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연맹은 올해의 우수 선수와 단체, 유공자 명단을 발표했다.
여자부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박혜정은 파리올림픽 여자 최중량급에서 합계 299kg(인상 131kg, 용상 168kg)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고, 세계선수권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며 2년 연속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남자부에서는 세계선수권 용상 1위와 아시아선수권 합계 우승을 차지한 원종범이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시상식은 5일 오후 올림픽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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