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10 콘퍼런스 퍼스트팀에 선정된 이현중[데이비슨대 트위터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309203216014855e8e9410871751248331.jpg&nmt=19)
데이비슨대 농구부는 9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이현중이 애틀랜틱10(A10) 올콘퍼런스 퍼스트팀에 선정됐다고 알렸다.
데이비슨대가 소속된 리그인 A10은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 1에 속해있는 콘퍼런스로, 미국 동부 지역 대학들이 주로 참가한다.
이현중은 2021-2022시즌 30경기에 출전해 평균 32분을 뛰면서 16.5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 4경기에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27경기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이현중의 활약을 앞세워 데이비슨대는 올 시즌 14개 팀이 경쟁한 A10 콘퍼런스에서 15승 3패로 정규시즌 1위에 올랐다.
이현중과 함께 퍼스트팀에 선정된 팀 동료 루카 브라이코비치는 콘퍼런스 최우수선수로도 뽑혔다.
또 데이비슨대를 이끄는 밥 매킬롭 감독은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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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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