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힉스.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052051370693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KBL은 5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힉스의 반칙금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지난달 9일 kt와 삼성 경기에서 힉스가 드리블 중 라인 크로스 판정 직후 공을 던졌다고 보고 심판이 테크니컬 파울을 선언했다.
힉스는 이에 불복해 공탁금 20만원을 걸고 재심을 요청했고, 재정위는 영상 심의 결과 힉스가 공을 던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 결정으로 힉스의 시즌 첫 테크니컬 파울 기록이 제외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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