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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NBA 하위리그 G리그로…골든스테이트 산하 산타크루즈행
미국프로농구(NBA)에 도전하는 이현중(23)이 G리그(NBA의 하부리그)에 합류했다.G리그는 지난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현중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산하 팀인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산타크루즈도 22일 기준 홈페이지에 공개한 선수 명단에 이현중을 가드 포지션 선수로 올려뒀다. 등번호는 28번이다.이현중은 미국 데이비드슨대 3학년이던 지난해 드래프트에 도전하며 NBA 진출을 노렸다.그러나 드래프트 1주일 전 구단들과 워크아웃 도중 왼쪽 발등뼈와 인대를 다쳤고,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회복에 집중하며 숨을 골랐다.6개월간 재활을 끝낸 그는 지난달 15일 미국으로 다시 떠났다.드래프트를 통한 NBA 입성이 무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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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스 정말 바보다" LA 타임스 플래식, 웨스트브룩 영입에 "부끄러운 줄 알아야" '독설'
LA타임스의 유명 칼럼니스트 빌 플래식이 LA 클리퍼스에 독설을 퍼부었다.플래식은 21일(한국시간) LA 클리퍼스가 레이커스가 버린 러셀 웨스트브룩을 영입하는 것은 "정말 바보 같은 짓"이라고 맹비난했다.플래식은 "한 번 속았으면 됐지 왜 또 속으려고 하느냐"며 "클리퍼스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플래식은 "지난 1년 반 동안 레이커스에서 보낸 웨스트브룩을 기억할 것이다. 그는 음침함과 이기심으로 가득 차있고 자신이 쇠퇴하고 있다는 인식을 전혀 하지 못했다"며 "그는 자신이 좋은 경기를 펼쳤을 때는 팀이 패배한 뒤에도 행복했고, 무시당했을 때는 승리한 뒤에도 침울해했으며, 라커룸에서는 긴장감을 조성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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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KB 완파…3위 신한은행 격차 한 경기로 벌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청주 KB를 꺾고 '4위 피하기'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삼성생명은 20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B를 70-59로 물리쳤다.삼성생명(16승 11패)은 3위 인천 신한은행(15승 12패)과 격차를 한 경기로 벌렸다.4위 부산 BNK(14승 12패)와는 1경기 반 차다.여자농구에서는 1위와 4위, 2위와 3위가 3전 2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러 4위는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아산 우리은행과 맞붙어야 하는 부담이 따른다.반대로 4강 상대가 우리은행만 아니라면 서로 해볼 만하다고 판단할 정도로 전력이 비슷해 이들 세 팀 사이 '4위 피하기' 양상이 펼쳐진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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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올스타전 '최다 득점' 테이텀 앞세운 팀 야니스, 5년간 독주한 팀 르브론에 패배 안겨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운 제이슨 테이텀(보스턴)이 맹활약한 팀 야니스가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이끈 팀 르브론의 독주 기간을 5년으로 끊어냈다.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가 이끈 팀 야니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비빈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NBA 올스타전에서 팀 르브론에 184-175로 이겼다.올스타전이 동-서부 콘퍼런스 맞대결에서 주장 드래프트제로 바뀐 2017-2018시즌 처음 출범한 팀 르브론은 이후 5시즌 연속 승리를 챙겼지만, 올 시즌 처음으로 상대 팀에 무릎을 꿇었다.3점 10방 등 무려 55점을 몰아치며 팀 야니스의 승리에 앞장선 테이텀이 최우수선
농구
SK, 올 시즌 최다 관중 앞에서 인삼공사 11연승 저지
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서울 SK가 올 시즌 최다 관중 앞에서 '돌격대장' 김선형을 앞세워 안양 KGC인삼공사의 11연승을 저지해냈다.SK는 1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삼공사와 홈 경기에서 85-79로 이겼다.4연승을 달린 SK(27승 17패)는 울산 현대모비스(26승 17패)를 따돌리고 단독 3위로 올라섰다.플레이오프(PO) 4강 직행 티켓을 받는 2위를 지키고 있는 창원 LG(28승 15패)와 격차는 1경기 반으로 줄였다.선두 인삼공사(33승 12패)는 11연승에는 실패했다. 2위 LG와는 여전히 4경기 차다.이날 장내에는 올 시즌 최다인 5천271명의 관중이 들어차 열띤 응원을 펼쳤다.이는 지난해 12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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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무명 맥클렁, NBA 덩크 콘테스트 우승…3점슛 챔피언은 릴러드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 전야의 대표 행사인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무명 가드 맥 맥클렁(24·188㎝)이 우승을 차지했다.맥클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비빈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올스타전 전야제 덩크 콘테스트 결선에서 트레이 머피 3세(뉴올리언스)를 물리치고 덩크왕에 올랐다.2021년 로스앤젤레스(LA) 산하 G리그 팀인 사우스베이 레이커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맥클렁은 G리그에서 주로 뛰어온 선수다.NBA에선 지난 시즌 시카고 불스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서 한 경기씩을 치른 게 전부다.이번 시즌엔 필라델피아 산하 G리그 팀인 델라웨어 블루 코스트에 입단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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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신한은행 잡고 4연패 탈출…3위 추격 불씨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인천 신한은행을 잡고 4연패에서 탈출, 2∼3위권 도약의 희망을 되살렸다.BNK는 19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73-61로 제압했다.부산 사직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쓰는 BNK는 제2 연고지 격인 경남, 울산 지역에 이번 시즌 2경기를 배정했다.남자프로농구 창원 LG의 홈 경기장인 창원체육관에서 WKBL 경기가 열린 건 이날이 처음이다.의미 있는 경기에서 4연패를 끊어낸 BNK는 14승 12패로 4위를 유지했으나 이날 패배로 공동 2위에서 3위가 된 신한은행(15승 12패)과의 승차를 0.5경기로 줄였다.여자프로농구에선 아산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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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최하위 삼성 제물로 9연패 탈출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길었던 9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한국가스공사는 1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서울 삼성에 89-66으로 이겼다.최근 리그 9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창단 후 최다 연패 기록을 쓴 가스공사는 10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14승 28패가 된 가스공사는 9위를 지켰다. 더불어 원정 5연패도 끊어냈고, 올 시즌 삼성을 상대로는 4연승을 기록했다.22점을 넣은 이대성을 필두로 데본 스캇(17점 9리바운드), 이대헌(14점), 머피 할로웨이(13점 12리바운드) 등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해 연패 사슬을 끊어냈다.삼성은 김시래와 앤서니 모스가 나란히 11득점으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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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확정한 우리은행, 최하위 하나원큐 완파하고 5연승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아산 우리은행이 최하위 부천 하나원큐를 대파하고 5연승을 내달렸다.우리은행은 18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69-44로 완승했다.지난 13일 부산 BNK와 경기에서 승리하며 일찌감치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은 우리은행은 23승 4패를 기록했다.우리은행은 지난 5일 청주 KB와 경기부터 이날까지 5연승을 내달렸다.또 하나원큐 상대 올 시즌 6전 전승을 확정했다.3연패 뒤 직전 KB와 경기에서 모처럼 승리한 하나원큐는 시즌 첫 연승을 올리지 못하고 4승 23패를 기록했다.우리은행은 29-24로 앞선 채 맞은 3쿼터에 본격적으로 화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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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형+박지훈 46점' 인삼공사, KCC 잡고 창단 최다 10연승
변준형-박지훈 듀오를 앞세운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전주 KCC를 꺾고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을 새로 썼다.인삼공사는 17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KCC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4쿼터 뒷심을 발휘하며 88-79로 이겼다.이로써 인삼공사는 구단 창단 후 처음으로 10연승을 기록하게 됐다.전신 안양 SBS 시절인 2005년에 15연승을 거둔 적이 있는데, 인삼공사라는 팀명을 사용한 뒤로는 2017년 3월의 9연승이 종전 최다 기록이었다.인삼공사는 단독 1위(33승 11패)를 굳게 지켰고, 더불어 홈에서는 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반면 KCC는 3연패, 원정 5연패에 빠지며 7위(17승 23패)로 밀려났다.전반까지 36-4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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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12년 만에 '봄농구' 탈락…신한은행에 완패해 5위 확정
지난 시즌 여자프로농구 통합 챔피언 청주 KB가 12년 만에 '봄 농구' 코트를 밟지 못하게 됐다.KB는 17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55-68로 완패했다.이로써 최근 2연패에 시즌 18패(9승)째를 당한 5위 KB는 잔여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올 시즌 4강 플레이오프(PO)에는 나설 수 없게 됐다.두 경기를 덜 치른 4위 부산 BNK(13승 12패)와 5경기 차로 벌어져 KB가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겨도 4위 안에는 들 수 없다. KB는 5위가 확정됐다.KB가 '봄 농구'를 치르지 못하는 것은 천안을 연고로 뛰었던 2010-2011시즌(5위) 이후 12년 만이다.KB는 연고지를 청주로 옮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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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주고 약 주는' 제임스, 웨스트브룩 떠나자 '환호'?..."경의를 표한다"
러셀 웨스트브룩이 마침내 LA 레이커스를 떠나자 이를 가장 반긴 선수가 있다. 르브론 제임스다.제임스는 레이커스가 웨스트브룩을 유타 재즈로 트레이드하자 '환호'했다. 그는 "웨스트브룩을 비롯해 그동안 레이커스에서 뛰다 트레이드된 선수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그동안 레이커스에서 고생했다는 것이다.얼핏 들으면 격려의 말 같지만, 사실은 속이 후련하다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트레이드된 모든 선수들을 언급했으나 웨스트브룩만 언급하기에는 부담스러웠기 때문일 것이다.제임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웨스트브룩을 영입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딴판이었다. 예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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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 부상 악재 극복한 밀워키, 시카고 꺾고 12연승...올스타 휴식기 충전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부상에도 12연승을 달리고 올스타 휴식기를 맞이했다.밀워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시카고 불스와 원정 경기에서 112-100으로 이겼다.이날 밀워키는 아데토쿤보의 부상이라는 악재에 부닥쳤다.2쿼터 1분 5초가 지날 때 아데토쿤보가 자신의 수비를 피해 레이업을 시도하던 시카고 코비 화이트를 뒤따라가며 막다가 넘어지면서 골대 지지대에 오른 팔목을 부딪쳤다.아데토쿤보는 팔목을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하다 코트를 떠났고, 결국 이날 더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하지만 밀워키는 브룩 로페즈가 올
농구
듀랜트, OKC 삼총사 실패 브루클린서 '데자뷰'...그래도 GSW 시절이 좋았다
케빈 듀랜트는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 시절 러셀 웨스트브룩과 제임스 하든과 함께 NBA 정상을 노렸다.2012년 파이널까지 진출, 우승 반지를 거머쥐는가 했다. 그러나 르브론 제임스가 버틴 마이애미에 패하고 말았다.이들은 다음 시즌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약속했다.그런데 하든이 휴스턴 로키츠로 날아가버렸다. OKC가 재정 문제로 하든을 잡지 못했기 때문이다.하든이 떠나자 듀랜트는 OKC에서 우승하지 못할 것임을 직감했다. 그는 우승 반지를 위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떠났다.그곳에서 듀랜트는 2차례 우승했다.웨스트브룩 역시 OKC를 떠나고 말았다. 이후 OKC는 지루한 리빌드 모드에 돌입했다.듀랜트는 골든스테이트에서의 계약이
농구
'워니 43점' SK, 삼성과 연장 끝 2연승…공동 3위 지켜
프로농구 서울 SK가 서울 삼성과의 'S-더비'에서 4연승을 이어가며 공동 3위 자리를 사수했다.SK는 1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과 연장전 끝에 115-113으로 신승했다.14일 수원 kt와의 경기에 이어 2연승을 거둔 SK는 25승 17패로 이날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물리친 울산 현대모비스와 공동 3위를 유지했다.자밀 워니가 43점을 몰아치고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승리의 주역이 됐고, 김선형이 29점 13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최부경이 17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kt와의 지난 경기에서 안면 골절상을 입었으나 시즌을 마친 뒤 수술하기로 해 계속 출전하는 투혼을 발휘한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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