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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96] 왜 포인트 가드(Point Guard)라고 말할까
포인트 가드(Point Guard)는 농구 포지션 5개 중 하나이다. 통상 1번으로 불리며 영어 약자로 ‘PG’로 줄여서 쓴다. 포인트 가드라는 말에서 포인트는 점수라는 뜻이 아니다. 방향이나 지역을 의미한다. 가드라는 명칭은 공격 쪽에서 가진 공을 상대 수비수로부터 지켜내는 포지션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따라서 포인트 가드는 선수들과 함께 방향이나 지역을 이끌고 공격을 주도한다는 의미의 말이다. 전통적인 포인트 가드 역할은 코트에서 선수들간에 볼을 연결해 팀플레이를 만드는 것이다. 현대 농구서는 경기시간, 공격제한시간, 슛 타이밍 등을 미리 계산하고 경기를 이끌어나가는 많은 임무가 주어져 있다. 야구에서 포수(Catcher), 배
농구
'거침없는 질주' 밀워키, 마이애미 잡고 PO 3연승…2라운드 진출까지 앞으로 1승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마이애미 히트와 플레이오프(PO) 맞대결에서 3연승을 질주했다.밀워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마이애미와 2020-2021 NBA 동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7전 4승제) 3차전 원정 경기에서 113-84로 완승했다.이로써 올 시즌 동부 3위(46승 26패)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한 밀워키는 PO에서 첫 상대로 만난 6위 마이애미(40승 32패)에 3연승을 거뒀다. 이제 1승만 더하면 PO 2라운드 진출을 확정한다.밀워키에서는 이날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즈루 홀리데이가 각각 17득점 17리바운드, 19득점 12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크리스 미들턴이 팀 내 최다인 2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95] 왜 ‘플로터(Floater)’를 ‘막슛’이라고 말할까
농구에서 플로터(Floater)는 주로 가드들이 많이 하는 슛이다. 쉽게 말해서 레이업(Lay Up) 처럼 올라가다가 마치 훅슛(Hook Shot)처럼 한 손으로 휙 던져 넣는 기술이다. 키가 작은 선수들이 키가 큰 선수들의 수비를 피해 높은 아크로 부드럽게 떨어뜨린다. 키 큰 선수들의 전매특허인 덩크슛(Dunk Shot)에 반대되는 개념의 슛으로 보면 된다. 덩크슛이 힘으로 하는 거라면 플로터는 기교에 의해 만들어진 슛이기 때문이다. 원래 영어 ‘Floater’는 물에 뜨는 물체나 사람을 의미한다. 야구 전문가 폴 딕슨의 ‘야구사전’에 따르면 야구에서 1902년 플로터라는 말을 먼저 사용했다. 타자의 타이밍을 흔들기 위해 스핀을 넣어 천천히 날아가게
농구
국가대표 여준석 빠진 용산고, 협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 농구대회 남고부 우승
용산고가 제46회 협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 농구대회 남자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용산고는 27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고부 결승에서 대전고를 69-63으로 제압했다. 4월 춘계연맹전에서도 우승한 용산고는 팀의 간판선수 여준석이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이번 대회에 나오지 않았지만, 시즌 2관왕에 올랐다. 박정환이 19점, 10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했고 김승우가 16점을 보탰다. 대전고에서는 박민재가 24점으로 분전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용산고 박정환이 선정됐다.
농구
'2분20초 출전' WNBA 박지수, 피닉스와 경기에서 리바운드·블록슛 1개씩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의 센터 박지수(23·196㎝)가 피닉스 머큐리와 원정 경기에서 1리바운드, 1블록슛을 기록했다. 라스베이거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피닉스 선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1 WNBA 정규리그 피닉스와 원정 경기에서 85-79로 이겼다. 박지수는 2분 20초만 뛰고 1리바운드, 1블록슛의 성적을 냈다. 2점 슛을 한 번 시도했으나 들어가지 않았다. 이번 시즌 박지수는 정규리그 5경기에서 1.2점, 1.8리바운드, 1.2블록슛을 기록 중이다.3승 2패가 된 라스베이거스는 WNBA 12개 팀 가운데 4위에 올랐다. 라스베이거스는 29일 인디애나 피버(1승 5패)와 홈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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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욕, 애틀랜타 꺾고 8년 만에 플레이오프 승리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8년 만에 플레이오프 승리를 따냈다. 뉴욕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0-2021 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1라운드(7전 4승제) 애틀랜타 호크스와 홈 경기에서 101-92로 이겼다. 1승 1패가 된 두 팀은 29일 장소를 애틀랜타로 옮겨 3차전을 치른다. 뉴욕이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것은 2013년 5월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동부 콘퍼런스 2라운드 5차전 이후 약 8년 만이다.뉴욕은 2012-2013시즌 이후 지난 시즌까지 7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올해 톰 티보도 감독을 영입해 정규리그에서 41승 31패를 기록, 동부 콘퍼런스 4위로 플레이오프에 오른 뉴욕은 정규리그
농구
앤서니 데이비스, 경기 도중 상대 선수 중요부분 발로 가격...미국 매체들 "가라데 킥이었다"
앤서니 데이비스(LA 레이커스)가 결가 도중 상대 선수의 중요 부위를 발로 차는 일이 일어났다. 데이비스는 26일(한국시간) 피닉스 선즈와 가진 미국프로농구(NBA) 2020~2021시즌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2차전 1쿼터에서 점프슛을 하는 과정에서 오른발로 상대 제이 크라우더의 중요 부분을 발로 찼다. 크라우더는 고통을 참지 못하고 쓰러졌다. 이에 심판은 데이비스에게 플래그런트 파울을 부과했다.캘리포니아 뉴스 타임즈 등 미국 매체들은 ‘데이비스가 가라데 킥으로 크라우더의 (중요 부분)을 가격했다’고 보도했다. 이 경기를 중계하던 TNT의 레지 밀러는 ”이 장면은 과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드레이먼드 그린을 떠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94] 왜 훅슛(Hook Shot)이라 말할까
훅슛(Hook Shot)은 키가 큰 선수들이 주로 던지는 기술이다. 몸을 골대 옆으로 돌린 채 팔을 쭉 뻗어 머리 위쪽에서 포물선으로 던지는 슛을 말한다. 슛을 쏘는 선수의 몸이 대개 수비수와 공 사이에 위치해 수비수가 훅슛을 방어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슛도 점프를 해서 쏘기 때문에 성공률도 높다. 훅슛은 갈고리를 뜻하는 훅(Hook)과 슛을 뜻하는 샷(Shot)의 합성어로 된 말로 갈고리모양처럼 날아간다고 해서 붙여졌다. 원래 훅이라는 말은 여러 스포츠종목에서 사용한다. 야구에서는 훅은 여러 의미로 쓰인다. 커브볼의 일종을 훅이라고도 말하며 팔을 뜻하는 ‘암(Arm)’을 결합하면 왼손잡이 투수를 말하기도 한다. 홈에서 태그를 피하기
농구
'부활의 찬가' 레이커스, 피닉스에 반격…댈러스는 먼저 2승
미국프로농구(NBA) 디펜딩 챔피언 LA 레이커스가 피닉스 선스와 플레이오프(PO) 2차전을 승리로 이끌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레이커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피닉스 선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 4승제) 2차전 원정 경기에서 피닉스를 109-102로 눌렀다.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서부 콘퍼런스 2위를 차지하고 11년 만에 PO에 진출한 피닉스에 이틀 전 1차전에서 90-99로 패했던 레이커스는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균형을 맞추고 안방에서 3, 4차전을 치르게 됐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레이커스는 올 시즌에는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거쳐 7번 시드로 PO에 합류했다.1차전에서 부진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93] 초창기 농구에서 축구공을 사용했던 까닭
농구는 다른 종목에 비해 탄생했을 때의 이야기가 정확하게 잘 알려져있다. 스포츠 종목 대부분은 여러 종목이 혼합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자리를 잡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농구는 시작점이 분명하다. 농구를 창안한 제임스 네이스미스(1861-1939)가 세상을 떠나고 2년뒤인 1941년 ‘농구, 기원과 발달(Basketball — its Origins and Development)’이라는 책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농구가 탄생했을 때의 이야기가 자세하게 실려 있었다. 30살 때 네이스미스는 캐나다 몬트리올 맥길대학교에서 운동부 실장을 그만두고 미국 매사추세츠 스프링필드 YMCA 국제 트레이닝스쿨에서 체육교육을 담당했다. 루터 굴릭 체육국장으로부터 겨
농구
같은 코로나19 방역 지침 위반에 제임스는 '무죄' 포르징기스는 '유죄' 벌금 5580만원 '유권무죄, 무권유죄' 논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위반한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에게 '면죄부'를 줬던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이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어긴 댈러스 매버릭스 포워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에게는 벌금 5만 달러(약 5580만 원)를 부과하는 징계 조치를 내렸다. NBA는 그러나 포르징기스의 격리나 경기 출전 정지 처분은 내리지 않았다. NBA 사무국에 따르면, 포르징기스는 바, 클럽, 라운지, 혹은 비슷한 장소 방문을 금지한 방역 지침을 어긴 채 는 지난 23일(현지시간) 한 클럽에 들렀다. 이 같은 조치는 제임스의 사례와 대조를 보이고 있다. 이에 미국 매체 '디 어슬레틱'은 NBA의 입장을 전했다. NBA 사무국은 "두 사안은 매우 다르다. 제임스
농구
'아데토쿤보 더블더블 폭발' 밀워키, 마이애미 34점 차 완파…PO 2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폭발적인 외곽포를 앞세워 마이애미 히트를 꺾고 플레이오프(PO) 2연승을 달렸다.밀워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마이애미와 2020-2021 NBA PO 1라운드(7전 4승제) 2차전 홈 경기에서 132-98로 완승했다.정규리그 동부 콘퍼런스 3위(46승 26패)인 밀워키는 이로써 동부 6위 마이애미(40승 32패)를 상대로 PO 2연승을 달렸다.밀워키는 이날 3점 슛 53개를 시도해 22개를 성공시켰다. 이는 구단 역사상 플레이오프 한 경기 최다 3점 슛 기록이다.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31득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브린 포브스가 3점 슛 6개를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92] 왜 농구공은 오렌지(Orange)색일까
대한농구협회 경기 규칙서에는 ‘농구공은 국제농구연맹(FIFA)이 승인한 어두운 오렌지(Orange)색 또는 오렌지색 계열의 밝은 브라운(Brown) 공이어야 한다’고 규정해 놓고 있다. 프로농구단체인 한국농구연맹(KBL) 경기 규정에도 볼 표면은 오렌지색이어야 한다‘고 명문화했다. 미국프로농구(NBA)와 대학농구(NCAA)도 비슷한 규정을 오래 전부터 적용한다. NBA는 경기에 쓰는 농구공은 NBA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선수를 포함해 농구에 익숙한 이들은 오렌지색 농구공을 당연하게 여길지 모르겠지만 처음 농구공을 접하는 이들은 한번쯤 ‘왜 농구공은 오렌지색일까’ 궁금증을 가져봤을 듯하다. 축구, 야구, 골프를 비롯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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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MVP' 송교창, KCC와 7억 5천만원 재계약…사실상 종신 계약
프로농구 2020-2021시즌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송교창(25·198㎝)이 소속팀인 전주 KCC와 재계약했다. KCC는 24일 "송교창과 계약 기간 5년, 첫해 보수 총액 7억 5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첫해 연봉은 5억2천500만원, 인센티브는 2억2천500만원이다. 2020-2021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송교창은 구단을 통해 "좋은 계약을 통해 KCC에 남도록 배려해 주신 KCC 정몽진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저는 KCC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KCC에서 마무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개인적으로 이번 계약을 '종신 계약'이라고 생각하고 은퇴하는 순간까지 KCC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2015년 신인 드래프
농구
'유쾌한 반란' PO 막차 멤피스, 1차전서 리그 전체 1위 유타 제압
'유쾌한 반란'이었다. 미국프로농구(NBA)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정규리그 전체 승률 1위 유타 재즈를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멤피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비빈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 4승제) 1차전 유타와 원정 경기에서 112-109로 이겼다. 멤피스는 서부 콘퍼런스 9위(38승 34패), 유타는 리그 전체 1위(52승 20패) 팀이다. 콘퍼런스 9위는 예전 같으면 플레이오프에 올라오지도 못하는 순위지만 멤피스는 올해 도입된 '플레이 인 토너먼트' 덕에 플레이오프 진출 막차를 탔다.'플레이 인 토너먼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팀당 정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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