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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허훈과 이현중, 아버지로 인해 NBA 운명 엇갈려
[LA=장성훈 특파원]지금으로부터 16년 전인 2004년 7월, 허재는 가족과 함께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페퍼다인대학교에서 2년 동안 있으면서 객원 코치로 지도자 연수를 하기 위해서였다. 그로부터 10개월 후인 2005년 5월, 허재는 한국으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김재욱 KCC 이지스 사무국장이었다. 김 국장은 허재에게 신선우 감독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감독 자리를 허재에게 제안했다. 용산고 출신인 허재는 역시 용산고 출신인 구단주의 ‘호출’을 거부할 수 없었다. 용산고의 끈끈한 인맥 때문이었다.어차피 지도자의 길을 가겠다고 마음 먹었던 만큼 선배들이 있는 곳에서 조금 일찍 감독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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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농구영신' 상표권 등록..국내 스포츠 이벤트 최초 사례
한국농구연맹(KBL)이 2016-2017시즌부터 매년 12월 31일에 개최해온 '농구영신' 매치에 대한 상표권 등록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농구영신'은 '농구'와 '송구영신'(送舊迎新)을 합한 말로 농구 경기장에서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KBL의 이벤트다. 이는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KBL은 지난해 12월 특허청에 '농구영신' 상표 출원 신청을 한 지 약 5개월 만에 상표 등록을 완료했다. 이로써 KBL은 '농구영신'이라는 상표에 대해 독점권을 소유하게 됐으며 '농구영신' 이벤트를 자산화했다. 스포츠의 특정 이벤트 브랜드가 상표권까지 획득한 경우는 국내 최초다.두 해에 걸쳐 시즌을 치르는 실내 스포츠인 프로농구의 특성을 잘 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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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이 하지 못한 것을 르브론 제임스가 하려는 일은...
[LA=장성훈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상 한 팀에서 여러 차례 챔피언 반지를 낀 슈퍼스타급 선수는 많이 있다.빌 러셀은 보스턴 셀틱스에서 11차례나 우승했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시카고 불스에서 여섯 번 우승 반지를 챙겼다. 매직 존슨(LA 레이커스)과 팀 던컨(샌안토니오 스퍼스)은 소속 팀에서 각각 5차례 우승했다. 정상급이 아니더라도 운 좋게 그때 거기 있었기 때문에 우승 반지를 거머쥔 선수들은 부지기수다. 그러나 한 팀이 아닌, 여러 팀에서 우승 반지를 거머쥔 선수는 그리 많지 않다. 로버트 호리와 존 샐리 등 2명뿐이다. 호리는 휴스턴 로키츠, LA 레이커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등 3곳에서 도합 7차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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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랜트 "오는 8월1일 NBA 재개해도 이번 시즌 뛸 계획 없다"
미국프로농구(NBA) 2019-2020시즌이 8월 1일(한국시간) 재개될 예정인 가운데 코트 복귀 가능성이 거론됐던 케빈 듀랜트(32·브루클린 네츠)는 남은 경기에도 계속 결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듀랜트는 6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을 통해 "이번 시즌에는 뛸 계획이 전혀 없다"며 "이미 지난해 여름에 2020-2021시즌부터 출전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2018-2019시즌까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활약한 듀랜트는 2019-2020시즌을 앞두고 브루클린으로 이적했다.골든스테이트 시절인 지난해 6월 2018-2019시즌 챔피언결정전 토론토 랩터스와 경기 도중 아킬레스건을 다친 그는 2019-2020시즌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브루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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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제임스 하든, 스트립 클럽서 하루 100만 달러 '펑펑' 써...스트립 클럽서 영구 결번
[LA=장성훈 특파원] “100만 달러(약 12억 원)쯤이야.” 수백억 원의 연봉을 받는 선수들에게 12억 원은 그야말로 ‘조족지혈’이다.그렇다고 하루에 12억 원을 쓰기도 그리 쉽지 않을 것이다.그런데 이렇게 큰돈을, 그것도 스트립쇼(나체쇼)가 벌어지는 클럽에서 써버린 통 큰 농구 선수가 있다.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의 ‘털보’ 제임스 하든이 그 주인공이다. 래퍼 조 버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의 고정 출연자인 ‘맬’(본명 자밀 클레이)은 최근 하든이 휴스턴 소재의 한 스트립 클럽에서 12억 원을 쓴 후 그곳에서 은퇴식을 가졌다고 폭로했다.‘맬’은 하든이 스트립클럽을 좋아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라며 그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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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레너드' 루이 하치무라, 마이클 조던의 '에어조던 사단'에 합류
[LA=장성훈 특파원] ‘제2의 카와이 레너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의 일본산 루이 하치무라가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의 ‘에어조던 34 PE’ 신발 주인공이 됐다. ‘에어 조던 사단’에 합류한 것이다. 오는 11일 일본에서 출시될 ‘에어조던 34 PE’ 오른쪽 신발은 일본인들의 가장 좋아하는 벚꽃 패턴으로 장식되어 있다.특히 신발 혀에는 하치무라의 성 이니셜 ‘H’가 시크니처 로고를 나타내는 사무라이 아이콘과 어우러져 있다. 왼쪽 신발은 고대 사원의 패턴을 해석하는 여러 색상의 타일 무늬 패턴으로 꾸며져 있다.이로써 나이키는 하치무라를 이용해 일본 신발 시장마저 석권하려는 속셈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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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인종차별 근절 위해 10년간 1200억원 기부 의사 밝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7)이 앞으로 10년간 1억달러(약 1209억원)를 인종차별 철폐와 사회정의 실현, 흑인 유소년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기부하기로 밝혔다.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조던은 이날 글로벌 스포츠용품 브랜드 나이키의 '조던 브랜드'와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많은 것들이 바뀌었지만 최악의 문제들은 남아있다. 뿌리 깊은 인종차별주의를 근절해야 한다"며 1억달러 기부를 약속했다.AFP에 따르면 이는 스포츠 스타가 비영리단체에 한 기부 중 역대 최대 규모다.조던은 최근 미국을 뒤덮은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규탄 시위의 구호 "흑인의 목숨도 중요하다"를 언급하면서 "이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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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스포츠 스타 역대 최대 규모 기부....인종차별 철폐위해 10년간 1억달러 기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7)이 역시 황제답게 스포츠 스타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기부를 한다. 앞으로 10년간 1억달러(약 1천209억원)를 인종차별 철폐와 사회정의 실현,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5일(현지시간) 블룸버그·AFP통신에 따르면 조던은 이날 나이키의 '조던 브랜드'와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많은 것들이 바뀌었지만 최악의 문제들은 남아있다. 뿌리 깊은 인종주의를 근절해야 한다"며 1억달러 기부를 약속했다. 이는 스포츠 스타가 비영리단체에 한 기부 중 역대 최대 규모라고 AFP는 전했다.조던은 최근 미국을 뒤덮은 흑인사망 규탄 시위의 구호 "흑인의 목숨도 중요하다"를 언급하면서 "이는 논란의 여지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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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NBA, 돈 때문에 재개 강행...KBL은 왜 기다리지 않았을까
[LA=장성훈 특파원]미국프로농구(NBA)가 결국 리그 재개를 ‘강행’하기로 했다. ‘강행’이라는 단어를 쓰는 이유는 어려운 점을 무릅쓰고 행하기 때문이다.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치료제나 백신이 아직 개발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NBA가 4개월 20일간 중단했던 리그를 재개하고 플레이오프전까지 치르려는 이유는 무엇일까?농구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순진한 생각이다. 돈 때문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NBA가 플레이오프를 하지 않을 경우, 9억 달러(1조881억 원)를 손해 본다. 정규리그 8경기를 한 뒤 플레이오프를 하는 이유는 팀당 70경기 소화를 위해서다. 지역방송과의 중계료를 챙기려면 그렇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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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삼성 출신 미네라스와 계약…헤인즈와는 결별
프로농구 서울 SK가 2019-2020시즌 서울 삼성에서 뛴 닉 미네라스(32·200㎝)와 계약했다고 5일 발표했다. 미네라스는 지난 시즌 삼성에서 정규리그 43경기에 나와 평균 21점을 넣고 5.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SK는 이로써 2019-2020시즌 외국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자밀 워니(26·199.8㎝)와 미네라스로 2020-2021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워니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20.4점에 10.4리바운드, 3.1어시스트의 성적을 냈다.2019-2020시즌을 원주 DB와 함께 공동 1위로 마친 SK는 에이스급 외국인 선수 2명을 보유하면서 2020-2021시즌에도 정상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SK는 "미네라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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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프로농구, 20일 재개......칭다오와 둥관에서 무관중경기 진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중국프로농구(CBA)가 약 5개월 만에 재개된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5일 "중국프로농구가 정부 보건 당국의 최종 허가를 받아 20일부터 무관중 경기로 재개한다"며 "20개 팀 가운데 10개 팀은 칭다오에 모여 경기를 치르고, 남은 10개 팀은 둥관에서 일정을 소화한다"고 보도했다.CBA는 중국에서 코로나19 상황이 좋지 않았던 올해 1월 말부터 중단했다.CBA는 7월 초까지 정규리그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미국프로농구(NBA)에서 활약한 제러미 린(베이징), O.J 메이오(랴오닝) 등이 CBA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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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재개 가능성 높아져...총회 리그 재개안 승인
미국프로농구(NBA) 2019-2020시즌이 8월 1일(한국시간) 재개될 가능성이 커졌다.NBA는 5일(한국시간) "구단주 총회에서 22개 팀이 플로리다주 올랜도 인근 디즈니 캠퍼스에서 시즌을 재개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리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7월 초부터 올랜도에서 훈련을 시작하고 실제 경기는 8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치러질 것"이라며 "신인 드래프트 순번 추첨은 8월 말, 드래프트는 시즌 종료 직후로 예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또 2019-2020시즌 일정 종료 시점이 6월에서 10월로 미뤄짐에 따라 2020-2021시즌은 12월 초에 개막할 것으로 예상했다.이날 구단주 총회에서는 30개 구단 가운데 75%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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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NBA 꼴찌들의 반란...6번시드가 우승한 적도
[LA=장성훈 특파원] 지금으로부터 25년 전인 1994~1995시즌, 미국프로농구(NBA) 팬들은 역사상 최대의 이변을 목격했다.플레이오프 6번 시드의 휴스턴 로키츠가 챔피언이 된 것이다. 이는 NBA 플레이오프 역사상 시드가 가장 낮은 팀이 우승을 차지한 유일한 기록이다. 로키츠의 우승 여정은 참으로 험난했다. 플레이오프 내내 홈코트 이점 없이 경기를 치러야 했다. 이런 악조건에서도 로키츠는 승승장구, NBA 플레이오프 역사상 홈코트 이점 없이 챔피언이 팀 유일한 팀으로도 기록됐다. 47승35패로 서부콘퍼런스 6번 시드를 배정받은 로키츠는 5전3선승제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칼 말론, 존 스탁턴이 버티고 있는 3번 시드의 유타 재즈(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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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해리스, 인종 차별 시위 '폭동'이라 표현한 지역 정치인에게 '사퇴하세요' 일침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토비아스 해리스(28·미국)가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폭동'이라 표현한 지역 정치인에게 사퇴를 요구했다.해리스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몽고메리 카운티의 커미셔너 조지프 게일의 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게시했다.미국 공화당 소속인 게일은 최근 미국 전역으로 확산한 인종 차별 반대 시위에 대해 '폭동'이라고 주장했고 흑인 인권 단체인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에 대해서는 '좌 편향 혐오 단체'로 규정했다.또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장인 짐 케니와 경찰 책임자 대니얼 아웃로를 향해서도 '시위대에 너무 온정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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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8월 1일 리그 재개 계획...총회 승인 남아
지난 3월 코로나19로 중단된 미국프로농구(NBA)가 8월 1일에 일정을 재개해 10월 중에 챔피언결정전까지 마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ESPN은 3일(한국시간) NBA 내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체 30개 구단 가운데 22개 팀만 출전해 8월 1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2019-2020시즌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챔피언결정전은 최종 7차전까지 갈 경우 10월 13일에 마무리된다"고 보도했다.한국시간 기준으로 7월 31일에 재개해 챔피언결정전 7차전은 10월 12일에 끝나게 된다.애덤 실버 NBA 커미셔너는 5일 열리는 NBA 총회에 이와 같은 방안을 부쳐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전체 30개 구단의 75% 이상 찬성이 있어야 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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