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르(오른쪽)와 알카라스. 사진[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2315375007083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23일(한국시간) 발표된 올해 프랑스오픈 대진에 따르면 신네르가 1번 시드, 조코비치는 6번 시드를 각각 받아 계속 이겨 나갈 경우 4강에서 맞대결하게 됐다.
올해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은 25일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막을 올린다.
신네르, 조코비치와 함께 우승을 놓고 다툴 것으로 보이는 지난해 우승자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는 결승에 가야 신네르 또는 조코비치를 상대한다.
![노바크 조코비치. 사진[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231538070207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상위 시드가 계속 이겨 나갈 경우 남자 단식 예상 8강 대진은 신네르-잭 드레이퍼(5위·영국),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조코비치, 테일러 프리츠(4위·미국)-로렌초 무세티(8위·이탈리아), 알카라스-카스페르 루드(7위·노르웨이)다.
여자 단식에서는 4연패에 도전하는 이가 시비옹테크(5위·폴란드)의 험난한 대진이 예상된다.
2회전에서 에마 라두카누(43위·영국)를 만날 수 있고, 8강에서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 자스민 파올리니(4위·이탈리아), 4강에서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를 상대할 가능성이 크다.
![이가 시비옹테크. 사진[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231538230609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파울라 바도사(10위·스페인)와 오사카 나오미(49위·일본)의 여자 단식 1회전도 '빅 매치'로 팬들의 관심을 끈다. /연합뉴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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