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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은도예 '가운뎃손가락 세리머니' KBL 재정위 회부
KBL이 경기 중 가운뎃손가락을 보인 한국가스공사 은도예의 비신사적 행위에 대한 징계 심의에 나선다.14일 KBL은 15일 오전 10시 서울 KBL 센터에서 제30기 제8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은도예의 행위를 심의한다고 발표했다.은도예는 지난 7일 서울 SK와의 원정경기에서 경기 종료 4분 28초를 남기고 워니를 앞에 두고 3점슛을 성공시킨 후, 오른손 가운뎃손가락을 들어 보이는 논란의 세리머니를 펼쳤다.KBL은 은도예의 행위가 의도적이었는지, 누구를 향한 것이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제재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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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삼성생명, 3점포 폭발로 KB 23점 차 승리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청주 KB를 대파하고 2위 아산 우리은행을 바짝 추격했다. 삼성생명은 13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B를 75-52로 크게 물리쳤다. 12승 7패가 된 3위 삼성생명은 2위 우리은행(12승 6패)과 격차를 반 경기로 줄였다. 반면 3연패의 수렁에 빠진 5위 KB(6승 13패)는 최하위 하나은행(5승 13패)과 격차가 좁아졌다. 두 팀의 희비는 외곽에서 갈렸다. 삼성생명은 3점 17개를 던져 절반이 넘는 9개를 적중하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에이스 키아나 스미스가 3점 3방 포함, 15점 7어시스트를 올리며 외곽 공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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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제압한 프로농구 삼성, 4년 만에 4연승 질주
프로농구 3시즌 연속 꼴찌라는 오명을 썼던 서울 삼성이 부산 KCC를 가볍게 제압하고 4년여 만에 4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13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CC를 81-69로 제압했다. 지난 6일에도 KCC를 86-72로 제압한 삼성은 이후 3경기를 모두 잡아 4연승을 달렸다. 삼성이 마지막으로 4연승을 달린 건 2020년 12월로, 4년여 전이다.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3시즌 연속 꼴찌로 떨어졌던 삼성은 올 시즌에는 이전 시즌보다 선전하고 있다. 8위에 오른 삼성(11승 17패)은 7위 KCC(12승 17패)와 격차를 반 경기로 좁혔다. 높이 보강을 위해 디온테 버튼을 안양 정관장으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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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서부 1위 오클라호마시티의 일방적 경기...워싱턴에 41점차 대승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워싱턴 위저즈를 상대로 136-95, 41점 차 대승을 거두며 서부 콘퍼런스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13일 워싱턴DC에서 열린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는 MVP 후보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의 27점을 앞세워 승리했다. 에런 위긴스(23점), 제일런 윌리엄스(17점) 등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이날 승리로 오클라호마시티는 32승 6패를 기록하며 2위 휴스턴(25승 12패)과의 격차를 6.5경기로 벌렸다. 특히 최근 18경기에서 17승을 거두는 압도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유일한 패배는 리그 전체 승률 1위 클리블랜드(33승 5패)를 상대로 기록했다.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자랑하는 오클라호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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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마이애미의 3연승 질주... 히로 3점슛 7개 폭발하며 포틀랜드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타일러 히로의 32점 활약에 힘입어 포틀랜드를 119-98로 제압하며 3연승을 기록했다. 12일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에서 마이애미는 히로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히로는 32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특히 7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팀의 외곽 공격을 이끌었다. 요비치도 21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섰고 아데바요는 더블더블(13점 11리바운드)을 달성했다. 이날 승리로 마이애미는 20승 17패를 기록하며 동부 콘퍼런스 6위로 올라섰고 포틀랜드는 13승 25패로 서부 콘퍼런스 13위에 머물렀다. 한편, LA 지역의 대형 산불과 애틀랜타의 겨울 폭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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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27점 폭발…여자농구 우리은행, BNK 잡고 1위 경쟁 재점화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선두 부산 BNK를 꺾고 1위 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 우리은행은 1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를 73-56으로 완파했다. 8일 청주 KB전에 이어 2연승을 거둔 우리은행은 12승 6패를 기록, 2위를 지켰다. 박혜진과 이소희의 부상 결장이 이어진 가운데 3연승이 불발된 선두 BNK는 14승 5패가 됐다. 이로써 BNK와 우리은행의 승차는 1.5경기로 줄었다. 1쿼터 17-16에서 김예진의 외곽포와 김단비의 2점 슛으로 연속 득점하며 22-16으로 기선을 제압한 우리은행은 전반을 마칠 때 45-29로 더 멀찍이 달아났다. 후반전 초반에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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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근·버튼 활약…안양 정관장, 가스공사 잡고 연패 탈출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잡고 지긋지긋한 10연패 사슬을 끊어냈다.정관장은 12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74-67로 이겼다.지난달 15일 고양 소노전 승리 이후 10경기에서 모두 졌던 최하위 정관장은 거의 한 달 만에 승리의 기쁨을 누리며 시즌 8승(21패)째를 올렸다.가스공사는 16승 12패로 3위를 유지했다.1쿼터부터 11점 7리바운드를 몰아친 유슈 은도예를 앞세워 가스공사가 18-13으로 기선을 제압했다.2쿼터 초반 정관장이 잠시 전세를 뒤집었지만, 가스공사는 은도예의 페인트존 지배력이 살아나며 전반을 37-30으로 마쳤다.은도예는 전반에만 21점 12리바운드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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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현대모비스 양강체제' 프로농구, 중위권은 치열한 순위싸움
KCC 프로농구가 3라운드를 마치며 2024-2025시즌의 반환점을 돌았다. 현재 리그는 SK의 선두 독주와 치열한 중위권 경쟁, 그리고 하위권의 부진이 두드러진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SK는 속공 농구를 앞세워 경기당 평균 16.1점의 속공 득점을 기록하며 2위 현대모비스(9.9점)를 크게 앞서고 있다. 여기에 리그 최소 실점(73.1점)을 자랑하는 탄탄한 수비력으로 강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2위 현대모비스는 에이스 이우석을 중심으로 리그 1위 평균득점(82.3점)과 필드골 성공률(45.6%)을 기록하며 SK를 2경기 차로 추격 중이다. 중위권에서는 3위 한국가스공사, 4위 kt, 5위 LG가 1.5경기 차 이내의 접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한국가스공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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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 41점 원맨쇼...NBA 밀워키, 올랜도 격파하고 3연승
밀워키 벅스가 아데토쿤보의 맹활약을 앞세워 올랜도 매직을 109-106으로 제압하고 3연승을 달성했다. 11일(한국시간) 올랜도 기아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아데토쿤보는 41점 14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4쿼터에서는 릴러드(29점 7어시스트)와 함께 각각 10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종료 9초 전 릴러드의 자유투 2개 성공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올랜도는 3개월 만에 복귀한 반케로가 34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로써 밀워키는 동부 콘퍼런스 4위(20승 16패)로 올라섰고, 올랜도는 5위(22승 18패)로 밀렸다. 한편, LA 지역 산불로 인해 12일 예정된 레이커스-스퍼스, 클리퍼스-호니츠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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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모 15점 폭발…프로농구 삼성, 수원 kt 꺾고 3연승
서울 삼성이 최성모의 활약을 앞세워 수원 kt를 꺾고 3연승을 이어갔다. 삼성은 11일 경기도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t를 78-63으로 15점차 승리을 거뒀다. 삼성은 이번 승리로 10승 17패를 기록하며 8위를 유지했다. 반면, kt는 15승 12패로 연패에 빠지며 4위에 머물렀다. 전반을 40-38로 근소하게 앞선 삼성은 3쿼터에서 단단한 수비로 kt의 필드골 성공률을 21%로 묶으며 9점만 내줬다. 최성모는 3쿼터 막판 3점포를 터뜨리며 점수 차를 12점으로 벌렸다. 마지막 쿼터에서도 삼성은 점수 차를 10점 내외로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그러나 kt의 조엘 카굴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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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삼성생명, 스미스·이해란 35점 합작으로 하나은행 완파
용인 삼성생명이 키아나 스미스와 이해란의 활약을 앞세워 최하위 부천 하나은행을 대파했다. 삼성생명은 10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은행을 66-46으로 꺾었다. 이 승리로 삼성생명은 11승 7패를 기록하며, 2위 아산 우리은행(11승 6패)을 반 경기 차로 추격했다. 반면, 하나은행은 5승 13패로 연패에 빠지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삼성생명은 전반을 4점 차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 이어진 3쿼터에서는 스미스와 이해란의 3점포가 연달아 터지며 격차를 크게 벌렸다. 삼성생명은 49-38로 앞선 채 마지막 쿼터에 돌입했다. 4쿼터 초반, 조수아와 스미스의 외곽포가 터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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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6연승 질주…선두 경쟁에서 현대모비스 제압
서울 SK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프로농구 단독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SK는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76-7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SK는 21승 6패를 기록하며 2위 현대모비스(19승 8패)와의 격차를 2경기로 벌렸다. 경기 초반 현대모비스는 미구엘 안드레 옥존의 3점포 2개 포함 10점 활약에 힘입어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SK는 2쿼터부터 저력을 발휘하며 추격에 나섰다. 쿼터 막판 오세근의 외곽포로 역전에 성공하며 양 팀은 37-37로 맞선 채 3쿼터로 접어들었다. 3쿼터에서 SK는 필드골 성공률 60% 이상을 기록하며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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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수 없는 클리블랜드, 갈런드 40점 폭발과 함께 11연승 달성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토론토 랩터스를 꺾고 1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클리블랜드는 10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경기에서 토론토를 132-12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동부 콘퍼런스 선두 클리블랜드는 시즌 33승 4패를 기록하며 2위 보스턴(27승 10패)과의 격차를 6경기로 벌렸다. 이는 NBA 역사상 5번째로 좋은 성적이며, 홈에서는 21경기 중 20승을 거두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경기는 팽팽한 접전 속에 진행됐다. 5점 차로 뒤진 채 4쿼터를 시작한 클리블랜드는 르버트의 3점슛으로 동점을 만든 후, 마지막 40초에서 갈런드의 3점포와 자유투로 승부를 결정지었다.갈런드는 시즌 최다인 40점에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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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요구 '상습범'은 '털보' 하든, 3차례 요구 다 수용돼...하든 따라하는 버틀러는 미네소타 시절에 이어 마이애미서 요구
지미 버틀러기 마이애미 히트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 마이애미가 장기 계약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에 화가 난 버틀러는 마이애미에 정식으로 이적을 요구했다 그러나 마이애미는 거절했다. 그러자 버틀러는 '태업'을 하며 마이애미를 압박했다. 마이애미도 가만 있지 않았다. 그에게 7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 선수노조가 반발하자 마이애미는 그의 트레이드를 허가하기로 했다.버틀러의 트레이드 요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시카고는 버틀러에게 맥시멈 계약을 제공하는 것을 거부하고 그를 미네소타로 트레이드했다. 미네소타 상황은 지금과 매우 유사했다. 버틀러는 자신의 계약에 만족하지 않고 트레이드를 요청했다
농구
부산 KCC, 고양 소노 꺾고 5연패 탈출...이근휘 22점 폭발
프로농구 부산 KCC가 이근휘의 3점포를 앞세워 고양 소노를 물리치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KCC는 9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소노에 93-68로 이겼다. 5연패에서 탈출한 7위(11승 16패) KCC는 6위(13승 13패) 원주 DB와 격차를 2.5승으로 좁혔다. 소노는 이날 승수를 쌓은 서울 삼성에 8위(9승 17패)를 내주고 9위(9승 18패)로 내려앉았다.디펜딩 챔피언이지만 최준용, 허웅, 송교창 등 핵심 자원들의 줄부상 속에 어려운 시간을 보내던 KCC는 이근휘를 앞세운 '양궁 농구'가 통하면서 오랜만에 승리 갈증을 풀었다. KCC는 전반 리온 윌리엄스의 13점 8리바운드 활약에 전준범과 이근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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