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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림 19점' 삼성생명, BNK에 신승…승률 5할
용인 삼성생명이 적진에서 부산 BNK에 진땀승을 거두고 승률 5할을 맞췄다.삼성생명은 1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BNK에 67-63으로 이겼다.최근 2연승 한 4위 삼성생명은 4승 4패가 됐다.강유림이 19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고, 윤예빈이 13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 신인 이해란도 11점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삼성생명의 승리를 합작했다.삼성생명은 배혜윤의 아킬레스건 부상 공백에도 리바운드 수에서 42-32로 앞섰다. 특히 공격리바운드를 19개나 잡아낸 것이 승부에 큰 영향을 미쳤다.BNK는 김진영이 12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으나 승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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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기계' 커리, 4쿼터에만 20점...골든스테이트, 클리블랜드에 역전승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스테픈 커리의 맹활약으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를 달렸다.골든스테이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로킷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클리블랜드에 104-89로 이겼다.2연승 한 골든스테이트는 13승 2패로 서부 콘퍼런스 1위를 지켰다. 전날 10연승의 신바람을 낸 2위 피닉스 선스(11승 3패)에는 1.5경기 차로 다시 리드를 벌렸다.골든스테이트의 승리 주역은 단연 커리였다.커리는 이날 3점슛 16개를 던져 9개를 림에 꽂는 등 40점(4리바운드 6어시스트)을 올렸다.특히 자신의 총 득점 중 절반인 20점을 골든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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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골든스테이트와 1경기차' NBA 피닉스 10연승 신바람…휴스턴은 13연패 깊은 수렁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파죽의 10연승을 달렸다.피닉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댈러스 매버릭스와 홈 경기에서 105-98로 승리했다.10연승을 내달린 피닉스는 11승 3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2위 자리를 유지했다. 1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12승 2패)와는 1경기 차이다.피닉스는 데빈 부커가 24점을 넣었고 디안드레 에이튼이 19점에 13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크리스 폴은 득점은 7점에 그쳤으나 어시스트 14개를 배달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댈러스는 '에이스' 루카 돈치치가 이틀 전 덴버 너기츠와 경기 도중 왼쪽 발목과 무릎을 다쳐 이날 결장한 공백이 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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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플랫폼회사가 네이밍 스폰서됐다' 美 스테이플스 센터, 7억 달러에 크립토닷컴 아레나로 명칭 변경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와 LA 클리퍼스 등이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의 명칭이 12월 말부터 크립토닷컴(Crypto.com) 아레나로 바뀐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8일 "크립토닷컴이 7억 달러(약 8천200억원)를 내고 경기장 명칭을 사용하게 됐다"며 "12월 25일부터 경기장 이름이 크립토닷컴 아레나로 바뀔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스테이플스 센터는 NBA LA 레이커스와 LA 클리퍼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LA 스파크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LA 킹스 등이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는 곳이다.1999년 개장 이후 처음으로 명칭이 변경되는 가운데 ESPN은 "자세한 계약 조건이 공개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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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결승골에 이은 천금 블록슛' KB, BNK 2점 차로 꺾고 8연승 행진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부산 BNK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개막 이후 8연승을 질주했다.KB는 1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BNK를 81-79로 따돌렸다.KB는 이번 시즌 8전 전승을 거둬 2위 인천 신한은행(5승 2패)과의 격차를 2.5경기로 벌리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반면 막판까지 접전을 벌였으나 끝내 KB를 넘지 못하고 2연패를 당한 BNK는 시즌 1승 6패로 부천 하나원큐와 공동 최하위에 그쳤다.1쿼터 나란히 11점씩을 올린 강아정과 진안을 앞세워 28-24로 앞선 BNK가 2쿼터에도 끈끈한 수비 조직력과 빠른 공격으로 주도권을 놓지 않으며 전반을 40-35로 마쳤다.후반 들어 BNK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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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10년 만에 대구 찾은 오리온에 뼈아픈 패배 안겨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연고 이전 10년 만에 대구실내체육관을 다시 찾은 고양 오리온을 제압했다.한국가스공사는 17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오리온에 88-79로 이겼다.2연승을 기록한 한국가스공사는 전주 KCC(7승 7패)와 공동 5위에서 오리온과 공동 4위(8승 7패)로 반 계단 올라섰다.오리온은 3연패에 빠졌다.한때 대구를 연고지로 뒀던 오리온은 2011년 경기도 고양으로 연고를 옮긴 뒤 10년 만에 치른 대구 경기에서 첫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한국가스공사는 42-35로 앞선 채 맞은 3쿼터 초반 차바위의 골 밑 득점과 앤드류 니콜슨의 3점 등으로 격차를 벌려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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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다" ESPN 스미스 "제임스, 더 이상 우승 못해"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는 더 이상 우승하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ESPN의 토크쇼 '퍼스트 테이크' 진행자인 스티븐 스미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끝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스미스는 "36세인 제임스가 여전히 만만치 않다"며 "레이커스가 비록 초반 부진하지만 제임스는 레이커스에 힘이 될 것"이라고 운을 뗐다.스미스는 "하지만, 레이커스는 다른 팀은 몰라도 거대한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고 단언했다.제임스는 지금까지 4차례 우승했다. 그리고 NBA 최고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하지만, 올 시즌 잦은 부상으로 고작 6경기만 소화했다.제임스가 또 한번 우승을 하려면 골든스테이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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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총감독에 신선우 전 WKBL 총재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총감독에 신선우(65) 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총재가 선임됐다.한국가스공사는 "신선우 총감독과 16일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용산고와 연세대 출신 신선우 총감독은 전주 KCC와 창원 LG, 서울 SK 사령탑을 역임했고 2015년부터 2018년까지 WKBL 총재를 지냈다.KCC의 전신 대전 현대 시절인 1997-1998, 1998-1999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고 2003-2004시즌 KCC에서도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오른 지도자다.한국가스공사에서 벤치에 앉지는 않고 기술고문 형식으로 유도훈(54) 한국가스공사 감독을 도울 예정이다.신선우 총감독과 유도훈 감독은 KCC와 LG에서 감독과 코치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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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가 듀랜트 압도했다' 득점 2위 커리의 GSW, 득점 1위 듀랜트의 브루클린 완파
미국프로농구(NBA) 득점 2위를 달리는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득점 선두 케빈 듀랜트(브루클린 네츠)와의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두었다.골든스테이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브루클린을 117-99로 제압했다.지난 경기에서 샬럿 호니츠에 져 7연승 행진이 중단됐던 골든스테이트는 '난적' 브루클린을 잡고 반등에 성공, NBA 최고 승률인 12승 2패로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지켰다.반면 브루클린은 최근 3연승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리며 10승 5패로 동부 콘퍼런스 3위에 자리했다. 1위 워싱턴 위저즈(10승 3패)와는 1경기 차다.이날 경기에선 과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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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제임스가 돌아온다...20일 보스턴전 복귀 가능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돌아온다.ESPN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제임스가 오는 20일 보스턴 셀틱스와의 원정 경기에 나올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제임스는 그동안 부상으로 약 2주간 결장했다. 제임스는 9경기 빠졌다.제임스의 이른 복귀는 다소 의위다. 일각에서는 제임스가 부상에서 회복하는 데 4~8주가 걸릴 것으로 우려한 바 있다.제임스가 없는 9경기에서 레이커스는 4승 5패를 기록했다.레이커스는 16일 현재 8승 7패로 서부 콘퍼런스 7위에 머물고 있다. 강력한 우승 후보라는 말이 무색하다.제임스는 올 시즌 평균 24.8점, 7어시스트, 5.5를 기록했다.제임스가 복귀함에 따라 레이커스는 반격을 노릴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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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 현대모비스 꺾고 10승 달성
프로농구 수원 kt가 시즌 10승을 달성하며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kt는 1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 경기에서 85-70으로 이겼다.10승 5패가 된 kt는 단독 2위 자리를 유지하며 선두 서울 SK(10승 4패)를 0.5경기 차로 뒤쫓았다.반면 3연승에 도전했던 현대모비스는 이겼더라면 8승 8패로 승률 5할을 맞추며 공동 5위가 될 수 있었지만 7승 9패가 되며 8위 원주 DB(6승 8패)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만 앞선 단독 7위에 머물렀다.전반을 48-37로 앞선 kt는 후반 들어서도 10점 안팎의 비교적 여유 있는 리드를 지켰다.3쿼터 막판 현대모비스가 51-59, 8점 차까지 따라붙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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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47초전 터진 부커의 미들슛' NBA 피닉스, 미네소타 꺾고 9연승 질주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29점을 넣은 데빈 부커를 앞세워 9연승을 내달렸다.피닉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원정 경기에서 99-96으로 이겼다.최근 9연승을 거둔 피닉스는 10승 3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2위에 올랐다. 1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11승 2패)와는 1경기 차이다.멤피스 그리즐리스, 휴스턴 로키츠전에 이어 원정 3연전의 마지막 경기에 나선 피닉스는 부커 외에도 크리스 폴(21점·8어시스트), 디안드레 에이튼(22점·12리바운드)이 팀 승리를 이끌었다.91-92로 뒤지던 피닉스는 종료 1분 13초 전 에이튼의 훅슛으로 역전했고
농구
"조던이 농구 망쳤다" 피펜, 회고록서 "제임스가 가장 위대한 선수"
스코티 피펜의 마이클 조던 깎아내리기 정도가 점점 과해지고 있다.피펜은 자신의 회고록을 통해 조던을 '지독한 이기주의자'로 묘사한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매체들은 15일(한국시간) 피펜의 회고록 일부를 발줴해 소개했다.이에 따르면, 피펜은 "조던이 농구를 망쳤다고까지 말할 수 있다"며 "1980년대는 모든 선수들이 공을 이리저리 패스했다. 그러나 1990년대에 멈취버렸다. 선수들이 모두 조던처럼 하고 싶어했다"고 조던을 겨냥했다.피펜은 이어" 조던은 패스하지 않았다. 리바운드도 하지 않았고 최고의 선수를 수비하지도 않았다"고 날을 세웠다.그러면서, "조던은 그를 위해 모든 것이 이루어지기를 원했다. 그래서 나는 항상 르브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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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애틀랜타, 디펜딩챔프 밀워키 꺾고 6연패 탈출…영 42점
트레이 영이 42점을 맹폭한 미국프로농구(NBA) 애틀랜타 호크스가 디펜딩챔피언 밀워키 벅스를 꺾고 6연패에서 탈출했다.애틀랜타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밀워키에 120-100으로 크게 이겼다.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결승전에서 밀워키에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4일 브루클린 네츠전부터 이어진 연패를 6경기에서 끊어낸 애틀랜타는 동부 콘퍼런스 13위(5승 9패)에 자리했다.최근 10경기에서 단 3승에 그치는 등 챔피언의 위용이 사라진 밀워키는 11위(6승 8패)에 자리했다.애틀랜타의 어린 에이스 영이 3점 8개를 포함해 시즌 최다 42점을 쓸어 담고 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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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 27득점·김선형 18득점' SK, 오리온 잡고 10승 달성
프로농구 서울 SK가 고양 오리온을 꺾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SK는 1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고양 오리온에 89-83으로 이겼다.2연승을 달린 SK는 10승(4패) 고지를 리그에서 가장 먼저 밟고 1위를 유지했다. 2위 수원 kt와 승차는 1경기로 벌렸다.이날 SK를 잡으면 공동 1위로 올라설 수 있었던 오리온은 4위(8승 6패)로 밀려났고, 지난달 시즌 개막전에 이어 SK를 상대로 2패를 떠안았다.SK에서는 자밀 워니가 27득점(7리바운드)을 올려 6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했다.김선형은 18득점 5어시스트, 허일영과 안영준은 각각 12득점, 10득점으로 힘을 보탰다.오리온은 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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