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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리 어빙, 보스턴 로고 짓밟고 비벼...보스턴 팬, 물병 던지자 "그들은 선수들을 ‘동물원 인간’ 취급한다" 불만
5월 31일(한국시간)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 대 브루클린 네츠의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 브루클린의 카이리 어빙은 혼자 39점을 넣으며 팀의 141-126 승리를 이끌었다. 보스턴은 어빙이 2019시즌까지 뛰었던 곳이다. 보스턴에서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하자 팬들이 분노했다. 어빙 역시 보스턴 팬들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갖지 못했다. 결국, 어빙은 보스턴을 떠나 브루클린 유니폼을 입었다. 그랬던 어빙이 보스턴 TD 가든에 들어서자 관중들은 경기 내내 그에게 야유를 보냈다. 그러자 어빙은 참았던 분노를 행동으로 표출했다.경기가 끝난 후 동료들과 승리의 축하 하이파이브를 하기 위해 코트 중앙으로 걸어가던 어빙은 코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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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99] 왜 파워포워드(Power Forward)라고 말할까
파워포워드(Power Forward)는 포워드 2명 가운데 좀 더 키가 큰 선수를 말한다. 센터에 가까운 키를 갖고 센터보다는 골밑에서 조금 떨어져 슛을 넣고 리바운드에 가담하는 포지션이다. 수비에서도 안쪽 깊숙이 플레이한다. ‘4번’이나 집행자라는 의미로 ‘인포서(Enforcer)’이라고 부리기도 한다. 미국용어사전 메리엄 웹스터에 따르면 힘을 가진 포워드라는 뜻인 파워포워드라는 말은 1969년부터 사용했다. 스몰포워드라는 말이 1977년부터 사용된 것과 비교하면 파워포워드가 먼저 쓰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코너 398회 ‘왜 스몰포워드(Small Forward)라 말할까’ 참조) 농구 경기에서 파워포워드의 역할이 좀 더 광범위하게 운용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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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비스 자유계약 선수 전준범, 소속팀과 5년 재계약
울산 현대 모비스에서 자유계약선수가 된 전준범(30)이 소속팀과 재계약에 성공했다.KBL은 자유계약선수(FA) 원소속구단 재협상에서 현대모비스가 전준범에게 5년간 연봉 1억2천만원, 인센티브 3천만원을 제시해 재계약을 했다고 31일 밝혔다.전준범은 2013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9순위로 지명된 후 줄곧 현대모비스 한 팀에서만 뛰어온 선수다.2016-2017시즌에는 평균 10.4득점에 3점 성공률 41.6%를 기록했고, 국가대표로도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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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박자 스텝' LA 레이커스, 데이비스 부상…PO 4차전서 피닉스에 패배
미국프로농구(NBA) 디펜딩 챔피언 LA 레이커스가 또 다시 엇박자로 꼬이고 있다. '에이스' 앤서니 데이비스의 부상과 함께 플레이오프 4차전 패배를 당했다. LA 레이커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7전 4승제) 피닉스 선스와 4차전에서 92-100으로 졌다. 1차전 패배 후 2, 3차전 연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LA 레이커스는 이날 패배로 시리즈 전적 2승 2패 동률이 됐다. 데이비스는 이날 사타구니 부상으로 19분만 뛰었으며 후반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이날 기록은 6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였다.LA 레이커스는 선발로 나온 5명 가운데 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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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98] 왜 스몰포워드(Small Forward)라 말할까
스몰포워드(Small Forward)는 농구에서 포워드(Forward) 2명 중 작은 선수를 말한다. 작다는 의미인 ‘스몰’과 전방을 방어한다는 의미인 포워드의 합성어로 후방의 가드와 전방의 센터 사이에 위치하여 리바운드를 따내고 득점을 올린다. 파워(Power) 포워드보다 키가 작고 순발력과 득점력을 갖고 있는게 특징이다. 슈팅과 드리블이 능해 ‘슈팅 포워드’라고도 불린다. 미국용어사전 메리엄 웹스터에 의하면 스몰포워드라는 말이 처음 사용된 것은 1977년이다. 아마도 ‘닥터 J’라고 불렸던 줄리어스 어빙은 현역 선수로 최고의 스타로 활약하던 시절과 맞물린다. 어빙은 미국농구협회(ABA)가 현재의 미국프로농구협회(NBA)에 통합된 197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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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대3 남자농구, 올림픽 예선 1승 3패로 마무리
한국 남자농구 3대3 국가대표팀이 도쿄올림픽 예선 대회 조별리그를 1승 3패로 마쳤다.한국 대표팀은 29일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농구 3대3 예선 남자부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21-13으로 꺾고 유일한 승리를 거뒀다.이어 열린 4차전에서는 리투아니아에 12-22로 패했다.27일 열린 벨기에와 1차전, 미국과 2차전에서 2연패를 당한 한국은 이로써 예선에서 1승 3패의 성적을 냈다.8강 진출을 위해 B조 2위 이상을 확보해야 했던 한국은 조 4위에 자리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3승 1패씩을 거둔 미국과 리투아니아가 각각 B조 1, 2위를 차지해 8강에 진출했다.카자흐스탄전에서 한국은 김민섭(하늘내린인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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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 트리플더블' NBA 밀워키, 마이애미에 4전전승…PO 2라운드 선착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마이애미 히트에 전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 올랐다.밀워키는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PO 1라운드(7전4승제) 4차전 원정 경기에서 120-103으로 완승했다.정규리그에서 동부 콘퍼런스 3위를 한 밀워키는 6위 팀 마이애미에 4전 전승을 거두며 PO에 오른 16개 팀 중 가장 먼저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또 지난 시즌 PO 2라운드에서 마이애미에 당한 패배를 설욕하면서 3시즌 연속으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올랐다.밀워키는 브루클린 네츠-보스턴 셀틱스(브루클린 2-1 리드)시리즈 승자와 2라운드를 치른다.밀워키는 57-64로 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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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97] 왜 슈팅 가드(Shooting Guard)라고 말할까
슈팅 가드(Shooting Guard)는 이름에서도 잘 알 수 있듯이 슛을 쏘는 가드이다. 주 역할이 득점을 올리는 것이다. 슈팅 가드는 팀에서 최고의 슈터로 3점슛 성공률이 평균 35-40% 정도를 유지해야한다. 장거리 슛에 능하고 골밑을 파고들어가 득점을 올릴 수 있을 정도로 빠른 몸동작을 갖춰야 하는게 기본이다. 슈팅 가드는 포인트 가드를 백업해 능숙한 볼 핸들링과 패스 기술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슈팅 가드는 포인트 가드보다 키가 더 크다. 포인트 가드가 프리드로 라인 정면에서 폭넓게 플레이 하는데 반해 슈팅 가드는 포인트 가드 양 측면을 이동하면서 득점 기회를 갖는게 일반적이다. 원래 1970년대까지 슈팅 가드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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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득점 폭발' NBA 23세 제이슨 데이텀, 역대 PO 50득점 넣은 최연소 선수 3위에 올라…보스턴 PO서 2연패 뒤 1승
50드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와 LA 클리퍼스가 플레이오프(PO) 1라운드서 나란히 2연패 뒤 1승씩을 올렸다.보스턴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 가든에서 열린 2020-2021 NBA PO 1라운드(7전 4승제) 3차전 홈경기에서 브루클린 네츠를 125-119로 물리쳤다.정규리그를 동부 콘퍼런스 7위(36승 36패)로 마친 보스턴은 동부 2위 브루클린(48승 24패)과 원정으로 치른 PO 1, 2차전에서 연패했으나, 홈에서 첫 승리를 챙겼다. 보스턴의 시리즈 전적은 1승 2패가 됐다.제이슨 테이텀이 자신의 PO 한 경기 최다인 50득점(6리바운드 7어시스트)을 폭발해 승리의 주역이 됐다.23세 86일의 테이텀은 역대 NBA 플레이오프 한 경기에서 50득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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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96] 왜 포인트 가드(Point Guard)라고 말할까
포인트 가드(Point Guard)는 농구 포지션 5개 중 하나이다. 통상 1번으로 불리며 영어 약자로 ‘PG’로 줄여서 쓴다. 포인트 가드라는 말에서 포인트는 점수라는 뜻이 아니다. 방향이나 지역을 의미한다. 가드라는 명칭은 공격 쪽에서 가진 공을 상대 수비수로부터 지켜내는 포지션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따라서 포인트 가드는 선수들과 함께 방향이나 지역을 이끌고 공격을 주도한다는 의미의 말이다. 전통적인 포인트 가드 역할은 코트에서 선수들간에 볼을 연결해 팀플레이를 만드는 것이다. 현대 농구서는 경기시간, 공격제한시간, 슛 타이밍 등을 미리 계산하고 경기를 이끌어나가는 많은 임무가 주어져 있다. 야구에서 포수(Catcher),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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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질주' 밀워키, 마이애미 잡고 PO 3연승…2라운드 진출까지 앞으로 1승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마이애미 히트와 플레이오프(PO) 맞대결에서 3연승을 질주했다.밀워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마이애미와 2020-2021 NBA 동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7전 4승제) 3차전 원정 경기에서 113-84로 완승했다.이로써 올 시즌 동부 3위(46승 26패)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한 밀워키는 PO에서 첫 상대로 만난 6위 마이애미(40승 32패)에 3연승을 거뒀다. 이제 1승만 더하면 PO 2라운드 진출을 확정한다.밀워키에서는 이날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즈루 홀리데이가 각각 17득점 17리바운드, 19득점 12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크리스 미들턴이 팀 내 최다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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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95] 왜 ‘플로터(Floater)’를 ‘막슛’이라고 말할까
농구에서 플로터(Floater)는 주로 가드들이 많이 하는 슛이다. 쉽게 말해서 레이업(Lay Up) 처럼 올라가다가 마치 훅슛(Hook Shot)처럼 한 손으로 휙 던져 넣는 기술이다. 키가 작은 선수들이 키가 큰 선수들의 수비를 피해 높은 아크로 부드럽게 떨어뜨린다. 키 큰 선수들의 전매특허인 덩크슛(Dunk Shot)에 반대되는 개념의 슛으로 보면 된다. 덩크슛이 힘으로 하는 거라면 플로터는 기교에 의해 만들어진 슛이기 때문이다. 원래 영어 ‘Floater’는 물에 뜨는 물체나 사람을 의미한다. 야구 전문가 폴 딕슨의 ‘야구사전’에 따르면 야구에서 1902년 플로터라는 말을 먼저 사용했다. 타자의 타이밍을 흔들기 위해 스핀을 넣어 천천히 날아가게
농구
국가대표 여준석 빠진 용산고, 협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 농구대회 남고부 우승
용산고가 제46회 협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 농구대회 남자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용산고는 27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고부 결승에서 대전고를 69-63으로 제압했다. 4월 춘계연맹전에서도 우승한 용산고는 팀의 간판선수 여준석이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이번 대회에 나오지 않았지만, 시즌 2관왕에 올랐다. 박정환이 19점, 10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했고 김승우가 16점을 보탰다. 대전고에서는 박민재가 24점으로 분전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용산고 박정환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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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20초 출전' WNBA 박지수, 피닉스와 경기에서 리바운드·블록슛 1개씩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의 센터 박지수(23·196㎝)가 피닉스 머큐리와 원정 경기에서 1리바운드, 1블록슛을 기록했다. 라스베이거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피닉스 선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1 WNBA 정규리그 피닉스와 원정 경기에서 85-79로 이겼다. 박지수는 2분 20초만 뛰고 1리바운드, 1블록슛의 성적을 냈다. 2점 슛을 한 번 시도했으나 들어가지 않았다. 이번 시즌 박지수는 정규리그 5경기에서 1.2점, 1.8리바운드, 1.2블록슛을 기록 중이다.3승 2패가 된 라스베이거스는 WNBA 12개 팀 가운데 4위에 올랐다. 라스베이거스는 29일 인디애나 피버(1승 5패)와 홈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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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욕, 애틀랜타 꺾고 8년 만에 플레이오프 승리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8년 만에 플레이오프 승리를 따냈다. 뉴욕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0-2021 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1라운드(7전 4승제) 애틀랜타 호크스와 홈 경기에서 101-92로 이겼다. 1승 1패가 된 두 팀은 29일 장소를 애틀랜타로 옮겨 3차전을 치른다. 뉴욕이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것은 2013년 5월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동부 콘퍼런스 2라운드 5차전 이후 약 8년 만이다.뉴욕은 2012-2013시즌 이후 지난 시즌까지 7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올해 톰 티보도 감독을 영입해 정규리그에서 41승 31패를 기록, 동부 콘퍼런스 4위로 플레이오프에 오른 뉴욕은 정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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