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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가 현실로' 레이커스, 정규리그 7위 '수모'...골든스테이트 꺾어도 2번 시드 피닉스와 만나 '첩첩산중'
우려가 현실로.결국 LA 레이커스가 와일드카드격인 플레이 인을 치르게 됐다. 상대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다. 레이커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NBA(미국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10-98로 꺾고 42승 30패로 서부 콘퍼런스 7위에 그쳤다.결국, 39승 33패로 8위를 차지한 골든스테이트와 서부 콘퍼런스 7번시드 결정전을 갖게 됐다. 양 팀은 20일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에서 이기는 팀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패한 팀은 멤피스 그리즐리스(9위)-샌안토니오 스퍼스(10위) 대결 승자와 8번 시드 결정전을 갖는다.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와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판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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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냐, 커리냐', NBA '플레이 인 토너먼트'서 한판 승부... 오는 20일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 놓고 대결
르브론 제임스와 스테픈 커리가 3년 만에 오는 20일 미국프로농구(NBA) 포스트 시즌에서 맞대결한다.17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에서 제임스가 속한 LA 레이커스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10-98으로 물리치고 42승 30패로 서부 콘퍼런스 7위에 올랐다. 커리가 이끄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113-101로 꺾고 39승 33패로 8위를 차지했다.동·서부 콘퍼런스 7-8위, 9-10위 팀이 맞대결하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는 19일 시작되고 동·서부 각 8개 팀씩 총 16개 팀이 벌이는 플레이오프는 23일에 막을 올린다.현재 확정된 플레이오프 대진은 동부의 경우 3위 밀워키-6위 마이애미, 4위 뉴욕-5위 애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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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84] 트리플더블(Triple-Double)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지난 11일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 가드 러셀 웨스트브룩은 새로운 역사를 썼다.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소속팀은 124-125로 패해 연승을 마감했지만 자신은 역대 최다 트리플더블(Triple-Double) 대기록을 작성했다. 그는 이날 40분8초를 뛰며 28점, 13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로써 오스카 로버트슨(181회)을 넘어 정규시즌 개인 통산 최다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도 통산 트리플더블을 28회 정도밖에 못했다. 이날 경기까지 5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이어 나가던 웨스트브룩에게 트리플더블은 마치 밥먹듯 쉬운 기록으로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보통 선수들은 접하기가 결코 쉽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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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WNBA 시즌 첫 경기서 4득점·4리바운드
박지수(23·196㎝)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2021시즌 첫 경기에서 4득점, 4리바운드 활약을 펼쳤다. 박지수의 소속팀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에버렛의 엔젤 오브 더 윈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1 WNBA 정규리그 시애틀 스톰과 원정 경기에서 83-97로 졌다. 박지수는 이날 12분 51초를 뛰며 4득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박지수의 득점은 모두 1쿼터에 나왔다. 팀이 11-6으로 앞선 1쿼터 종료 5분 51초를 남기고 미들슛으로 첫 득점을 올렸고, 17-12로 앞선 1쿼터 종료 3분 37초를 남기고는 골밑 득점에 성공했다.특히 두 번째 득점은 2020시즌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시애틀의 브리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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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이 돌아왔다' 2주 만에 복귀전 제임스 24득점…LA 레이커스, 4연승 질주
'킹' 르브론 제임스가 약 2주 만에 코트에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는 제임스의 맹활약으로 시즌 막판 4연승을 내달리며 플레이오프 직행 희망을 이어갔다.LA 레이커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원정 경기에서 122-115로 이겼다.최근 4연승의 LA 레이커스는 41승 30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7위를 유지했다. 6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41승 30패)와는 승차가 없다.이번 시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정규리그 팀당 경기 수가 82경기에서 72경기로 줄어들었고, 플레이오프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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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83] 왜 미국프로농구(NBA) 팀이름은 다양한 것일까
미국프로농구(NBA) 30개 팀명칭 유래를 알아보는 것은 마치 인문학을 공부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다양한 미국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이 연고지와 팀명칭에 담겨있었기 때문이다. 미국 각 주와 도시들의 역사와 지리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알기 위해선 프로스포츠 팀명칭을 탐방하면 좋다는 말이 있다. NBA를 비롯해 미국프로야구(MLB), 미식축구(NFL), 북미아이스하키(NHL) 등 4대 스포츠가 각 지역에 골고루 퍼져있다. 전체 팀수만 해도 NBA,MLB, NHL 모두 30개씩, NFL 32개팀 등 122개팀이다. 이 많은 팀들이 각기 역사와 전통을 갖고 미국 동서남북의 많은 연고도시에서 서로 다른 팀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프로스포츠시장
농구
'트리플더블 머신' 웨스트브룩, 워싱턴 플레이인 막차 태웠다.... 트리플더블로 클리블랜드 잡아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가 트리플더블로 활약한 러셀 웨스트브룩을 앞세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제압하고 플레이인 토너먼트행 막차를 탔다. 워싱턴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의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클리블랜드에 120-105로 이겼다.3경기 만에 승리를 거둔 워싱턴은 정규리그 1경기만을 남겨두고 동부 콘퍼런스 10위(33승 38패) 이상을 확정, 동부 플레이인 토너먼트로 가는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워싱턴은 에이스 브래들리 빌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3경기째 결장했지만 웨스트브룩이 팀에서 가장 많은 21점을 넣고 17어시스트, 12리바운드를 올려 올 시즌 37번째 트리플더블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82] 새크라멘토 킹스(Sacramento Kings)는 왜 ‘킹스’라는 팀이름을 갖게 된 것일까
이 코너에서 미국프로농구(NBA) 30개팀 중 맨 마지막으로 소개하게 된 새크라멘토 킹스(Sacramento Kings)는 원래 꼴찌 대접을 받을 팀은 아니다. NBA서도 오래되기로 손꼽히는 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랜 역사에 걸맞지 않게 성적을 거의 내지 못했다. 1951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딱 한번 NBA 챔피언에 올랐다. 물론 NBA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지 못한 팀들도 많지만 가장 오래된 팀 역사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한다면 내세울만한 성적은 결코 아니다. 왕이라는 의미의 킹스라는 이름을 가진 팀 이미지와는 너무나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얘기를 많은 듣는 이유이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연고 이전이 적지않은 NBA에서도 잦은 이사을 한 팀이
오피니언
'플레이인 토너먼트가 보인다' NBA 시카고, 토론토 잡고 '마지노선 10위' 바로 밑 턱걸이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가 토론토 랩터스를 잡고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시카고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토론토에 114-102로 이겼다.시카고는 30승 40패로 동부 콘퍼런스 11위를 유지했으나 플레이인 진출 마지노선인 10위(32승 38패) 워싱턴 위저즈와 격차를 2승으로 줄였다. 시카고가 플레이인에 진출하려면 정규리그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이겨야만 한다.잭 라빈이 팀에서 최고인 24득점에 리바운드 5개를 잡아내며 시카고를 승리로 이끌었다. 16점 16리바운드를 올리며 시카고 골밑을 든든히 지킨 니콜라 부세비치의 활약도 돋보였다.이번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81] 피닉스 선즈(Phoenix Suns)는 왜 ‘선즈’를 팀이름으로 갖게된 것일까
오래 전 미국대학농구(NCAA)가 열리던 3월쯤 애리조나주 피닉스를 간 적이 있었다. ‘3월의 광란(March Madness)’이라는 64강전 토너먼트가 한창 벌어졌다. 피닉스에 있는 애리조나주립대(ASU)가 마침 16강전에 진출, 캔자스대와 경기를 갖는 것을 한 식당에서 TV로 지켜봤다. 식당은 꽉 차 있었다. 지역대학팀이 ASU 농구경기를 보면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었다. 경기 내내 왁작지껄한 분위기였다. 정확한 스코어가 기억나지 않아 이 글을 쓰기 위해 위키피디아에서 당시 NCAA ASU와 캔자스대 스코어를 검색해보니 83-80으로 캔자스대가 3점차 승리를 거두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기가 끝나자 ASU의 패배에 실망한 사람들은 마치 썰물
오피니언
프로농구 DB 김태술 은퇴…14년 프로 생활 마감
프로농구 원주 DB의 김태술(37)이 14년간의 프로 생활을 마감했다.DB 구단은 김태술이 은퇴를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김태술은 "(한 경기) 10분씩이라면 1~2년 정도 더 뛸 수 있는 힘이 남아있지만 그건 아닌 것 같다. 많은 분이 아쉬워할 때 가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고 은퇴를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김태술은 부산 동아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2007년 KBL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서울 SK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로 데뷔, 사회복무요원 시절을 제외하고 12시즌을 뛰었다.통산 520경기에 출전하며 평균 7.7점, 4.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 통산 어시스트 2천335개(7위), 스틸 720개(9위)를 올렸다.데뷔 첫 시즌에는 41경기 34분 51초를 뛰면서
농구
프로농구 라건아, KCC에 남는다…특별 드래프트에 KCC 단독 신청
프로농구 전주 KCC가 14일로 예정됐던 특별귀화선수 드래프트에 단독으로 신청, 라건아(32)와 2024년 5월까지 계속 함께하게 됐다.KBL은 13일 "특별귀화선수 드래프트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KCC가 단독 신청을 해 14일로 예정됐던 별도 드래프트 행사를 개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2019년 11월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KCC로 트레이드된 라건아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 기간이 만료됐으나 이번 특별귀화선수 드래프트에 KCC가 단독으로 신청, 2024년 5월까지 3년간 KCC와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라건아는 2020-2021시즌 정규리그 50경기에 나와 평균 14.3점, 9.1리바운드를 기록했다.2012-2013시즌 현대모비스에서 데뷔한 라건아는 2018년 1월
농구
'팬들의 착한 광고 기부' 인삼공사 팬들, 범계역에 우승 축하 광고...스스로 돈 모아 광고비 마련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결정전 10전 전승으로 우승한 안양 KGC인삼공사 팬들이 우승 축하 광고를 연고지 지하철역에 내걸었다. 12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지하철 4호선 범계역 내에는 '안양 KGC의 3번째 별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인삼공사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치켜드는 사진으로 장식된 광고가 부착됐다.이 사진에는 '전설로 기억될 퍼펙트 10'이라는 문구가 크게 새겨졌고 인삼공사의 역대 세 차례 우승을 뜻하는 별 3개도 그려졌다.인삼공사 구단 관계자는 13일 "팬 분들이 광고비를 모아 지하철역에 게재해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팬 여러분들의 응원에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2020-2021시즌 정규리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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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석, U19 남자농구 월드컵도 출전…최종엔트리 12명 확정
2021 국제농구연맹(FIBA) 19세 이하(U19) 남자농구 월드컵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뛸 12명이 가려졌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올해 FIBA U19 남자농구 월드컵에 출전할 국가대표 최종엔트리 12명을 확정해 13일 발표했다.성인 국가대표에 발탁된 용산고 포워드 여준석도 이름을 올려 2개 대표팀에서 3개 국제대회에 연속해서 참가하게 됐다. 여준석은 성인 국가대표로 6월 열릴 20201 FIBA 아시아컵 예선에 이어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을 치른 뒤 U19 대표팀에 합류해 월드컵에 나선다.올해 FIBA U19 남자농구 월드컵은 오는 7월 3∼11일 라트비아의 리가와 다우가프필스에서 열린다.16개국이 참가해 4개국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는 이
농구
'식스맨 소화도 척척!' 5주 만에 돌아온 하든, 가볍게 더블더블
<figure class="image-zone" data-stat-code="mapping_photo"><figcaption class="desc-con"> 5주만에 복귀한 '털보' 하든의 날이었다. 부상에서 돌아온 제임스 하든은 가볍게 '더블더블'을 올리며 선두 추격에 나선 브루클린 네츠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 넣었다. 브루클린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샌안토니오에 128-116으로 완승했다.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쳐 전열에서 이탈했던 하든이 5주만에 복귀해 식스맨으로 26분을 소화하며 18득점 11어시스트를 올렸다.하든이 5주나 쉰 것은 데뷔 이래 처음이다. 하든은 이날 스티브 내시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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