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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호, '아시아의 벽' 이란 하다디를 어떻게 넘을까
2017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4강에 진출한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의 다음 상대는 아시아에서 독보적인 센터로 군림하는 하메드 하다디가 이끄는 이란이다.미국프로농구(NBA) 출신으로 신장 218cm의 장신 센터 하메드 하다디는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이름을 알렸고 이후 아시아 무대를 평정해온 선수다. 한국에게도 하다디의 벽은 높았다. 최근 국제대회에서 이란과 만날 때마다 하다디를 막지 못해 패한 경우가 많았다.◇하메드 하다디의 최근 한국전 성적 (괄호 안은 한국 대표팀의 승패)2013년 아시아선수권 예선(패) : 30점 13리바운드2014년 아시안게임 결승전(승) : 14점 6리바운드2015년 아시아선수권 8강전(패) : 18점 14리바운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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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부실운영' 컬링연맹 감사 나선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한컬링경기연맹이 감사를 받는다.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부터 5일간 컬링연맹의 감사에 나섰다. 지난 6월부터 회장 없이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는 컬링연맹을 둘러싼 여러 문제의 원인을 찾는다.한국 컬링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하지만 컬링연맹은 집행부 내분으로 행정이 마비돼 대표팀 관리 및 지원이 부실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최근 열린 컬링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도 대표선수들이 부실한 지원을 공개해 논란이 됐다.이 때문에 대한체육회는 컬링연맹의 관리단체 지정을 검토 중이다. 이에 발맞춰 문체부 역시 컬링연맹의 부실한 지원과 행정 마비 등을 중점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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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월드리그·그랑프리" FIVB, 새 국제대회 창설
2018년 새로운 방식의 국제 배구대회가 창설된다대한민국배구협회는 17일 국제배구연맹(FIVB)이 세 차례 가칭 뉴발리볼리그(New Volleyball League) 위원회를 열고 한국을 비롯한 21개국이 출전하는 새로운 국제대회를 창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FIVB는 1990년대 초부터 개최돼 배구 흥행에 큰 기여를 했던 남녀 국가대항전인 월드리그와 그랑프리의 방식에서 벗어나 성장하는 세계 스포츠 시장에서 배구 발전의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남녀 각 16개국이 12개국의 핵심(core) 팀과 4개국의 도전(challenge) 팀이 매주 4개 그룹으로 나뉘어 5주간 예선을 치른다. 결승 토너먼트는 개최국과 예선 상위 5개국이 출전한다. 월그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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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가처분 소송 패소…"로드FC 전속계약 유효"
이중계약 논란에 휩싸인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23)이 종합격투기 대회사 (주)로드를 상대로 낸 계약효력 정지 등 가처분 소송에서 패소했다.17일 로드FC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정만)는 송가연이 (주)로드를 상대로 낸 가처분 소송에서 "채권자와 채무자가 2013년 12월 1일 체결한 전속 계약의 효력이 유효하다"고 결정했다.가처분 신청에서 송가연은 "선수계약이 ㈜로드 측이 우월적 지위를 악용해 격투기 대회에 출전하려는 본인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질서에 반하여 무효"라고 주장했다.하지만 재판부는 “선수계약이 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질서에 반한다고 볼 수 없다. 세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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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메이웨더, 왜 8온스 글러브로 싸우나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 미국)와 코너 맥그리거(29, 잉글랜드)가 10온스(283.5g)가 아닌 8온스(226.8g) 글러브를 끼고 경기한다.EPSN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체육위원회가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경기에서 8온스 글러브로 싸우는 것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둘은 오는 2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수용인원 1만8천 명)에서 슈퍼웰터급(69.85㎏) 12라운드 복싱 경기를 갖는다.네바다주 규정상 웰터급(66.67㎏) 이상의 복싱 시합에서는 10온스 글러브를 껴야 하지만, 이번 경기에 한해 예외를 적용했다.글러브 무게 변경을 먼저 요ㅊㅕㅇ한 측은 메이웨더. 그는 지난 2일 페이스북에 "8온스 글러브로 붙자. 맥그리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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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그 후' 韓 배드민턴, 세대 교체 본격 시험대
한국 배드민턴이 2년 만에 펼쳐지는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장도에 오른다. 이용대(요넥스)를 비롯해 유연성(수원시청), 고성현(김천시청) 등 베테랑들이 태극마크를 반납한 이후 진행해온 세대 교체를 점검해볼 기회다.강경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21일부터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2017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17일 오후 1시 25분 출국하는 대표팀은 27일까지 에미리츠 아레나에서 세계 강호들과 열전을 펼친다.이번 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주최하는 대회 중 가장 높은 세계 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다. 올림픽과 함께 우승자는 1만2000점을 얻는데 슈퍼시리즈보다 1000점이 많다. 2003년부터 매년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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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11월 엔젤스 파이팅 통해 격투기 복귀
최홍만(37)이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엔젤스 파이팅(ANGEL'S FIGHTING, 대표 박호준)을 통해 격투기 무대에 복귀한다.엔젤스 파이팅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홍만이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엔젤스파이팅 05& 별들의 전쟁’에 출전한다"고 알렸다.엔젤스 파이팅은 희귀 난치병 환아들에게 매 대회 입장 수익금을 기부한다. 최홍만은 "내 파이트 머니는 한국과 일본에서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아이 두 명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환아들에게 길잡이가 되고 싶다"고 했다.민속씨름 천하장사 출신인 최홍만은 2005년 입식격투기 단체 K-1을 통해 격투기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종합격투기와 입식격투기를 오가며 28전 16승 12패의 전적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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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전 32점차 승리의 원동력은? '공격 또 공격'
필리핀은 예상대로 방패를 내려놓고 창을 들고 달려들었다. 방패냐 창이냐, 한국도 창을 앞세워 맞섰다. 창과 창이 부딪히는 무력 대결. 골밑과 외곽슛이 함께 폭발한 한국 남자농구의 창이 더 날카로웠다.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2017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필리핀과의 8강전에서 118-86 대승을 거뒀다.2010년 이후 아시아 메이저급 무대에서 맞대결을 펼쳤을 때마다 한자릿수 점수차 접전을 펼쳤던 양팀의 대결은 싱거웠다. 팽팽한 승부가 펼쳐질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한국이 필리핀을 32점차로 크게 눌렀다.한국은 1쿼터에 26점을 넣었고 2쿼터에 31점을 기록했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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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가드가 잘해? 김선형은 그 이상이었다
필리핀 남자농구 가드들은 농구를 잘하기로 유명하다. 신장이 180cm보다 작은 선수들이 많지만 드리블과 스텝, 득점 기술은 세계 정상급이다. 아시아 무대는 물론이고 2014년 농구 월드컵에서 유럽과 중남미 강호들을 쩔쩔 매게해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에도 필리핀의 화려한 기량을 자랑하는 가드가 있다. 프로농구 서울 SK의 간판스타 김선형이다. 17일 오전(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2017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한국과 필리핀의 8강전은 김선형과 필리핀 가드들을 중심으로 공격농구 구도로 펼쳐졌다.'플래시(flash)' 김선형은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았다.김선형은 21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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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배구인’ 박기원 감독 “내 꿈은 ‘한국형 배구’ 정립”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은 사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배구인이다. 현역 시절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였을 뿐 아니라 지도자로도 이탈리아, 이란 등지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은 만큼 국제무대에 나가서는 많은 이들로부터 반가운 인사를 많이 받는다.하지만 국내에서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을 이끌었지만 우승이 없었고, 2011년부터는 국가대표팀을 지도했다. 60대 후반에 접어든 박기원 감독은 인생의 마지막 도전이라는 각오로 지난해 대한항공 지휘봉을 잡았다. V-리그 우승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위해서다.부임 첫해 박기원 감독은 대한항공을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비록 챔피언결정전에서는 현대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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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볼트 같은 선수는 다시 나올 수 없다"
우사인 볼트(자메이카)의 레이스가 끝났다.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혜성처럼 등장해 9초69 세계신기록으로 남자 1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9년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9초58을 찍었다. 현 세계기록이다.볼트가 단축한 100m 기록만 0.14초다. 은퇴 무대였던 2017년 런던 세계선수권까지 10년 레이스를 펼쳤지만, 사실상 1년 사이에 단축한 기록이다. 1991년 칼 루이스(미국)의 9초86에서 2008년 아사파 파월(자메이카)의 9초72까지 0.14초를 단축하는 데 걸린 시간이 17년이다.압도적이다. 볼트 다음으로 빠른 기록은 9초69의 타이슨 게이(미국)와 요한 블레이크(자메이카)다. 0.1초 이상 차이가 난다.그렇다면 볼트 같은 스프린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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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아이스하키, 세계랭킹 13위 프랑스와 팽팽한 대결
비록 아쉬운 패배지만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의 분명한 성장을 확인한 결과다.새라 머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각) 프랑스 알베르빌에서 열린 프랑스와 3개국 친선대회 1차전에서 1-2로 아쉽게 패했다.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아이스하키 세계랭킹 22위의 한국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선 프랑스(13위)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비록 아쉬운 역전패지만 최근 한국 여자아이스하키의 놀라운 성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경기였다.경기 초반 수적 열세에도 실점 위기를 넘긴 한국은 1피리어드 9분 3초, 10분 17초의 페널티샷을 성공하지 못하며 앞설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11분 55초 박종아, 김희원의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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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로' 아오르꺼러 9월 로드FC 케이지 오른다
아오르꺼러(22, 중국)가 로블로 부상을 털고 케이지로 돌아온다.로드FC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아오르꺼러가 9월 23일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42 X 2017 충주세계무술축제(가칭) 메인이벤트에서 마스다 유스케(37, 일본)와 맞붙는다"고 알렸다.3개월 만의 복귀다. 아오르꺼러는 지난 6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 039 무제한급 경기 도중 명현만에게 비고의성 로블로를 맞고 부상을 입었다.경기는 무효 경기 선언됐고, 아오르꺼러는 한국에서 받은 두 차례 검진에서 "특이 소견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 6월 12일 중국으로 돌아갔다.마스다 유스케는 12년 경력의 베테랑 파이터. ‘Inoki Bom-Ba-Ye 2014’ 헤비급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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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에 '미친' 필리핀, 허재호 亞 4강 위한 공략법은?
필리핀은 농구의 나라다. 2013년 필리핀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 취재를 갔을 때 그 뜨거운 열기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국가대표 경기가 열리는 날 최대 2만명을 수용하는 마닐라의 몰오브아시아 아레나는 어렵지 않게 만원관중을 채웠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이 오전 일찍부터 현장 티켓을 사기 위해 체육관 앞에 줄지어 서있었다. 그 행렬은 체육관을 한바퀴 돌고도 남았다.길거리에 있는 농구 골대에 슛을 던지는 어린 아이들,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유니폼을 일상복처럼 착용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마닐라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다.사설 체육관 관리자에게서 밀도 끝도 없이 신동파 전 대한농구협회 부회장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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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소식>우리카드, 3회 서포터즈데이 성료
V-리그 남자부 서울 우리카드 위비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세종호텔에서 '2017 우리카드 위비 서포터즈데이' 행사를 진행했다.우리카드는 공식 서포터즈 '위비나래' 회원과 연간 시즌권 회원을 대상으로 세 번째 서포터즈 데이 행사를 열었다. 처음으로 연고지에서 열린 '서포터즈 데이'에 더 많은 우리카드 팬이 몰렸다는 후문이다.이날 행사는 선수와 팬이 함께 레크레이션을 즐기고 향수를 만들며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인디밴드 오빠딸과 함께하는 응원전, 선수단 장기자랑 등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행사에 참여한 서포터즈 김휘윤씨는 "더운 여름 시원한 호텔에서 선수들과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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