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3(토)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신생 프로농구팀 소노, '스카이거너스'로 새출발
2023-2024시즌부터 프로농구에 합류하는 소노의 새 구단 이름이 '스카이거너스'(Skygunners)로 정해졌다.KBL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29기 제1차 임시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소노의 KBL 신규 회원 가입 여부를 논의 중이다.소노는 2022-2023시즌 고양 데이원 구단이 재정 상태 등의 문제로 6월 제명되자 이 구단을 인수하며 창단을 준비하고 있다..소노의 새 명칭 스카이거너스는 '하늘의 사수(射手)들'이라는 의미다.데이원을 이끌었던 김승기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내정한 소노는 이날 KBL 가입 승인을 받은 뒤 외국인 선수 선발 등 시즌 준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농구
고려대, ‘라이벌’ 연세대 꺾고 대학농구 2연패 달성
고려대가 제39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정상에 올랐다. 주희정 감독이 이끄는 고려대는 20일 상주체육관에서 열린 남자1부 대학 결승에서 연세대를 69대58로 꺾고 우승했다. 유민수가 20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박정환은 16점, 9어시스트로 활약해 이민서가 17점으로 분전한 연세대를 따돌렸다. 고려대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41-25로 압도하며 3쿼터 막판 55-34, 21점 차까지 앞서는 등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이로써 고려대는 이 대회 결승에서 2년 연속 연세대를 꺾고 왕좌를 지켰다. 또 이 대회 통산 13번째 우승을 달성, 11회 우승의 연세대와 격차를 벌렸다. 고려대 박정환이 최우수선수에 뽑혔고, 우수선수상은
농구
문체부 1·2차관, '주말 장마' 대비 문화·체육시설 점검
문화체육관광부 전병극 1차관과 장미란 2차관이 주말에 다시 장마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예방 차원에서 문화·체육 시설을 점검했다. 전 차관은 20일 충남 공주시 석장리박물관을 방문해 국민 기초 문화시설의 대비 현황을 점검했다. 금강 변에 있는 공주시 석장리박물관은 국내 대표적인 구석기문화 박물관이다. 주변 환경을 고려해 하천법상 계획홍수위보다 높은 위치에 건립돼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는 적었다. 하지만 폭우로 지난 15일 석장리 유적 발굴지가 침수돼 석장리박물관의 출입을 통제하고 박물관이 소장한 유물을 이동시키기도 했다. 또한 주말에 다시 장마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전 차관은 발
일반
천안고, 순천 제일고 꺾고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 우승
천안고가 순천 제일고를 물리치고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천안고는 20일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대회 19세이하 남자부 결승에서 지난 6월 내장산배 우승팀 순천 제일고를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20, 25-22, 25-14)로 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19세이하 여자부선 강릉여고가 전주 근영여고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25-13, 25-23, 17-25, 14-25, 15-9)로 물리치고 극적으로 우승을 안았다.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20일 전적 ▲19세이하 남자부 결승(전남 영광스포티움)천안고 3(25-20, 25-22, 25-14)0 순천 제일고 ▲동 여자부(영광스포티움)강릉여고 3(25
배구
이원준, 방망이로 후배 때려 ‘72경기 출장정지’
후배를 방망이로 때려 물의를 빚은 이원준(25) 전 에스에스지(SSG) 랜더스 투수가 72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오후 2시에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비공개로 상벌위를 열었다. 징계 대상은 후배를 배트로 폭행한 이원준, 집단 체벌을 한 이거연, 최상민이었다. 이들 가해 선수 3명은 상벌위에 직접 참석해 소명했다. KBO 상벌위는 가혹 행위 및 폭행을 한 이원준에 대해 KBO 규약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에 근거해 7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거연과 최상민에 대해서는 각각 30경기 출장 정지 결정이 내려졌다. 에스에스지 구단은 사건 사실관계를 조사한 뒤 내부 규정에 따라 지난
일반
김수지, 세계선수권 다이빙 女 3m 스프링보드 준결승
한국 여자 다이빙 간판선수 김수지가 세계선수권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20일 일본 후쿠오카현 수영장에서 열린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김수지는 1∼5차 시기 합계 285.05점으로 경기에 출전한 51명 가운데 11위에 오르며 준결승에 합류했다.김수지는 '뒤로 뛰어 무릎을 몸에 붙이는 턱(Tuck) 자세로 2바퀴 반을 도는' 난도 2.8짜리 205C 연기와 '앞을 보고 뛰어 뒤로 돌아 무릎을 편 채 다리 뒤로 양손을 잡는 파이크(Pike) 자세로 2바퀴 반을 회전하는' 난도 3.0 305B 연기를 성공시키며 순위를 끌어올렸다.18명이 기량을 겨루는 준결승은 이날 오후 열리고, 12위 안에 입상하면 21일 오후 6시
일반
'팀 무단이탈' 배구 조송화, 계약해지 무효소송 2심도 패소
여자 프로배구선수 조송화가 소속팀 무단이탈로 계약 해지를 통보받은 데 불복해 구단을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2심에서도 패소했다.서울고법 민사17-1부(홍동기 차문호 오영준 부장판사)는 20일 조송화가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낸 계약해지 무효 확인 소송을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IBK기업은행 알토스 주전 세터였던 조송화는 2021년 11월 두 차례 팀을 이탈했고, 이에 구단은 같은 해 12월13일 선수계약 해지를 통보했다.조송화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구단 트레이너와 병원에 다녀왔을 뿐 무단이탈은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 않았다.
배구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10월 창원서 개막...‘40개국 참여’
경남 창원시는 제15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가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12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4년 주기로 열리는 국제사격연맹 및 아시아사격연맹 공식 승인대회인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의 국내 개최는 1971년(서울) 이후 52년 만이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사격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사격연맹과 경남사격연맹이 공동 주관한다. 특히 이 대회는 40개국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2024 파리올림픽 쿼터가 부여되는 중요대회로 소총, 권총, 산탄총, 러닝타겟 96개 세부 종목에서 열전을 펼친다. 이번 국제대회개최를 계기로 동북아 중심도시로 도시 가치를 제고하며 외국인 선수단 유치로 인한 지
일반
황선우, 세계수영선수권 금메달 도전...일본 출국
한국 수영의 간판으로 떠오르고 있는 황선우가 20일 2023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황선우는 지난해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에서 자유형 200m 은메달을 수확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자유형 100m, 200m, 계영 800m에 출전해 생애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 도전에 나선다. 이정훈 총감독 등 지도자 5명과 황선우 등 선수 21명이 20일 후쿠오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출국 전 이 감독은 "이번 후쿠오카 세계선수권을 거쳐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좋은 기세를 이어가고자 열심히 준비했다"며 "코칭스태프가 짠 계획을 선수들이 잘 따라줬다. 어제까지도 훈련이 정말 잘 됐다"고 흡족해했다. 이어 "황선우
일반
PBA 스타디움 ‘준비 끝’ 프로당구 전용구장 시대 열려
프로당구(PBA) 전용구장 시대가 열렸다.PBA는 20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이하 PBA 스타디움)에서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대회는 20, 21일 LPBA 여자 예선을 시작으로 22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 개장식 및 대회 개막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대회에 돌입한다.PBA 스타디움은 프로당구협회가 출범부터 계획해 온 숙원 사업 가운데 하나였다. PBA는 지난 2021년 ‘전용구장 TF팀’을 구성해 본격적으로 보금자리 확보에 나섰고, 지난해 말부터 약 3개월여 공사 끝에 단장을 마쳤다. 특히 이번 전용구장은 PBA 팀리그에 새로운 팀을 출범해 시즌을 기다리고 있는 SY(에스와이)그룹이 전용
일반
韓 오픈워터, 세계수영선수권 혼성 단체전 18위
한국 오픈워터 국가대표 선수단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혼성 단체전에서 18위라는 성적표를 받으며 대회를 마감했다.20일 일본 후쿠오카 모모치 해변공원에서 열린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혼성 단체전 6㎞ 경기에서 한국 오픈워터 대표팀은 1시간19분28초70을 기록하며 전체 21개 출전국 가운데 18위에 올랐다.박재훈-성준호-이해림-이정민 순으로 1인당 1.5㎞씩 역영을 펼쳤다.1시간10분31초20으로 골인한 이탈리아가 금메달, 1시간10분35초30의 헝가리가 은메달, 1시간11분26초70의 호주가 동메달을 각각 가져갔다.
일반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4년 만에 대면 대국 개막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가 4년 만에 대면 바둑으로 나흘간 열린다.제9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는 25일 전남 신안군 자은도에 위치한 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에서 개회식을 갖는다.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에서 16명의 정상급 프로기사가 참가해 토너먼트로 진행된다.한국에서는 8명이 출전한다.신진서 9단과 한국 랭킹 2위 박정환 9단은 랭킹 시드를 받아 출전하고 최근 춘란배에서 우승을 차지한 변상일 9단은 국가대표 시드로 본선에 직행했다.선발전을 통과한 신민준·김지석·이원도 9단과 박민규 8단과 주최사의 와일드카드로 선택된 김명훈 9단도 참가한다.중국은 셰커 9단과 판팅위 9단,
일반
’배구 공격수‘ 대한항공 정지석, 수해 피해 복구에 1천만원 기부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의 간판 공격수 정지석(28)이 수해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대한항공 구단은 19일 "정지석이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라며 "성금은 피해 지역 이재민들의 임시 거처 마련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지석은 구단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피해가 크다는 사실을 접하고, 대표팀 귀국 후 급히 기부에 동참했다.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 기부와 봉사 활동으로 더욱더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피해지역 이재민들의 임시 거처 마련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배구
여자월드컵 개막 앞두고 뉴질랜드 오클랜드서 총격사건…3명 사망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개막을 불과 몇 시간 앞둔 20일(현지시간) 오전 개막전이 열리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AP·로이터 통신, 영국 B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께 한 남성이 오클랜드 중심부의 한 건설 현장에서 총격을 가해 2명이 숨지고 경찰관을 포함한 6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뉴질랜드 매체들은 이번 사건이 도심 부둣가에 있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했고 민간인 2명과 범인 1명 등 3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건물 위층에 도착한 총격범이 엘리베이터 안에 몸을 숨겼고, 경찰관들과 교전이 벌어졌다"며 총격범이 추가로 총을
일반
캠브리지멤버스, 여자 월드컵 ‘국가대표 단복’ 제작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멤버스는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단복을 제작·공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캠브리지멤버스는 코오롱FnC의 남성복 브랜드다. 앞서 캠브리지는 도쿄올림픽 선수단복,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단복 등을 제작한 바 있다. 이번 여자 월드컵 대표단 단복은 네이비 컬러 수트로 만들었으며, 국가대표들의 품격과 기품을 강조해 디자인했다. 단복엔 캠브리지의 '메이드 투 메져(MTM)' 기술을 활용했다. 맞춤 수트 제작 노하우를 활용해 여성 선수 개개인 체형에 최적화한 단복을 만들었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재킷은 앞여밈이 단추 하나로 된 싱글
일반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560
많이 본 뉴스
'마지막 불꽃을 태우겠다더니…' LG의 기회마저 걷어찬 심창민은 지금 어디에?
국내야구
'8월 단 1경기만 무안타' 이정후, 또 해냈다! 10경기 연속 안타...8월 타율 0.338 폭발
해외야구
[영파씨] '국힙 언니쓰'로 돌아왔다!
마니아TV
패색 짙은데 핵심 불펜까지?...한화 김경문 감독 운용법 '의문'
국내야구
롯데, 처음부터 5강 전력 아니었다…지금 4위는 '박수받을 성적'...8월 부진 딛고 총력전 펼쳐야 가을야구 보여
국내야구
'파4에서 12타 악몽' 장하나, 분실구 3개 연발...티샷만 5번 친 끝 옥튜플보기
골프
'투수 교체가 늦었다고?' 팬심은 쉽고, 현실은 잔인하다...5연패 한화 김경문 감독과 10연패 롯데 김태형 감독을 위한 변명
국내야구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손흥민, MLS 세 번째 경기서 득점 사냥...FC댈러스와 24일 맞대결
해외축구
'세계 최강' 안세영, 무릎 부상 딛고 2연패 도전...가장 큰 적은 나 자신
일반
'유니폼만 바뀌었는데' NC 최원준, 타율 0.229→3할 근접…극적 반전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