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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배드민턴, 2016년 첫 국제대회 金 석권

2016-02-01 09:35

올해첫국제대회금메달을신고한여자배드민턴단식간판성지현.(자료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올해첫국제대회금메달을신고한여자배드민턴단식간판성지현.(자료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2016년 첫 국제대회 금메달을 신고했다. 성지현(MG새마을금고)과 정경은(KGC인삼공사)-신승찬(삼성전기)이 단, 복식을 제패했다.

세계 랭킹 7위 성지현은 31일(현지 시각) 인도 넉나우에서 열린 '2016 인도 배드민턴 그랑프리골드'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15위 사토 사야카(일본)를 2-1(12-21 21-18 21-18)로 제압했다.

올해 첫 금메달이다. 성지현은 2016년 첫 국제대회인 지난주 '말레이시아 마스터스 그랑프리 골드'에서는 3위에 올랐다. 지난해 독일오픈 그랑프리골드, 빅터코리아오픈 슈퍼시리즈, 태국오픈 그랑프리골드에서 우승한 성지현은 올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메달을 노린다.

여자 복식 세계 6위 정경은-신승찬도 결승에서 세계 8위 에이폐 뮈스컨스-셀레나 피엑(네덜란드)를 2-0(21-15 21-13)으로 완파했다.


특히 지난해 9월 호흡을 맞춘 이후 벌써 세 번째 우승이다. 정경은-신승찬은 지난해 덴마크 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와 미국오픈 그랑프리 정상에 오른 상승세를 이었다. 역시 리우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남자 복식 김기정-김사랑(이상 삼성전기), 여자 복식 장예나(김천시청)-이소희(인천국제공항), 혼합 복식 신백철(김천시청)-채유정(삼성전기) 등은 전날 3위로 이미 대회를 마감했다. 남자 복식 세계 1위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은 출전하지 않았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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