리트 정구와 생활체육 정구가 통합된다.대한정구협회는 5일 "정구 발전과 화합을 위해 전국정구연합회와 통합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협회 윤영일 회장과 연합회 정의선 회장이 뜻을 함께 했다.두 단체는 오는 12일 오후 5시 서울 용산역 내 대회의실에서 통합 대의원 총회를 열고 안건을 상정, 결정할 예정이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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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추진 통합체육회 정관, IOC 승인 받아야"
정부의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 통합 추진이 걸림돌을 만났다.대한체육회는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제 11차 통합추진위원회에서 이날 오전 문화체육관광부가 15일 창립을 발표한 통합체육회 정관의 내용과 절차상의 문제점을 집중 검토했다고 밝혔다. 이어 체육회의 의견을 이날 오후 통합준비위원회와 문체부에 제출했다고 덧붙였다.체육회는 "통합체육회 정관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사전 협의해 승인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통합체육회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는 것은 중대한 절차상 하자가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정관은 15일 통합체육회 창립 발기인총회 이전 올림픽헌장 제 27조와 IOC 권고안에 따라 IOC 실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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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빈을 누가 이길까?' 다시 보는 NBA 덩크왕 영상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은 1997년을 끝으로 폐지한 올스타전 슬램덩크 콘테스트를 3년 만에 부활시켰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출신으로 1998년 NBA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빈스 카터를 전세계에 알릴 무대를 만들어주기 위해서였다.빈스 카터는 2000년 슬램덩크 콘테스트를 NBA 사상 최고의 이벤트 중 하나로 만들었다. 수준이 다른 덩크를 6개나 선보이며 단숨에 NBA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마이클 조던과 도미니크 윌킨스가 자웅을 겨뤘던 1980년대 대회 이후 가장 눈부셨다는 찬사를 받았다.그런데 NBA 사무국은 지난해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개최된 2015 NBA 올스타전 슬램덩크 콘테스트 도중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글을 남겼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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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구도 만든 KCC, 이제 모비스에 도전장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고양 오리온은 2015-2016 KCC 프로농구 개막 후 정규리그 순위표에서 1,2위 아래로 내려온 적이 없다. 울산 모비스는 개막 한달 만에 정규리그 2위로 올라섰고 12월 초부터는 줄곧 단독 1위 혹은 공동 1위를 유지해왔다.처음에는 오리온의 1강 구도였고 모비스가 상위권 경쟁에 합류하면서 2강 구도가 됐다. 여기에 변화가 생겼다. 전주 KCC의 약진이 심상치 않다.이제 팀당 7,8경기씩 만을 남겨둔 가운데 프로농구 1위 경쟁이 '삼국지' 구도로 펼쳐질까? 그 여부를 결정지을 중요한 승부가 펼쳐진다. 1위 모비스와 3위 KCC가 5일 오후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모비스가 최근 5경기에서 2승3패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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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인즈 왔음에도' 오리온, 3연패 수렁 '4강 직행 노란 불'
고양 오리온이 에이스 애런 헤인즈의 복귀에도 3연패 수렁에 빠졌다. 특히 전주 KCC에 공동 2위를 허용하며 4강 직행에 노란 불이 커졌다.오리온은 4일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원정에서 72-75로 석패했다. 29승18패로 KCC와 공동 2위를 허용했고, 1위 울산 모비스(30승16패)와 승차가 1.5경기로 벌어졌다.무엇보다 시즌 초반 상승세의 주역 헤인즈의 복귀에도 연패를 끊지 못했다. 지난해 12월 15일 발목 부상으로 12경기 만에 복귀한 헤인즈는 이날 양 팀 최다 28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연패를 막지 못했다.헤인즈의 공백 속에 2경기를 혼자 뛰어 부담이 컸던 가드 조 잭슨이 7점 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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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우리은행, 정규리그 4연패 '매직넘버 1'
'디펜딩 챔피언' 춘천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4연패를 위한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우리은행은 4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원정에서 78-42 대승을 거뒀다. 23승4패를 기록한 우리은행은 2위 부천 KEB하나은행(14승12패)과 승차를 8.5경기로 벌렸다.오는 7일 청주 국민은행과 경기에서 이기면 우리은행은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다. 하나은행이 남은 9경기를 모두 이겨도 우리은행을 앞설 수 없게 된다.쉐키나 스트릭렌이 양 팀 최다 24점으로 승리를 이끌며 5라운드 MVP 수상을 자축했다. 스트릭렌은 5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23.6점 9.4리바운드 2.2도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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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 OK저축은행, 5라운드 ‘퍼펙트’ 가능할까
OK저축은행이 5라운드를 완벽한 승리로 마칠 수 있을까.OK저축은행은 4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5라운드에서 3-0(25-21 25-23 25-20)으로 승리했다.남자부 선두를 달리는 OK저축은행은 이 경기까지 5라운드 5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무엇보다 5경기에서 15세트를 따내는 동안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OK저축은행의 무서운 질주는 외국인 선수 시몬의 맹활약이 원동력이다. 시몬(29득점)은 후위 공격 5개에 블로킹과 서브 에이스 3개씩 기록해 2경기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4경기에서 트리플 크라운만 3차례 기록하는 등 올 시즌 남자부에서 나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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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현을 일깨운 '女배드민턴 전설'의 한 마디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간판 성지현(25 · MG새마을금고)이 20년 만의 올림픽 메달을 다짐했다.성지현은 4일 서울 태릉선수촌 오륜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미디어데이에서 "경험도 쌓이고 경기력도 좋아져 자신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리우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4년 전 첫 올림픽이던 런던 대회에서 성지현은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성지현은 "그때보다는 경험이 쌓이다 보니 노련한 것도 생기고 경기를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노하우도 알게 됐다"고 웃었다.현재 성지현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여자 단식 랭킹 7위다. 리우에 나설 수 있는 올림픽 랭킹은 카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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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女 트라이아웃, 참가국 늘리고 연봉 더 준다
2016~2017시즌 V-리그 여자부 트라이아웃이 확대 운영된다.한국배구연맹(KOVO)은 4일 새 시즌 V-리그 여자부에서 활약한 외국인 선수를 뽑는 2016 트라이아웃을 4월 27일부터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아메리칸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트라이아웃은 최초 참가신청자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4명과 2015~2016시즌 V-리그에서 뛴 외국인 선수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다.특히 올 시즌 V-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미국 국적의 만 21~25세 대학교 졸업예정자 및 해외리그 3년 이하의 선수로 제한했던 것과 달리 새 시즌 트라이아웃 참가자는 만 26세 이하로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랭킹 30위 이내의 북중미배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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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유연성이 밝힌 리우올림픽 '金 스매싱 비책'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가 열린 4일 태릉선수촌 오륜관. 이득춘 감독을 비롯해 선수단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앞두고 새해 출사표를 던진 자리였다.역시 가장 큰 관심은 남자 복식 이용대(28 · 삼성전기)-유연성(30 · 수원시청)에게 쏠렸다. 2014년 8월 이후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부동의 세계 랭킹 1위를 군림해온 둘은 가장 강력한 금메달 후보다. 이 감독도 이날 인터뷰에서 올림픽 목표에 대해 "기본적으로 남자 복식 금메달 1개를 목표로 하고 남은 종목에서도 따내면 좋은 일"이라고 밝혔다.둘은 지난 2013년 10월부터 짝을 이룬 이후 최강을 이루고 있다. 첫 국제대회인 2013 덴마크 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부터 우승한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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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김수철, 3월 UFC 출신 브리매지와 격돌
김수철(25)이 UFC 출신 파이터 마커스 브리매지(31, 미국)와 격돌한다.로드FC는 4일 "김수철이 오는 3월 19일 원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29' 대회 밴텀급 경기에서 브리매지와 맞붙는다"고 밝혔다.김수철은 로드FC를 대표하는 파이터다. 경기 스타일이 파이팅 넘치고 저돌적이다. 최근 6경기에서 5승1무를 거뒀다. 지난해 5월 '로드FC 025' 대회에서는 베테랑 파이터 말론 산드로(38, 브라질)와 무승부를 기록했다.브리매지는 UFC에서 활약했다. 2013년 현 UFC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8, 아일랜드)와 싸워 패했다. 신장(162cm)은 작지만 리치(180cm)가 길고 힘이 좋다. 프로전적 12전 7승 5패.'로드FC 029' 대회에서는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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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체육회, 15일 창립총회 열고 공식 출범
대한체육회화 국민생활체육회가 오는 15일 공식 통합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에서 통합준비위원회 제16차 회의를 열고 통합체육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통합준비위원회는 지난 1일 제15차 회의에서 통합체육회 설립을 위한 정관과 규정의 심의, 의결을 완료하고 향후 일정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15일 창립총회를 열고 이달 말 문체부의 통합체육회 법인설립 허가를 받을 예정이다. 다음 달 17일까지 통합체육회 설립등기 및 사무실과 전산을 통합하고 25일에 첫 이사회를, 4월 초에 대의원총회를 각각 열기로 했다.15일 창립총회에는 통합준비위원회 위원 11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김정행 대한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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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투혼' 그로저, 벼랑 끝 삼성화재를 살렸다
무릎 부상으로 신음하는 그로저가 삼성화재의 '봄 배구' 희망을 살렸다.삼성화재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5라운드에서 3-1(25-21 24-26 25-16 25-22)로 승리했다.V-리그 출범 후 11시즌 연속 '봄 배구' 진출에 성공했던 삼성화재(17승11패.승점48)는 부상 투혼을 선보인 괴르기 그로저(33득점)의 투혼을 앞세워 값진 승리를 따냈다. 경기 도중 부상 부위인 무릎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면서도 코트를 지킨 그로저와 함께 최귀엽(10득점)과 지태환(9득점), 류윤식(7득점)도 3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남자부 3위 대한항공(17승12패.승점52)은 모로즈(23득점)와 김학민(22득점), 정지석(9득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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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돌아온 제스퍼 앞세워 6강 기적 꿈 꾼다
제스퍼 존슨의 심장이 부산으로 돌아왔다. 시작부터 강렬하다. 부산 케이티가 제스퍼 존슨의 맹활약에 힘입어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케이티는 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32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한 제스퍼 존슨을 앞세워 86-78로 승리했다.32득점은 올 시즌 자신의 한경기 최다 기록. 13개의 리바운드 역시 올 시즌 개인 최다 기록이다. 고양 오리온 유니폼을 벗고 부산 케이티 유니폼을 입은 첫 날 이같은 기록을 썼다. "내 심장은 이제 부산에 있다"는 그의 자신감은 허언이 아니었다.특히 승부처 활약이 놀라웠다. 팀이 71-70으로 근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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