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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하계 올림픽 복귀' 북한, 선수 몇 명 올까…?
8년 만에 하계 올림픽 무대에 복귀하는 북한이 2024 파리 올림픽에 16명의 선수를 내보낼 것으로 보인다.18일(현지시간)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 정보 사이트인 마이인포에 따르면 현재 대회 시스템에 등록된 출전 선수는 총 16명이다.레슬링에 가장 많은 5명이 이름을 올렸고, 수영 다이빙과 탁구에 3명씩, 복싱에는 2명, 기계체조와 육상, 유도에 1명씩이다.아직 대회 개막(26일)이 일주일 이상 남은 만큼 변동 가능성도 있으나 이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전망이다.북한은 이번 대회를 통해 8년 만에 하계 올림픽에 복귀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자국 유입을 막고 선수를 보호하겠다며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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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내부통제 선진화 위한 감사 업무협약 체결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골프장·호텔 등 리조트업을 운영하는 공공기관들과 함께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 및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감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18일(목) 강원랜드 하이원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체육공단 하형주 상임감사, 한국관광공사 김영창 상임감사, 강원랜드 안광복 상임감사위원 및 공무원연금공단 문성유 상임감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골프·호텔 분야 감사협의체(PGHA, Public Golf&Hotel Audit)를 구성해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 방안 공유, 감사 인력 지원 및 청렴 우수사례 공유 등 기관별 맞춤형 감사역량 강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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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맞어?' 나달, 노르디아오픈 테니스 단식 8강 진출
라파엘 나달(261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노르디아오픈(총상금 57만9천320 유로) 단식 8강에 올랐다.나달은 19일(한국시간) 스웨덴 베스타드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캐머런 노리(42위·영국)를 2-0(6-4 6-4)으로 꺾었다.이달 말 열리는 파리 올림픽 출전을 준비 중인 나달은 마리아노 나보네(36위·아르헨티나)와 준준결승을 치른다.나달은 이번 대회 복식에도 카스페르 루드(노르웨이)와 한 조로 출전해 4강에 올라 있다.클레이 코트에 강한 나달은 올해를 끝으로 은퇴할 예정이다.파리 올림픽 테니스 경기는 나달이 14번이나 우승한 프랑스오픈 개최지인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다.나달은 파리
일반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박준성, TCR 이탈리아 3라운드 우승
박준성(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Hyundai Elantran N) 드라이버가 한국시간 기준 7월 14일 17시 20분에 무젤로 국제 자동차 경주장(Autodromo Internazionale del Mugello, 5.245km, 토스카나주)에서 펼쳐진 2024 TCR 이탈리아 3라운드 레이스2에서 30분 50초 897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7월 13일~14일 양일간 더블레이스로 펼쳐진 3라운드의 레이스2는 28분+1랩동안 각국의 유수한 드라이버 25명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박준성은 올해 국내외 대회를 통틀어 첫 우승을 차지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개막전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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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55] 펜싱은 어떻게 올림픽 ‘단골 종목’이 됐을까
펜싱은 1896년 제1회 아테네 올림픽 대회부터 채택된 종목이다. 육상, 수영, 체조, 사이클과 함께 현대 올림픽이 출범한 이후 한 번도 빠지지 않았다. 펜싱과 사이클이 기본 종목인 육상, 수영, 체조 3개 종목과 함께 1회 올림픽 이후 정식종목으로 살아남은 것은 올림픽에서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한 유럽 각국에서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스위스 로잔에 본부를 둔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올림픽에서 개최되는 종목을 결정하는 권한을 갖고 있다. 유럽은 오랫동안 서로 연결됐다. 하나의 세계, 하나의 대륙, 하나의 공동체였다. 그리스, 로마문명을 발원지로 삼아 라틴어를 매개로 하나의 언어권에 속해 있었다. 고대 그리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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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다승달성 마주 포상행사 진행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은 지난 14일, ‘100승’을 달성한 마주를 대상으로 포상 행사를 진행했다. 주인공은 김진영, 이성인, 손병철, 이장현 마주다. ◇ 축구에 구단주가 있다면, 경마엔 마주가 있다(김진영, 이성인, 손병철, 이장현 마주)4명의 마주 중 가장 먼저 100승을 달성한 김진영 마주(마주명 김진영a)는 올해로 20년차를 맞는 베테랑 마주다. 팬들에게는 2010년 중후반 한국경마의 단거리를 제패한 ‘돌아온포경선’과 2022년 삼관마 시리즈에서 G2경주 2승을 거둔 ‘캡틴양키’ 등의 명마로 잘 알려져 있다. 이성인 마주는 지난 4월 19일 부경 2경주에서 ‘다이아그릿’이 우승을 차지하며 100승을 달성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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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발걸음’민장기 조교사, 600승 쾌거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21조 민장기 조교사가 지난 14일 대망의 개인통산 600승을 달성했다.민장기 조교사(57세)는 지난 14일 열린 부경 6경주에서 경주마 '카우라인(한국, 거, 4세)'의 우승으로 600승의 고지를 밟았다. 이날 최은경 기수가 기승한 '카우라인'은 출전마 중 가장 후미에서 전개하며 뒤처져 있었으나, 직선주로에서 날카로운 추입으로 단숨에 치고나와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제주에서 기수와 조교사로 활약했던 민 조교사는 2004년 안정적인 생활을 접고 부산경남 경마공원에서 더러브렛(경주마 품종) 조교사로 데뷔했다. 서울·부산경남 경마에 쓰이는 말은 더러브렛으로 제주 경마의 말과 품종이 달라서 민 조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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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동명고, 경북체고 꺾고 제57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첫 승
진주 동명고가 경북체고를 물리치고 제57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첫 승을 올렸다. 동명고는 18일 경남 통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B조 예선리그에서 경북체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1(25-22, 17-25, 25-19, 25-18)로 제압했다. E조의 순천 제일고도 성지고를 맞아 우세한 전력을 바탕으로 삼아 3-0(25-9, 25-12, 25-21)로 완승을 거두며 1승을 낚았다. ◇18일 전적25-22
배구
우리금융캐피탈, 3경기 만에 PBA 팀리그 '창단 첫 승리' 스롱이 끝냈다
우리금융캐피탈이 여자 선수의 활약을 앞세워 프로당구 PBA 팀리그 개막 3경기 만에 창단 첫 승리를 수확했다.우리금융캐피탈은 1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025 1라운드 3일 차 경기에서 크라운해태에 세트 점수 4-2로 이겼다.나란히 2패를 당해 첫 승리가 절실했던 두 팀은 연패 탈출을 위해 선발 명단을 교체하는 등 총력전을 벌였다.1세트를 내준 우리금융캐피탈은 2세트 여자복식에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서한솔을 앞세워 임정숙-백민주가 나선 크라운해태를 9-4로 제압했다.곧바로 3세트 남자 단식에서 잔 차파크(튀르키예·우리금융캐피탈)가 응우옌득아인찌엔(베트남·크라운
일반
'첫 번째 금메달' 한국 볼링, 안방서 세계청소년선수권 혼성 단체전 우승
한국 볼링 청소년 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2024 국제볼링연맹(IB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혼성 4인조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배정훈(수원유스), 이다은(대곡고), 김성탁, 김보아(이상 한국체대)로 꾸려진 한국 혼성 대표팀은 18일 인천 피에스타아시아드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스웨덴을 라운드 점수 2-1로 제압했다.한국은 마야 엔버그, 노라 요한손, 칼 에클룬드, 로빈 일하마르로 구성된 스웨덴 혼성 대표팀을 상대로 첫 라운드를 248-192로 이겼다.두 번째 라운드는 201-236으로 패했으나 마지막 라운드에서 267-219로 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이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이 따낸 첫 번째 금메달이다.우리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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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박물관 단체견학 온라인 예약 시스템 운영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말박물관이 견학을 원하는 단체들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시스템을 운영한다. 기존에는 박물관 운영 시간 중 전화로만 예약 신청을 받았으나 이번 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상시 접수가 가능해졌다. 말박물관은 각종 마구와 시청각 자료들로 구성된 상설전시와 말 소재 초대작가전, 정기 특별전 등이 연중 열리고 있으며, 마구간 모형, 터치 인터랙션, 다양한 동영상을 구비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촉각 전시물도 마련됐다. 말박물관은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기업, 장애인단체 등 연간 약 3000명의 단체 관람객이 방문하는데 이번 사전 예약을 통해 대상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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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릴 렛츠런파크 여름 페스티벌이 온다
지난 봄 벚꽃축제로 30만명이 넘는 상춘객의 발길을 이끌었던 렛츠런파크 서울이 이번에는 특별한 여름축제 현장으로 변신한다. 무더위를 물리칠 축제의 키워드는 ‘썸머 업고 튀어!’.야간영화제 ‘썸머나잇시네마’를 비롯, 워터건서바이벌 등과 함께 하는 ‘썸머 워터 스플래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썸머 쿨잼 이벤트’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금동마상과 함께 렛츠런파크 서울의 상징으로 꼽히는 127m 규모의 초대형 전광판 ‘비전127’을 활용한 야간영화제에서는 오는 7월 27일과 8월 3일 2회에 걸쳐 ‘웡카’와 ‘콘크리아유토피아’를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관과는 차원이 다른 색다른 분위기
일반
'올 대학배구 2관왕' 인하대, 중부대 꺾고 2024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우승
인하대가 중부대를 꺾고 2024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올 2관왕에 올랐다. 지난 단양대회 우승팀 인하대는 18일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날 남대부 A그룹 결승에서 중부대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25-23, 25-21, 25-22)으로 완파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최천식 감독이 이끄는 인하대는 이로써 올 대학배구 시즌 2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1세트 초반은 인하대 미들블로커의 활약이 빛났다. 최준혁과 서원진이 신장을 이용한 높은 벽을 만들어 시작부터 중부대의 공격을 차단시켰다. 6-10까지 벌어진 점수 차에 중부대는 타임아웃을 요청했고 손찬홍의 서브로 겨우 격차를 좁혔다. 인하대 배해
배구
2024년 상반기, 빛나는 질주 선보인 최고의 명마들
2024년,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경을 뜨겁게 달군 명마는 어떤 말이었을까?지난해 12월, ‘그랑프리(G1)’ 2연패를 기록한 ‘위너스맨’이 2년 연속 연도대표 경주마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경마는 그야말로 ‘위너스맨’ 전성시대를 맞이하는 듯 했다. 하지만 ‘위너스맨’이 다리 부상으로 24년 상반기 내내 자리를 비우게 됐고 그사이 빈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명마들의 전력질주로 경주로는 뜨겁게 달궈졌다. 춘추전국시대와도 같았던 상반기 한국경마를 빛낸 명마들의 활약상을 되짚어본다.삼관마 탄생은 아쉽게 빗나갔지만 2024년 최강의 3세마는 ‘석세스백파’가 이름을 올려■석세스백파 (9전 5/0/2, 레이팅 82,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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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앞둔 '흙신' 나달, 노르디아오픈 테니스 복식 4강 진출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노르디아오픈(총상금 57만9천320 유로) 복식 4강에 올랐다.카스페르 루드(노르웨이)와 한 조를 이룬 나달은 18일(한국시간) 스웨덴 베스타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복식 2회전에서 로만 사피울린(러시아)-테오 아리바주(프랑스) 조를 2-1(6-4 3-6 12-10)로 제압했다.올해를 끝으로 은퇴할 예정인 나달은 이달 말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 단·복식 출전을 준비 중이다.나달은 노르디아오픈 단식에도 출전해 16강에 올라 있다.현재 단식 세계 랭킹 261위인 나달은 노르디아오픈 단식 2회전에서 캐머런 노리(42위·영국)와 맞대결한다.나달은 파리 올림픽 남자 복식에는 올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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