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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탁구 전지희-양하은, 2주 연속 국제대회 우승

2016-02-01 09:41

'한국 여자 탁구 간판' 전지희(24 · 포스코에너지)와 양하은(22 · 대한항공)이 2연속 국제대회 정상에 오르며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전망을 밝혔다.

둘은 31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독일 오픈 국제탁구대회에서 여자 복식 결승에서 한 잉-이반칸 이레네(독일)를 3-1로 꺾었다.

지난주 헝가리오픈까지 2개 대회 연속 우승이다. 2011년 중국에서 귀화한 전지희와 차세대 에이스 양하은은 지난달 전국남녀종합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1, 2위를 차지한 간판들로 오는 8월 리우에서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전지희-양하은은 결승에서 1세트를 11-3으로 잡아내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상대들도 2세트를 11-8로 가져가며 홈 강세를 입증했다. 그러나 전지희-양하은은 3, 4세트를 각각 11-7로 가져와 우승을 결정지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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