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1위로 본선에 올라간 김행직.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231502160330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김행직은 22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호찌민 3쿠션 당구월드컵 최종예선 E조에서 투르가이 오라크(튀르키예)와 우메다 류지(일본)를 연파하고 2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최완영은 I조에서 1승 1패를 거둔 뒤 에버리지에서 우위를 점해 조 1위로 32강에 합류했고, 황봉주는 조 2위로 올라갔다.
23일 시작하는 본선 32강 조별리그에서는 조명우(실크로드앤시티·서울시청)와 황봉주가 B조에 편성됐고, D조에서는 김행직과 최완영이 경쟁한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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