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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출신의 반란"...소노 정성조, 데뷔 최다 16점
고양 소노가 '동호인 출신' 신인 정성조의 맹활약을 앞세워 5연패에서 탈출했다. 소노는 1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84-81로 제압했다. 특히 이날의 주인공은 지난해 11월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2순위로 지명된 정성조였다. 엘리트 선수 경력 없이 동호인 대회와 3대3 농구로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데뷔 7경기 만에 자신의 최다 득점인 16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정성조는 4쿼터 종료 3분 7초를 남기고 3점 슛으로 80-76을 만들었고, 이어 2분 31초 전에는 스틸 후 속공 득점으로 82-76을 만들며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비록 5반칙으로 퇴장했지만, 그의 결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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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한엄지 더블더블 쇼"... 우리은행, 최하위 하나은행에 5점차 신승
아산 우리은행이 김단비와 한엄지의 더블더블 활약을 앞세워 부천 하나은행을 43-38로 제압하며 3연승을 달렸다. 1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우리은행은 힘겨운 승리로 선두 부산 BNK와의 격차를 1경기 차로 좁혔다.이날 경기는 양 팀 합계 81득점이라는 WKBL 역대 최저 득점 2위 기록이 나올 만큼 저득점 접전으로 진행됐다. 1쿼터에서 12-12로 팽팽히 맞선 두 팀은 2쿼터에서도 시소게임을 펼치며 전반을 25-25 동점으로 마쳤다.3쿼터 초반 하나은행이 김시온과 이시다 유즈키의 연속 외곽포로 앞서나갔지만, 우리은행은 김예진의 3점슛과 김단비의 페인트존 득점으로 추격했다. 마지막 쿼터에서는 종료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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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 이정현 대신 KBL 올스타전 무대 밟는다
프로농구 KBL이 2024-2025 올스타전 선수 명단을 변경했다. 공아지팀 소속 이정현의 발목 부상으로 SK의 오세근이 대체 선발됐다.이정현은 지난 9일 부산 KCC와의 경기 중 발목 부상으로 약 두 달간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올스타 투표 차순위인 오세근이 그 자리를 메우게 됐다.3점슛 콘테스트에는 이정현 대신 같은 팀의 이재도가 출전한다. 소노의 이근준 역시 부상으로 덩크슛 콘테스트 불참이 확정됐다.오는 19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올스타전은 팬들의 기대감이 높은 행사다.
농구
KBL, ‘손가락 욕’ 은도예...제재금 20만원 부과
경기 중 '손가락 욕'을 한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외국인 선수 유슈 은도예에게 제재금 20만원의 징계가 내려졌다.프로농구 KBL 재정위원회는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30기 제8차 회의를 열어 은도예가 비신사적 행위를 했음을 확인하고 이같이 의결했다.은도예는 지난 7일 서울 SK와의 정규리그 원정 경기 막판 자밀 워니를 앞에 두고 3점 슛을 쏘고서 공이 림을 통과한 직후 오른손을 앞으로 쭉 뻗더니 가운뎃손가락을 세워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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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점 폭발" LG 타마요, 아시아쿼터 최초 라운드 MVP 등극
프로농구 창원 LG 칼 타마요가 아시아쿼터 선수 최초로 라운드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BL은 15일 타마요를 2024-2025시즌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3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기자단 투표에서 타마요는 전체 106표 중 49표를 획득해 46표를 받은 서울 SK 자밀 워니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수상에 성공했다. 2020-2021시즌 아시아쿼터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작성된 기록이다.타마요는 3라운드 6경기에서 평균 29분 23초 출전해 19.5점, 6.5리바운드, 3.7어시스트의 알짜배기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지난 9일 서울 삼성전에서는 37점을 폭발하며 아시아쿼터 선수 최다 득점 신기록까지 작성했다.마레이와 함께 LG의 골밑을 책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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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정관장 꺾고 8연승...“워니, 시즌 3번째 트리플더블"
프로농구 선두 SK가 최하위 정관장을 상대로 84-69 승리를 거두며 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SK는 전반 32-37로 끌려갔으나, 3쿼터 중반 오재현-최부경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오재현과 워니의 3점슛 릴레이로 격차를 벌린 뒤 승리를 지켜냈다.특히 워니는 29점 16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시즌 3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오재현과 오세근도 각각 16점을 기록하며 주전 포워드 안영준의 공백을 메웠다.이날 승리로 SK(23승 6패)는 2위 현대모비스(20승 8패)와의 격차를 2.5승으로 벌렸다. 반면 정관장(8승 22패)은 원정 5연패에 빠졌다.한편 원주DB는 홈에서 한국가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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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은도예 '가운뎃손가락 세리머니' KBL 재정위 회부
KBL이 경기 중 가운뎃손가락을 보인 한국가스공사 은도예의 비신사적 행위에 대한 징계 심의에 나선다.14일 KBL은 15일 오전 10시 서울 KBL 센터에서 제30기 제8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은도예의 행위를 심의한다고 발표했다.은도예는 지난 7일 서울 SK와의 원정경기에서 경기 종료 4분 28초를 남기고 워니를 앞에 두고 3점슛을 성공시킨 후, 오른손 가운뎃손가락을 들어 보이는 논란의 세리머니를 펼쳤다.KBL은 은도예의 행위가 의도적이었는지, 누구를 향한 것이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제재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농구
여자농구 삼성생명, 3점포 폭발로 KB 23점 차 승리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청주 KB를 대파하고 2위 아산 우리은행을 바짝 추격했다. 삼성생명은 13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B를 75-52로 크게 물리쳤다. 12승 7패가 된 3위 삼성생명은 2위 우리은행(12승 6패)과 격차를 반 경기로 줄였다. 반면 3연패의 수렁에 빠진 5위 KB(6승 13패)는 최하위 하나은행(5승 13패)과 격차가 좁아졌다. 두 팀의 희비는 외곽에서 갈렸다. 삼성생명은 3점 17개를 던져 절반이 넘는 9개를 적중하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에이스 키아나 스미스가 3점 3방 포함, 15점 7어시스트를 올리며 외곽 공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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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제압한 프로농구 삼성, 4년 만에 4연승 질주
프로농구 3시즌 연속 꼴찌라는 오명을 썼던 서울 삼성이 부산 KCC를 가볍게 제압하고 4년여 만에 4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13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CC를 81-69로 제압했다. 지난 6일에도 KCC를 86-72로 제압한 삼성은 이후 3경기를 모두 잡아 4연승을 달렸다. 삼성이 마지막으로 4연승을 달린 건 2020년 12월로, 4년여 전이다.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3시즌 연속 꼴찌로 떨어졌던 삼성은 올 시즌에는 이전 시즌보다 선전하고 있다. 8위에 오른 삼성(11승 17패)은 7위 KCC(12승 17패)와 격차를 반 경기로 좁혔다. 높이 보강을 위해 디온테 버튼을 안양 정관장으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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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서부 1위 오클라호마시티의 일방적 경기...워싱턴에 41점차 대승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워싱턴 위저즈를 상대로 136-95, 41점 차 대승을 거두며 서부 콘퍼런스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13일 워싱턴DC에서 열린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는 MVP 후보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의 27점을 앞세워 승리했다. 에런 위긴스(23점), 제일런 윌리엄스(17점) 등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이날 승리로 오클라호마시티는 32승 6패를 기록하며 2위 휴스턴(25승 12패)과의 격차를 6.5경기로 벌렸다. 특히 최근 18경기에서 17승을 거두는 압도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유일한 패배는 리그 전체 승률 1위 클리블랜드(33승 5패)를 상대로 기록했다.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자랑하는 오클라호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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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마이애미의 3연승 질주... 히로 3점슛 7개 폭발하며 포틀랜드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타일러 히로의 32점 활약에 힘입어 포틀랜드를 119-98로 제압하며 3연승을 기록했다. 12일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에서 마이애미는 히로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히로는 32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특히 7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팀의 외곽 공격을 이끌었다. 요비치도 21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섰고 아데바요는 더블더블(13점 11리바운드)을 달성했다. 이날 승리로 마이애미는 20승 17패를 기록하며 동부 콘퍼런스 6위로 올라섰고 포틀랜드는 13승 25패로 서부 콘퍼런스 13위에 머물렀다. 한편, LA 지역의 대형 산불과 애틀랜타의 겨울 폭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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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27점 폭발…여자농구 우리은행, BNK 잡고 1위 경쟁 재점화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선두 부산 BNK를 꺾고 1위 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 우리은행은 1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를 73-56으로 완파했다. 8일 청주 KB전에 이어 2연승을 거둔 우리은행은 12승 6패를 기록, 2위를 지켰다. 박혜진과 이소희의 부상 결장이 이어진 가운데 3연승이 불발된 선두 BNK는 14승 5패가 됐다. 이로써 BNK와 우리은행의 승차는 1.5경기로 줄었다. 1쿼터 17-16에서 김예진의 외곽포와 김단비의 2점 슛으로 연속 득점하며 22-16으로 기선을 제압한 우리은행은 전반을 마칠 때 45-29로 더 멀찍이 달아났다. 후반전 초반에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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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근·버튼 활약…안양 정관장, 가스공사 잡고 연패 탈출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잡고 지긋지긋한 10연패 사슬을 끊어냈다.정관장은 12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74-67로 이겼다.지난달 15일 고양 소노전 승리 이후 10경기에서 모두 졌던 최하위 정관장은 거의 한 달 만에 승리의 기쁨을 누리며 시즌 8승(21패)째를 올렸다.가스공사는 16승 12패로 3위를 유지했다.1쿼터부터 11점 7리바운드를 몰아친 유슈 은도예를 앞세워 가스공사가 18-13으로 기선을 제압했다.2쿼터 초반 정관장이 잠시 전세를 뒤집었지만, 가스공사는 은도예의 페인트존 지배력이 살아나며 전반을 37-30으로 마쳤다.은도예는 전반에만 21점 12리바운드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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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현대모비스 양강체제' 프로농구, 중위권은 치열한 순위싸움
KCC 프로농구가 3라운드를 마치며 2024-2025시즌의 반환점을 돌았다. 현재 리그는 SK의 선두 독주와 치열한 중위권 경쟁, 그리고 하위권의 부진이 두드러진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SK는 속공 농구를 앞세워 경기당 평균 16.1점의 속공 득점을 기록하며 2위 현대모비스(9.9점)를 크게 앞서고 있다. 여기에 리그 최소 실점(73.1점)을 자랑하는 탄탄한 수비력으로 강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2위 현대모비스는 에이스 이우석을 중심으로 리그 1위 평균득점(82.3점)과 필드골 성공률(45.6%)을 기록하며 SK를 2경기 차로 추격 중이다. 중위권에서는 3위 한국가스공사, 4위 kt, 5위 LG가 1.5경기 차 이내의 접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한국가스공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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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 41점 원맨쇼...NBA 밀워키, 올랜도 격파하고 3연승
밀워키 벅스가 아데토쿤보의 맹활약을 앞세워 올랜도 매직을 109-106으로 제압하고 3연승을 달성했다. 11일(한국시간) 올랜도 기아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아데토쿤보는 41점 14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4쿼터에서는 릴러드(29점 7어시스트)와 함께 각각 10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종료 9초 전 릴러드의 자유투 2개 성공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올랜도는 3개월 만에 복귀한 반케로가 34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로써 밀워키는 동부 콘퍼런스 4위(20승 16패)로 올라섰고, 올랜도는 5위(22승 18패)로 밀렸다. 한편, LA 지역 산불로 인해 12일 예정된 레이커스-스퍼스, 클리퍼스-호니츠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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