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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NBA 심판 판정·경기 운영 배운다”...유재학 본부장 등 19일 뉴욕 방문
유재학 KBL 경기본부장이 선진적인 심판 판정과 경기 운영을 배우러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을 직접 방문한다.KBL은 "유 본부장, 김도명 심판부장 등 경기본부 소속 4명이 19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뉴욕의 NBA를 방문한다"고 13일 밝혔다.유 본부장 등 경기본부 인사들은 워크숍을 통해 심판들의 세부 판정, 파울 챌린지 등에 대한 NBA의 운영 방침을 확인할 계획이다.아울러 반칙 등 경기 상황을 영상으로 다시 확인하기 위해 각종 첨단 장비가 동원된 NBA 리플레이 센터도 견학한다.유 본부장 등은 한국인 최초로 NBA 심판으로 활동하는 황인태 심판도 만날 계획이다.KBL은 일본 B리그와 직원 교환 연수도 추진한다. 양 리그의 동반 성장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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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샬럿, 레이커스 트레이드 취소에 법적 대응 준비
NBA 샬럿 호네츠가 마크 윌리엄스 트레이드 취소와 관련해 레이커스의 메디컬 테스트 결과에 이의를 제기할 태세다. ESPN에 따르면 샬럿은 현재 다양한 대응 방안을 모색 중이다. 트레이드 데드라인 직전 성사된 이 거래는 레이커스가 주전 센터 윌리엄스를 영입하고, 샬럿은 유망주 달튼 크넥트와 미래 지명권을 받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레이커스의 메디컬 테스트 불통과로 전면 취소되었다. 샬럿은 자신들이 제공한 선수 정보와 레이커스의 메디컬 테스트 결과 사이에 불일치가 있다고 주장하며, NBA 리그 사무국과 접촉해 대체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트레이드 취소로 인한 양 팀의 전략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현재 샬럿은 리그 규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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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성현 '팀 내 최고 슈터는 나'... 부상 털고 상승세
창원 LG의 전성현이 부상에서 회복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전성현은 3점슛 4개 포함 16점을 기록하며 팀의 77-68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 부상 여파로 시즌 초반 주춤했던 전성현은 최근 4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이날 경기 3쿼터에서 3점슛 2개를 포함해 8점을 몰아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후 전성현은 여전히 자신이 팀 내 최고의 슈터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LG에 많은 3점 슈터들이 있음에도 "슛은 내가 1등"이라고 단언했다. 현재 3점 성공률 37.3%를 기록 중인 전성현은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경기력이 더 올라갈 것이라 기대했다. 전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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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마레이 앞세워 '난공불락' SK 격파...5번째 도전 만에 승리
창원 LG가 프로농구 선두 서울 SK를 상대로 5번째 도전 만에 값진 승리를 거뒀다. 조상현 감독은 아셈 마레이를 중심으로 한 팀 수비를 '100점 만점'으로 평가했다.LG는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SK를 77-68로 제압했다. 이번 시즌 네 차례 패배를 당했던 LG는 다섯 번째 맞대결에서 마침내 SK의 벽을 넘어섰다.이번 승리의 핵심은 철벽 수비였다. 리그 최소 실점(평균 73.1점) 팀인 LG는 리그 2위 득점팀 SK(평균 80점)를 68점으로 묶었다. SK의 필드골 성공률은 40%까지 떨어졌고, 팀의 장기인 빠른 농구도 제대로 구사하지 못했다.특히 마레이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그는 총 21개의 리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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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신한은행 제압하고 15번째 정규리그 우승 눈앞
여자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을 63-51로 제압하며 구단 통산 15번째 정규리그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1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우리은행은 시즌 20승(8패)을 달성하며 2위 부산 BNK(18승 9패)와의 격차를 한 경기 반으로 벌렸다. 정규리그 2경기를 남긴 우리은행은 이제 우승을 위해 한 번의 승리만을 남겨두고 있다.에이스 김단비가 25점 17리바운드 5어시스트 4블록슛 2스틸로 맹활약했고 신인 이민지도 16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우리은행은 2쿼터에 이민지의 3점슛 3개를 포함한 13점 폭발로 전반을 42-29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우리은행의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되면 20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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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은 르브론과 단둘뿐”...듀랜트, NBA 3만점 클럽 가입
NBA의 '득점기계' 케빈 듀랜트(피닉스)가 리그 역사상 8번째로 정규리그 3만 득점 고지를 밟았다.듀랜트는 12일(한국시간) 피닉스 홈경기장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 3쿼터 종료 직전, 자유투 2개를 연속 성공하며 통산 3만 득점을 달성했다. 1,101경기 만에 이룬 대기록으로, 윌트 체임벌린(941경기), 마이클 조던(960경기)에 이어 카림 압둘자바와 함께 역대 세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1946년 NBA 출범 이후 3만 득점을 돌파한 선수는 단 8명뿐이다. 르브론 제임스(4만1,623점)가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압둘자바(3만8,387점), 칼 멀론(3만6,928점) 등이 뒤를 잇고 있다. 현재는 제임스와 듀랜트만이 현역으로 활약 중이다.200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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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리바운드의 '골밑 해결사' 윌리엄스, 2개월 만에 소노 복귀
프로농구 최하위 고양 소노가 리바운드 강점을 지닌 앨런 윌리엄스를 다시 불러들였다.소노는 12일 알파 카바와 계약을 종료하고 윌리엄스와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18경기에서 경기당 17.9점 12.4리바운드를 기록했던 윌리엄스는 지난해 12월 개인 사정으로 팀을 떠났다가 2개월 만에 복귀를 결정했다.구단 관계자는 "윌리엄스의 복귀로 리바운드와 골 밑 약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재 12승 26패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소노는 22일 입국하는 윌리엄스를 26일 부산 KCC전부터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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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빈 떠난' 시카고의 빈공...디트로이트에 40점차 패배
트레이드로 에이스 잭 러빈을 떠나보낸 시카고 불스가 사상 최악의 공격력을 보이며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에 40점 차 대패를 당했다. 시카고는 12일(한국시간) 일리노이주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디트로이트에 92-132로 완패했다. 특히 전반에는 3점슛 23개 중 단 1개만 성공하는 등 29점에 그치며 일찌감치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반면 디트로이트는 전반에만 71점을 폭발하며 42점 차까지 점수를 벌렸다. 시카고는 후반 들어 63점을 몰아치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디트로이트도 61점을 추가하며 40점 차 낙승을 완성했다. 이날 시카고의 3점슛 성공률은 충격적이었다. 47개의 3점슛을 시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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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유종의 미“...kt, EASL 최종전서 필리핀 산 미겔 완파
프로농구 수원 kt가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마지막 경기에서 산 미겔 비어먼(필리핀)을 완파하며 5할 승률로 대회를 마무리했다.kt는 12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A조 최종전에서 산 미겔을 94-81로 제압했다. 이로써 kt는 3승 3패로 조 4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감했다.한희원과 문성곤, 최진광의 외곽포를 앞세운 kt는 1쿼터를 39-15로 압도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2쿼터 산 미겔의 거센 추격에도 두 자릿수 리드를 지켰고, 3쿼터에는 격차를 19점까지 벌렸다.해먼즈와 로메로의 리바운드 장악력이 돋보였다. 해먼즈가 양 팀 최다인 19점을 기록했고, 로메로는 15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한희원과 최진광도 각각 15점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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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 파열’ 순간의 코비 농구화, 경매서 10억원에 낙찰
"아킬레스건이 끊어졌는데도 자유투를 던져야 했다. 그게 내 책임이니까."NBA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가 극한의 고통 속에서도 책임을 다했던 그 순간의 농구화가 약 10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가격에 낙찰됐다.11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2013년 4월 골든스테이트전에서 브라이언트가 신었던 농구화가 소더비 경매에서 66만 달러(약 9억6천만원)에 팔렸다. 이 경기는 '아킬레스건 경기'로 불리는 브라이언트의 전설적인 경기였다.당시 브라이언트는 4쿼터 종료 3분을 남기고 돌파를 시도하다 아킬레스건이 끊어지는 치명적인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그는 쓰러진 자리에서 일어나 자유투 라인으로 걸어갔고, 극심한 통증을 참아내며 자유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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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독주의 주역 워니, 4라운드 MVP...한 시즌 3번째 수상한 첫 선수
SK 자밀 워니가 KBL 역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라운드 MVP 3회 수상이라는 새 이정표를 세웠다.KBL은 11일 워니를 2024-2025시즌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4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워니는 기자단 투표에서 93표 중 56표를 획득해 팀 동료 김선형(25표)을 앞섰다.4라운드에서 워니는 9경기 평균 34분 출전해 23.9점, 11.7리바운드, 5.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SK의 독주 체제를 이끌었다. SK는 현재 29승 7패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이번 수상으로 워니는 1, 2라운드에 이어 시즌 세 번째 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이는 2015-2016시즌 라운드 MVP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한 시즌에 3회 수상한 기록이다. 워니는 MVP 트로피와 함께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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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돈치치, 레이커스 데뷔전서 14점...제임스와 ‘환상 케미’
NBA를 뒤흔든 초대형 트레이드의 주인공 루카 돈치치가 레이커스 데뷔전에서 '마법사'다운 활약을 펼쳤다.레이커스는 11일(한국시간) LA 크립토닷컵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유타 재즈와의 홈경기에서 132-113으로 완승했다. 돈치치는 23분간 코트를 누비며 14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이날 레이커스는 돈치치-르브론 제임스-오스틴 리브스로 이어지는 삼각 핸들러 라인업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경기 전 팀 미팅에서 제임스가 돈치치를 향해 "하고 싶은 대로 해"라고 외친 것처럼, 레이커스는 새로운 사령관의 지휘 아래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특히 돈치치와 제임스의 호흡이 돋보였다. 리바운드 직후 첫 패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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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나무에 수박이 열리는' 레이커스 vs '뒤로 넘어져도 코 깨지는' 댈러스...루카스 품은 레이커스, 파죽의 6연승, 댈러스는 역전패
되는 집에는 가지나무에 수박이 열리지만, 안 되는 사람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레이커스는 되는 직이고, 댈러스 매버릭스는 안 되는 집이다.루카 돈치치를 품은 레이커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크립토닷컵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유타 재즈를 132-113으로 대파, 파죽의 6연승을 달렸다.레이커스는 서부 콘퍼런스 4위가 됐다. 3위 덴버 너기츠를 1.5경기 차로 추격했다.이날 돈치치는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코트에 나서 23분만 뛰고 14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승부가 일찌감치 결정돼 굳이 많이 뛸 필요가 없었다.주포 르브론 제임스도 29분만 뛰고 24점 7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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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지의 뼈아픈 자유투 실패...BNK, KB에 연장 역전패
부산 BNK가 승리를 코앞에 두고도 자유투 실수로 연장을 허용한 뒤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BNK는 1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KB에 63-66으로 패했다. 4쿼터 종료 37초를 남기고 김소니아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던 BNK는 17초를 남기고 안혜지가 자유투 2개를 모두 실패하며 승부의 흐름이 바뀌었다.KB는 마지막 2초를 남기고 나가타 모에가 3점슛을 성공시키며 연장전을 만들어냈다. 연장전에서는 강이슬의 연속 4득점과 허예은의 역전 득점, 자유투로 승부를 결정지었다.이로써 BNK(18승 9패)는 선두 우리은행(19승 8패)과 승차가 1경기로 벌어졌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3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우승 경쟁에 큰
농구
‘27점 폭발’ 정관장 버튼...“친정팀 KCC 6연패 수렁으로 밀어넣다”
디온테 버튼이 자신을 방출한 부산 KCC를 상대로 27점을 폭발하며 통쾌한 복수전을 펼쳤다.안양 정관장은 10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KCC를 76-67로 제압했다. 이로써 정관장(14승 24패)은 7위 KCC(15승 23패)와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버튼이었다. 시즌 초 KCC에서 뛰다 정관장으로 트레이드된 그는 27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의 맹활약을 펼쳤다. KCC에서 골 밑 수비를 강요받았던 것과 달리, 정관장에서는 자신의 장기인 돌파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반면 KCC는 버튼과 맞트레이드한 라렌이 24점 20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국내 선수들의 부진이 뼈아팠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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