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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우승팀 밀워키 벅스, 오바마 대통령 시절 이후 처음으로 백악관 방문
미국프로농구(NBA) 우승팀이 5년 만에 백악관 초청 행사에 참석한다.AP통신은 31일(한국시간) "2020-2021시즌 NBA 우승팀 밀워키 벅스가 11월 9일 백악관을 방문한다"며 "이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시절인 2016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이후 처음"이라고 보도했다.NBA 우승팀은 다음 시즌 첫 워싱턴 경기에 맞춰 백악관 초청 행사 일정을 잡는 것이 관례였다.올해 밀워키도 11월 8일 워싱턴 위저즈와 원정 경기를 치르고, 다음날 백악관을 방문한다.이런 관례가 깨진 것은 2017년이었다.그해 우승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티브 커 감독과 간판선수인 스테픈 커리는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나타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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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도사 커리 3쿼터 3점슛 5개' 골든스테이트, OKC 잡고 서부 1위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OKC)를 잡고 서부 콘퍼런스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골든스테이트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오클라호마시티와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03-82로 이겼다.시즌 개막 후 5승 1패를 거둔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1위로 도약했고, 오클라호마시티는 1승 5패로 서부 14위에 머물렀다.골든스테이트는 이날 3점 슛 개수에서 21-8로 앞섰는데, 이 중 스테픈 커리가 6개를 책임졌다.커리는 20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올렸고, 드레이먼드 그린이 14득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앤드루 위긴스는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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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비싼 수업료' NBA 브루클린 듀랜트, 관중석으로 공 던져 벌금 3천만원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의 간판선수인 케빈 듀랜트가 관중석으로 공을 던졌다가 벌금 2만5천 달러(약 2천930만원)를 내게 됐다.NBA 사무국은 "30일(한국시간) 열린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경기 3쿼터에 공을 관중석으로 던진 듀랜트에게 벌금 2만5천 달러를 부과한다"고 31일 발표했다.이날 경기 3쿼터 종료 4분 40초를 남기고 듀랜트는 속공 상황에서 상대가 반칙으로 저지하자 공을 관중석 쪽으로 던졌다.듀랜트에게 테크니컬 반칙이 지적됐고, 경기 종료 후 벌금 징계까지 나왔다.그런데 듀랜트는 공을 관중석으로 던지려는 의도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기 후 "공으로 백보드를 맞히려고 한 것"이라고 밝혔다.공이 백보드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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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BNK에 30점 차 대승…박혜진 더블더블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부산 BNK를 대파하고 개막 2연승을 달렸다.우리은행은 2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BNK에 88-58로 크게 이겼다.부천 하나원큐와 개막전에서 승리한 우리은행은 이날 승리로 개막 2연승을 달리며 청주 KB와 공동 1위로 올라섰다.홈 개막전에서 진 BNK는 개막 2연패에 빠져 하나원큐와 공동 5위로 내려앉았다.박혜진이 19득점에 리바운드 10개를 잡아내며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박혜진은 어시스트도 8개를 뿌렸다.우리은행에서 가장 많은 20점을 넣은 김소니아의 활약도 빛났다.BNK 이소희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21점을 넣었으나 팀 패배에 빛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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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kt, 나란히 승리하고 공동 2위 도약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수원 kt가 나란히 승리를 따내며 공동 2위에 올랐다.오리온은 30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81-76으로 이겼다.또 kt는 전주 KCC와 홈 경기에서 96-74로 크게 승리했다.이날 결과로 오리온과 kt는 원주 DB와 함께 나란히 5승 3패를 기록하며 공동 2위가 됐다.6승 2패로 단독 1위인 서울 SK와는 1경기 차이다.공동 2위 오리온과 DB는 31일 강원도 원주에서 맞대결을 통해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오리온은 76-74로 근소하게 앞서던 경기 종료 27초 전에 터진 이대성의 3점포로 승기를 잡았다.오리온 이승현이 19점, 이대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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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 하든 부활했다... 하든 29점 넣으며 맹활약한 브루클린, 인디애나 격파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가 부활한 제임스 하든의 득점포를 앞세워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제압했다.브루클린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인디애나에 105-98로 이겼다.직전 경기까지 3경기 연속 15점 이하를 기록하는 등 이름값에 걸맞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던 하든이 올 시즌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29점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올리며 브루클린의 승리에 앞장섰다.22점, 11리바운드를 올린 케빈 듀랜트와 21점, 8리바운드를 기록한 러마커스 앨드리지가 승리를 거들었다.인디애나 토리 크레이그의 28점, 11리바운드 활약은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승리를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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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후반 21점' KB, 신한은행 꺾고 개막 2연승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꼽히는 여자프로농구 청주KB가 인천 신한은행을 눌러 개막 2연승을 거두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KB는 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신한은행에 74-71로 이겼다.이로써 24일 용인 삼성생명과 시즌 개막전에서 68-59로 승리한 KB는 2연승을 달리며 단독 1위로 먼저 치고 나갔다.27일 부산 BNK와 시즌 첫 경기에서 78-68로 이긴 신한은행은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KB는 2쿼터 한때 신한은행에 18점 차까지 뒤졌다.하지만 후반에만 21점을 뽑은 박지수의 활약으로 전세를 뒤집을 수 있었다. 박지수는 24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고 어시스트도 6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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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18득점' SK, 한국가스공사 꺾고 단독 선두·개막이후 홈 무패행진
프로농구 서울 SK가 개막 후 홈 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SK는 2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94-84로 꺾었다.이로써 리그 3연승을 달린 SK는 이날 안양 KGC인삼공사에 패한 원주 DB를 누르고 단독 선두(6승 2패)로 올라섰다.더불어 지난 시즌을 포함해 홈경기에서 5연승을 달렸다. SK는 올 시즌 홈에서 치른 4경기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반면 한국가스공사는 4승 5패를 거둬 8위로 내려앉았다.SK에서는 자밀 워니가 19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김선형이 18득점 9리바운드, 최준용이 15득점으로 승리에 앞장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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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가 만 시카고 연승' NBA 뉴욕, 시카고 개막 5연승 저지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시카고 불스의 개막 5연승을 저지했다.뉴욕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시카고와 원정경기에서 상대의 막판 추격을 힘겹게 따돌리고 104-103으로 이겼다.이로써 2연승 한 뉴욕의 시즌 성적은 4승 1패가 됐다.시카고는 26일 토론토 랩터스를 꺾고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활약하던 1996-1997시즌(12연승) 이후 25년 만에 개막 4연승을 올렸다.하지만 뉴욕을 넘지 못해 연승이 끊겼다.시카고가 시즌 첫 패배의 쓴맛을 보면서 올 시즌 동부 콘퍼런스에서는 이제 무패 팀이 없어졌다.동부에서는 뉴욕, 시카고, 샬럿 호니츠, 워싱턴 위저즈가 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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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내달 관중 입장 2천650명으로 확대
프로농구 서울 SK는 정부의 방역 지침 완화에 따라 11월 5일 홈경기부터 입장 관중수를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현재 SK의 홈구장 잠실학생체육관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대상자에 한해 체육관 수용 가능 인원의 20%인 1천 명이 입장할 수 있는데, 내달 5일 수원 kt와 홈 경기부터는 비접종자를 포함해 2천650명(47.3%)의 입장이 가능하다.SK는 체육관 1층 코트 좌석 150석을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한다.선수들과 접촉을 방지하기 위해 선수 벤치 쪽을 제외한 맞은편에 좌석이 마련된다.이 구역에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지난 백신 접종 완료자, 48시간 내 PCR(유전자증폭) 검사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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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kt 제물로 4연패 탈출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수원 kt를 적지에서 잡고 4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현대모비스는 28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kt를 102-98로 따돌렸다.시즌 2승 6패가 된 현대모비스는 순위는 최하위에 머물렀으나 24일 전주 KCC에 연장전 끝에 한 점 차로 진 것을 비롯해 최근 4연패 부진에서 벗어났다.반면 23일 서울 SK에 패해 4연승을 멈췄던 kt는 시즌 첫 연패를 당해 4승 3패를 기록, 고양 오리온에 공동 3위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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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 웨스트브룩은 '유사 쿼드러플더블 킹'? 벌써 6번째
지난 2017년 1월 14일 당시 오클라호호마시티(OKC) 썬더 소속이었던 러셀 웨스트브룩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19번 째 트리플더블(21점, 11 리바운드, 12 어시스트)을 기록했다. 이날 웨스트브룩은 10개의 실책을 범해 ‘유사 쿼드러플더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OKC는 86-96으로 졌다. 경기기 끝난 후 웨스트브룩은 ‘트리플더블’ 기록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 의미가 없다”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그리고는 “우리 졌잖아”라고 했다. 웨스트브룩은 이날 23개의 야투 시도 중 고작 7개만 성공시켰다. 10개의 3점 슛을 던져 1개만 림을 통과시켰다. 저조한 야투 성공률에 실망한 데다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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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레이커스, OKC에 사상 최악의 대망신... 26점 차 앞서다 역전패 수모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우승 후보로 꼽히는 LA 레이커스가 26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오클라호마시티(OKC) 선더에 역전패를 당헀다. 레이커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정규리그 오클라호마시티와 원정경기에서 115-123으로 패했다.'킹' 르브론 제임스가 오른 발목 부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한 가운데서도 레이커스는 2쿼터 한 때 26점 차까지 앞서면서 무난히 3연승을 거두는 듯했다.하지만 후반 들어 급격히 흔들리더니 결국 역전패를 당했다.ESPN에 따르면 레이커스는 지난 25시즌 동안 25점 차로 앞선 경우에는 플레이오프를 포함한 230경기에서 전승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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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OKC에서 사형수와 통화, 왜?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사형수와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매체 머큐리 크로니컬에 따르면, 커리는 27일(한국시간) 오클라호마 형무소에 있는 줄리어스 존스(41)와 전화로 대화를 나누었다.존스는 2002년 살인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고 '데스 로우'에 대기하고 있다. 그에 대한 사형 집행은 11월 중에 거행될 것으로 알려졌다.존스는 살인 혐의를 처음부터 부인해왔다. 이에 여러 인권단체들이 그의 구명운동을 하고 있는데, 커리도 이에 동참하고 있다.그의 사형 집행은 오클라호마 주시사의 최종 승인이 나야 할 수 있다.커리는 이날 OKC 썬더와 경기를 하기 위해 오클라호마시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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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3점슛 7개' 신한은행, BNK 잡고 시즌 첫 승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김아름의 외곽포를 앞세워 부산 BNK를 잡고 시즌 첫발을 가볍게 내디뎠다.신한은행은 2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를 78-68로 제압했다.지난 시즌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랐던 신한은행은 정상일 전 감독이 7월 건강 문제로 갑자기 자리를 비우면서 지휘봉을 잡은 구나단 감독대행 체제의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반면 지난 시즌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던 BNK는 스타 플레이어 출신 박정은 감독의 정규리그 데뷔전에서 패배를 떠안았다. <figure class="image-zone" data-stat-code="mapping_photo" style="margin: 0px; padding: 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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