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4(일)
스포츠ALL SPORTS
2022-2023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맞붙을 '팀 허웅'과 '팀 이대성'의 팀원 구성이 마무리됐다.KBL은 30일 "2023년 1월 15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개최하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 최종 팀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올스타 팬 투표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한 허웅(KCC)과 이대성(한국가스공사)이 각 팀 주장을 맡아 함께 뛸 선수들을 지명했다.팀 허웅의 베스트 5는 허웅과 부주장인 양홍석(kt), 김선형(SK), 오마리 스펠맨(인삼공사), 라건아(KCC)가 선정됐고, 이정현, 이원석, 김시래(이상 삼성), 전성현(캐롯), 론제이 아바리엔토스(현대모비스), 이승현, 정창영(이상 KCC)도 이름을 올렸다.팀 이대성은 이대성과 부
-
-
-
-
-
-
-
-
-
-
강지은, 김세연, 서한솔이 탈락했다. 이미래, 김진아, 오수정, 전애린, 김갑선은 무사히 32강에 올랐다.강지은은 29일 벌어진 ‘2022 NH 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128강전에서 ‘모로코 댁’ 위카라에게 밀려 탈락했고 김세연과 서한솔은 64강 서바이벌 계곡에서 주저앉았다. 김세연은 전반 8이닝에 7연타를 터뜨리며 68점을 기록, 32강행이 넉넉해 보였다. 김진아는 40점으로 최보비, 고바야시에 이어 4위였다. 그러나 후반 대 역전극이 펼쳐졌다. 김세연이 연이은 공타로 점수를 까먹는 사이에 김진아와 고바야시가 후반 13이닝 등에 5연타를 쏘며 추격, 끝내 김세연을 3위로 밀어냈다. 고바야시가 74점으로 1위, 16이닝에 2연타를 치며 김세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