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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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짜릿한 드라마 재현은 없었다. 한국프로농구(KBL)가 자존심을 살렸다.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AG) 금메달 주역들과 KBL 선발팀의 대결이 펼쳐졌다.대표팀은 유재학 감독과 이상범 코치를 비롯해 문태종, 김주성, 양동근, 조성민, 오세근, 김선형, 이종현 등 지난해 멤버들이 모였다. KBL 선발팀은 김진 창원 LG 감독을 비롯해 문태영, 이승현, 전태풍, 박상오, 김준일, 김지후 등 정예가 뽑혔다.올스타전인 만큼 치열한 승부보다 개인기 등 볼거리 위주로 경기가 흘렀다. 그러나 4쿼터에는 짐짓 뜨겁게 두 팀의 승부욕이 타올랐다. 81-86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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