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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욕 닉스 구단주, 코로나19 극복 후 혈장 기증
코로나19 감염에서 회복된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의 구단주 제임스 돌런(64·미국)이 혈장을 기증했다. 23일(한국시간) ESP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4주가 채 되지 않아 회복한 돌런은 뉴욕대학과 듀크대학 의료센터에 혈장을 보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회복한 환자의 혈장은 현재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귀중한 연구 자료로 쓰인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뉴욕 레인저스 구단주도 겸임하는 돌런은 지난 3월 2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았다. 치료 과정에서 자가 격리된 돌런 구단주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재택근무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농구
[김학수의 아웃 & 인] 조던은 왜 한국에 오지 않나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7)의 일대기를 조명한 10부작 다큐멘터리 ‘더 라스트 댄스(The Last Dance)가 본격 방영되면서 조던 열풍이 불고 있다. 미국 남자프로농구 NBA 시즌 재개 여부가 불확실한 가운데 1990년대 시카고 불스 왕조를 이끌 조던의 이야기는 올드 농구팬에게는 추억의 명장면을 떠오르게 하며 그의 명성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를 당대 최고의 농구선수로 여기는 20대 이하의 젊은 팬들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조던의 빼어난 활약상을 보고 판단의 전환을 하는 분위기이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전문케이블채널 ESPN에 따르면 1회 집계된 시청자는 총 630만명이었고, 2회는 580만명이 봤다
오피니언
이상민 감독, 삼성과 2년간 재계약... 임근배 감독은 삼성생명과 2년간 계약
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이상민(48) 감독과 2년간 재계약했다고 21일 발표했다. 2014년 삼성 사령탑에 취임해 6시즌 간 팀을 지휘하고 2019-2020시즌을 마지막으로 계약 기간이 끝나는 이상민 감독은 이로써 2년 더 삼성을 이끌게 됐다. 이상민 감독은 2016-2017시즌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최근 3년간은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주전 선수들의 부상이 잇따르는 상황에서도 6강 경쟁을 벌였고, 마지막 6경기에서 4승 2패로 비교적 선전하며 발전 가능성을 보인 점이 재계약 요인이 됐다. 이 감독은 "다시 믿고 맡겨주신 구단에 감사하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농구
여자농구 FA 최대어 박혜진, 소속팀 우리은행과 연봉 3억으로 4년 재계약
여자 프로농구 자유계약신분(FA) 최대어로 꼽혔던 박혜진(30)이 우리은행과 4년간 재계약했다.우리은행은 21일 "2008년 우리은행에서 데뷔한 박혜진과 2024년까지 4년간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12시즌간 6년 연속 통합 우승을 일궈낸 주역 박혜진은 15년간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게 됐다"고 덧붙였다.구단은 계약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현재 여자농구 연봉 최대 금액인 3억원을 받는 것이 확실시된다. 인센티브 등은 별도라고 전해졌다.박혜진은 구단을 통해 "신인 시절부터 함께 한 우리은행에서 다시 뛸 기회를 주신 권광석 구단주님께 감사드리며 협상 기간동안 많은 관심을 갖고 기다려주신 팬분들께도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농구
'만수' 유재학 감독, 현대모비스와 3년 재계약
유재학(57) 감독이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를 3년 더 이끈다.현대모비스는 21일 "KBL 최다인 6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안겨준 유재학 감독과 2023년 5월 31일까지 3년 연장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계약을 통해 프로농구 출범 이후 최초로 한 팀에서 19시즌을 보내는 감독이 됐다"고 덧붙였다.유 감독은 2004년 현대모비스 지휘봉을 잡고 2019-2020시즌까지 16시즌 동안 챔피언결정전 우승 6회, 감독상 수상 5회, KBL 최초 3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 감독 최초 600승 달성 등의 업적을 남겼다. 유재학 감독은 현대모비스 구단을 통해 "구단과 선수들 그리고 팬들께 늘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팀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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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다큐 ESPN '더 라스트 댄스' ... 시청률 대박 터졌다
[LA=장성훈 특파원]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7)의 10부작 다큐멘터리 '더 라스트 댄스(The Last Dance)'가 시청률 대박을 터뜨렸다. 로이터통신은 21일 미국 스포츠전문 케이블 채널 ESPN 발표를 인용해 '더 라스트 댄스' 1, 2부가 ESPN 다큐멘터리 역사상 최다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ESPN이 매회 60분, 총 10부작으로 제작해 일요일마다 두 편씩 내보내기로 한 '더 라스트 댄스'는 미국 동부시간 19일 오후 9시와 10시에 1, 2부가 방송됐다. ESPN에 따르면 1부는 평균 630만명, 2부는 580만명의 시청자가 지켜봤다. 1, 2부 평균 시청자 수는 610만명이다.이에 대해 ESPN은 2012년 보 잭슨을 다룬 '당신은 보를 알지 못한다'(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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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신화의 악역 , 크라우스 전 불스 단장은 누구인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신화가 탄생하기 위해선 악역이 필요했다. 마치 도깨비 드라마에서 ‘검은 모자’를 쓴 저승사자가 등장하는 것처럼 말이다. 20일 ESPN이 첫 방영한 조던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더 라스트 댄스(The Last Dance)' 에피소드 1,2에서 악역을 맡았던 주인공은 제리 크라우스 시카고 불스 전 단장이었다.미국 유력신문 뉴욕타임스는 21일 ‘더 라스트 댄스’ 첫 방영이 나간 뒤 크라우스 단장과 조던의 관계를 조명하는 기획기사를 보도했다. 기사는 ‘다큐멘터리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크라우스 단장은 어떻게 시카고로 왔는가?’, ‘그는 왜 조던과 사이가 안좋았는가?’, ‘그는 시카고의 성공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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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그 소년, 허훈
‘안녕하세요.’형과 함께 온 소년이 현관 앞에서 인사를 했다. 잘 생기고 귀티가 나는 아이였다. 표정도 아주 밝았다. 초등학교 1학년 생인 소년은 2살 위인 형과 같이 기자의 집을 찾았다. 기자의 둘째 아들과 형이 같은 초등학교 반 친구라 형에 이끌려 놀러왔던 것이다. 이미 그들이 누구의 아들이라는 것을 집 사람을 통해 들었던 터였다. “니네들이 허재 감독 아들이구나. 잘 놀다 가”하며 다소 어리둥절해 하는 둘을 향해 말했다. 이내 둘은 얼굴 표정이 밝아지며 아들 방으로 들어갔다. 벌써 18년 정도가 흘렀던 것 같다. 20일 프로농구 부산 KT의 허훈(25)이 2019-2020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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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MVP에 kt 허훈…아버지 허재 뒤를 이었다
프로농구 부산 kt의 허훈(25·180㎝)이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KBL은 20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을 개최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수상자들만 초청해 KBL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이 날 행사에서 허훈은 기자단 투표 총 111표 가운데 63표를 획득해 생애 첫 정규리그 MVP 영예를 안았다. MVP 상금은 1천만원이다. 허훈과 경쟁한 원주 DB 김종규(29·207㎝)는 47표를 받았다. 신인상은 허훈과 이름이 같은 DB의 김훈(24·193㎝)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11월 신인 드래프트 전체 15순위(2라운드 5번)로 DB에 뽑힌 김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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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숫자로 본 마이클 조던과 '더 라스트 댄스'
‘영원한 숫자 23번’‘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23번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영역이었다. 조던은 1984년부터 1993년까지 시카고 불스에서 23번을 달고 코트를 호령했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0일(한국시간) ESPN이 조던의 일대기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10부작 ‘더 라스트 댄스(The Last Dance)'을 첫 방영하는 때에 맞춰 ’숫자로 본 마이클 조던과 더 라스트 댄스‘ 기획기사를 보도했다. 조던의 상징인 23번에 맞춰 코트 안팎에서의 조던과 ’더 라스트 댄스‘ 관련 이야기를 23가지의 숫자로 전했다. $0: 조던이 ‘더 라스트 댄스’에서 얻을 수입액. 그는 최소 300만 달러에서 400만 달러에 이르는 수익금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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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타임스 "LA 최고 인기선수는 당연히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팀은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 신문 LA 타임스는 19일 "로욜라 메리마운트대 연구팀이 올해 1월과 2월 로스앤젤레스 지역 주민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한 결과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팀으로 레이커스가 35%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2위는 31%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다저스였다.3위부터 6위까지는 미국프로풋볼(NFL) 팀 램스(7.5%), NBA의 클리퍼스(6.4%), 메이저리그 사커 갤럭시(6.2%), 프로야구 에인절스(5.3%) 순이었다. 또 가장 좋아하는 선수를 묻는 항목에서는 레이커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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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리그 중단으로 5월부터 선수 임금 25% 삭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리그가 중단된 미국프로농구(NBA) 선수들이 5월부터 임금을 다 받지 못하게 됐다.애덤 실버 NBA 커미셔너는 18일(이하 한국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5월 15일부터 월 단위로 지급하는 임금의 25%를 삭감하기로 선수노조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실버 커미셔너는 리그가 공식 취소된다면 점진적인 감봉 일정을 선수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삭감될 임금 총액은 몇경기나 취소될 것인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NBA는 3월 11일 선수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중단돼 아직 리그를 재개하지 못했다. 그는 리그 재개 시점에 대해서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지 알 수 없다"며 "모든 시나리오를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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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은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돈많은 스포츠 부자가 됐나' 포브스 내막 공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돌아온다.ESPN은 19일(미국시간) 10부작 다큐멘터리 시리즈 ' The Last Dance'를 통해 조던의 화려했던 옛 모습을 재현한다. 이 시리즈는 매주 일요일 밤 상영되며 5월17일까지 한 번에 두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미국 밖에선 넷플리스를 통해 볼 수 있다. 다큐멘터리는 당초 6월 말 개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프로그램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ESPN이 개봉을 앞당기자는 팬들의 요청이 소셜미디어에 쇄도하자 일정을 조정했다. 조던의 대한 관심은 2009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여 전설적인 '인터넷 밈'을 촉발하고 역대 최고의 부호 운동선수가 된 57세의 스타와 대중의 사랑의 깊이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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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양손잡이' 콘리, 슛대결 이벤트에서 우승
미국프로농구(NBA) 마이크 콘리(유타 재즈)가 슛대결 이벤트에서 잭 래빈(시카고 불스)을 꺾고 우승했다. 콘리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호스(H-O-R-S-E) 챌린지 4강에서 은퇴한 NBA 스타 천시 빌럽스를 꺾은 데 이어 결승에서 래빈을 제압했다. 이 대회에서는 각자의 방식으로 슛을 던져 한 선수가 먼저 슛을 성공하면 다음 선수는 같은 방식으로 슛을 시도해야 한다. 두 선수가 번갈아 가며 슛을 시도해 먼저 다섯 차례 실패한 선수가 탈락한다.콘리는 오른손으로 글씨를 쓰지만, 드리블과 슛은 왼손으로 하는 '양손잡이' 선수다. 콘리는 오른손으로 백보드 뒤로 공을 던지는 레이업을 성공했고, 이 슛을 따라 한 래빈이 실패해 승패가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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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안혜지, 연봉 3배 오른 3억원에 BNK와 재계약
여자프로농구(WKBL) 안혜지가 지난해보다 3배 오른 연봉에 부산 BNK와 재계약했다.안혜지는 15일 열린 WKLB 1차 보상 자유계약선수(FA) 협상에서 지난해 연봉 1억원에서 껑충 뛴 3억원에 4년간 뛰는 조건으로 도장을 찍었다.프로 데뷔 후 처음 FA 자격을 얻은 1차 보상 FA 대상 선수인 안혜지는 지난 시즌 BNK의 가드를 맡아 어시스트상과 함께 베스트5에 선정되는 활약을 펼쳤다. 청주 KB 김민정은 연봉 1억원에 3년 계약 조건으로 원소속팀과 재계약했다. 김민정의 지난 시즌 연봉은 6천만원이었다. 부천 하나은행 강계리는 계약 기간 2년에 연봉 9천500만원, 용인 삼성생명 김한비는 계약 기간 2년에 연봉 5천500만원에 재계약했다. 양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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