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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 23점' 인삼공사, SK 잡고 3연패 탈출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라이언 킹' 오세근을 앞세워 서울 SK를 홈에서 제압하고 3연패 사슬을 끊어냈다.인삼공사는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SK를 104-99로 꺾었다.개막전 승리 뒤 3연패에 빠졌던 인삼공사는 올 시즌 처음으로 경기장을 찾은 홈 팬들 앞에서 승전가를 부르며 8위에서 전주 KCC와 공동 7위로 반 계단 올라섰다.SK는 원주 DB와 공동 2위에서 서울 삼성, 고양 오리온과 공동 3위(3승 2패)로 내려앉았다.오세근이 23점에 리바운드 5개를 잡아내며 인삼공사의 승리에 앞장섰다.오세근은 리그 역대 47번째로 통산 4천700득점을 기록했다.인삼공사 오마리 스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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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치 27점' 덴버, 개막전서 피닉스에 지난해 PO 완패 설욕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패배를 안긴 피닉스 선스에 설욕했다.덴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 센터에서 원정으로 치른 2021-2022 NBA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 피닉스에 110-98로 이겼다.덴버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2회전에서 피닉스에 당한 0-4 스윕패를 상대 홈 개막전에서 갚아줬다.니콜라 요키치가 27점을 넣고 리바운드 13개를 잡아내며 덴버의 승리를 맨 앞에서 이끌었다.3점슛 4개를 포함해 20점을 넣고 리바운드 6개를 곁들인 윌 바튼의 활약도 빛났다.바튼은 경기 막판에 격차를 15점으로 벌리는 연속 3점슛으로 덴버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피닉스는 주득점원인 데빈 부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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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을 무하마드 알리와 비교하지마!"...바클리 "어빙은 아무 것도 안 하고도 1700만 달러 받잖아"
미국프로농구(NBA) ‘레전드’ 찰스 바클리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있는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네츠)을 저격했다. 바클리는 20일(한국시간) TNT 하프타임 쇼에서 “어빙이 자신의 입장 때문에 시즌에 참여하지 않으면서도 3500만 달러의 급여 중 절반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나를 괴롭힌다”라며 어빙을 또다시 공격했다. 브루클린은 프로 선수들이 공공장소에서 경기를 하거나 연습을 하려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백신 주사를 맞지 않은 어빙은 홈 경기에 뛸 수 없다. 그러나 브루클린은 어빙이 백신 주사를 맞을 때까지 일체의 팀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해 어빙은 원정 경기에도 뛸 수 없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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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이 이렇게 힘들줄이야' LG, 한국가스공사에 19점 차 대승…개막 4연패 뒤 첫 승
프로농구 창원 LG가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2021-2022시즌 정규리그 첫 승을 올렸다. LG는 20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92-73으로 이겼다.개막 후 4연패를 당해 최하위에 처졌던 LG는 1승 4패가 되며 단독 10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함께 공동 9위가 됐다.반면 한국가스공사는 3승 3패가 되며 공동 4위에서 단독 6위로 내려갔다.1쿼터까지 23-24로 한국가스공사에 근소하게 뒤진 LG는 2쿼터에 상대에 7점만 내주고 26점을 몰아치며 49-31로 크게 앞선 가운데 전반을 마쳤다.2쿼터에 서민수가 3점슛 3개를 포함해 혼자 12점을 넣었고 이관희도 6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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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 하든, NBA 최초 연봉 6천만 달러맨 된다...브루클린과 연장계약 거부, 내년 2억2700만 달러 딜 계약할 듯
'털보' 제임스 하든이 미국프로농구(NBA) 최초로 연봉 6천만 달러맨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하든은 브루클린 네츠와의 연장계약 마감일(19일)까지 사인을 하지 않았다. 계약 규모는 3년 1억6100만 달러였다.하든은 "나는 올 시즌 우승에만 신경쓰고 싶다. 계약과 돈은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하든이 사인을 하지 않은 것은 내년의 대박을 노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내년 시즌 4730만 달러의 선수 옵션 행사 권리를 갖고 있는 하든은 옵션 행사를 포기하고 4년 2억27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할 수 있다.평균 연봉은 5천만 달러 수준이지만, 2026~2027시즌에는 무려 6천250만 달러를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NBA 최초로 60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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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서 코미디 보라구" '킹' 제임스, '악몽' 데뷔 웨스트브룩 다독여
지난 시즌 워싱턴 위저즈 소속이었던 러셀 웨스트브룩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그러나 팀은 패했다.웨스트브룩이 한 경기에서 10득점 이하를 기록한 경기(9득점)도 한 차례 있었다.2018~2019시즌에서도 그는 7득점에 그친 경우도 있었다.올 시즌을 앞두고 LA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은 웨스트브룩은 많은 기대 속에 레이커스 데뷔전을 가졌지만, 신통치 않았다.35분여 동안 13개의 야투를 시도해 4개만을 성공시키는 데 그쳤다. 8득점이었다. 리바운드는 5개였고, 어시스트는 4개에 불과했다.팀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패했다.그러자 언론 매체들은 기다렸다는 듯 들고 일어났다."끔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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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 트리플더블급 활약' NBA 디펜딩 챔프 밀워키, 개막전서 우승후보 브루클린 완파
미국프로농구(NBA) 디펜딩 챔피언 밀워키 벅스가 2021-2022시즌 개막전에서 지난 해 챔피언결정전 MVP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우승 후보 브루클린 네츠를 제압하고 기분 좋게 첫발을 내디뎠다.밀워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개막전 홈 경기에서 브루클린을 127-104로 물리쳤다.지난 시즌 47년 만에 NBA 챔피언결정전에 진출, 피닉스 선스를 따돌리고 1971년 이후 50년 만의 우승을 차지했던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여전한 기량을 뽐낸 가운데 개막전 승리를 챙겼다.아데토쿤보는 32점 14리바운드 7어시스트에 블록 2개, 스틸 하나를 곁들이며 종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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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브(어차피 우승은 브루클린)’...ESPN 2021~2022시즌 우승팀 전망
미국의 스포츠 전문 방송 매체인 ESPN이 미국프로농구(NBA) 2021~2022시즌 우승팀은 브루클린 네츠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ESPN은 19일(한국시간) 자체 농구 전문가 16명 중 8명이 브루클린이 NBA 파이널에서 우승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전했다. 4명은 밀워키 벅스가 우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LA 레이커스가 우승할 것이라고 한 전문가는 3명에 불과했다. 1명은 마이애미 히트의 우승을 점쳤다. 서부콘퍼런스 우승팀에 대해서는 LA 레이커스가 16표 중 10표를 얻었다. 유타 재즈가 3표, 덴버 너기츠, 피닉스 선즈,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각각 1표를 얻는 데 그쳤다. 동부콘퍼런스의 경우, 브루클린이 우승할 것으로 예상한 전문가는 16명 중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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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 벤 시몬스, 팀 훈련 산만으로 쫓겨나...개막전 출전 정지 처분
‘말썽꾸러기’ 벤 시몬스(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훈련 도중 쫓겨나는 일이 발생했다. 미국 CBS 스포츠에 따르면, 시몬스는 19일(한국시간) 팀 훈련 중 산만한 태도에 분개한 닥 리버스 감독으로부터 “집에 가라”는 말을 듣고 훈련장을 떠났다. 이후 필라델피아는 시몬스에게 1경기 출전 정치 처분을 내렸다. 이에 따라 시몬스는 21일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펠리콘스와의 시즌 개막전에 나올 수 없게 됐다. 리버스 감독은 “그는 산만했다. 나는 그가 다른 선수들이 하는 일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감독으로서 나는 팀을 보호해야 했다. 팀이 먼저다. 오늘은 팀에 집중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리버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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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현대모비스 꺾고 공동 4위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공동 4위로 올라섰다.삼성은 1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81-76으로 이겼다.이로써 삼성은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원정 3연패를 끊고 시즌 첫 원정 승을 따냈다.3승 2패가 된 삼성은 고양 오리온,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공동 4위로 중위권을 지켰다.반면 2연패에 빠진 현대모비스는 1승 4패로 8위에서 9위로 내려앉았다.◇ 19일 전적(울산동천체육관)서울 삼성 81(23-22 17-22 20-13 21-19)76 울산 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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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할까?” 평균 31.2세 레이커스의 ‘희망’일 뿐'...20일 골든스테이트와 개막전
미국프로농구(NBA) 2021~2022시즌이 20일(한국시간) 개막한다. 올 시즌 가장 주목해야 할 팀은 LA 레이커스다. 2019~2020시즌 우승을 차지했으나,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탈락한 레이커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13명의 로스터 중 10명을 갈아 치웠다. 이 중에는 라존 론도와 드와이트 하워드 등 2019~2020시즌 우승 멤버도 있다. 여기에 러셀 웨스트브룩, 카멜로 앤서니, 디안드레 조던 등이 새로 가세했다. 르브론 제임스는 쉴 만큼 쉬었다며 올 시즌 왕성한 체력으로 레이커스의 우승을 이끌겠다고 큰소리치고 있다. 2019~2020시즌 우승의 주역인 제이스와 앤서니 데이비스는 지난 시즌 크고 작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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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오리온 꺾고 4연승 신바람…단독 선두
프로농구 수원 kt가 공동 선두를 달리던 고양 오리온과의 맞대결을 잡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kt는 18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오리온을 72-62로 물리쳤다.10일 개막전을 원주 DB에 내준 뒤 4연승 행진을 이어간 kt는 4승 1패로 단독 선두가 됐다. 최근 전주 KCC, 안양 KGC인삼공사,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연파하고 선두권을 형성했던 오리온은 연승이 중단되며 3승 2패를 기록, 공동 4위로 내려섰다.전반은 kt가 33-30의 근소한 우위를 점했다. 캐디 라렌이 12점, 양홍석이 9점을 올려 두 선수가 kt 득점을 이끌었다. 오리온은 3쿼터 부진한 미로슬라브 라둘리차 대신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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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워니 36점 앞세워 공동 선두…LG는 개막 4연패
프로농구 서울 SK가 혼자 36점을 퍼부은 자밀 워니의 활약을 앞세워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공동 선두에 올랐다.SK는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에서 89-81로 이겼다.3승 1패를 거둔 SK는 원주 DB, 고양 오리온, 수원 kt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창원 LG는 전주 KCC와 홈 경기에서 63-71로 패해 개막 4연패 늪에 빠졌다.LG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한 이재도가 18점, 6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아셈 마레이(17점·12리바운드)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이 모두 한 자릿수 득점에 묶여 시즌 첫 승 달성에 실패했다.2021-2022시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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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의 골든스테이트 5전전승, 제임스의 레이커스는 6전전패...정규리그서는 달라질까?
시범 경기는 정규리그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삼는다. 따라서, 승패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그러나 미국브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경우는 다르다.기존의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 등 3명 정도를 제외하고 선수들이 모두 바뀌었다. 새로운 팀을 구성한 것이나 다름없다.당연 이들이 하나의 팀을 만드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그렇다 해도, 라돈 론조와 드와이트 하위드는 다시 레이커스맨이 됐다. 1년 만에 복귀했다.여기에 카멜로 앤서니와 디안드레 조던이 가세했다. 러셀 웨스트브룩마저 합류했다.올림픽 드림 팀을 방불케한다.손발을 맞추는 데 그렇게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은 선수들이다.그러나 레이커스는 시범 경기에서 6전 전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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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기 23점' kt, 삼성 꺾고 3연승
올해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인 수원 kt 하윤기(22·203.5㎝)가 1순위인 서울 삼성 이원석(21·206.5㎝)과의 프로 무대 첫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두고 팀 3연승을 이끌었다.kt는 1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삼성을 95-80으로 눌렀다.신인 하윤기가 3쿼터까지만 22분11초를 뛰고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3점(2리바운드)을 넣으며 kt의 승리 주역이 됐다. 23점은 14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 12점을 훌쩍 넘어선 하윤기의 프로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이다.이날 승리로 kt는 10일 원주 DB와 개막전 패배 후 3연승을 달리며 선두 DB(3승)에 밴 게임 차 공동 2위를 유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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