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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57] 왜 ‘듀스코트(deuce court)’와 ‘애드코트(ad court)’라고 말할까
테니스 게임은 첫 서브로 시작한다. 매 게임 첫 서브를 넣을 때는 듀스코트(deuce court)’부터 먼저 한다. 듀스코트는 오른쪽 코트를 의미한다. 반대로 왼쪽 코트는 애드코트(ad court)라고 칭한다. 테니스 서브는 듀스코트에서 할 때는 상대도 듀스코트에서 받아야 하며, 애드코트에서 할 때는 애드코트에서 받아야 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deuce court’는 2점차의 끝장 승부를 의미하는 ‘deuce’와 경기장을 의미하는 ‘court’의 합성어이다. 이 말은 듀스 스코어 때 볼이 떨어지는 장소라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deuce’는 2점 차이라는 의미인 프랑스어 ‘deux’에서 유래했다. 1760년 듀스는 불운이나 악마를 의미하는 말로 쓰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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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빈, 이정현 등 한국7명 5월 UFC 등용문 ‘로드 투 UFC’ 출전
한국 파이터 7명이 오는 5월 상하이에서 열리는 2023년 ‘ROAD to UFC’ 시즌 2에 출전한다. 로드 투 UFC는 차세대 UFC스타를 뽑는 UFC 등용문. 지난 해 처음 열린 시즌 1에서 플라이급 박현성과 페더급 이정영이 우승, UFC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시즌 2에 한국은 플라이급 이정현과 최승국, 밴텀급 이창호, 페더급 김상원, 라이트급 기원빈, 홍성찬, 김상욱이 참여하여 4 체급에서 경쟁한다. MMA 유망주 발굴이 목표인 오프닝 라운드 논토너먼트 경기에는 웰터급의 김한슬, 유상훈이 출전한다. 5월 27일 첫 경기에서 이정현은 클리마코, 최승국은 쿠마르와 플라이급 경기를 펼친다. 이창호는 프라탑 싱, 김상원은 케이스케와 붙는다. 3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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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예프vs코스타 10월 아부다비 UFC294서 격돌
함잣 치마예프와 파울로 코스타가 10월 21일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UFC 294에서 격돌한다고 12일 UFC가 발표했다.치마예프는 MMA 12전승 무패의 엄청난 상승주. 웰터급 3위로 타이틀 샷을 눈앞에 두고 있다.최근 4경기에서 그는 게라드 미어슈어트, 리징량, 길버트 번즈, 케빈 홀랜드를 차례로 쓰러뜨렸다. 현재 미들급 5위인 코스타도 한때는 무패 파이터였다. MMA 13 전승을 기록한 끝에 아데산야의 미들급 타이틀에 도전했으나 완패하면서 무패 기록이 깨졌다. 다음 경기에서 마빈 베토리에게도 졌으나 지난 해 8월 락홀드를 판정으로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치마예프 대 코스타의 대결이 메인 이벤트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파이터들
일반
'아깝다. 0.7% 부족'...커리, 50-40-90클럽 가입 실패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아깝게 50-40-90 기록 작성에 실패했다.50-40-90이란, 한 시즌에 필드골 성공률50%, 3점슛 성공률 40%, 자유투 성공률 90%를 각각 기록하는 것을 말한다.커리는 이번 시즌 49.3%의 필드골 성공률을 기록했다. 0.7%가 부족했다.하지만, 3점슛 성공률은 42.7%로 지난 시즌의 38%보다 높았다. 이 부문 7위다.자유투 성공률은 91.5%로 리그 3위에 올랐다.커리는 14년 경력 중 지난 2015~2016시즌 50-40-90 클럽에 가입한 바 있다. 당시 만장일치 MVP에 선정됐다.지금까지 NBA에서 50-40-90 기록을 세운 선수는 커리를 포함해 7명 뿐이다. 그 중에서도 케빈 듀란트(2회), 래리 버드(2회), 스티브 내쉬(4회)만이
농구
NBA, 입장 관중 2천220만여명 신기록…매진도 역대 최다 791회
2022-2023시즌 미국프로농구(NBA)에서 관중 입장 관련 신기록이 쏟아졌다.NBA 사무국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시즌 리그 총관중 수와 평균 관중 수, 수용 인원 비율, 매진 횟수 등에서 역대 최고 기록이 세워졌다고 밝혔다.발표에 따르면 30개 팀이 82경기씩을 치른 올 시즌 정규리그 총관중 수는 2천223만4천502명으로 2017-2018시즌의 2천212만4천559명을 넘어선 기록이다.또 팀들은 처음으로 경기당 평균 1만8천77명의 관중을 모았다. 이 역시 2017-2018시즌의 1만7천987명을 앞지른 것이다.올해 1월 미국 텍사스주의 샌안토니오 알라모 돔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대결에는 역대 NBA 정규리그 한 경기 최다
농구
수성고와 인하부고, 2023 태백산배 전국중고배구대회서 나란히 첫 승
수성고와 인하부고가 2023 태백산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첫 승리를 올렸다. 수성고는 11일 강원도 태백시 철암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사전 경기로 열린 대회 19세이하 남자부 예선 D조 첫 경기에서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경북사대부고를 세트스코어 3-0(25-16, 25-12, 25-7)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같은 조의 인하부고도 송림고를 맞아 2번의 듀스 세트를 치르는 접전 끝에 3-1(27-25, 25-15, 27-29, 25-23)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16세이하 여자부는 예선 4개조 조별리그 후 상위 2개팀은 본선 8강 토너먼트로, 19세이하 여자부는 3개조 조별리그 후 상위 2개팀은 본선 6강 토너먼트를 갖는다, 16세이하 남자부 및 19세이하 남자부는
배구
최정만, 평창오대산천씨름대회서 개인 통산 17번째 금강장사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이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금강급(90㎏ 이하)을 제패했다.최정만은 11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금강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이주용(부산갈매기씨름단)을 3-0으로 제압했다.1월 홈인 전남 영암군에서 열린 설날 대회에서 금강급 우승을 차지한 최정만은 이로써 시즌 2관왕을 달성하며 개인 통산 17번째 금강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8강에서 김철겸(울주군청)을 2-0으로 꺾은 그는 4강에서 만난 신현준(문경시청)을 2-1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최정만은 생애 첫 장사에 도전한 이주용을 상대로 노련하게 점수를 따냈다.첫판과 두 번째 판 연속 잡채기로 2-0을 만
일반
선수로 뛰는 김연경, FA 계약기준은 ‘우승가능한 팀’
'배구 여제' 김연경의 선수 생활이 다음 시즌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은퇴 가능성이 높게 보이기도 했지만 김연경 스스로 FA(자유계약)협상을 진행 중인 사실을 밝혔다.김연경은 지난 10일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시상식에서 만장일치(31표)로 여자부 MVP를 수상했고 올 시즌 국내 선수 중 가장 많은 669득점으로 리그 5위, 공격 성공률 45.76%로 1위에 이름 올렸다. 그는 1라운드, 3라운드, 5라운드, 6라운드 MVP에 이어 정규리그 MVP까지 손에 넣었다.비록 소속팀인 흥국생명은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김연경이 없었다면 흥국생명의 정규리그 1위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이런 김연경의 가치는 FA 시장을 달구고 있다. 김연경은 프로 데뷔
배구
대한택견회, 선수들을 권익을 대변할 선수위원장 공개 추천
대한택견회(회장 이일재)가 전국 택견 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선수위원장을 공개 추천받는다. 선수위원장은 택견 선수들의 권익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사항과 은퇴선수 지원, 소속팀 계약 문제 등 분쟁 조정의 역할을 감당하게 되며, 대한택견회 분과위원장 회의에 참석하여 각종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지금까지 택견 선수위원장은 선수 또는 선수 출신자 중 1인을 이사회 동의를 받아 회장이 위촉하는 방식으로 선임됐다. 대한택견회 오성근 사무처장은 “선수들의 추천을 받아 선수위원장을 선임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라며 “최근 3년 내(2021년 ~ 2023년) 대한체육회 체육정보시스템에 선수등록 실적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일반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ETRI와 스포츠산업·과학 첨단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원장 남윤신)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방승찬, 이하 ETRI)과 미래 스포츠 산업·과학 분야 첨단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한국스포정책과학원의 남윤신 원장과 ETRI 의 방승찬 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ETRI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으로 스포츠와 정보통신기술 분야 국내 최고 연구기관인 공단의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과 ETRI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술 기반의 스포츠 산업·과학의 첨단화를 위해 협력하여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지속적인 협업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일반
노범수, 평창씨름 태백급 제패…통산 18번째 장사·시즌 3관왕
노범수(울주군청)가 올 시즌 세 번째 태백장사(80㎏ 이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노범수는 10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허선행(수원특례시청)을 3-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노범수는 1월 설날 대회, 2월 문경 대회에 이어 올 시즌 열린 세 차례 장사대회 태백급을 모두 석권했다. 개인 통산 18번째 장사(금강장사 1회·태백장사 17회) 꽃가마를 탔다. 8강에서 이광석(울주군청)의 부상 기권으로 4강에 오른 그는 윤필재(의성군청)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허선행과 마주한 결승전에서도 노범수는 거침이 없었다. 첫
일반
해군총장배 전국요트대회, 13일 창원에서 개막…카약·크루저 요트 탑승, 군복 착용 체험 부대행사 풍성
경남 창원시는 제21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이 대회는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에서 주관한다. 창원시는 대회를 후원한다.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2023년 국가대표 선발전도 함께 치러진다.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동호회 등 300여명의 선수가 대회에 참가한다. 1·2인승 요트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에서 힘찬 레이싱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 기간 중인 14일부터 17일까지는 해군사관학교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
일반
성일고, 춘계남녀하키대회 남자 고등부 우승
성일고가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남자 고등부에서 우승했다. 성일고는 10일 강원도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 이매고를 3-0으로 물리쳤다. 성일고는 문의준, 최가진, 성대니가 한 골씩 넣어 세 골 차로 이겼다. 대회 최우수선수(MVP)는 염정원(성일고), 우수선수는 박광석(이매고)이 선정됐고, 10골을 넣은 최우진(아산고)이 득점상, 이준수 성일고 감독이 감독상을 각각 수상했다.
일반
레이커스 '좋겠네'...미네소타 고베어도 없고 맥내니얼도 없다
LA 레이커스가 2번 시드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치를 공산이 커졌다.서부 콘퍼런스 7위 레이커스는 12일(한국시간) 홈 코트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플레이인 토너먼트 경기를 갖는다. 여기서 이기면 7번 시드로 멤피스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격돌하게 된다.그런데 경기를 앞두고 레이커스에 '호재'가 생겼다. 미네소타 센터 루디 고베어가 팀 동료 카일 앤더슨을 때려 1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아 레이커스전에 나오지 못하게 됐다.여기에, 파워포워드 제이든 맥대니얼도 손 부상으로 결장한다. 레이커스가 질래야 질 수 없는 경기다.미네소타는 레이커스에 패하더라도 9~10위 승자와 8번 시드를 놓고 경기를 갖게 돼
농구
'이런 간큰 10대가 있나?' 조던의 198억원 대저택 침입했다 경찰에 체포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내놓은 198억 원짜리 대저택에 10대가 침입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주 조던의 호화로운 저택에 몰래 들어가려던 10대를 체포했다. 이 대저택은 지난 2012년 매물로 나왔으나 아직도 팔리지 않고 있다. 7에이커, 56,000제곱피트의 부지의 이 저택에는 농구장을 비롯해 테니스 코트, 인피니티 풀, 시가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다. 현재 이 저택에 조던이 살고 있지는 않고 고용된 직원이 관리하고 있다.이 지역 뉴스 매체인 레시크 앤 맥헨리 카운티 스캐너는 이 10대가 재산 손괴 및 주택 무단 침입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조던은 2012년 2900만 달러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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