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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괴물’도 막지 못한 웸반야마, 30점-14리바운드-블록 6개 원맨쇼
NBA의 '괴물 신인' 빅토르 웸반야마가 생애 첫 올스타 선정을 자축하는 특급 활약을 펼쳤다. 3점슛 5개에 블록슛 6개를 기록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1일(한국시간)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밀워키 벅스를 144-118, 26점 차로 대파했다. 웸반야마는 30점 14리바운드의 더블더블에 블록슛 6개를 곁들이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전날 NBA 올스타전 서부 콘퍼런스 리저브 명단에 선정된 기쁨을 안고 나선 웸반야마는 코트 위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르브론 제임스, 스테픈 커리, 케빈 듀랜트 등 슈퍼스타들이 포진한 서부 콘퍼런스에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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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마레이 '15점-13리바운드'...LG, DB 제압하고 7연승 질주
창원 LG가 '기둥' 마레이의 더블더블 활약을 앞세워 시즌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LG는 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DB를 76-61로 제압했다. 3위 LG(21승 13패)는 현재 경기를 치르고 있는 2위 울산 현대모비스(21승 12패)와의 격차를 0.5경기로 좁혔다.부상에서 복귀한 마레이가 15점 13리바운드로 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에만 11점을 몰아친 마레이는 칼 타마요(7점)와 함께 '트윈타워'를 가동하며 LG의 46-40 리드를 만들었다.3쿼터에서는 DB가 마레이를 집중 견제하자 허일영의 외곽포가 터지며 점수 차가 더 벌어졌다. 61-52로 앞선 채 4쿼터를 시작한 LG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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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28점 폭발'...KB, 공동 선두 BNK 잡고 4위 도약
청주 KB가 강이슬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앞세워 선두권 부산 BNK를 제압하고 공동 4위로 올라섰다. KB는 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BNK를 70-61로 물리쳤다. 이로써 KB(9승 15패)는 인천 신한은행과 공동 4위로 올라섰고, BNK(17승 8패)는 우리은행(17승 7패)과의 공동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떨어졌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강이슬이었다. 3점슛 6개를 포함해 28점을 폭발했고, 13개의 리바운드까지 잡아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강이슬의 활약에 힘입어 KB는 전반을 36-25로 앞서 나갔다. 4쿼터 접전 속에서는 나가타 모에가 해결사로 나섰다. BNK가 김소니아의 활약으로 57-61까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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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김단비, 역대 5번째 2000 도움...우리은행, 삼성생명 제압하고 공동 1위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에이스' 김단비의 새 이정표 달성과 함께 공동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우리은행은 31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정규리그 삼성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73-61로 승리했다. 이로써 4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17승 7패로 부산 BNK와 공동 선두가 됐다.이날의 주인공은 김단비였다. 시즌 평균 득점(21.5점)과 리바운드(11개) 1위를 달리고 있는 김단비는 29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에 스틸과 블록슛까지 2개씩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2쿼터에서 심성영에게 연결한 패스로 WKBL 역대 5번째 통산 2000어시스트를 달성하는 금자탑도 세웠다.경기 초반은 삼성생명의 기세가 매서웠다. 강유림의 3점슛 3개를 앞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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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먼즈 4쿼터 12점' 프로농구 kt, 소노에 역전승…3연승 휘파람
수원 kt가 4쿼터 대역전극을 펼치며 3연승과 함께 단독 4위에 올랐다.kt는 31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78-73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19승 15패를 기록한 kt는 대구 한국가스공사(18승 15패)를 따돌리고 단독 4위로 올라섰다.경기 초반은 소노의 흐름이었다. 1쿼터를 23-14로 앞선 소노는 전반을 47-34로 마쳤고, 3쿼터까지도 63-56으로 리드를 지켰다.하지만 4쿼터 들어 kt의 대반격이 시작됐다. 레이션 해먼즈가 자유투와 3점슛으로 연속 5점을 만들었고, 박준영의 골밑슛까지 이어지며 8분 1초를 남기고 63-63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허훈의 돌파 득점으로 7분 17초 전 65-63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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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올스타 24인 확정...'괴물 신인' 웸반야마 첫 선정-제임스·커리도 출격
NBA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에 나설 24명의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르브론 제임스, 스테픈 커리와 함께 괴물 신인 빅토르 웸반야마가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다. NBA 사무국은 31일(한국시간) 14명의 리저브 선수를 추가 발표했다. 앞서 발표된 동·서부 콘퍼런스 선발 10명에 이어 감독들의 투표로 선정된 리저브 선수들까지 더해져 총 24명의 올스타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번 리저브 명단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단연 '신인류' 빅토르 웸반야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새 얼굴인 웸반야마는 데뷔 시즌부터 경기당 평균 24.4점, 10.8리바운드라는 폭발적인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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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레이커스, 데이비스 없이도 워싱턴 38점차 대파...르브론 '24점-11어시스트' 활약
LA 레이커스가 핵심 선수 앤서니 데이비스의 부재 속에서도 워싱턴 위저즈를 상대로 38점차 대승을 거뒀다.레이커스는 31일(한국시간) 워싱턴DC 캐피털원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워싱턴을 134-9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27승 19패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5위 자리를 지켰다.복근 염좌로 1주일가량 결장이 예상되는 데이비스의 공백이 우려됐지만, 레이커스는 전반부터 폭발적인 공격력을 과시했다. 1쿼터에서만 42점을 쏟아냈고, 2쿼터에도 36점을 추가하며 전반을 78-45로 크게 앞서 나갔다.특히 최근 필라델피아전에서 8개의 실책을 기록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르브론 제임스가 이날은 턴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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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니아 '31점-15리바운드' 폭발...BNK, 2차 연장 끝에 하나은행 꺾고 단독 1위
BNK 김소니아가 2차 연장 혈투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단독 선두로 이끌었다. 김소니아는 3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하나은행과 경기에서 31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65-63 승리를 이끌었다. BNK는 이날 승리로 17승 7패를 기록, 우리은행(16승 7패)을 제치고 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소니아의 진가는 연장전에서 빛났다. 4쿼터를 50-50 동점으로 마친 후 시작된 1차 연장에서 연속 7점을 폭발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BNK가 골밑 집중 수비 전략을 펼치는 동안 김소니아의 공격이 하나은행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하나은행이 1차 연장 종료 0.7초 전 진안의 자유투 3개 성공으로 2차 연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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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저스알렉산더 52점 '커리어하이' 무색..."커리 '후반 17점'에 무릎 꿇었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의 커리어하이 52점도 스테픈 커리의 후반 폭발을 막지 못했다. 오클라호마시티(OKC)는 30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에서 골든스테이트에 109-116으로 패했다. 길저스알렉산더가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인 52점을 폭발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길저스알렉산더는 이날 전반에만 31점을 쏟아내며 팀을 58-48로 앞서게 했다. 자유투 21개를 모두 성공시키는 등 공격의 모든 것을 보여줬다. 윌리엄스도 26점 7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하지만 후반 커리의 반격이 시작됐다. 전반 4점에 그쳤던 커리는 후반 들어 3점슛 5개를 포함해 17점을 몰아치며 경기 흐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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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이 복귀 신고 '14점-11리바운드'...LG, 가스공사 제압하고 6연승
창원 LG가 '대들보' 아셈 마레이의 한 달 만의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LG는 30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69-67로 제압했다. 이로써 LG는 6연승과 함께 시즌 20승(13패)을 달성했다.이날 경기는 양 팀 외국인 선수들의 맞대결이 돋보였다. 한국가스공사 벨란겔은 전반에만 21점 5어시스트를 폭발하며 팀의 44-38 리드를 이끌었다. 하지만 3쿼터 2점에 그치는 등 후반 집중력이 떨어지며 LG에 반격 기회를 내줬다.LG는 3쿼터를 17-11로 따내며 55-55 동점을 만들었고, 4쿼터에서는 마레이와 니콜슨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마레이가 7점 5리바운드를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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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슈퍼스타 디애런 팍스, 트레이드 시장 새 변수로 부상
새크라멘토 킹스의 간판스타 디애런 팍스가 트레이드 시장에 등장했다. NBA 전문 기자 샴즈 카라니아는 29일(한국시간), 새크라멘토가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팍스에 대한 트레이드 제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결정의 배경에는 여러 요인이 있다. 지난 12월 마이크 브라운 감독 경질의 이면에는 팍스와의 불화설이 거론됐으며, 2025-26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팍스가 재계약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다. 이에 새크라멘토는 팍스의 가치가 최고조에 달한 현재가 트레이드의 최적기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가장 유력한 영입 후보로는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꼽힌다. 스퍼스는 빅터 웸반야마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가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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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신한은행 제압하고 4위 추격...송윤하 21점 대활약
청주 KB가 인천 신한은행을 꺾으며 '봄 농구' 진출 희망을 살렸다. KB는 29일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69-64로 승리를 거두며 4위 신한은행과의 격차를 0.5승으로 좁혔다.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3승 2패로 우위를 점했다. 신인 센터 송윤하가 3점포 3개를 포함해 21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을 자처했다. 이는 송윤하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으로, 팀의 중요한 순간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 9-17로 뒤진 KB는 송윤하와 허예은의 3점포로 31-29로 역전에 성공했다. 4쿼터 접전 끝에 강이슬의 3점포와 허예은의 득점이 승리의 결정타를 날렸다. 허예은은 13점 6리바운드를, 강이슬은 11득점 9어시스트로 팀의 중요한 순간을 지켜냈다.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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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삼성 상대 설날 혈투 끝에 승리...선두 독주 이어가
SK가 삼성과의 접전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선두 독주를 이어갔다. SK는 2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79-75로 삼성을 제압했다. 이로써 SK는 26승 7패로 2위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격차를 5경기 반으로 벌렸다. 막판까지 팽팽한 접전 속에서 자밀 워니의 결정적인 플레이가 승리의 열쇠였다. 워니는 25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함께 3개의 스틸을 기록하며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경기 막판 74-72로 앞선 상황에서 워니의 결정적인 훅슛이 삼성의 역전 노력을 저지했다. 안영준(18점 5리바운드)과 김선형(15점 7어시스트)도 중요한 득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이정현의 25점에도 불구하고 5연패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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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허훈 3점포 앞세워 DB 원정서 접전 승리
kt가 원주 DB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kt는 29일 원주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71-69로 DB를 제압했다. 에이스 허훈의 뛰어난 외곽 공격이 승리의 결정적인 요인이었다. 허훈은 3점포 5개를 포함해 21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특히 1쿼터 27-12로 크게 앞서며 경기 초반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4쿼터 들어 kt의 득점이 4점에 그치면서 급격히 무너졌다. DB는 이관희의 득점으로 경기 종료 1분 전 71-69까지 추격에 성공했다. 그러나 종료 3초 전 이선 알바노의 3점 슈팅을 한희원이 공중에서 쳐내며 kt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 승리로 kt는 5위(18승 15패)를 유지했고, DB는 6위(16승 18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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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르브론 아들 브로니 제임스, NBA 무대 여전한 고전
NBA의 미래, 브로니 제임스가 계속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9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 브로니는 15분간 출전하는 동안 5개의 슈팅 모두를 빗나가게 하고 3개의 실책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0세의 어린 나이로 NBA 무대에 선 브로니는 아버지 르브론 제임스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존재감을 증명하려 노력 중이다. 이날 경기는 그의 잠재력과 함께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점을 동시에 보여준 무대였다. 팀은 결국 필라델피아에 104-118로 완패했다. 앤서니 데이비스의 조기 부상 이탈과 함께 브로니의 부진이 패배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됐다. 르브론 제임스는 31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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