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의 변준형.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0222370400714dad9f33a29210996572.jpg&nmt=19)
1쿼터를 15-21로 밀린 정관장은 2쿼터에만 34점을 몰아치며 반격에 성공했다. 하지만 소노는 4쿼터 중반 켐바오의 자유투로 65-65 동점을 만들었고, 종료 1분 9초 전에는 켐바오의 3점슛으로 74-75까지 추격했다.
정관장은 변준형이 3점슛 4개 포함 22점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소노에서는 이정현이 26점으로 분전했다.
![LG 타마요의 슛.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0222380804191dad9f33a29210996572.jpg&nmt=19)
서울 잠실에서는 창원 LG가 서울 SK를 80-75로 꺾고 정관장에 0.5경기 차인 2위(8승 3패)를 유지했다. LG는 칼 타마요(24점), 아셈 마레이(15점 14리바운드 8어시스트)의 활약으로 4쿼터 승부를 뒤집었다.
수원에서는 최하위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수원 kt를 71-60으로 격파하며 시즌 2승(10패)째를 거뒀다. 벨란겔(18점), 퍼킨스(16점), 라건아(14점 13리바운드)의 활약이 돋보였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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