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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미국 남자농구, 호주 꺾고 결승 진출... 4연패 눈앞
미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올림픽 4연패를 눈 앞에 뒀다.미국은 5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농구 4강전에서 호주를 97-78로 격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2008년 베이징 대회부터 3연패를 달성한 미국은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금메달이 걸린 결승전은 7일 오전 11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프랑스와 슬로베니아의 준결승전 승자가 미국과 대결한다.미국에서는 이날 케빈 듀랜트(브루클린)가 23득점 9리바운드 2스틸로 활약했고, 데빈 부커(피닉스)도 20득점으로 뒤를 받쳤다.미국은 전반에 42-45로 끌려갔지만 3쿼터에서 호주를 단 10점에 묶고는 32점을 몰아쳐 승부를 뒤집었다.호주는 패티 밀스(샌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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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온테 버튼이 나타났다' NBA 재도전...덴버 너기츠 소속으로 서머리그 출전, 투웨이 계약 노려
KBL 출신 디온테 버튼(27)이 미국프로농구(NBA)에 재도전한다.버튼은 8월 중 실시하는 NBA 서머리그에 덴버 너기츠 소속으로 뛰게 됐다.NBA 서머리그는 주로 유망주들이 모여 경기를 갖는데, 버튼처럼 NBA 출신들이 초청받는 경우도 있다. 이곳에서 잘 하면 NBA 투웨이 계약을 할 수 있게 된다.버튼은 16명으로 구성된 덴버 서머리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투웨이 계약은 NBA와 하부리그인 G리그를 오가며 뛰는 것을 말한다. 주로 G리그에서 뛰다가 NBA 선수가 부상당하거나 부진할 때 콜업된다.바튼은 KBL 동부에서 뛰다가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와 투웨이 계약을 한 뒤 정식 NBA 계약을 맺은 바 있다.그러나 2020~2021시즌을 앞두고 OKC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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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데이비스+웨스트브룩 vs 듀란트+어빙+하든...누가 더 셀까?
LA 레이커스가 ‘트리플더블 기계’ 러셀 웨스트브룩마저 품으면서 다음 시즌 미국프로농구(NBA)는 또 하나의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생기게 됐다. 레이커스는 기존의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 콤비에 웨스트브룩을 영입하면서 NBA 최강의 ‘3각 편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웨스트브룩의 활용도에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NBA 전문가들은 레이커스가 우승하는 데는 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레이커스가 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른다는 것이다. 반면, 레이커스가 ‘무혈입성’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다. 케빈 듀란트+카이리 어빙+제임스 하든을 보유하고 있는 브루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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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잔여 몸값 847억원 켐바 워커 바이아웃으로 처리...워커, 연봉 92억원에 뉴욕 닉스행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가 몸값 7400만 달러(약 847억 원)이 남아 있는 포인트가드 켐바 워커(31)를 처리하는 데 성공했다. ESPN의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4일(이하 한국시간) OKC가 워커와 바이아웃에 합의했다고 전했다.바이아웃이란, 구단이 해당 선수에게 잔여 몸값 중 일부만 지급하고 계약을 해지하는 것을 말한다. 해당 선수는 웨이버 공시를 통해 타 팀에 갈 수 있게 된다.워커는 7400만 달러 중 일부만 받고 OKC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워커는 고향인 뉴욕 닉스로 갈 것으로 알려졌다. 연봉은 8백만 달러(약 92억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워커와 OKC의 결별은 이미 예상됐다.워커는 지난 6월 19일 트레이드를 통해 보스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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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대로' NBA 커리, 골든스테이트와 4년 계약 연장…총 2천469억원
미국프로농구(NBA)의 '간판스타' 스테픈 커리(33)가 자신의 희망대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남는다.미국 ESPN은 에이전트 제프 오스틴의 말을 인용해 "커리가 골든스테이트와 2억1천500만달러(약 2천469억 3천만원) 4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2017년 골든스테이트와 5년간 2억100만달러의 계약을 했던 커리는 이로써 NBA 역사상 처음으로 두 차례나 2억 달러 이상의 계약을 한 선수가 됐다.커리의 2021-2022시즌 연봉은 4천580만달러(약 526억원)로, 여기에 새로운 계약이 성사되면 그는 다섯 시즌 간 총 2억6천100만달러(약 2천997억6천만원)를 받게 된다.2009-2010시즌부터 골든스테이트에서 뛰어온 커리는 12시즌을 뛰며 3차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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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락한 스페인에 고전한 미국 최약체 '드림팀', 호주에 망신당하나
사삼 최약체 '드림팀'으로 평가받고 있는 미국 농구 대표팀이 결승 길목에서 호주와 격돌한다.미국은 8강전에서 국제 대회 오랜 라이벌 스페인에 고전 끝에 신승했다.이어 열린 8강전에서 호주는 아르현티나를 거의 40점 차로 대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이곳 미국 매체들은 스페인을 물리친 미국 대표팀의 금메달 가능성을 높게 예상하고 있다.비록 르브론 제임스, 스테판 커리, 제임스 하든 등 슈퍼스타들이 빠지긴 했지만, 케빈 듀란트 정도만으로도 다소 고전은 하겠지만 우승할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그러나, 속단은 이르다.이번 '드림팀'은 시범 경기에 이어 올림픽 본선 경기에서도 무기력한 경기력을 펼지고 있다.골밑에서 상대 팀들의 몸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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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듀랜트 29점' 미국 남자농구, 스페인 꺾고 4강 진출...호주와 결승행 격돌
올림픽 4연패를 노리는 미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 4강에 안착했다.미국은 3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농구 준준결승에서 스페인을 95-81로 물리쳤다.이번 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프랑스에 76-83으로 졌지만 이후 3연승을 달린 미국은 4강에서 아르헨티나를 97-59로 꺾은 호주와 만난다.이날 2쿼터 초반 29-39, 10점 차로 끌려간 미국은 29점을 넣은 케빈 듀랜트(브루클린)와 13점의 제이슨 테이텀(보스턴) 등을 앞세워 전반을 43-43, 동점으로 마쳤다.3쿼터 초반 미국은 47-45에서 데빈 부커(피닉스)와 즈루 홀리데이(밀워키)의 연속 3점포로 8점 차로 달아났고, 홀리데이는 53-47에서 3점포와 속공을 연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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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정상급 가드 크리스 폴, 피닉스서 4년 더 뛴다…1억 2,000만달러(1,379억원) 규모 계약
미국프로농구(NBA)의 정상급 가드 크리스 폴(36)이 피닉스 선스에 4년 더 남는다.미국 ESPN은 3일(한국시간) 에이전트의 말을 인용해 "폴이 피닉스와 1억2천만달러(약 1천379억5천만원) 규모의 4년 재계약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하고 시장에 나온 폴은 이로써 피닉스에서 40세까지 뛰게 됐다.2005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뉴올리언스에 지명된 폴은 LA 클리퍼스와 휴스턴 로키츠,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등을 거쳐 지난해 피닉스로 트레이드됐다.2006년 신인상을 받은 그는 16년간 NBA에서 뛰며 올스타에 10번이나 선정됐고 2013년에는 올스타 최우수선수(MVP)에 뽑히기도 했다.2020-2021시즌 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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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킹이다' 커리, 4년 2478억원 메가톤급 계약 임박
미국프로농구(NBA) 최고의 3점 슈터 스테판 커리가 메가톤급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NBA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커리는 골든스테이트 워어스와 4년 2억1500만 달러(2478억 원)의 연장계약을 맺는다. 평균 연봉이 무려 5천만 달러가 넘는다.이로써 커리는 2025~2026시즌까지 골든스테이트에서 뛰게 됐다.커리는 지난 시즌 경기당 32점을 넣었다. 3점슛 성공률이 42.1%였다.지난 시즌 비록 골든스테이트를 플레이인 토너먼트에 진출시키는 데 그쳤으나, 주전들이 부상으로 대거 빼진 상황에서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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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53] 왜 NBA라고 말할까
농구팬들은 물론 스포츠팬들에게 NBA는 미국프로농구를 지창하는 일반명사처럼 쓰인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NBA는 영어 약자로 된 고유명사이다. 많은 이들에게 단어가 익숙해지다보니 일반명사같이 쓰일 뿐이다. NBA는 북미프로농구리그를 이끄는 공동 조직체의 약자이다. 정식 명칭은 ‘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이다. 전국농구협회라는 뜻이다. 보통은 전미(全美)농구협회라고 부른다. 미국과 캐나다의 30개 팀으로 이루어져 있는 전 세계 최고의 프로농구이자 세계 농구선수들의 꿈의무대이며 NBA 리그를 운영하는 미국 프로농구협회다. 원래 미국프로농구는 제임스 네이스미스가 1891년 농구를 창안한 뒤 1898년 NBBL(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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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C 썬더, 차세대 슈퍼스타 샤이 길저스ㅡ알렉산더와 1935억원 대형 계약 임박
미국프로농구(NBA) 차세대 슈퍼스타로 성장하고 있는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의 가드 샤이 길저스-알럭산더(23)가 5년 추정 1억6800만 달러(1935억 원)의 맥시멈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2일(한국시간) 알려졌다. OKC 관계자에 따르면, OKC는 길저스-알렉산더와의 장기 계약에 사실상 합의했다. 사인 절차만 남았다.지난 시즌부터 본격적인 리빌딩 모드에 돌입한 OKC로서는 다소 의외의 행보다.OKC는 당초 길저스-알렉산더도 트레이드할 것으로 알려졌었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과 바꾸기로 했다는 것이다.그러나 디트로이트가 이를 거부하는 바람에 트레이드가 불발됐다.난감해진 OKC는 어쩔 수 없이 길저스-알렉산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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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한국 여자농구, 세계 8위 세르비아에 4점 차 패배
한국 여자농구가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 랭킹 8위의 강호 세르비아를 상대로 분전했지만 4점 차로 졌다.전주원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는 1일 일본 사이타마의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농구 여자부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세르비아에 61-65로 패했다.FIBA 랭킹 19위인 한국은 3위 스페인, 4위 캐나다, 8위 세르비아 등 세계 8강 팀들과 한 조에서 경쟁하며 기대 이상으로 잘 싸웠으나 끝내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3패가 된 우리나라는 A조 최하위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한국 여자농구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8강 이후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는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이번 대회를 3패로 마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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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52] FIBA(국제농구연맹)가 프랑스어 약자로 된 이유
농구는 1891년 제임스 네이스미스(1861-1939)에 의해 미국에서 만들어졌다. 야구와 함께 미국에서 시작된 농구는 전 세계적으로 보급돼 현재는 가장 인기있는 세계스포츠가 됐다. 농구 용어는 미국의 영향으로 인해 영어로 된 게 대부분이다. 하지만 국제 대회를 관리하는 농구 조직체인 FIBA(국제농구연맹)는 이례적으로 프랑스어 약자로 이루어져 있다. FIBA의 정식 명칭은 프랑스어 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Basketball이다. 국제농구연맹이라는 뜻이다. FIBA는 농구 국제대회를 관장하는 국가 조직 협회이다. FIBA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농구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지 2년 후인 1932년 6월1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설립됐다.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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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51] 올림픽 농구(Olympic Basketball)는 어떻게 만들어질 것일까
올림픽 농구는 원래 야외 종목이었다. 그것도 별도의 농구 코트가 아닌 테니스 코트를 빌려 처음 올림픽 농구를 가졌다. 농구는 1904년 미국 세인트루이스 올림픽에서 시범 종목으로 처음 시작됐다. 1936년 독일 베를린올림픽 이전까지는 시범종목이었다. 미국 캔자스 대학 코치인 포그 알렌(1885-1994)의 노력 덕분에 1936년 베를린올림픽 테니스 코트에서 정식종목으로 처음 경기가 열리게 됐다. 농구 창안자인 제임스 네이스미스(1861-1939)가 관전한 가운데 미국이 캐나다를 19-8로 꺾고 첫 올림픽 금메달을 땄다. 당시 선수들은 악천후 속에서 경기를 가졌다. 올림픽 농구 규칙도 현재와는 많이 달랐다. 경기하는 팀들은 백코트 등에 제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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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cm 포인트 가드 커닝햄,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디트로이트 지명
2021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의 주인공은 207cm 포인트 가드 케이드 커닝햄(20·오클라호마주립대)이 됐다.커닝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의 지명을 받았다.오클라호마주립대에서 뛴 커닝햄은 2020-2021시즌 대학농구에서 평균 20.1득점 6.2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올리며 일찌감치 드래프트 1순위 후보로 거론돼 왔다.키 207㎝에 몸무게 100㎏에 육박하는 그는 신체 조건뿐 아니라 탁월한 경기 운영 능력으로 주목받는 포인트 가드다.1970년 이후 51년 만에 1순위 지명권을 얻은 디트로이트는 이변 없이 커닝햄을 선택했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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