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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은 통과의례' 韓 양궁, 4차 월드컵 전원 예선 통과
세계 최강 한국 양궁에게 예선은 통과 의례였다.10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7년 현대 양궁월드컵 4차대회 예선전 퀄리피케이션 라운드.한국은 남자부에서 김우진(청주시청)이 695점으로 1위, 임동현(청주시청)이 681점으로 2위, 오진혁(현대제철)이 673점으로 6위를 기록해 32강전에 직행했다. 김종호(국군체육부대)는 667점 15위로 예선을 통과했다.여자부 역시 마찬가지였다. 최미선(광주여대)이 682점으로 1위를 기록했고, 장혜진(LH)이 672점 2위에 올랐다. 강채영(경희대)과 기보배는 나란히 663점을 쏴 6, 7위(10점 개수 기준)로 32강 티켓을 따냈다.이어 예선전 점수 합산으로 진행되는 남녀 단체전 및 혼성팀전도 모두 1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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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56위 정현, 세계랭킹13위도 잡았다
테니스 간판 정현(21, 삼성증권)이 세계랭킹 13위를 제압했다.정현은 10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로저스컵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다비드 고핀(벨기에)을 2-0(7-5 6-3)으로 완파했다. 정현의 세계랭킹은 56위다.정현이 잡은 최고 랭킹이다. 정현은 올해 5월 BMW오픈에서 당시 세계랭킹 16위였던 가엘 몽피스(프랑스)를 꺾은 경험이 있다.1세트 6-5에서 고핀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한 정현은 2세트는 5게임을 거푸 따내며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결국 2세트도 6-3으로 따내면서 지난해 2월 고핀에 당했던 0-2(3-6 1-6) 완패를 설욕했다.정현의 세계랭킹도 40위권으로 들어갈 전망이다. 정현은 이날 승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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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달린 200m 트랙' 마칼라의 '분노의 질주'
2017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한창인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첫 경기로 예정된 여자 3000m 장애물경주 예선이 열리기 25분 전. 한 스프린터가 트랙 위를 홀로 전력질주하는 독특한 풍경이 연출됐다. 종목은 남자 200m, 주인공은 아이작 마칼라(31, 보츠와나)였다.마칼라는 '포스트 볼트'로 떠오른 웨이드 판니커르크(25, 남아공)과 함께 남자 200m와 400m 우승 후보였다.그런데 마칼라는 400m 예선 이후 트랙 위에 서지 못했다.식중독 때문이었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과 영국 보건당국은 "노로바이러스가 의심되는 선수는 48시간 동안 다른 선수들과 접촉할 수 없다"고 마칼라의 경기 출전을 막았다. 마칼라는 "어떤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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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의 히딩크?' 中 전설들의 사부가 왔다
한국 탁구 대표팀이 한여름에도 훈련에 비지땀을 쏟은 9일 서울 태릉선수촌 승리관. 너도나도 힘차게 스매싱을 날리는 가운데 한쪽에서는 연신 선수들을 독려하는 낯선 중국어가 들렸다.바로 이달부터 여자 대표팀을 지도하고 있는 중국 출신 종진융 코치(59)의 목소리다. 종 코치는 1999년부터 최강 중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베테랑 코치다. 장지커, 마롱, 쉬신 등 세계 톱랭커들의 청소년 시절을 지도했고, 지도자 초창기에는 리난, 장이닝 등 여자 선수들을 세계 정상으로 이끌었다.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사상 처음으로 4강에 들지 못한 여자 대표팀의 구원 투수로 대한탁구협회가 특별 초빙한 '사부'다. 1982년 톈진 대표팀 코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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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동부, 트레이드로 유성호 영입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9일 울산 모비스로부터 유성호(29, 200cm)를 영입하고 김동희(24, 186cm)를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유성호는 고려대 출신으로 2011년 신인 드래프트 6순위로 삼성에 입단했다. 이후 KGC인삼공사, 모비스를 거쳤다.동부 구단은 장신이면서 순발력과 스피드가 뛰어난 유성호의 영입으로 골밑을 보강했고, 팀의 전력 상승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yong@maniareport.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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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다시 최고 자리에 선 '창던지기 여제'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흘렀다는 걸 믿을 수 없었어요."바르보라 슈포타코바(36, 체코)는 창던지기 여제였다. 2007년 오사카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8년 세운 72m28 세계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하지만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우승과 거리가 먼 노장이 됐다. 세계선수권의 경우 2007년 금메달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3연패가 좌절되자 슈포타코바도 은퇴를 고민했다. 하지만 2017년 세계선수권 개최지가 런던이라는 점에 흔들렸다. 2012년 올림픽 금메달을 땄던 장소이기 때문이다.놓으려했던 창을 다시 잡은 슈포타코바는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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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컵 레바논전 무득점' 이정현이 깨어나야 한다
한국 남자농구가 호주와 뉴질랜드의 합류로 더욱 치열하게 펼쳐질 아시아 경쟁 구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정현(30·안양 KGC인삼공사)의 분발이 필요하다.9일(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2017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한국과 레바논의 C조 첫 경기에서 이정현은 적잖은 아쉬움을 남겼다.이정현은 17분동안 출전해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2점슛 1개, 3점슛 5개를 던졌으나 1개도 넣지 못했다.실책은 3개를 범했다. 한국이 13점차 열세를 만회하고 2점차로 추격한 4쿼터 중반 이정현의 3점슛 실패와 실책이 이어지면서 흐름이 끊겼다. 해결사 능력을 갖춘 선수라 더욱 아쉬운 장면이었다.이정현은 지난 2016-2017시즌 안양 KGC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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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농구, 레바논전 패배로 드러난 경쟁력과 과제는?
2017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개최국 레바논과의 경기는 예상대로 어려웠다. 홈 어드밴티지를 등에 업은 레바논은 강했다. 남자농구 대표팀은 첫 경기 패배에서 희망과 풀어야 할 과제를 동시에 떠앉았다.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대회 첫날 C조 예선 첫 경기에서 개최국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66-72로 분패했다.레바논의 농구 열기는 대단했다. 이미 12년 전에 '아시아의 마이클 조던'으로 불렸던 만 38세의 베테랑 포워드 파디 엘 카티브가 국가대표로 복귀해 레바논 대표팀에 대한 관심이 더 고조된 것으로 보인다.또 레바논은 과거 아시아 메이저 대회를 유치했다가 불안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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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4강에 도전하는 韓남자농구의 현 주소는?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올해 11월부터 사상 처음으로 펼쳐지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농구 월드컵 지역 예선을 앞두고 아시아 무대에서 경쟁력 점검에 나선다.남자농구 대표팀은 8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개막하는 2017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대회에 출전한다.예전에는 아시아선수권 대회로 불렸던 아시아컵이 올림픽과 농구 월드컵의 예선을 겸했다. 올해부터는 방식이 달라졌다. 내년에 열리는 농구 월드컵 아시아 쿼터는 올해 11월부터 시작되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예선을 통해 배분된다.따라서 이번 대회는 새로운 방식의 농구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아시아 강호들의 전력을 살펴볼 수 있는 무대다. 호주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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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의 진심 "문제는 이재영 아닌 시스템"
김연경(상하이)의 불만은 이재영(흥국생명)이 아닌 시스템이었다.김연경은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제19회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가 열리는 필리핀으로 출국했다.김연경을 포함한 여자 배구대표팀의 대부분 선수는 2017 국제배구연맹(FIVB)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를 마치고 지난 1일 귀국했다. 불과 이틀의 휴식 후 다시 대표팀에 소집돼 원정경기를 치러야 하는 강행군이다.대표팀의 주장인 김연경이 폭발했다. 부상 후 재활로 여름 내 대표팀에 차출되지 않았던 이재영을 언급하며 대한민국배구협회의 부실한 대표팀 운영에 불만을 공개적으로 터뜨렸다. 하지만 김연경의 의도와 달리 대중의 관심은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은 이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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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김연경은 또 있다' 프로의 태극마크 딜레마
한국 배구가 김연경(상하이)의 이른바 '실명 비판' 사건으로 떠들썩하다. 지난 시즌 터키와 유럽 리그를 평정한 뒤 쉬지도 못하고 국제대회에 불려다니고 있는 김연경이 7일 작심하고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후배의 이름을 거론하며 쓴소리를 한 것이다.문제의 후배로 지명된 선수는 이재영(흥국생명). 지난 시즌 흥국생명의 정규리그 우승 주역인 이재영은 무릎과 어깨, 발목이 좋지 않아 재활 중이었다고 한다.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은 7일 CBS노컷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이재영의 대표팀 불참은 홍성진 감독과 협의된 내용"이라면서 "이재영도 합류를 위해 노력했지만 무산됐는데 김연경의 마음도 이해한다"고 밝혔다.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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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들의 볼트' 맥레오드, 세계선수권 110m 허들 금메달
단거리(스프린트 종목) 강국은 단연 자메이카다. 2015년 베이징 세계선수권에서 스프린트 12개 종목 가운데 7개의 금메달을 휩쓸었다.하지만 2017년 런던 대회에서는 출발이 좋지 않았다.남자 100m에서 은퇴 경기를 치른 우사인 볼트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동메달에 그쳤고, 여자 100m에서도 2016년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일레인 톰슨이 결선 5위에 머물렀다. 남녀 100m 모두 미국(남 저스틴 게이틀린, 여 토리 보위)이 가져갔다.남녀 100m는 미국에 내줬지만, 이어진 남자 110m 허들에서 다시 단거리 강국의 자존심을 회복했다.오마르 맥레오드(자메이카)는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년 세계육상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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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맥그리거 ‘세기의 대결’, SPOTV NOW서 온라인 생중계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8월 27일 열리는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의 경기를 SPOTV NOW가 온라인 생중계한다.복싱과 UFC를 대표하는 두 선수의 만남은 대결 성사 직후부터 지금까지 격투기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이슈다. 두 선수의 기자회견 소식은 물론이고 현지 경기 관람 티켓 및 PPV 가격까지 많은 화제를 모았던 이번 경기를 국내에서는 SPOTV NOW(스포티비 나우)에서 지켜볼 수 있다.메이웨더는 복싱계의 전설적인 존재다.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낸 뒤 프로의 길을 택했다. 슈퍼페더급, 라이트급, 라이트웰터급, 웰터급, 라이트미들급 5체급을 석권한 것은 물론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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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선수권, AG 전초전' 남자 핸드볼, 13일 서울컵 출전
남자 핸드볼이 서울컵 국제핸드볼대회에 참가한다.대한핸드볼협회는 7일 "조영신 감독이 이끄는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튀니지, 이란을 초청해 13일부터 사흘 동안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년 서울컵 국제핸드볼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서울컵은 1988년 서울 올림픽,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여자 핸드볼의 2연패를 기념하기 위해 1993년 창설됐다. 2012년 런던 올림픽을 앞둔 2011년을 제외하고 격년제로 여자 대표팀만 참가했고, 2015년 대회부터 남녀팀이 모두 참가했다. 다만 올해는 여자 대표팀이 12월 세계선수권 준비를 위해 남자 경기만 열린다.남자 대표팀은 7월29일 한일 정기전을 치르고 30일 귀국해 태릉선수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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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복수' 이대훈, 태권도 그랑프리시리즈 금메달
이대훈(한국가스공사)이 다시 한 번 세계 정상에 섰다.이대훈은 7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CSKA 농구경기장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WTF) 월드태권도그랑프리시리즈 1차전 마지막 날 남자 68kg급 결승에서 알렉세이 데니센코(러시아)를 18-11로 제압했다.통산 6번째 그랑프리시리즈 금메달이다.준결승이 하이라이트였다. 이대훈은 준결승에서 2016년 리우 올림픽 8강에서 패배를 떠안긴 아흐마드 아부가우시(요르단)를 만났다. 1년 만에 아부가우시를 만난 이대훈은 3회전에만 머리 공격을 두 차례 성공시키며 19-7로 이겼다.이대훈은 6월 세계선수권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다만 당시 아부가우시가 4강에서 탈락해 맞대결을 펼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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