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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윔블던 결승서 라켓 때려 부셔...‘벌금 1천만원’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 준우승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벌금 8천 달러(약 1천만원) 징계를 받았다. 윔블던 테니스 대회를 개최하는 올잉글랜드 클럽은 18일 "결승전에서 라켓을 네트 기둥에 내리친 조코비치에게 벌금 8천 달러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조코비치는 영국 런던에서 현지시간으로 16일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에 2-3(6-1 6-7<6-8> 1-6 6-3 4-6)으로 졌다. 조코비치는 5세트 게임 스코어 1-1로 맞선 상황에서 자신의 서브게임을 내주자 화를 참지 못하고 네트 기둥에 라켓을 강하게 내리쳤다. 라켓은 산산조각이 났다. 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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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영·허윤서, 결승 진출 실패 했지만…듀엣 프리 한국 최고 성적 13위
이리영(22·부산수영연맹)과 허윤서(17·압구정고)가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 프리 세계선수권 한국 최고 순위' 기록을 냈으나 결승 진출은 실패했다.18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 프리 예선에서 이리영-허윤서는 169.6645점으로 13위에 자리했다.이날 예선에 출전한 36개 팀 중 12개 팀이 결승에 진출했다.이리영-허윤서는 지난 14일 듀엣 테크니컬에서도 13위로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하지만 이번 후쿠오카 대회에서 이리영과 허윤서는 한국 아티스틱 스위밍에 희망을 가져다 줬다.이리영은 14일 솔로 테크니컬 예선에서 8위로 결승에 진출했고, 15일 결승에서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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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2부 승격’ 원호수, 프로당구 2부 개막전 우승...1부 승격 눈 앞
3부투어에서 2부로 올라선 원호수(41)가 프로당구 드림투어(2부) 시즌 개막전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17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PBC캐롬클럽에서 열린 ‘2023-2024 프롬 PBA 드림투어 개막전’ 결승서 원호수는 박승희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1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오르며 1000만원의 우승상금을 거머쥐었다.경기서 원호수는 첫 세트를 내주고도 침착하게 내리 4세트를 따내며 역전 우승을 이뤄냈다. 21-22시즌 PBA 챌린지투어(3부) 4차전서 와일드카드로 프로무대에 데뷔한 원호수는 5차전 최종 23위를 차지, 이듬해 드림투어로 승격했다. 지난 시즌 최종 성적 58위로 마무리한 원호수는 이번 시즌 개막전부터 정상을 차지하며 차기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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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세계태권도한마당' 전야제 취소…수해 예방 집중
18일 경기 성남시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에서 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20일 오후 7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2023 성남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 전야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시는 주말에도 지역에 따라 전국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재해 우려 지역 예찰과 예방 등에 집중하기로 했다.애초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 전야제 행사에는 이 대회 홍보대사인 태권 트로트가수 나태주, 배우 이유리, 전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이자 배우 이동준 씨 등이 참여해 태권 퍼포먼스와 댄스, 협업 공연 등을 할 예정이었다.본 대회는 예정대로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성남체육관과 성남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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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 男프로테니스 투어 명예의 전당 오픈 단식 본선 진출
정윤성(의정부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명예의 전당 오픈 단식 본선에 진출했다.18일(한국시간)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예선 결승에서 정윤성은 베이비트 주카예프(카자흐스탄)를 2-0으로 물리쳤다.정윤성이 투어 대회 단식 본선에 오른 것은 지난해 9월 서울에서 열린 코리아오픈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1989년생 존슨은 2016년 세계 랭킹 21위까지 오른 베테랑이다. 나이는 정윤성보다 9살 많다.정윤성과 존슨의 경기는 한국 시간 19일 오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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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틱 스위밍 선수에 저질 발언…이탈리아 해설자 2人 '퇴출'
아티스틱 스위밍 경기를 해설하면서 저속한 농담을 쏟아낸 이탈리아 해설자가 징계를 받게 됐다.18일(한국시간) 로이터 통신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고 있는 2023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방송 중 성차별·인종차별 발언을 한 이탈리아 공영방송 라이(RAI) 해설자 2명이 중계 부스에서 쫓겨났다고 보도했다.로이터 통신은 "그대로 옮기기 어려울 정도 수위의 저속한 농담을 주고받았다"고 전했다.이들은 17일 열린 아티스틱 스위밍 여자 경기 도중 특정 신체 부위를 비교하는 발언과 더불어 중국인이 이탈리아어를 말하는 모습까지 흉내 내며 인종차별 논란까지 불러일으켰다.문제가 커지자 로베르토 세르지오 RAI 최고경영자는 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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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일, 춘란배 결승 1국 리쉬안하오에 불계승
한국 바둑랭킹 3위 변상일(26) 9단이 리쉬안하오(28) 9단에 불계승하며 생애 첫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17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제14회 춘란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대회 결승 3번기 제1국에서 변상일은 중국 랭킹 5위 리쉬안하오에게 219수 만에 불계승했다.이로써 변상일은 남은 2, 3국에서 1승만 추가하면 메이저 세계기전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2012년 1월 입단한 변상일은 그동안 국내 대회와 제한 기전에서 통산 6차례 우승컵을 차지했으나 메이저 세계기전은 결승에 오른 것도 처음이다.변상일은 승리 직후 "리쉬안하오 선수에게 당했던 연패를 끊어내고 결승 1국을 승리해 기쁘다"라며 "다음 판도 잘 준비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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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억 새 단장' 광주 무등경기장 지하 주차장에 물이 '줄줄'
거액을 들여 새로 단장한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의 지하 주차장에 개장 전부터 물이 고이며 '부실공사' 의혹을 사고 있다.18일 광주시 종합건설본부에 따르면 최근 폭우가 이어지는 동안 지하 주차장 바닥 곳곳에 물이 고여 '물막'을 형성하고 있다.배수관 주변에는 결로 현상이 발생해 벽면 등을 통해 물방울이 흘러내리기도 했다.지하 1∼2층에 1천37면 규모로 조성된 지하 주차장은 아직 시민에게는 개방되지 않은 상태다.종합건설본부는 주차장 아래 지하 수압이 높아지면서 콘크리트 균열이나 이음새 부분으로 물이 올라온 것으로 보고 있다.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지하수가 많은 지역에서 물을 배출하는데 주로 쓰이는 디워터링 공법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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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 첫 하키 기술 경연대회 개최...‘볼 스피드 챔피언 가린다’
대한하키협회가 25일 하키 기술 경연대회인 '천하제일 푸쉬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18일 대한하키협회는 제3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중고하키대회 기간 중인 25일 하키 기술 경연대회(천하제일 푸쉬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3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중고대회 기간인 25일 충남 아산의 학선 하키경기장에서 열리는 기술 경연대회는 중고등학교 선수를 대상으로 다양한 하키 기술을 통해 재미있게 운동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스포츠 팬들에게 하키 종목에 대한 관심을 높이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하키 기술 경연대회가 열리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는 페널티 코너 플릭 슛(푸쉬)으로 순위를 정하며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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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전국씨름선수권대회 대학부 단체전 우승
경기대가 제77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홍성태 감독이 이끄는 경기대는 17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대학부 단체전 결승경기서 영남대를 4-2로 물리쳤다. 준결승전에서 임주성, 허동겸, 박진우, 박성준의 활약에 힘입어 대구대를 4-1로 꺾은 경기대는 결승에서 영남대를 만났다. 경장급(75㎏ 이하) 임주성(경기대)이 이현서(영남대)에게 들배지기에 성공해 먼저 앞서 나갔지만, 안다리를 내줘 동점이 된 상황에서 임주성이 다시 안다리로 되받아 2-1로 이겼다. 소장급(80㎏ 이하)과 청장급(85㎏ 이하)에서 허동겸과 박진우가 각각 임재민과 우재혁을 2-1로 눌러 세 체급을 내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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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선수권 세단뛰기 동메달' 김장우 "유규민과 경쟁하며 기록 올라"
9월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김장우(24·장흥군청)와 유규민(22·익산시청)이 나서는 남자 세단뛰기에 거는 기대가 크다. 김장우는 지난 1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16m59로 3위에 올랐다.한국 선수가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세단뛰기에서 메달을 따낸 건 2015년 중국 우한 대회에서 우승(16m86)한 김덕현 이후 8년 만이다.아시아육상선수권을 마치고 귀국한 17일 인터뷰를 통해 김장우는 "좋은 선수들과 좋은 경쟁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서 자신감도 얻었다"고 말했다.김장우는 "비슷한 기록을 내는 규민이가 있어서 정말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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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이해림, 세계수영 오픈워터 女 5㎞ 나란히 38·39위
'물 위의 마라톤' 오픈워터 스위밍에서 한국 선수가 나란히 38위와 39위로 골인했다.18일 일본 후쿠오카 모모치 해변공원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여자 5㎞ 결승에서 이정민(안양시청)은 1시간2분30초10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이정민은 전체 출전 선수 61명 가운데 38위에 이름을 올렸다.이해림(경북도청)은 1시간2분33초90으로 이정민의 바로 뒤인 39위로 경기를 마감했다.이정민과 이해림은 20일 혼성팀 릴레이 6㎞를 끝으로 이번 대회를 마친다.레오니 베크(독일)는 59분31초70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2위 샤론 판 루웬달(네덜란드·59분32초70)보다 1초 앞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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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코먼웰스 게임 대회 유치 취소…“비용 대비 가치 없는 일”
호주 빅토리아주 정부가 예산 문제로 2026년 영연방경기대회(코먼웰스 게임) 유치를 포기할 것으로 전했다. 18일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대니얼 앤드루스 빅토리아주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코먼웰스 게임 주최 측에 유치 포기 결정을 통보했다 밝혔다. 앤드루스 주총리는 당초 대회를 유치했을 때는 26억 호주달러(약 2조2천300억원)의 예산을 책정했지만, 최근 추산에 따르면 대회 비용이 60억 호주달러(약 5조1천500억원)를 넘어 70억 호주달러(약 6조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대회의 적절하고 충분한 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는 확신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솔직히 12일간의 스포츠 이벤트에 6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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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제일고 핸드볼부, 태백산기 전국대회 우승
전북제일고 핸드볼부가 전국대회에서 우승했다. 18일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전북제일고 핸드볼부가 최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제20회 태백산기 전국 종합 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전북제일고는 지난 3월 대한핸드볼협회장배 대회에 이어 올해에만 2번째 정상에 올랐다. 전북제일고는 대회 8강전에서 라이벌 천안 신당고를 누른 뒤 4강전에서 경북 선산고에 1점 차로 승리했다. 기세가 오른 전북제일고 선수들은 결승전에서 대전 대성고마저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승전에선 전북제일고 문진혁이 혼자 21골을 터뜨리며 대전 대성고를 큰 점수 차로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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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女 100m 최강' 김다은 "올해 AG 결선·11초6대 진입 목표"
김다은(20·가평군청)이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국제대회에 참여한 소회를 밝혔다.2023 태국 방콕 아시아육상선수권을 마치고 돌아온 1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난 김다은은 "나는 아직 경험을 쌓아야 하는 선수"라며 "아시아의 벽이 높다는 걸 확인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더 노력하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말했다.김다은은 한국 육상 현역 여자 100m 최강자다.올해 첫 전국 규모 대회였던 2023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3월 29일)에서 11초95로 고교 시절 세운 종전 개인 최고 기록(12초04)을 넘어서더니, 5월 5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을 겸한 KBS배에서는 11초73으로 개인 기록을 더 단축했다.5월 23일 예천 실업육상대회(11초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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