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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뒤집어? NBA 피닉스, 부커 40점 폭발...클리퍼스에 21점 열세 딛고 역전승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에 21점 열세를 뒤집는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내달렸다.피닉스는 1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2024-2025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클리퍼스에 125-119로 이겼다.3연승을 달린 피닉스는 서부 콘퍼런스 2위(4승 1패)로 올라섰다.전반이 끝났을 때까지만 해도 피닉스는 클리퍼스에 52-70, 18점 차로 끌려갔다.3쿼터 시작과 함께 클리퍼스 이비차 주비치의 덩크에 앤드 원 자유투까지 득점으로 연결되면서 격차는 21점으로 벌어졌다.그러나 이후 클리퍼스의 득점포가 식고, 피닉스가 자랑하는 데빈 부커와 케빈 듀랜트의 '쌍포'에 불이 붙었다.피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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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2연패 도전' 보스턴, 연장서 인디애나에 덜미...5연승 좌절
미국프로농구(NBA)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가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연장 접전에서 3점 차로 졌다.보스턴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32-135로 무릎을 꿇었다.지난 시즌 동부 콘퍼런스에서 압도적인 1위에 오른 뒤 챔피언결정전 트로피를 거머쥔 보스턴은 NBA 2연패에 도전한다.올 시즌 개막 4연승을 달리던 보스턴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PO)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4전 전승으로 물리쳤던 인디애나에 덜미를 잡혀 5연승이 좌절됐다.보스턴(4승 1패)은 동부 콘퍼런스 2위, 인디애나(2승 3패)는 11위에 자리했다.보스턴은 경기 내내 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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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속어 사용 주의' 프로농구 KBL, 10개 구단에 경고 공문 전달
프로농구 2024-2025시즌 초반부터 때아닌 '비속어 주의보'가 발령됐다.KBL은 최근 10개 구단에 '비속어 사용에 대한 주의' 내용을 담은 공문을 발송했다.이는 원주 DB 김주성 감독, 부산 KCC 전창진 감독이 경기 도중 비속어를 사용하는 모습과 목소리가 TV 중계를 통해 그대로 전파를 탔기 때문이다.김주성 감독은 지난 24일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팀이 큰 점수 차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타임아웃 때 특정 선수를 가리키며 심한 욕설을 했다.또 전창진 감독은 21일 창원 LG와 경기 도중 역시 타임아웃 때 비속어를 사용하는 장면이 나왔다.이 장면을 두고 많은 농구 팬이 커뮤니티 등을 통해 부적절하다는 지적과 함께 징계 조치를 해야 한
농구
'아직 너무 어린 팀이다' 삼성 김효범 감독, 이원석 실수에 웃고 넘길 수 없었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2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부산 KCC에 73-77로 졌다.프로농구 최초로 3시즌 연속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안은 삼성은 올 시즌도 개막 5연패로 여정이 힘겹다.김효범 감독은 이날 경기 후 승부처에 나타난 핵심 유망주 이원석의 실수에 대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주포 코번을 앞세워 43-45까지 따라붙은 3쿼터 종료 7분여 전 이원석이 상대 코트로 단독으로 쇄도해 쉽게 득점할 기회가 왔다.시원한 덩크를 떠올린 홈팬들의 기대와 달리 이원석은 수비수가 아무도 없는데도 어이없는 드리블 실수로 공격권을 넘겨주고는 머리를 감싸 쥐었다.분위기가 차갑게 식은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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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4-2025시즌 비엔케이(BNK) 썸(SUM) 프로농구단 홈 개막전 오늘(30일) 열려
부산시는 오늘(30일) 오후 7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부산 비엔케이(BNK) 썸 여자프로농구단(구단주 김성주)의 홈 개막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비엔케이(BNK) 썸 농구단의 이번 홈 개막전은 지난 9월 박신자컵에서 준결승 진출 이후 선보이는 정규시즌 첫 경기로, 전통의 강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맞붙는다. 이날 개막전은 시를 비롯해 비엔케이(BNK) 썸 구단주와 단장, 농구 팬, 부산시민이 2024-2025시즌 부산에서의 여자프로농구 시작을 함께하며 시즌 첫 개막전을 축하할 예정이다. 오늘 개막전 경기에 앞서 당일 오후 6시부터 다양한 사전 축하 행사가 열린다. 농구단의 승리를 기원하는 치어리더 썸걸(SUM걸)의 축하 공연과 비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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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없는 KCC, 리바운드 밀려도 실책 관리한 덕에 '연승'
송교창, 최준용, 허웅이 모두 빠졌지만 프로농구 부산 KCC는 착실하게 승리를 쌓고 있다.지난 27일 원주 DB를 77-70으로 꺾은 KCC는 2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전도 77-73으로 이겼다.KCC는 주포로 활약할 외국인 선수로 가드와 포워드를 소화하는 디온테 버튼을 선택한 팀이다. 국내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최준용, 송교창을 믿었기 때문이다.하지만 그 두 선수는 부상으로 이탈했다. 게다가 버튼과 쌍포를 이룰 것이라 기대했던 허웅도 무릎 인대를 다쳐 뛰지 못한다.그래도 KCC가 연승을 시작한 건 실책이 적기 때문이다.DB전 실책을 6개로 억제한 KCC는 삼성에는 1∼4쿼터를 통틀어 딱 3개만 저질렀을 뿐이다.DB와 삼성은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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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이현중 등 ' 2025 아시아컵 예선 남자 농구 대표팀 12명 확정
다음달 열리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에 나설 남자농구 국가대표 12명이 확정됐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29일 아시아컵 예선에 나설 국가대표 12인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지난 7월 일본과 평가전에서 활약한 이정현(소노), 변준형(상무), 유기상(LG) 등 젊은 선수들이 여럿 포함됐고, 이승현(KCC), 김종규(DB)도 이름을 올려 신구 조화를 이뤘다.호주 무대에서 활약하는 이현중(일라와라)도 부름을 받았다.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농구대표팀은 11월 21일 인도네시아, 11월 25일 호주를 경기 고양 소노 아레나로 불러들여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을 치른다.대표팀은 15일부터 진천선수촌에 소집해 강화훈련을 한다.△2025 FIBA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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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이호현 17점' 우승 주역들 빠진 KCC, 2연승 행진…삼성은 개막 5연패
지난 시즌 프로농구 우승 주역들이 부상으로 빠진 부산 KCC가 연승을 달리며 저력을 과시했다. 3시즌 연속 '꼴찌' 서울 삼성은 개막 5연패를 당했다.KCC는 2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을 77-73으로 제압했다.송교창이 손가락, 최준용이 발바닥, 허웅이 무릎 부상으로 이탈하며 국가대표급 라인업을 가동하지 못하게 된 KCC지만 27일 원주 DB를 77-70으로 꺾더니 이날도 이겨 연승을 시작했다. 승률도 50%(3승 3패)로 맞췄다.반면 삼성은 개막 후 5경기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이대로라면 올 시즌도 최하위에서 벗어나기 어렵다.2023-2024시즌 14승 40패의 성적에 그친 삼성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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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치·머리 듀오 펄펄' NBA 서부 강호 덴버, 연장 접전 토론토에 127-125 승리...연패 탈출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의 강호로 꼽히는 덴버 너기츠가 40점을 올린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워 연패에서 탈출했다.덴버는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토론토 랩터스를 127-125로 꺾었다.2022-2023시즌 NBA 우승팀으로, 지난 시즌에도 57승 25패로 서부 콘퍼런스 2위에 오른 덴버는 개막 2연패로 올 시즌 출발이 좋지 않았다.베테랑 가드 러셀 웨스트브룩을 영입했으나 외곽슛 능력이 떨어지는 약점만 더 부각되면서 오히려 덴버를 상대하는 팀들의 '공략 포인트'가 됐다.웨스트브룩이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개막전과 LA 클리퍼스와 경기에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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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첫 승...김단비 34점 원맨쇼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이 2024-2025시즌 정규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위성우 감독이 지휘하는 우리은행은 2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76-64로 이겼다.우리은행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후 주축 선수들이 대거 팀을 떠났다.박혜진이 부산 BNK, 최이샘은 신한은행, 나윤정은 청주 KB로 각각 이적했고, 박지현은 해외 진출을 선언해 현재 뉴질랜드 리그에서 뛰고 있다.그러나 우리은행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 김단비가 혼자 34점을 넣으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은 한엄지가 14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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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도·윌리엄스 쌍끌이 활약' 프로농구 소노, 정관장 완파…개막 4연승 단독 선두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개막 4연승을 수확하며 단독 선두를 달렸다.소노는 28일 경기도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안양 정관장을 83-70으로 꺾었다.이번 시즌 개막 이후 울산 현대모비스, 부산 KCC, 창원 LG, 정관장을 연이어 격파한 소노는 4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정관장은 개막 2연패 뒤 26일 원주 DB를 잡고 첫 승을 신고했으나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 채 1승 3패로 8위에 그쳤다.소노가 21-18로 근소하게 앞선 1쿼터 이후 2쿼터에도 접전이 이어졌다.2쿼터 종료 1분 7초 전 박지훈의 3점 슛, 28초 전 마이클 영 주니어의 덩크 슛으로 정관장이 39-38 역전에 성공했으나 9초를 남기고 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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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고희 앞둔 69세 농구 동호인 MVP 수상…전주 농구동호인팀 '불혹연합' 박정길씨
고희를 눈 앞에 둔 고령 선수가 농구 동호인 대회에서 MVP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전라북도 전주 농구동호인팀 ‘불혹연합’의 박정길(69)씨다. 1955년생으로 참가 선수 중 최고령자인 박씨는 27일 전북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세인트학생복 초청 농구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MVP를 수상했다. 이 대회는 ’세인트 학생복‘ 점을 운영하면서 동호인 농구를 즐기는 박씨가 올해 처음으로 주최했다. 이 대회에는 불혹연합을 비롯해 대전아중, 우허니, 정읍 OFA, 충북연합, 영광연합 등 전북과 주변 지역 농구 동호인 6개팀이 참가, 2개조로 나뉘어 경기를 가졌다. 불혹연합은 우허니와의 첫 경기에서 최성인, 박태근 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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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선두' NBA 오클라호마시티, 길저스 알렉산더 35점 맹활약...개막 3연승 질주
미국프로농구(NBA) 2024-2025시즌 최우수선수(MVP) '1순위 후보'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가 35점으로 맹활약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개막 3연승을 달렸다.오클라호마시티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애틀랜타 호크스와 홈 경기에서 128-104로 크게 이겼다.개막 3연승을 거둔 오클라호마시티는 LA 레이커스와 함께 서부 콘퍼런스 공동 선두에 올랐다.지난 시즌 서부 콘퍼런스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오클라호마시티의 길저스 알렉산더는 이날 35점, 11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길저스 알렉산더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30개 구단 단장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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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밖의 결과' 프로농구 DB, 우승 후보라더니…4연패 당하며 9위 추락
프로농구 2024-2025시즌 개막을 앞두고 우승 후보로 지목된 원주 DB가 힘겨운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DB는 27일 부산 KCC와 홈 경기에서 70-77로 져 최근 4연패를 당했다. 1승 4패에 그친 DB는 10개 팀 가운데 9위로 처졌다.아직 시즌 초반인 만큼 반등할 여지는 충분하지만 KCC와 함께 '2강'으로 지목된 DB의 부진은 예상 밖의 결과다.4패로 최하위에 처진 서울 삼성을 상대로 한 시즌 개막전 승리 후 서울 SK, 대구 한국가스공사, 안양 정관장에 3연패를 당했고, 27일에는 나란히 3연패로 '동병상련' 중이던 KCC에도 무릎 꿇었다.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에 오른 DB는 디드릭 로슨이 팀을 떠났지만 골 밑 존재감이 큰 치나누 오누아쿠를 영입했
농구
'씨름하는 농구 누가 보겠나!' 삼성 김효범 감독, 운영 미숙으로졌지만...판정 불만↑
프로농구 서울 삼성 김효범 감독이 판정에 불만을 감추지 못했다.삼성은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 경기에서 73-76으로 졌다.개막 4연패로 최하위에 처진 삼성은 SK 상대 12연패 수모까지 당했다. 특히 이날 경기는 3쿼터 한때 19점을 앞서던 경기를 내줘 아픔이 더 했다.경기가 끝난 뒤 김효범 감독은 "큰 점수 차를 지키지 못했다"며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고, 제 운영 미숙으로 진 경기"라고 말했다.그러나 잠시 후 작심한 듯 판정에 불만을 털어놨다.이번 시즌부터 삼성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코피 코번이 28분 31초를 뛰고 자유투를 4개밖에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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