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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복수' 이대훈, 태권도 그랑프리시리즈 금메달
이대훈(한국가스공사)이 다시 한 번 세계 정상에 섰다.이대훈은 7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CSKA 농구경기장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WTF) 월드태권도그랑프리시리즈 1차전 마지막 날 남자 68kg급 결승에서 알렉세이 데니센코(러시아)를 18-11로 제압했다.통산 6번째 그랑프리시리즈 금메달이다.준결승이 하이라이트였다. 이대훈은 준결승에서 2016년 리우 올림픽 8강에서 패배를 떠안긴 아흐마드 아부가우시(요르단)를 만났다. 1년 만에 아부가우시를 만난 이대훈은 3회전에만 머리 공격을 두 차례 성공시키며 19-7로 이겼다.이대훈은 6월 세계선수권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다만 당시 아부가우시가 4강에서 탈락해 맞대결을 펼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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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로 변신한 NBA 스타 커리 "정말 긴장됐다"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골퍼로 변신했다.커리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헤이워드의 스톤브래 TPC(파70)에서 열린 웹닷컴 투어(PGA 투어 2부) 엘리 메이 클래식 1라운드에서 4오버파 공동 114위를 기록했다."은퇴 후 골프 선수로의 변신을 생각한 적도 있다"고 말하는 등 골프 사랑이 남다른 커리는 초청 선수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실제로 지난해 PGA 투어 세이프웨이 오픈 프로암에서 해롤드 바너 3세와 동반 라운드를 하기도 했다.하지만 골퍼 변신은 쉽지 않았다. 농구 코트에서는 하프라인 3점슛도 쏙쏙 림에 꽂는 커리지만, 필드 위에서의 샷은 달랐다. "컷 통과가 목표"라고 말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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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전찬미 "챔피언 예드제칙과 싸울 날 오겠죠?"
UFC 최연소 여성 파이터 전찬미(20, 국제체육관). 지난 2일 체육관에서 만난 전찬미는 경기할 때 다부진 모습처럼 똑 부러졌다.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격투기에 대한 애정이 뚝뚝 묻어났다. 꿈과 목표가 확실했다. 누구보다 노력했다. 주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선수였다.전찬미는 지난 6월 11일 뉴질랜드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10에서 J.J 알드리치(25, 미국)를 상대로 UFC 데뷔전을 치렀다. 결과는 3-0 판정패. 2015년 종합격투기 입문 후 첫 패배였다."판정패한 후 많이 아쉬웠어요. 제가 원래 공격적인 스타일인데 상대가 사우스포(왼손잡이)라 아웃파이팅을 했어요. 더 적극적으로 파고들어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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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억 다리' 볼트의 마지막 질주가 펼쳐진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의 마지막 질주가 펼쳐진다.우사인 볼트(31, 자메이카)는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막을 올리는 2017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100m와 400m 계주에 출전한다. 일찌감치 세계선수권대회를 은퇴 무대로 예고했기에 마지막 질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볼트는 설명이 필요 없는 세계 최고의 스프린터다. 9초58의 세계신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역대 최고 기록 1~3위를 모두 가지고 있다.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시작으로 2016년 리우 올림픽까지 총 7번의 메이저 대회(올림픽,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만 19개를 땄다. 2011년 대구 세계선수권 100m 실격과 팀 동료의 금지약물로 금메달을 뺏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40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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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은 변두리?' 그래도 꿈을 향해 달린다
한국은 육상의 변두리다. 한 때 마라톤 강국으로 명성을 떨쳤지만, 지금은 아니다. 트랙과 필드 종목은 세계 대회 출전조차 버거운 것이 한국 육상의 현실이다.하지만 한국 육상은 여전히 달리고 있다. 누구도 한국 육상에 스포트라이트를 보내지 않지만, 자신의 기록을 깨기 위해 쉬지 않고 땀을 흘리고 있다. 스포트라이트보다 세계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게 목표다.4일 영국 런던에서 막을 올리는 2017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한국은 17명의 조촐한 선수단을 파견한다. 마라톤 6명, 경보 6명 등 도로 종목이 12명이고, 트랙과 필드는 5명이 전부다. 2013년 모스크바 대회 15명(트랙-필드 1명), 2015년 베이징 대회 12명(트랙-필드 2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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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챔피언스컵' 새 도약을 준비하는 안양 KGC
안양 KGC인삼공사를 필두로 한국과 일본(시부야), 중국(쓰촨), 대만(다씬) 등 4개국 프로농구 구단이 참가하는 2017 정관장 동아시아 챔피언스컵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KGC인삼공사는 4일 오후 7시 일본 시부야 구단과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KGC인삼공사의 주말 2경기는 오후 4시에 막을 올린다. 5일 대만 다씬 구단과 맞붙고 6일에는 중국 쓰촨과 최종전을 치른다.2017 정관장 동아시아 챔피언스컵 대회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디펜딩 챔피언'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2016-2017시즌 프로농구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도 이슈의 중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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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티 합류' 현대캐피탈, 3일부터 국내 전지훈련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새 외국인 선수 바로티와 체력강화에 나선다.V-리그 현대캐피탈은 3일부터 5박 6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홍천 일원에서 국내 전지훈련에 나섰다.이번 전지훈련은 2017~2018시즌을 대비해 트라이아웃에서 선발한 외국인 선수 아르파드 바로티도 함께 한다. 바로티는 지난 1일 입국 후 현대캐피탈 선수단에 합류했다.헝가리 국가대표로 2017 유러피언리그에 참가했던 바로티는 새 동료와 함께 홍천 공작산 산악훈련을 시작으로 개아리 녹색길 트레킹, 홍천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될 서킷 훈련, 런닝 훈련 등 기초체력 향상에 나선다.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새롭게 합류한 바로티와 선수들이 함께 국내 전지훈련을 통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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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의 전설 이미선, 삼성생명 코치로 컴백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의 전설 이미선(38)이 코치로 돌아온다.삼성생명은 2일 "이미선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임근배 감독과 함께 김도완, 전병준, 이미선 3인 코치 체제로 2017-2018시즌을 치른다.이미선 코치는 여자프로농구와 삼성생명의 전설이다.삼성생명에서만 뛰면서 502경기 5407점(평균 10.8점) 2543리바운드(평균 5.1개) 2264어시스트(평균 4.5개) 1107스틸(평균 2.2개)을 기록했다. 통산 어시스트는 2위(1위 김지윤 2733개), 스틸은 1위다. 이미선에 앞서 신정자(583경기), 변연하(543경기), 김계령(501경기)이 500경기 출전을 넘어섰지만, 한 팀에서 500경기에 출전한 것은 이미선이 유일하다.2015-2016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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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의 여유 "맨유 무리뉴 감독님 연락 기다릴게요"
"무리뉴 감독님 연락 기다릴게요."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자메이카)는 자신감이 가득했다. 올해 100m 최고 기록이 7위(선수 기준)에 해당하는 9초95에 불과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야기를 꺼내는 등 여유가 넘쳤다.볼트는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자회견에서 "유럽 축구 여름 이적시장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 맨유의 조제 무리뉴 감독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그런데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한다. 마지막 날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전 세계 기자들이 모여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는 가운데 볼트가 먼저 꺼낸 이야기였다. 그만큼 축구를 사랑한다는, 또 그만큼 여유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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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열 대한농구협회장 "3대3 농구 발전에 힘 쏟겠다"
대한농구협회가 3대3 농구 발전에도 눈을 돌릴 전망이다.3대3 농구연맹은 1일 "대한농구협회 방열 회장이 국제농구연맹(FIBA)이 주최한 FIBA 월드투어 우쓰노미야 마스터스를 참관한 뒤 한국 3대3 농구 발전에도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2020년 도쿄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과 함께 다시 3대3 농구과 활성화되고 있다. 한국은 최근 3대3 농구 세계선수권에도 참가했다. 우쓰노미야 마스터스에는 프로 출신 이승준과 박광재, 동호인 박민수, 재일교포 고상범으로 구성된 팀 서울이 출전했다.경기를 지켜본 방열 회장은 선수들에게 "이곳에 오기 전까지는 3대3 농구에 대해 잘 몰랐다"며 "2020년 도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확정된 만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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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시즌 여자프로농구, 10월28일 개막
여자프로농구가 10월28일 2017-2018시즌 막을 올린다.WKBL은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7-2018시즌 여자프로농구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여자프로농구 2017-2018시즌은 10월2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 대장정에 돌입한다.정규리그는 10월28일부터 2018년 3월7일까지 6개 구단이 팀당 35경기씩 총 105경기로 치러진다. 올스타전은 12월24일 열릴 예정이다.정규리그 종료 후 2위와 3위가 2018년 3월11일부터 15일까지 3전2선승제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플레이오프 승리팀과 정규리그 우승팀이 3월17일부터 25일까지 5전3선승제 챔피언결정전을 펼친다.한편 경기는 평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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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칠' 안세현-김서영, 아시안게임 메달 '정조준'
2017 국제수영연맹(FINA)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수영역사를 새로 쓴 안세현(22·SK텔레콤)과 김서영(23·경북도청)의 눈은 이미 아시안게임을 향해 있었다.안세현과 김서영은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세계선수권 피로가 가득한 상황이었지만 둘은 환한 표정으로 마중 나온 팬들을 맞이했다.안세현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 접영 200m 4위, 100m 5위에 올라 이남은이 기록한 한국 여자 선수 세계선수권 최고 순위(8위)를 갈아치웠다.개인혼영에 나선 김서영은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6위를 기록했다. 남녀 통틀어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개인혼영 결승에 출전한 것은 김서영이 최초다.값진 성적표를 받아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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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수영 미래 확인한 박태환 "후배들 더 좋은 성적 낼 것"
'마린보이' 박태환(28·인천시청)이 후배들의 가파른 성장에 환하게 웃었다. 덕분에 부담감도 덜어낼 수 있었다.박태환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치고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6년 만에 출전한 세계선수권이었다. 박태환은 이번 대회에서 자유형 400m 4위, 200m 8위, 1500m 9위를 기록했다. 비록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후배들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는 뜻깊은 대회로 기억에 남았다.박태환은 "안세현 선수가 워낙 좋은 성적을 냈다. 김서영도 그렇다"며 "무엇보다 제가 아닌 다른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내다보니 부담감을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웃음을 지었다.안세현(22·SK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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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 마친 女배구, 남은 살인적인 일정 어쩌나…
2017 국제배구연맹(FIVB)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2그룹 준우승을 달성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다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다.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 하지만 대표팀은 단 이틀간의 달콤한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진천선수촌에 집결한다. 오는 9일부터 필리핀 라구나에서 열리는 제19회 아시아 여자배구선수권대회를 준비하기 위함이다.홍 감독은 그랑프리에 참가한 대부분의 선수가 아시아선수권에 나선다고 예고했다. 김유리(GS칼텍스)가 새로 합류하고 무릎이 좋지 못한 김해란(흥국생명)을 대신해 나현정(GS칼텍스)이, 세터 이소라(한국도로공사)가 이재은(KGC인삼공사)으로 바뀌는 것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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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 준우승' 통해 경험한 소득과 보완점은?
목표로 삼은 우승은 아쉽게 놓쳤다. 그러나 준우승 역시 값진 성과였다. 대회를 거치며 분명한 소득을 거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이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한 단계 더 성장할 계획까지 세웠다.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표팀은 한 달 동안 진행된 2017 국제배구연맹(FIVB)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2그룹 경기에서 값진 준우승을 거두고 일정을 마무리했다.결승전은 너무나 아쉬웠다. 한국은 지난달 31일 폴란드와 치른 결승전에서 세트 스코어 0-3(19-25 21-25 21-25)으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조별리그에서 폴란드를 두 번이나 꺾었던 한국은 막판 체력적인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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