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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오픈워터, 세계수영선수권 혼성 단체전 18위

2023-07-20 12:26

출발선에 선 오픈워터 혼성 단체전 선수들 [AFP=연합뉴스]
출발선에 선 오픈워터 혼성 단체전 선수들 [AFP=연합뉴스]


한국 오픈워터 국가대표 선수단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혼성 단체전에서 18위라는 성적표를 받으며 대회를 마감했다.

20일 일본 후쿠오카 모모치 해변공원에서 열린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혼성 단체전 6㎞ 경기에서 한국 오픈워터 대표팀은 1시간19분28초70을 기록하며 전체 21개 출전국 가운데 18위에 올랐다.

박재훈-성준호-이해림-이정민 순으로 1인당 1.5㎞씩 역영을 펼쳤다.

1시간10분31초20으로 골인한 이탈리아가 금메달, 1시간10분35초30의 헝가리가 은메달, 1시간11분26초70의 호주가 동메달을 각각 가져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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