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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신영철 감독에 '항명?'...KB손해보험, 케이타 앞세워 우리카드 완파 선두 등극
KB손해보험이 외국인 선수 케이타를 앞세워 우리카드를 완파했다. KB손해보험은 30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홈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0(25-18 25-22 25-17)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KB손해보험은 승점 38로 대한항공(승점 36)을 제치고 단독 선두에 다시 올랐다. 케이타의 ‘원맨쇼’였다.케이타의 10득점에 힘입어 25-18로 간단히 1세트를 따낸 KB손해보험은 2세트에서도 고비 때마다 케이타가 타점 높은 오픈 공격과 서브 등을 터뜨려 25-22로 이겼다. 3세트에서 KB손해보험은 우리카드의 외국인 선수 알렉스의 돌출행위로 손쉽게 승리했다.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7-11로 뒤지자 작전타임을
배구
최태원 SK 그룹 회장, 대한핸드볼협회장 3연속 연임 이어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한핸드볼협회장에 3연속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대한핸드볼협회는 29일 “4년임기의 제27대 대한핸드볼협회장에 최태원 회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2일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 회장 선거 절차를 진행해 왔었다. 이번 당선으로 최 회장은 지난 2008년 12월 핸드볼협회장에 취임한 이래 3연속 핸드볼협회장직을 이어가게 됐다. 임기는 2024년까지다.
일반
TNT, NBA 밀워키 대 마이애미전 3쿼터에서 돌연 중계 포기, 왜?
미국프로농구(NBA) 주관 방송사인 TNT가 경기 중간에 중계를 포기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TNT는 30일(한국시간) 밀워키 벅스 대 마이애미전을 중계했으나 3쿼터에서 갑자기 중계를 끊어버렸다. 이유는 시간 낭비였기 때문이다. 93-62로 밀워키가 일방적으로 앞서고 있었다.중계진은 광고가 끝난 후 “지금도 NBA에서는 10경기가 열리고 있다. 그러나 이 경기는 그 중 하나가 아닌 것 같다. 점수 차가 15~20점으로 줄어들면 전화로 알려달라”고 말한 뒤 더 이상 중계를 하지 않았다. 그 후 아무도 이들에게 전화한 사람은 없었다. 밀워키가 144-97, 무려 47점 차로 승리했기 때문이다. 밀워키는 이날 29개의 3점포를 터뜨렸다. NBA 한 경기 최다 3
농구
지금은 웃고 있지만... 아마최강 조재호 내일 밤 PBA 첫 무대
조재호가 강동궁, 쿠드롱, 마르티네스의 벽을 뛰어넘어 NH농협카드 PBA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까. 월드클래스 조재호가 2021년 1월 1일 0시 프로 첫 경기를 가진다. 3쿠션 서바이벌 128강전으로 엄상필 등과 64강행을 다툰다. 엄상필은 지난해 말 메디힐 챔피언십 준우승자로 메르티네스에게 접전 끝에 3-4로 패했다. 조재호는 30일 쿠드롱을 포함한 역대 챔피언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등 각별한 대접을 받으며 프로 데뷔전을 기다리고 있다. NH농협카드 PBA챔피언십은 예선 서발이벌전을 치룬 후 토너먼트로 승자를 가리는 경기방식. 최근 경기를 많이 치르지 않은 조재호가 경기감각을 얼마나 빨리 끌어올리느냐가 관건이다
일반
[마니아노트] 대한체육회장 선거, 문제는 정치다....여야가 바뀌며 후보 지지도 달라져
박근혜 정권 시절인 2016년 10월 제40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야당이었던 민주당(현재 더불어 민주당)측은 이기흥 후보를 지지했다. 당시 민주당은 박근혜 정부에서 당초 장호성 후보(당시 단국대 총장)를 후원했다가 입장을 바꿔 전병관 후보(경희대 교수)를 미는 것을 본 뒤 이기흥 후보측을 ‘우군’으로 분류하고 선거 운동에서 보이지 않는 힘이 돼 주었다. 민주당은 당시 장호성, 전병관 후보와 함께 출마한 이에리사 전 태릉선수촌장도 새누리당 국회의원 비례대표를 지내 ‘친여권 후보’로 분류했었다. 당시 선거는 대한체육회 가맹 경기단체장 50여명이 대의원 투표로 선출되던 기존의 선거 방식과는 달리 통합 체육회가 출범하면서
일반
UFC 페더급 최승우, 내년 2월 피터슨과 대결
최승우가 새해 초 옥타곤에 오른다. 올해 거의 경기가 없었던 최승우는 2021년 2월 7일 스티브 피터슨을 상대로 UFC페더급 경기를 치른다. 최승우의 UFC 네 번째 경기로 최는 지난 10월 유셉 잘랄과 대결할 계획이었으나 부상으로 경기를 하지 못했다. 최승우의 UFC 전적은 1승2패. 에블로예프와 개빈 터커에게 패했으나 가장 최근 경기에서 수만 모크타리안을 눌러 존재감을 과시했다. 피터슨은 무제한 격투기 프로모션인 LFA밴텀급 챔피언 출신으로 UFC에선 한 체급 위인 페더급에서 활동하고 있다. UFC 전적은 2승 3패. 최승우는 훌륭한 체격조건을 지녔다. 키 182cm로 페더급에선 체격으론 결코 뒤지지 않는다. 내년 2월이
일반
스승 김가영 못잖은 제자 서서아, 런아웃 두박스로 1위, 김정연 2조 1위-코리아당구그랑프리
그 스승에 그 제자였다. ‘포켓볼 여제’ 김가영의 애제자이며 국내 랭킹 1위 서서아가 대회 첫 브레이크 런아웃을 생산하며 1조 1위로 첫 판을 장식했다. 김정현은 한차례 런아웃에 성공, 2조 1위를 차지했다. 19세 서서아는 29일 시작된 풀 서바이벌 포켓볼(MBC드림센터) 첫 경기에서 전반 첫 큐와 후반 첫 큐에 런아웃을 작성하며 88점을 기록했다. 서서아는 후반 첫 큐에서 하이런 33점을 올렸다. 2조 김정현은 100점을 아깝게 놓쳤다. 김정현은 후반 한때 런아웃에 성공, 하이런 33점을 올려 100점을 돌파했으나 막판 이귀영의 공세로 100점대에서 후퇴, 97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이귀영도 한차례 런아웃에 성공했으나 김정연
일반
19세 서서아, 런아웃 ‘두 박스’로 첫 판 1위, 약사 이지영 2위-코리아당구그랑프리
랭킹 1위 19세 서서아가 역시 1위로 첫 판을 장식했다. ‘낮에는 약사, 밤에는 포켓볼 선수’ 이지영은 56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역시 그 스승에 그 제자'였다. 포켓볼 여제 김가영의 제자인 서서아는 29일 시작된 풀 서바이벌 포켓볼(MBC드림센터)경기에서 전반 첫 큐와 후반 첫 큐에 런아웃을 작성, 88점을 기록했다. 서서아는 후반 첫 큐에서 하이런 33점을 올렸다. 약사 출신 이지영은 런아웃 성공으로 하이런 27점을 기록, 70점대로 1위로 치고 나갔으나 후반 들어 강한 공격을 펼치지 못해 56점으로 2위에 머물렀다. 한소예는 불운이 이어지며 12점, 화려한 패션으로 눈길을 끈 박현주는 4점에 그쳤다. 풀 서바이벌은 한 차
일반
'김영환 28점' kt, DB 잡고 3연승…공동 4위로
프로농구 부산 kt가 36세 '베터랑' 김영환을 앞세워 '최하위' 원주 DB를 잡고 3연승을 내달렸다.kt는 29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DB에 87-72로 이겼다.3연승을 달린 kt는 5위에서 서울 삼성과 공동 4위(13승 11패)로 순위를 반 계단 끌어올렸다.최하위(6승 19패) DB는 4연패에 빠지며 9위 창원 LG(9승 16패)와 승차가 3경기로 벌어졌다. 김영환이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28점을 쓸어 담으며 kt의 승리에 앞장섰다. 김영환의 올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이다.승부처에 강한 모습을 보인 박준영도 19득점에 리바운드 9개를 잡아내며 거들었다.'에이스' 허훈은 13점 9어시스트로 변함없이
농구
여자배구 최하위 현대건설, 우승후보 흥국생명 꺾었다
최하위 현대건설이 강력한 우승후보 흥국생명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현대건설은 29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풀 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27-25 14-25 20-25 25-21 15-10)로 제압했다.현대건설은 5승 10패로 승점을 14로 끌어 올렸지만, 최하위 6위를 벗어나지는 못했다.흥국생명은 시즌 3패째(12승)에도 승점 35로 선두를 지켰다. 2위 GS칼텍스(승점 25)와 격차는 승점 10이다.이날 승부는 외국인 선수가 희비를 갈랐다.현대건설 헬렌 루소는 22득점으로 활약했다. 양효진(18득점), 정지윤(15득점), 이다현(7득점)과 고예림(10득점)도 고르게 득점을 지원했다.반면
배구
NBA 휴스턴, 마음 떠난 하든만 34 득점.... 덴버 너기츠에 져 개막 후 2연패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가 개막이후 2연패를 당했다. 휴스턴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마음 떠난 제임스 하든만 34득점을 올렸을 뿐 다른 선수들이 부진한 내용을 보이며 덴버 너기츠에 111-124로 완패했다. 휴스턴은 개막 후 2연패에 빠졌고, 덴버는 개막 후 2연패 뒤 시즌 첫 승을 거뒀다.휴스턴은 덴버 센터 니콜라 요키치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요키치는 어시스트 18개에 19득점, 12리바운드를 곁들여 시즌 두 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휴스턴에서는 트레이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진 하든이 34득점을 넣었다.이미 휴스턴에서 마음이 떠난 하든은 개막전
농구
최태원 SK그룹 회장, 대한핸드볼협회장 재선임
최태원(60) SK그룹 회장이 대한핸드볼협회장에 재선임됐다.대한핸드볼협회는 29일 "제27대 회장에 단독 출마한 최태원 회장을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최태원 회장은 2008년 12월 대한핸드볼협회장에 취임했으며 2013년 연임했다.이후 2014년 초 협회장에서 물러났다가 2016년 대한핸드볼협회와 국민생활체육 전국핸드볼연합회의 통합 회장에 추대돼 핸드볼과 인연을 다시 이어갔다.2008년 이후 최태원 회장이 자리를 비웠던 2014년부터 2016년 사이에도 SK텔레콤 한정규 부사장이 직무대행을 맡았기 때문에 2008년부터 이번 최 회장의 임기인 2024년까지 15년 넘게 국내 핸드볼은 최태원 회장의 SK그룹이 계속 맡게 된 셈이다.대한체육
일반
김중수 전 배드민턴협회 부회장, 실업연맹 회장 당선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은 제2대 회장 선거에서 김중수(60) 전 대한배드민턴협회 부회장이 당선됐다고 29일 밝혔다.김 회장은 단독 후보로 출마해 지난 23일 선거관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당선이 확정됐다.임기는 2024년 12월까지다.김 회장은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코치(1991∼2000년)와 감독(2001∼2010년, 2012년 9월∼2013년 3월)을 지내고 대한배드민턴협회 이사와 전무이사, 부회장을 역임하다 지난달 사직했다. 2015년 10월부터는 아시아배드민턴연맹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일반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하이 코메디인가'....29일 후보 등록마감 직전 급반전, 이기흥·강신욱·유준상·이종걸 4파전
내년 1월 18일 실시될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이기흥(65) 현 체육회장과 강신욱(65) 단국대 교수, 유준상(77) 대한요트협회장, 이종걸(63)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 상임의장의 4파전으로 압축됐다. 29일 오후 6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이 회장과 강 교수, 유 회장, 이 의장이 공식 입후보했다. 공식 후보번호는 이종걸 의장 1번, 유준상 회장 2번, 이기흥 회장 3번, 강신욱 교수 4번을 각각 부여 받았다. 이기흥 회장은 대한카누연맹 회장(2004∼2009년), 대한수영연맹 회장(2010∼2016년) 등을 거쳐 2016년 10월 통합 대한체육회의 수장을 뽑는 선거에서 당선돼 4년간 이끌었다. 지난해 6월에는 국제
일반
대한체육회장 선거, 이기흥 회장·강신욱 교수·유준상 회장 3파전....29일 후보 공식 등록 마감
내년 1월18일 실시될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이기흥 현 회장, 강신욱(65) 단국대 교수, 유준상(77) 대한요트협회장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29일 선거후보 등록 마감 결과에 따르면 이들 3인은 모두 공식 입후보 신청을 마쳤다. 이기흥 회장과 강신욱 교수는 이날 오전, 유준상 회장은 오후 각각 후보 등록을 했다. 당초 출마를 선언했던 이종걸(63)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 상임의장과 윤강로(64) 국제스포츠연구원장은 '반 이기흥 연대'에 뜻을 같이 하겠다며 단일후보 지지를 표명하고 사퇴했다. 이에리사(66) 전 태릉선수촌장은 당초 출마를 고려했다가 이날 오후 후보 단일화에 동참하기로 하고 출마를 접었다. 이번 선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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