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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황제' 볼트의 마지막 레이스는 음주 레이스?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마지막 레이스를 앞두고 음주가무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더 선은 14일(한국시간) 볼트가 파티에 참석한 영상을 입수해 보도했다. 더 선이 입수한 영상에 따르면 볼트는 400m 계주 결승을 앞둔 현지시간 11일 밤부터 12일 새벽까지 런던 서쪽에 위치한 한 친구의 집에서 밤새 파티를 즐겼다.더 선은 "볼트의 친구이자 지난 4월 자메이카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한 높이뛰기 선수 저메인 메이슨의 추모파티로 알려졌다"면서 "볼트는 밤새 열린 파티에서 술 잔들 든 채 여성들과 춤을 추고 이야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메이슨은 볼트의 오랜 친구로 자메이카에서 영국으로 귀화했다. 지난 4월 사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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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오토 짐카나 레이싱 대회, 韓 첫 개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 레이서들이 자웅을 겨루는 짐카나 왕중왕전이 한국에서 펼쳐진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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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정현, 세계 랭킹 '개인 최고' 경신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21 · 삼성증권 후원)이 세계 랭킹에서 개인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정현은 지난주 56위였던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에서 7계단 오른 49위에 자리했다. 2015년 10월 세운 자신의 최고 순위 51위를 두 계단 경신했다.지난주 정현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ATP 투어 로저스컵에서 3회전까지 진출했다. 특히 1회전에서 세계 28위 펠리시아노 로페스(스페인)를 꺾은 데 이어 2회전에서는 13위 다비드 고핀(벨기에)을 누르는 기염을 토했다.이전까지 정현이 누른 최고 세계 랭킹 선수는 16위였다. 지난 5월 BMW오픈에서 정현은 가엘 몽피스(프랑스)를 눌렀다.한국 선수의 ATP 투어 단식 최고 랭킹은 2007년 8월 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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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한일전' 급성장하는 日, 허재호가 마지막 자존심
일본은 인기 만화 '슬램덩크'로 유명하지만 농구 강국은 아니다.일본은 국제농구연맹(FIBA) 남자농구 세계랭킹에서 48위로 한국(30위)보다 18계단 아래에 있다. 한국은 2000년 이후 FIBA가 주관한 성인 남자농구 대회에서 일본을 상대로 9승1패를 기록했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예선전 승리를 시작으로 9연승을 질주하다 대표팀 2진급이 출전한 올해 동아시아선수권 결승에서 6점차로 졌다.남자농구와는 달리 여자농구는 일본에게 추월당한지 오래다. 일본은 지난달 말 여자농구 아시아컵 결승에서 세계랭킹 4위 호주를 누르고 우승,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중국과 호주를 넘어선 아시아 최강이라는 평가도 나온다.20년 전에는 한국과 중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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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농구 KDB생명, 최초 3대3 대회 우승
여자프로농구(WKBL) 구리 KDB생명이 최초로 열린 3대3 대회 정상에 올랐다.김소담, 구슬, 진안, 노현지가 뭉친 KDB생명은 13일 서울 반포한강시민공원 예빛섬에서 열린 'WKBL 3X3 토너먼트 트리플 잼(TOURNAMENT TRIPLE JAM)' 결승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15-12로 눌렀다. 최근 정규리그에서의 아쉬움을 3대3 대회 초대 대회 챔피언 등극으로 날렸다.이번 대회는 3대3 농구가 2018년 자카르타아시안게임 및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열렸다. WKBL 6개 구단 대표 선수들이 한강 예빛섬에 마련된 특설 코트에서 열전을 펼쳤다.KDB생명은 예선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16-7로 눌러 최다 골득실차로 결승에 직행했다. 결승에서도 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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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넘지 못한 한국 남자배구…세계선수권 본선 진출 물거품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중국에 덜미를 잡혔다. 동시에 세계선수권대회 본선 진출도 물거품이 됐다.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3일(한국시각) 이란 아르다빌에서 열린 2018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 아시아 예선 A조 풀리그 3차전에서 중국에 세트 스코어 0-3(18-25 20-25 23-25)으로 완패했다.카타르에 통한의 역전패를 당하며 불안하게 예선을 시작한 한국은 이란에 이어 중국에마저 패하며 3패로 A조 최하위에 머물렀다.한국은 14일 카자흐스탄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지만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조 1, 2위 주어지는 세계선수권 본선 티켓을 놓쳤다.한국은 1세트 중국의 높이에 고전했다. 공격이 쉽사리 풀리지 않으면서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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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맥그리거 대결, 역대 최고 티켓판매 기록 세울듯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오는 27일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코너 맥그리거가 ‘세기의 대결’을 펼칠 예정인 가운데, 이 경기의 입장 수익 또한 ‘역대급’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역대 최고의 판매액을 기록한 경기는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대결로, 하룻밤에 약 7200만 달러를 벌어들인 바 있다.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경기는 이를 능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경기를 3주 넘게 남겨뒀던 지난 4일, UFC의 데이나 화이트 회장은 LA 타임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우리의 티켓 판매는 이미 6000만 달러를 넘었다”고 밝혔다. 화이트 회장에 의하면 UFC 최고의 연 수익은 8000만 달러로, 이번 한 경기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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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체' 베트남, 결국 김연경이 꺾었다
결국 김연경(상하이)이 나서야 승리할 수 있었다.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대표팀은 11일(한국시각) 필리핀 라구나의 아론테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베트남과 제19회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C조 3차전에서 3-1(25-23 25-19 17-25 25-22) 승리를 거뒀다.여자배구 세계랭킹 10위의 한국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아래가 분명한 베트남(44위)을 맞아 김연경을 제외한 주전급 선수 대부분을 투입했다. 앞선 두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선수에게 8강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경기 감각을 쌓기 위한 결정이었다.하지만 예상 외로 고전하는 탓에 결국 김연경이 투입됐고, 예선 3전 전승, C조 1위로 8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승1패가 된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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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부활과 박찬희의 14어시스트가 반가운 이유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2017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개최국인 레바논과의 C조 예선 첫 경기에서 외곽슛 부진과 많은 실책으로 인해 6점차 패배를 당했다.1차전 패배는 약이 됐다. 레바논전 무득점 부진에서 탈출한 이정현의 화려한 부활과 정통 포인트가드의 가치를 보여준 박찬희의 활약은 대표팀의 가능성을 청신호로 바꿨다.허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카자흐스탄과의 C조 2차전에서 116-55로 크게 이겼다.대표팀은 1쿼터를 18-15로 대등하게 마쳤지만 이후 세 쿼터에서 연속으로 30득점 이상을 올리면서 상대 점수를 10점대로 묶어 대승을 거뒀다.경기는 2쿼터에 끝났다고 해도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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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올림픽 이어 동계 패럴림픽도 귀화선수 영입!
그동안 한국은 빙상 종목에서는 강세를 보였지만 설상 종목에서는 사실상 불모지나 다름없었다. 이 때문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루지와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피겨스케이팅 등 상대적으로 세계적 수준과 차이가 큰 종목은 귀화선수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이들 종목은 귀화 선수의 영입을 통해 '안방 들러리' 신세를 면하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단순히 올림픽 출전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해당 종목의 성장에 도움을 위해서라도 이들의 특별 귀화는 적극적으로 추진됐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뿐 아니라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을 위한 특별 귀화 선수도 탄생했다. 바로 캐나다 출신의 원유민(29)이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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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은 통과의례' 韓 양궁, 4차 월드컵 전원 예선 통과
세계 최강 한국 양궁에게 예선은 통과 의례였다.10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7년 현대 양궁월드컵 4차대회 예선전 퀄리피케이션 라운드.한국은 남자부에서 김우진(청주시청)이 695점으로 1위, 임동현(청주시청)이 681점으로 2위, 오진혁(현대제철)이 673점으로 6위를 기록해 32강전에 직행했다. 김종호(국군체육부대)는 667점 15위로 예선을 통과했다.여자부 역시 마찬가지였다. 최미선(광주여대)이 682점으로 1위를 기록했고, 장혜진(LH)이 672점 2위에 올랐다. 강채영(경희대)과 기보배는 나란히 663점을 쏴 6, 7위(10점 개수 기준)로 32강 티켓을 따냈다.이어 예선전 점수 합산으로 진행되는 남녀 단체전 및 혼성팀전도 모두 1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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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56위 정현, 세계랭킹13위도 잡았다
테니스 간판 정현(21, 삼성증권)이 세계랭킹 13위를 제압했다.정현은 10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로저스컵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다비드 고핀(벨기에)을 2-0(7-5 6-3)으로 완파했다. 정현의 세계랭킹은 56위다.정현이 잡은 최고 랭킹이다. 정현은 올해 5월 BMW오픈에서 당시 세계랭킹 16위였던 가엘 몽피스(프랑스)를 꺾은 경험이 있다.1세트 6-5에서 고핀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한 정현은 2세트는 5게임을 거푸 따내며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결국 2세트도 6-3으로 따내면서 지난해 2월 고핀에 당했던 0-2(3-6 1-6) 완패를 설욕했다.정현의 세계랭킹도 40위권으로 들어갈 전망이다. 정현은 이날 승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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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달린 200m 트랙' 마칼라의 '분노의 질주'
2017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한창인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첫 경기로 예정된 여자 3000m 장애물경주 예선이 열리기 25분 전. 한 스프린터가 트랙 위를 홀로 전력질주하는 독특한 풍경이 연출됐다. 종목은 남자 200m, 주인공은 아이작 마칼라(31, 보츠와나)였다.마칼라는 '포스트 볼트'로 떠오른 웨이드 판니커르크(25, 남아공)과 함께 남자 200m와 400m 우승 후보였다.그런데 마칼라는 400m 예선 이후 트랙 위에 서지 못했다.식중독 때문이었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과 영국 보건당국은 "노로바이러스가 의심되는 선수는 48시간 동안 다른 선수들과 접촉할 수 없다"고 마칼라의 경기 출전을 막았다. 마칼라는 "어떤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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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의 히딩크?' 中 전설들의 사부가 왔다
한국 탁구 대표팀이 한여름에도 훈련에 비지땀을 쏟은 9일 서울 태릉선수촌 승리관. 너도나도 힘차게 스매싱을 날리는 가운데 한쪽에서는 연신 선수들을 독려하는 낯선 중국어가 들렸다.바로 이달부터 여자 대표팀을 지도하고 있는 중국 출신 종진융 코치(59)의 목소리다. 종 코치는 1999년부터 최강 중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베테랑 코치다. 장지커, 마롱, 쉬신 등 세계 톱랭커들의 청소년 시절을 지도했고, 지도자 초창기에는 리난, 장이닝 등 여자 선수들을 세계 정상으로 이끌었다.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사상 처음으로 4강에 들지 못한 여자 대표팀의 구원 투수로 대한탁구협회가 특별 초빙한 '사부'다. 1982년 톈진 대표팀 코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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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동부, 트레이드로 유성호 영입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9일 울산 모비스로부터 유성호(29, 200cm)를 영입하고 김동희(24, 186cm)를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유성호는 고려대 출신으로 2011년 신인 드래프트 6순위로 삼성에 입단했다. 이후 KGC인삼공사, 모비스를 거쳤다.동부 구단은 장신이면서 순발력과 스피드가 뛰어난 유성호의 영입으로 골밑을 보강했고, 팀의 전력 상승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yong@maniareport.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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