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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핸드볼 '예비 준PO'서 부산시설공단 제압…리그 MVP 강경민
SK 슈가글라이더즈가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예비 준PO'에서 부산시설공단을 물리쳤다.SK는 16일 서울 송파구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3라운드 부산시설공단과 경기에서 33-31로 이겼다.두 팀은 정규리그 마지막 날인 이날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3위와 4위를 확정, 5월 1일 열리는 준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할 예정이다.이날 경기에서는 SK가 9골, 4도움을 기록한 유소정과 시즌 도중 부산시설공단에서 트레이드돼온 가비나가 방어율 32.4%(11/34)로 선방하며 2골 차 승리를 따냈다.두 팀의 정규리그 맞대결에서는 1승 1무 1패로 팽팽히 맞섰다.여자부에서는 SK와 부산시설공단의 준플레
일반
최동열, 수영 남자 평영 100m에서 한국 신기록 수립
한국 남자 경영 국가대표 최동열(강원도청)이 남자 평영 100m에서 2년 만에 새로운 한국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최동열은 16일 제주 종합운동장 실내 수영장에서 열린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 3일 차 평영 남자 100m 결승에서 59초63에 터치 패드를 찍어 우승을 차지했다.이는 2021년 5월 조성재(고양시청)가 수립한 종전 한국 기록 59초65를 0.02초 앞당긴 기록이다.최동열이 이날 세운 기록은 일본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평영 100m 우승자인 와타나베 이페이가 기록한 59초62와 불과 0.01초 차이라 올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치열한 맞대결을 예고했다.지난 2021년 11월 한라배 남자 평영 50m에서 27초09로 한국 기록을 세웠던 최동
일반
'첫 FA' 김연경, 흥국생명과 1년·7억7천500만원 계약
여자 프로배구 슈퍼스타 김연경(35)이 원소속팀 흥국생명에 잔류했다.흥국생명은 16일 자유계약선수(FA) 김연경과 계약기간 1년, 총 7억7천500만원(연봉 4억7천500만원, 옵션 3억원)에 도장을 찍었다고 발표했다.김연경은 구단을 통해 "첫 FA 자격을 얻은 뒤 생각을 많이 했다"며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님의 다음 시즌 구상 계획이 흥국생명과 계약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그는 "2022-2023시즌 관중석을 가득 채워준 팬들의 함성이 생생하다"며 "아쉽게 우승컵을 놓쳤지만, 다음 시즌엔 꼭 들어 올리겠다"고 다짐했다.한국배구연맹(KOVO) 규정에 따르면, FA 계약 선수는 3시즌을 소화해야 FA 자격을 재취득할 수 있다.이에 따
배구
NBA 새크라멘토, 17년 만의 PO 복귀전서 골든스테이트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새크라멘토 킹스가 17년 만에 밟은 플레이오프(PO) 무대에서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상대로 기념비적 승리를 챙겼다.새크라멘토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골든1 센터에서 열린 2022-2023시즌 NBA PO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7전 4승제) 1차전 홈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를 접전 끝에 126-123으로 물리쳤다.이 경기는 올 시즌 정규리그를 3위(48승 34패)로 마친 새크라멘토가 17년 만에 치른 PO 경기다.2005-2006시즌 PO 1라운드 4차전이 펼쳐진 2006년 5월 1일에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이긴 게 새크라멘토의 마지막 PO 승리였다.이후 5, 6차전을 내리 져 1라운드에서 탈락한 새크라멘토는
농구
신솔이, 전국종별체조선수권 여자 일반부 4관왕...이정효 남자일반 2관왕
신솔이(강원도체육회)가 78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에서 4관왕에 올랐다. 신솔이는 16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종목별 결선에서 평균대(13.800점)와 마루운동(13.250점)을 석권했다. 또 도마(1, 2차 시기 평균 13.200점)와 이단평행봉(12.650점)에서 각각 은메달을 추가했다. 개인종합(52.950점)과 단체전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한 신솔이는 여자 일반부 6개 금메달 중 4개와 은메달 2개를 따내며 차세대 에이스로 떠올랐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4관왕을 달성한 신솔이는 충북체고를 졸업하고 올해 실업팀 강원도체육회에 입단했다. 2020 도쿄올림픽 도마 동메달리스트로 한국 여자 체조에 첫 올림픽 메달
일반
할로웨이 힘들게 승리, 앨런 11연승 저지. "볼카노프스키, 4차전 가자"
맥스 할로웨이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UFC 10 전승의 아놀드 앨런을 격파했다. 할로웨이는 16일 열린 캔자스시티 'UFC on ESPN 44' 페더급 경기에서 저돌적으로 덤벼드는 MMA 12연승의 앨런을 적절하게 처리,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3명의 심판은 모두 할로웨이의 49-46, 49-46, 48-47 승리를 채점 했다. 1라운드는 할로웨이의 원투 펀치와 앨런의 하이 킥 대결. 할로웨이는 두어 차례 정타를 날렸으나 앨런은 겁만 주었을 뿐 정타를 터뜨리지는 못했다. 할로웨이가 조금 우세했다.2라운드에선 앨런이 주먹으로 점수를 얻었다. 앨런은 1분께 원투 펀치로 정타를 쏜 후 2분 께에도 충격 타를 터뜨렸다. 할로웨이는 두 차례 뒤돌려 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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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5종 간판' 전웅태, 월드컵 2차 대회 개인전 은메달 획득
'대한민국 근대5종의 간판'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국제근대5종연맹(UIPM) 월드컵 2차 대회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웅태는 15일(현지시각)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2023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이집트의 SHABAN MOHANAD 선수의 뒤를 이어 개인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웅태는 이날 승마 종목에서 4위, 펜싱 랭킹라운드 3위, 수영 5위를 기록한 뒤 레이저 런에서 10분 39초를 기록하며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대표팀 동료인 서창완(전남도청)은 4위, 박우진(인천시체육회)은 9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국가대표 3명이 모두 톱 10에 진입했다. 여성부에서는 장하은(한국토지주택공사)이 9위, 성승민(한국체육
일반
무르자카노프 13 전승, UFC 라이트 헤비급 뒤흔들 기세
'무패 파이터' 무르자카노프의 상승 기운이 대단하다. 막강한 파워로 MMA 13 전승, UFC 3 전승을 기록했다.무르자카노프는 16일 열린 'UFC on ESPN 44' 라이트 헤비급 경기에서 2회까지 더스틴 자코비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끝에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무르자카노프의 기량은 자코비 보다 한 수 위였다. 타격과 그라운드에서 모두 앞섰다. 둘의 싸움은 1회 이미 결정 되다 싶이 했다. 랭킹 15위에 막 들어선 무르자카노프였지만 실력은 그 이상이었다. 톱10 까지 가능할 정도였다. . 사우스 포인 무르자카노프는 1회 초반 좌우 연타를 정확하게 꽂아 넣으면서 경기를 끌어나갔다. 묵직한 펀치로 자코비의 공격을 사전에 봉쇄하던
일반
마흔 넘으니 하루가 틀리네. 42.5세 허먼과 41.4세 구이다, 완패했지만 또 싸우고 싶다
에드 허먼과 클레이 구이다는 UFC 최고참이다. 나이는 1980년생인 허먼이 한 살 정도 많지만 MMA경력은 똑같이 20년이고 UFC 입성도 2006년으로 같다.42.5세의 허먼과 41.4세의 구이다가 16일 캔자스시티 ‘UFC on ESPN 44’ 무대에 올랐으나 10년 이상 연하의 젊은 선수들에게 완패했다. 허먼은 라이트 헤비급 경기에서 잭 커밍스에게 3회 4분 14초만에 TKO 패, 3연승의 기운을 이어가지 못했다. 허먼은 100개 이상의 유효타를 허용, 시종 끌려 다니다가 3회 매가 쌓이며 그로기, 더 이상 경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허먼은 커밍스의 절반인 54개 주먹을 터뜨렸다. 구이다는 지난 해 12월 스캇 홀츠맨을 꺾고 만 41세에 승리의 기록을 썼다. 그러
일반
한국 여자테니스, 25년 만에 빌리진킹컵 지역 예선 통과
한국 여자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이 국가대항전인 빌리진킹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예선을 통과했다.김정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3 빌리진킹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예선 5차전에서 인도를 2-1로 물리쳤다.3승 2패가 된 한국은 일본(5승)에 이어 2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6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지역 예선 1, 2위가 플레이오프에 나가고, 3, 4위는 1그룹 잔류, 5위와 6위는 지역 2그룹으로 강등된다.한국은 1단식 김다빈(640위·강원도청)이 바이데히 차우다리(479위)를 2-1(2-6 6-4 6-4)로 제압했고, 2단식 구연우(421위·성남시청)는 루투자 보살레(400위)에게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61] 테니스에서 왜 ‘하프발리(half volley)’라고 말할까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는 전성기 때, 승부처에서 상대의 세컨드 서브를 막아내기 위해 빠르게 네트에 접근해 ‘하프발리(half volley)’ 리턴으로 2구만에 제압하는 기술를 잘 활용하곤했다. 미국 언론에서 그의 네트플레이를 ‘SABR(Sneak Attack By Roger)’이라고 명명했다. 로저에 의해 기습 공격이라는 뜻이다. 사실 하프발리는 공격이라기보다는 방어적 편법에 가깝다. 발리로 공격할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 기습적으로 하는 플레이기 때문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half volley’는 절반을 의미하는 명사 ‘half’와 맞받아치기를 의미하는 명사 ‘volley’의 합성어로 볼이 바운드되는 동시에 치는 것을 말한다. ‘half’는 고
일반
이탈리아 18세 여자배구 선수, 원정 호텔에서 극단적인 선택
이탈리아 여자배구 선수가 2023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마친 뒤 원정 숙소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따르면, 이탈리아 여자배구 1부리그 이고르 고르곤졸라 노바라의 라이트 공격수인 줄리아 이투마(18)가 지난 13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원정 호텔 6층에서 투신해 숨을 거뒀다. 이고르 고르곤졸라 노바라는 사고가 일어나기 전날인 12일 튀르키예의 '강호' 엑자시바시와의 2023 CEV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원정 2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0-3으로 패했다. 이투마는 세 세트를 모두 뛰었으나 2득점에 그쳤다. 이고르 고르곤졸라 노바라는 홈 1차전에서 3-2로
배구
'9억8천만원은 껌값' NBA, 고의 패배 댈러스에 벌금...큐반 구단주 순자산의 0.01%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이 고의패배 의혹을 받고 있는 댈러스 매버릭스에 75만 달러(약 9억8천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NBA 수석 부사장 겸 농구 운영 책임자인 조 듀마스는 15일(한국시간) 공식 성명에서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 핵심 선수들을 결장시킨 댈러스의 결정은 우리 스포츠의 진실성을 훼손했다"며 "댈러스의 행동은 우리 팬들과 우리 리그를 실망시켰다"고 말했다.댈러스는 지난 8일시카고전에 카이리 어빙(오른발 부상 회복), 팀 하더웨이 주니어(왼쪽 발목 통증), 조시 그린(휴식), 맥시 클레버(오른쪽 햄스트링 부상), 크리스티안 우드(휴식)를 예방 차원에서 출전시키지 않았다.루카 돈치치도 12분 35초만 뛰고 쉬었다. 이날
농구
황선우, 생애 첫 배영 100m 경기 56초08으로 5위…이주호 우승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강원도청)가 2015년 선수 등록 후 처음 치른 '배영 단일 경기'에서 5위에 올랐다.황선우는 15일 오후 제주도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8회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 남자 배영 100m 결승에서 56초08에 레이스를 마쳐 5위를 했다.이날 오전 예선에서 57초10으로 1조 3위이자, 14명이 출전한 예선 전체 7위를 한 황선우는 결선에서 기록을 1초02 줄였다.2022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은메달을 딴 '세계 정상급 선수' 황선우에게 '국내 대회 5위'는 낯선 성적표다.그만큼 배영도 황선우에게 낯설다.황선우는 한라배를 앞두고 소속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선수 등록 후 배영 공식 경기를 치르
일반
정윤성-정영석, ITF 인도네시아 테니스 남자 복식 우승
정윤성-정영석(이상 의정부시청) 조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총상금 2만5천 달러) 남자 복식에서 우승했다.정윤성-정영석 조는 1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복식 결승에서 시미즈 유타-오치 마코토(이상 일본) 조를 2-1(4-6 7-6<7-1> 10-8)로 물리쳤다.정윤성은 남자프로테니스(ATP) 복식 랭킹 149위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다. 정영석의 복식 순위는 776위다.이번 우승으로 복식 세계 랭킹을 140위대 초반으로 올리게 된 정윤성은 "요새 복식에서 성적이 좋은데, 단식·복식을 가리지 않고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결승 상대였던 시미즈는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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