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로 이적한 최성원은 프로 통산 222경기에서 활약했으며, 이번 시즌에는 평균 4.5점, 1.8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DB 구단은 최성원의 영입으로 주전 가드 이선 알바노의 부담을 덜고, 수비력을 갖춘 슈팅가드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시즌 평균 1.7점을 기록하며 팀의 수비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 팀은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각각 부족한 포지션을 보완하고 팀 전력의 균형을 맞추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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