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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SK 꺾고 동아시아 슈퍼리그 농구 초대 챔피언 등극
안양 KGC인삼공사가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챔피언스위크 우승을 차지했다.인삼공사는 5일 일본 오키나와현 오키나와 아레나에서 열린 2023 EASL 챔피언스위크 결승전 서울 SK와 경기에서 90-84로 이겼다.동아시아 프로농구 8개 팀이 출전해 최강 팀을 가리는 EASL 초대 챔피언에 오른 인삼공사는 우승 상금 25만 달러(약 3억2천만원)를 받았다.이 대회 우승 상금은 국내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우승 상금(1억원)보다 많다.2022-2023시즌 국내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도 1위를 달리는 인삼공사는 지난 시즌 국내 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SK에 패한 아픔을 설욕했다.인삼공사는 81-79로 앞서던 경기 종료 약 1분을 남기고 대릴 먼로의 팁인으로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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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찬스' 가넷 "데이비스, 제임스 없이 레이커스 이끌지 못하면 올 여름 이적"
LA 레이커스가 앤서니 데이비스를 팀 성적 부진의 '희생양'으로 몰고 가는 모양새다.데이비스는 2019~2020시즌 르브론 제임스와 듀오를 이루며 레이커스의 우승을 이끌었다.그러나 이후 '유리몸'의 한계에 부딪혀 매 시즌 결장하는 경기가 많아졌다. 경기에서의 임팩트도 예전 같지 않다.이 때문에 레이커스의 성적이 급전직하했다.올 시즌 역시 예외는 아니다. 현재 서부 콘퍼런스 11위로 플레이 인 토너먼트 진출에 올인하는 신세가 됐다.그 책임이 데이비스에게 있다는 것이다.케빈 가넷은 최근 '티켓 앤 더 트루스' 팟캐스트의 최신 에피소드에서 "제임스가 발 부상을 입고 결장 중이다. 지금은 레이커스가 앤서니 데이비스 프로젝트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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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밀워키, 필라델피아에 져 16연승 행진 중단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밀워키 벅스의 16연승 행진을 멈춰 세웠다.필라델피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밀워키와 원정 경기에서 133-130으로 이겼다.1월 22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경기에서 102-114로 패한 이후 16연승을 내달린 밀워키는 40여 일 만에 패배를 당했다. 3안방 경기에서 진 것은 1월 7일 샬럿 호니츠와 경기 109-138 패배 이후 거의 두 달 만이다.3쿼터가 끝났을 때 밀워키가 99-85로 14점을 앞서는 등 경기 한때 밀워키가 18점 차까지 간격을 벌렸지만 끝내 필라델피아가 역전승을 거뒀다.제임스 하든(38점)과 조엘 엠비드(31점)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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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12방' 스펠맨 53점…인삼공사, EASL서 산미겔 55점 차 대파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산미겔 비어먼(필리핀)을 대파하고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챔피언스위크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무려 55점 차 대승을 거둔 인삼공사는 서울 SK와 함께 조별리그 전승을 달성하며 아시아 무대에서 한국 프로농구의 실력을 한껏 뽐냈다.인삼공사는 4일 일본 오키나와현의 오키나와 아레나에서 열린 2023 EASL 챔피언스위크 A조 2차전에서 산미겔에 142-87로 대승을 거뒀다.동아시아 최강팀을 가리는 이번 대회에 인삼공사는 지난 시즌 KBL 준우승팀 자격으로 출전했다.EASL은 애초 조별리그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르고 각 조 상위 2개 팀이 이달 필리핀 마닐라에서 우승팀을 정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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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DB, 가스공사 잡고 7연패 탈출…6위 KCC·7위 kt는 패배
프로농구 원주 DB가 안방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제물로 지긋지긋한 7연패를 끊어내며 6강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DB는 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가스공사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81-78로 이겼다.지난달 3일 창원 LG와의 경기부터 7연패에 허덕이던 DB는 1월 28일 전주 KCC전 이후 모처럼 승리를 따냈다.17승 27패의 8위 DB는 이날 고양 캐롯에 패한 6위 KCC(20승 25패)를 2.5경기 차로 추격, 6강 진입의 불씨를 살렸다.7위 수원 kt도 이날 창원 LG에 지면서 19승 26패로 KCC와는 1경기 차, DB와는 1.5경기 차가 돼 6강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이들을 뒤쫓는 9위 한국가스공사는 16승 30패에 그쳤다.DB의 김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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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G리그서 얼마 받나? G리그 2022~2023 최저 연봉 5270만원
박찬호가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뛸 때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면서 버텼다는 말이 있었다. 메이저리그에 비해 열악한 대우의 표현이었다.미국만 그런 게 아니라 어느 나라든 비슷하다.프로농구도 다르지 않다. 미국프로농구(NBA) 453명(투웨이 계약과 10일 계약 제외)의 2022~2023 평균 연봉은 966만2,447 달러(약 125억7천만 원)이다. 최저 연봉은 9명이 받고 있는 1백만 달러(13억 원)다.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약 410만 달러이고, 최저 연봉은 72만 달러다. 그렇다면 NBA의 마이너리그격인 G리그의 연봉은 얼마나 될까?G리그의 2022~2023 최저 연봉은 4만500 달러(약 527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NBA보다 25배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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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선형·워니 대활약' SK, EASL 결승행
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서울 SK가 골밑에서 TNT 트로팡 기가(필리핀)를 압도하며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챔피언스위크 조별리그 전승을 달성, 결승에 진출했다.2019년 전신 격인 EASL 터리픽 12 결승에서 1점 차로 우승을 놓친 SK는 당시의 아픔을 털어버릴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SK는 3일 일본 도치기현 우쓰노미야의 닛칸 아레나에서 열린 2023 EASL 챔피언스위크 B조 2차전에서 TNT에 80-69로 이겼다.동아시아 최강팀을 가리는 이번 대회에 SK는 지난 시즌 KBL 우승팀 자격으로 출전했다.EASL은 애초 조별리그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르고 각 조 상위 2개 팀이 이달 필리핀 마닐라에서 우승팀을 정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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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하나원큐, 정규리그 최종전서 삼성생명에 대승
여자프로농구 최하위 팀인 부천 하나원큐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대파하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하나원큐는 3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92-65로 제압했다.이미 시즌 최하위가 확정된 하나원큐는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며 6승 24패로 시즌을 마쳤다.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이 확정된 삼성생명은 16승 14패의 정규리그 성적을 남겼다.인천 신한은행이 같은 16승 14패를 쌓았으나 상대 전적에서 삼성생명이 4승 2패로 앞서 2위 부산 BNK와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고, 신한은행은 1위 팀 아산 우리은행(25승 5패)과 맞붙는다.이날 핵심 선수인 배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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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NBA G리그 4번째 출전…클리블랜드전 16분 뛰며 3득점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인 G리그에 도전한 이현중(23·201㎝)이 4번째 경기에 출전했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산하 G리그 산타크루즈 워리어스 소속인 이현중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의 카이저 퍼머넌트 아레나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차지와의 2022-2023시즌 G리그 홈 경기에서 약 16분을 뛰었다.그는 3점 슛 하나로 3점을 올렸고, 리바운드와 어시스트, 스틸을 2개씩 남겼다.지난달 23일 오스틴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G리그 데뷔전을 치른 이현중은 이날 4번째 경기에 나섰다.그는 4경기에서 평균 16분 30초가량 뛰며 3.8득점, 4.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올리고 있다. 데뷔전에서의 7점 9리바운드가 현재까진 개인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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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치·어빙 82점 합작' 댈러스, 필라델피아 잡고 연패 탈출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나란히 40득점 이상을 올린 루카 돈치치와 카이리 어빙을 앞세워 연패에서 벗어났다.댈러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133-126으로 꺾었다.최근 2연패에서 탈출한 댈러스는 시즌 33승 31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6위에 자리했다.필라델피아는 최근 4경기에서 1승 3패에 그친 가운데 40승 22패로 동부 콘퍼런스 3위를 지켰다.돈치치와 어빙이 팀 득점의 60%가 넘는 82점을 합작하며 댈러스의 승리에 앞장섰다.돈치치가 3점슛 7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 42득점에 12개의 어시스트를 곁들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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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괜히 어빙 데려왔나? 어차피 레이커스로 갈텐데...
댈러스는 카이리 어빙을 데려오면 루카 돈치치와 함께 플레이오프에서 일을 낼 것으로 판단했다. 그래서 스펜서 딘우디, 도리안 피니-스미스와 신인 지명권을 브루클린 네츠에 내주고 어빙을 영입했다.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되레 성적이 떨어지고 있다. 트레이드 이후 어빙과 돈치치가 함께 뛴 경기에서 1승 4패를 기록했다.어빙 합류 후 공격력은 나아졌다. 그러나 수비가 엉망이 됐다.LA 레이커스가 지난 시즌 러셀 웨스트브룩을 비롯해 노장 선수들을 데려오면서 젊은 선수들을 포기했다가 수모를 당한 것과 같다.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다.어빙은 댈러스에서 성적이 나지 않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고 올 시즌 후에도 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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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21점 10리바운드' KB, 최종전서 BNK에 역전승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시즌 막판 4연승을 달리던 부산 BNK를 잡고 10승 20패의 성적으로 올 시즌을 마쳤다.KB는 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접전 끝에 BNK를 76-73으로 꺾었다.'대들보'인 박지수가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느라 시즌 초중반 결장한 KB는 2010-2011시즌 이후 12년 만에 '봄 농구'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지난달 17일 인천 신한은행에 완패하며 플레이오프(PO) 탈락의 쓴맛을 본 KB는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웃었다.마침 이날 승리로 10승 20패가 되면서 한 자리 승수로 시즌을 마치는 일도 피했다.반면 지난달 19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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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이겼다' LG 조상현 감독, 조동현 감독 상대 형제 대결 승리…2위 굳히기
프로농구 창원 LG가 2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던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하며 2위 굳히기에 들어갔다.LG는 2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현대모비스와 원정 경기에서 94-80으로 이겼다.29승 15패가 된 LG는 3위 서울 SK(27승 18패)와 승차를 2.5경기로 벌렸다. 1위 안양 KGC인삼공사(34승 12패)와는 4경기 차이다.반면 이날 경기 전까지 3위였던 현대모비스는 4위(26승 18패)로 밀려나며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할 수 있는 2위와 간격이 벌어졌다.나란히 이번 시즌을 앞두고 지휘봉을 잡은 LG 조상현 감독,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의 '쌍둥이 감독 맞대결'은 3승 2패로 형인 LG 조상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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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EASL서 18점 차 열세 딛고 베이 에어리어에 대역전승
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서울 SK가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챔피언스위크 첫 경기에서 홍콩 팀 베이 에어리어 드래곤즈에 18점 차 열세를 뒤집는 짜릿한 역전극을 썼다.SK는 2일 일본 도치기현 우쓰노미야의 닛칸 아레나에서 열린 2023 EASL 챔피언스위크 B조 1차전에서 베이 에어리어에 92-84로 이겼다.동아시아 최강팀을 가리는 이번 대회에 SK는 지난 시즌 KBL 우승팀 자격으로 출전했다.EASL은 애초 조별리그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르고 각 조 상위 2개 팀이 이달 필리핀 마닐라에서 우승팀을 정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이유로 축소돼 이달 1∼5일 일본에서 진행된다.A, B조에서 리그를 펼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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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갈아입은 듀랜트, 피닉스 데뷔전서 23점 활약…필드골 성공률 67%
미국프로농구(NBA)의 간판 포워드 케빈 듀랜트가 피닉스 선스 유니폼을 입고 뛴 첫 경기에서 26분간 23점을 올리며 낙승을 이끌었다.피닉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샬럿 호니츠와 원정 경기에서 105-91로 넉넉하게 이겼다.이 경기는 트레이드를 통해 최근 브루클린 네츠에서 이적한 NBA의 '득점 기계' 듀랜트의 피닉스 데뷔전으로 주목을 받았다.지난 10일 유니폼을 갈아입은 듀랜트는 브루클린에서 뛰던 지난 1월 초에 무릎을 다친 후 줄곧 결장해왔다.이후 새 팀에서 복귀전을 치른 듀랜트는 26분간 23점을 올리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필드골 15개를 던져 10개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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