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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숨돌린 NBA 레이커스, 개막 2연패 끊고 시즌 첫 승리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개막 후 세 경기 만에 마침내 첫 승리를 따냈다.레이커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21-118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프리시즌 NBA 30개 구단 중 유일하게 6전 전패를 당한 데 이어 개막 후에도 2연패에 빠졌던 레이커스의 이번 시즌 첫 승리다. 23일 피닉스 선수와 홈 경기에서 앤서니 데이비스와 드와이트 하워드가 언쟁까지 벌여 어수선했던 레이커스는 이로써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멤피스는 시즌 첫 패배를 당해 2승 1패를 기록했다.레이커스에서는 카멜로 앤서니가 28득점을 올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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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릿수 득점 6명' 프로농구 SK, DB 꺾고 단독 선두 도약
프로농구 서울 SK가 원주 DB를 잡고 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SK는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DB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95-68로 완승했다.리그 2연승을 달린 SK는 5승 2패를 거둬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SK는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홈 연승 기록을 4경기로 늘렸는데, 이날부터 잠실학생체육관에 제한적 관중 입장이 시작되면서 올 시즌 처음으로 홈 팬과 승리를 만끽했다.선두 자리를 내준 DB는 수원 kt, 고양 오리온과 공동 2위(4승 2패)에 자리했다.SK에서는 17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한 자밀 워니를 비롯해 최준용(17득점), 안영준, 허일영, 오재현(이상 12득점), 김선형(11득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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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개막전서 삼성생명에 승리…강이슬+박지수 '40점 합작'
여자프로농구(WKBL) 청주 KB가 용인 삼성생명과의 새 시즌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압승하며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패배를 설욕했다.KB는 24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홈 팀 삼성생명에 68-59로 이겼다.이로써 KB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삼성생명과 명승부 끝에 시리즈 전적 2-3으로 당한 패배를 갚았다.이번 시즌 개막전 대진은 WKBL 규정에 따라 타이틀스폰서 팀으로서 개막전 상대 선택권을 가진 삼성생명이 KB를 지목하면서 성사됐다.올 시즌을 앞두고 KB가 영입한 국내 최고 슈터 강이슬(18점)이 박지수(22점)와 함께 승리를 쌍끌이했다.박지수는 리바운드도 16개를 잡아내며 '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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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슛 21개' NBA 포틀랜드, 피닉스 잡고 시즌 첫 승리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피닉스 선스를 꺾고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포틀랜드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모다 센터에서 열린 피닉스와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34-105로 이겼다.21일 개막전에서 새크라멘토 킹스에 패했던 포틀랜드는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승리를 수확해 1승 1패를 거뒀다.올 시즌을 앞두고 지휘봉을 잡은 촌시 빌럽스 감독도 첫 승리를 맛봤다.피닉스는 개막 후 1승 2패가 됐다.포틀랜드는 이날 3점 슛 개수에서 21-9로 앞서며 상대를 제압했다.CJ 매콜럼이 3점포 6개를 포함해 28득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고, 데이미언 릴러드가 19득점 8어시스트, 앤퍼니 사이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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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 레이커스'...론도, '손가락 총'으로 관중 겨눠 논란
LA 레이커스의 라존 론도가 홈 팬에게 '손가락 총'을 겨눠 파장이 일고 있다.론도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 도중 한 관중을 향해 '손가락 총'을 두 차례나 겨눴다.TV 화면에 따르면, 론도가 관중에게 '손가락 총'을 겨누자 관중은 손으로 론조의 손을 쳤다. 이에 론조는 다시 한번 '손가락 총'으로 관중을 겨눴다.이후 관중은 코트에서 퇴장됐다. 선수의 몸을 건드렸기 때문이다.이 장면이 논란이 되자 론도는 24일 해명서를 발표했다.론도는 "관중과의 말 싸움이 있었다. 나는 그가 나가주기를 바랐다"고 말했다.관중이 험한 말과 함께 야유를 퍼붓자 론도가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아무리 그렇다 해도 '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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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김선형 50점 합작' SK, kt와 '통신 라이벌전' 승리
프로농구 서울 SK가 수원 kt와 시즌 첫 '통신 라이벌전'을 승리로 장식했다.SK는 23일 경기도 수원의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kt와 원정 경기에서 81-76으로 이겼다.4승 2패를 거둔 SK는 kt와 함께 공동 2위가 됐다. 4승 1패로 단독 선두인 원주 DB와는 0.5경기 차이다.3쿼터까지 53-58로 끌려간 SK는 4쿼터 중반을 넘어서며 역전에 성공했다.SK는 최준용이 28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김선형도 22점에 5어시스트로 승리를 합작했다.최근 4연승 중이던 kt는 양홍석이 16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5연승과 단독 1위 등극의 꿈이 모두 무위에 그쳤다.경남 창원에서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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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 LA 레이커스 '갈지자' 행보, 동료끼리 언쟁 속 NBA 개막 2연패
미국프로농구(NBA) 2021-2022시즌에서 우승 후보 가운데 하나로 지목된 LA 레이커스가 개막 2연패를 당했다.LA 레이커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피닉스 선스와 홈 경기에서 105-115로 졌다.20일 시즌 개막전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114-121로 무릎을 꿇은 LA 레이커스는 예상 밖으로 개막 2연패를 당해 서부 콘퍼런스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함께 공동 최하위로 밀려났다.특히 시범 경기에서 NBA 30개 구단 중 유일하게 6전 전패를 당한 것까지 포함하면 이번 시즌 들어 공식 경기 8전 전패를 기록했다.LA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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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추구 커리는 훨씬 더 ‘언스토퍼블(unstoppable)”(NBA닷컴)
22일(한국시간)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4쿼터 막판 결정적인 슛을 거푸 성공시킨 뒤 4.7초를 남기고 자유투 2개를 넣어 팀의 115-113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이날 혼자서 45득점했다. 25개의 필드골 시도에 16개를 성공시켰다. 3점슛은 13개 시도에 8개를 꽂았다. ’원맨쇼‘가 따로 없었다. 이에 NBA닷컴은 커리에 대해 “이제 그를 훨씬 더 막을 수 없게 됐다”고 극찬했다. 원래도 막을 수 없었지만, 더 막기 힘들어졌다는 것이다. NBA닷컴에 따르면, 커리는 오프시즌 ’완벽‘을 추구하는 연습을 했다. 슛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한 뒤 이를 보완하는 연습을 했다는 것이다. 커리는 공의 움직임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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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쿼터에 집중력 발휘한 허웅·김종규…DB, 삼성 물리치고 공동 선두로
프로농구 원주 DB가 허웅과 김종규의 집중력을 앞세워 서울 삼성을 잡고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DB는 2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을 75-66으로 따돌렸다.17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1점 차로 덜미를 잡혀 3연승을 멈췄던 DB는 4승 1패를 거둬 수원 kt와 공동 선두가 됐다.삼성은 개막 이후 6경기에서 연승이나 연패 없이 3승 3패를 쌓아 이날 한국가스공사를 잡은 전주 KCC와 공동 5위에 자리했다.DB는 외국인 선수 얀테 메이튼이 발목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서도 김종규와 레나드 프리먼을 앞세운 골 밑 우위를 바탕으로 흐름을 주도하며 전반을 43-34로 앞섰다.후반 들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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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3점슛 8개 등 45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클리퍼스 잡고 NBA 개막 2연승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의 슛이 폭발했다. 골든스테이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를 115-113으로 따돌렸다.골든스테이트는 시즌 개막일인 20일 LA 레이커스와의 원정 경기에 이어 홈 개막전도 승리로 장식하며 2연승을 거뒀다.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21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시즌 1호 트리플더블의 주인공이 됐던 커리가 이날은 45점을 몰아넣고 리바운드도 10개나 따내며 승리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특히 4쿼터 막판 접전에서 커리의 진가가 발휘됐다.커리는 종료 1분 54초 전 3점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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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 23점' 인삼공사, SK 잡고 3연패 탈출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라이언 킹' 오세근을 앞세워 서울 SK를 홈에서 제압하고 3연패 사슬을 끊어냈다.인삼공사는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SK를 104-99로 꺾었다.개막전 승리 뒤 3연패에 빠졌던 인삼공사는 올 시즌 처음으로 경기장을 찾은 홈 팬들 앞에서 승전가를 부르며 8위에서 전주 KCC와 공동 7위로 반 계단 올라섰다.SK는 원주 DB와 공동 2위에서 서울 삼성, 고양 오리온과 공동 3위(3승 2패)로 내려앉았다.오세근이 23점에 리바운드 5개를 잡아내며 인삼공사의 승리에 앞장섰다.오세근은 리그 역대 47번째로 통산 4천700득점을 기록했다.인삼공사 오마리 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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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치 27점' 덴버, 개막전서 피닉스에 지난해 PO 완패 설욕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패배를 안긴 피닉스 선스에 설욕했다.덴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 센터에서 원정으로 치른 2021-2022 NBA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 피닉스에 110-98로 이겼다.덴버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2회전에서 피닉스에 당한 0-4 스윕패를 상대 홈 개막전에서 갚아줬다.니콜라 요키치가 27점을 넣고 리바운드 13개를 잡아내며 덴버의 승리를 맨 앞에서 이끌었다.3점슛 4개를 포함해 20점을 넣고 리바운드 6개를 곁들인 윌 바튼의 활약도 빛났다.바튼은 경기 막판에 격차를 15점으로 벌리는 연속 3점슛으로 덴버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피닉스는 주득점원인 데빈 부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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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을 무하마드 알리와 비교하지마!"...바클리 "어빙은 아무 것도 안 하고도 1700만 달러 받잖아"
미국프로농구(NBA) ‘레전드’ 찰스 바클리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있는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네츠)을 저격했다. 바클리는 20일(한국시간) TNT 하프타임 쇼에서 “어빙이 자신의 입장 때문에 시즌에 참여하지 않으면서도 3500만 달러의 급여 중 절반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나를 괴롭힌다”라며 어빙을 또다시 공격했다. 브루클린은 프로 선수들이 공공장소에서 경기를 하거나 연습을 하려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백신 주사를 맞지 않은 어빙은 홈 경기에 뛸 수 없다. 그러나 브루클린은 어빙이 백신 주사를 맞을 때까지 일체의 팀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해 어빙은 원정 경기에도 뛸 수 없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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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이 이렇게 힘들줄이야' LG, 한국가스공사에 19점 차 대승…개막 4연패 뒤 첫 승
프로농구 창원 LG가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2021-2022시즌 정규리그 첫 승을 올렸다. LG는 20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92-73으로 이겼다.개막 후 4연패를 당해 최하위에 처졌던 LG는 1승 4패가 되며 단독 10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함께 공동 9위가 됐다.반면 한국가스공사는 3승 3패가 되며 공동 4위에서 단독 6위로 내려갔다.1쿼터까지 23-24로 한국가스공사에 근소하게 뒤진 LG는 2쿼터에 상대에 7점만 내주고 26점을 몰아치며 49-31로 크게 앞선 가운데 전반을 마쳤다.2쿼터에 서민수가 3점슛 3개를 포함해 혼자 12점을 넣었고 이관희도 6점을
농구
'털보' 하든, NBA 최초 연봉 6천만 달러맨 된다...브루클린과 연장계약 거부, 내년 2억2700만 달러 딜 계약할 듯
'털보' 제임스 하든이 미국프로농구(NBA) 최초로 연봉 6천만 달러맨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하든은 브루클린 네츠와의 연장계약 마감일(19일)까지 사인을 하지 않았다. 계약 규모는 3년 1억6100만 달러였다.하든은 "나는 올 시즌 우승에만 신경쓰고 싶다. 계약과 돈은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하든이 사인을 하지 않은 것은 내년의 대박을 노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내년 시즌 4730만 달러의 선수 옵션 행사 권리를 갖고 있는 하든은 옵션 행사를 포기하고 4년 2억27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할 수 있다.평균 연봉은 5천만 달러 수준이지만, 2026~2027시즌에는 무려 6천250만 달러를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NBA 최초로 60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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