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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 미국 갔나?' 38점 차 경기에 가비지타임 4분 뛴 여준석...곤자가대, 오레곤주립대에 98-60 대승
곤자가대에서 뛰고 있는 여준석이 또 가비지타임 4분 소화에 그쳤다.여준석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스포케인의 매카시 애슬레틱 센터에서 열린 오레곤 주립대와의 NCAA 경기에 이미 승부가 결정된 후반전 막판 4분을 뛰며 무득점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야투 1개를 쐈으나 불발됐다.곤자가대는 전반전에서만 20점 차로 크게 앞선 뒤 후반전에서도 오레곤주립대를 유린, 38점 차로 크게 물리쳤다.이날 승리로 곤자가대는 시즌 16승 6패를 기록했다.여준석은 이번 시즌 팀이 치른 22경기 중 9경기에만 나서 평균 4.1분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지난 시즌의 평균 6.9분보다 짧다. 미국 대학에 재학하면서 NBA 신인 드래프트 지명을 노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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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 에피스톨라 활약으로 가스공사 제압하고 3연승
부산 KCC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87-81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성했다. KCC는 2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15승 17패를 기록, 7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6위 원주 DB와의 격차는 0.5경기로 좁혀졌다. 캐디 라렌이 19점 10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허웅이 18점 6어시스트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에피스톨라가 4쿼터에서 7점 2스틸을 포함해 총 9점 3스틸로 승리의 결정타를 날렸다. 경기는 팽팽한 접전으로 전개됐다. 1쿼터 23-21로 근소한 리드를 잡은 KCC는 2쿼터 초반 9점 차 리드까지 벌렸다. 가스공사의 추격에도 불구하고 KCC는 끝까지 균형을 지켰다. 4쿼터 2분 35초 81-82로 위기에 몰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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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버튼 앞세워 소노 제압하고 9위 도약
정관장이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펼쳐진 9, 10위 맞대결에서 94-69로 대승을 거두며 순위 싸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디온테 버튼이 24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을 자처했다. 이번 달 10일 KCC와 맞트레이드로 이적한 버튼은 새 팀에서 즉각적인 전력 보강 효과를 입증했다. 조니 오브라이언트(17점 7리바운드), 박지훈(16점 8어시스트), 정준원(14점), 배병준(13점 5리바운드) 등 주요 선수들의 균형 잡힌 활약도 돋보였다. 경기 결과 정관장은 11승 23패를 기록하며 9위로 올라섰고, 소노는 10승 23패로 최하위로 밀려났다. 3연승을 기록한 정관장과 달리 소노는 3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다만 정관장에 아쉬움도 있었다. 한승희가 3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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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 괴력 '42점 23리바운드', 레이커스 4연승 이끌다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앤서니 데이비스의 놀라운 활약으로 4연승의 기쁨을 누렸다. 레이커스는 28일(한국시간) 샬럿 호니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112-107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팀은 26승 18패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5위로 올라섰다. 데이비스의 파괴력은 압도적이었다. 그는 42점 23리바운드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올리며 팀 승리의 주역을 자처했다. 특히 1쿼터에만 21점과 11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경기 초반 기선을 제압했다. 르브론 제임스도 22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로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선보였고, 오스틴 리브스가 17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샬럿은 라멜로 볼의 왼쪽 발목 부상으로 더욱 어려운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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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 없는 마이애미, 2차 연장전 끝에 올랜도 제압
마이애미 히트가 지미 버틀러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올랜도 매직을 125-119로 제압하며 2연승을 달성했다. 마이애미는 2차 연장전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23승 22패로 동부 콘퍼런스 6위에 올랐다. 올랜도는 바로 뒤 7위(24승 24패)에 자리했다. 버틀러는 최근 팀과의 갈등으로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앞서 7경기 출전 정지와 2경기 추가 정지를 받은 후,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자 연습을 포기하고 나가버려 또다시 징계를 받았다. 버틀러의 공백을 타일러 히로와 뱀 아데바요가 메웠다. 히로는 30점 12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아데바요는 26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의 트리플 더블에 근접한 활약을 펼쳤다. 두 선수의 맹활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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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히트, 지미 버틀러에게 무기한 출장 정지 징계
NBA 마이애미 히트가 스타 선수 지미 버틀러에게 최소 5경기 이상의 무기한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마이애미 구단은 28일(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버틀러의 팀 규칙 위반, 팀에 해로운 행동, 고의적인 훈련 불참을 이유로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징계에는 당일 아침 연습 중단도 포함된다. 버틀러는 이번 시즌 들어 연이은 징계로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앞서 '행복하지 않다'는 발언으로 7경기 출장 정지를 받았고, 원정 비행기를 놓치면서 추가로 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번 무기한 출장 정지로 선수는 경기당 약 53만2737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입게 됐다. 현재 마이애미는 22승22패로 동부 콘퍼런스 8위에 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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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철벽수비' 앞세워 3연승...하나은행 19실책 유도하며 공동 1위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이 철벽수비로 부천 하나은행을 제압하고 시즌 첫 공동 1위에 올랐다.우리은행은 2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은행을 62-52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16승 7패를 기록, 부산 BNK와 공동 1위가 됐다.경기 초반부터 수비 집중력이 돋보였다. 1쿼터를 15-17로 근소하게 뒤졌지만, 2쿼터에서 우리은행 특유의 조직적인 수비가 빛을 발했다. 하나은행은 2쿼터에서 16개의 슛 시도 중 14개를 놓치며 단 8점밖에 얻지 못했다. 반면 우리은행은 19점을 쏟아내며 승부를 뒤집었다.4쿼터 들어 우리은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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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의 시즌 두 번째 승부수... '207cm 빅맨' 스미스 영입
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부산 KCC가 시즌 중반 외국인 선수 교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리온 윌리엄스를 대신해 유럽 리그 경험이 풍부한 도노반 스미스(207cm)를 영입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KCC 구단은 27일 "부상으로 이탈한 윌리엄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스미스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신장 207cm의 스미스는 스페인, 루마니아, 오스트리아 등 유럽 무대를 두루 거친 베테랑 빅맨이다. 여기에 아시아 농구를 경험할 수 있는 필리핀 리그에서도 활약한 바 있어 KBL 적응에도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단은 "스미스 영입으로 골 밑 높이를 보강하고, 공수 균형 측면에서 안정감을 더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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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 잘해야 한다" 커리, 후반 무득점 속 자아성찰
스테픈 커리의 이례적인 부진으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LA 레이커스에 108-118로 패배했다. 26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시즌 경기에서 커리는 특히 후반기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다. 커리는 이날 13점 9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17개의 야투 중 12개를 놓쳤고 후반에는 8개의 야투를 모두 실패하며 무득점에 그쳤다. 이는 그의 커리어 중 후반 최악의 성적으로 기록됐다. 반면 레이커스의 앤써니 데이비스(36점 13리바운드)와 르브론 제임스(23점 12어시스트)는 맹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커리는 "내가 더 잘해야 한다"며 자아성찰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손가락 부상을 핑계로 삼지 않으면서 팀의 승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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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저스알렉산더 35점 폭발, 오클라호마시티 승률 82.2% 고공행진
NBA 정규리그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118-108로 제압하며 승승장구를 이어갔다. 27일(한국시간) 포틀랜드 모다 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는 37승 8패(승률 82.2%)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MVP 후보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35점을 폭발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제일런 윌리엄스도 24점 8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아이제이아 하르텐슈타인은 14점 11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이번 승리로 오클라호마시티는 2위 휴스턴 로키츠와의 격차를 6경기 반으로 벌렸다. 동부 선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36승 9패)보다도 높은 승률을 기록 중이다. 패배한 포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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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니아의 역전 드라마"...BNK, 신한은행에 1점차 역전승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에이스 김소니아의 극적인 버저비터급 활약에 힘입어 단독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BNK는 26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상대로 68-67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시즌 전적 16승 7패를 기록한 BNK는 우리은행(15승 7패)을 제치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는 시작부터 끝까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접전이었다. 4쿼터에 들어서기까지 BNK가 48-47로 간신히 앞서는 가운데, 양 팀은 마지막 순간까지 치열한 리드 체인지를 이어갔다. 특히 종반 2분여는 그야말로 롤러코스터였다. 종료 1분 46초를 남기고 신한은행 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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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현대모비스 잡고 5위 수성..."로메로 20점·허훈 18점 맹활약"
수원 kt가 울산 현대모비스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값진 원정 승리를 거뒀다. kt는 2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78-72로 제압했다. 이로써 kt(17승 15패)는 5위 자리를 지켰고, 현대모비스(20승 12패)는 4연패에 빠지며 1위 SK와의 격차가 5경기로 벌어졌다.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다. kt는 로메로와 허훈의 활약으로 리드를 잡았고, 4쿼터 초반에는 10점 차까지 달아났다. 하윤기의 스틸에 이은 로메로의 속공, 허훈의 스틸로 이어진 하윤기의 속공이 연이어 터지며 승리를 예감케 했다. 하지만 현대모비스가 포기하지 않았다. 연속 9득점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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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커리와 25번째 대결서 승리...레이커스 3연승
NBA를 대표하는 두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와 스테픈 커리의 25번째 맞대결에서 제임스가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레이커스는 26일(한국시간)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를 118-108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제임스는 커리와의 역대 맞대결에서 13승 12패로 우위를 점했다.이날 경기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제임스와 커리의 맞대결이었다. 두 선수의 활약은 4쿼터에서 극명하게 갈렸다. 제임스는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25점 12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여유 있는 경기 운영을 보였다. 특히 종료 33초를 남기고 골밑을 파고들어 성공시킨 레이업슛은 승리를 확정짓는 하이라이트였다.반면 커리는 이날 경기 내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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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라렌 49점 합작"...KCC, 선두 SK 11연승 저지
디펜딩 챔피언 부산 KCC가 리그 선두 서울 SK의 11연승 행진을 저지하며 의미 있는 승리를 거뒀다. KCC는 25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SK를 89-72로 완파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이었던 KCC는 최준용, 송교창 등 핵심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하위권으로 추락했지만, 이날 값진 승리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승리는 더욱 의미가 깊다. 외국인 선수 리온 윌리엄스마저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상황에서 거둔 승리이기 때문이다. KCC는 이를 통해 홈 4연패의 부진도 함께 끊어냈다. 허웅과 라렌이 승리의 주역이었다. 허웅은 3점슛 5개를 포함해 21점을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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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노 역전 3점슛 작렬”...삼성생명, KB 꺾고 3연승
용인 삼성생명이 극적인 역전승으로 3연승을 달리며 선두권 추격에 속도를 냈다. 삼성생명은 25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KB를 75-72로 제압했다. 이로써 3연승을 달린 삼성생명(15승 8패)은 공동 선두 아산 우리은행, 부산 BNK(15승 7패)와의 격차를 0.5경기 차로 좁히는데 성공했다.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종료 50초를 남기고 터진 히라노 미츠키의 극적인 역전 3점슛이었다. 68-70으로 뒤진 상황에서 히라노가 왼쪽 코너에서 과감하게 던진 3점슛이 림을 가르며 경기의 흐름이 바뀌었다. 곧이어 배혜윤의 어시스트를 받은 강유림의 골밑슛으로 리드를 3점으로 벌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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