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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배구대회, AI 자동 중계 플랫폼으로 실시간 경기 영상 본다....중고배구연맹, YST와 3년 계약
AI 자동스포츠 중계 플랫폼을 운영하는 YST(대표 전영생)는 17일 한국중고배구연맹(회장 김홍)과 경기 중계를 위한 뉴미디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앞으로 3년간 중고배구연맹이 진행하는 모든 대회 경기는 YST 미디어 서비스 플랫폼 및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중고배구연맹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 해상왕국 소가야배 전국중고배구대회를 17일부터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경기 관계자 외 외부인의 접근을 차단하고 무관중 경기로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 대회에서 연맹의 모든 경기가 생중계로 중계되면서 학생 선수들의 학무모와 학교 관계자들은 생생하게 현장 경기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YST에서 운영하는 AI 자
배구
김가영, ‘혼복 천적’ 블루원에 설욕전 나선다-PBA팀리그 3라운드
김가영이 설욕을 벼르고 있던 ‘혼합복식 천적’ 블루원과 첫판에 만난다. 신한알파스 김가영의 PBA팀리그 3라운드 첫 상대(20일 빛마루 방송지원센터)는 그에게 혼복 2패를 안긴 블루원 엔젤스. 김가영은 블루원 김갑선과의 1, 2라운드 여자단식에선 모두 승리했다. 그러나 김갑선이 포함된 혼합복식에선 힘을 쓰지 못했다. 신정주와 함께 한 1라운드는 사파타-서한솔조에게 13-15로 졌고 오성욱과 짝을 이룬 2라운드는 최원준-김갑선조에게 9-15로 졌다. 김가연이 혼합복식에서 1, 2라운드를 모두 진 상대는 블루원이 유일한데 블루원은 서로 다른 조로도 김가영조를 눌렀다. 20일 열리는 블루원의 3라운드 혼복조는 2라운드서 승리조인
일반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35. 베이징올림픽 금빛 물결의 미소년 박태환
수영은 오랫동안 우리나라 사람이 세계 정상에 설 수 없는 난공불락의 아성이었다. 여러 가지 신체조건이 동양인과는 맞지 않는다는 분석 때문이었다. 그러나 박태환으로 인해 그 분석은 깨졌고 불가능은 없음이 입증되었다. 박태환이 처음 올림픽에 나선 것은 2004년 아테네. 하지만 그곳에서 그가 한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14세의 최연소 선수. 너무 긴장하여 준비 구령에 물에 뛰어들어 실격당했다. 그러나 아무것도 아닌듯한 그 시작은 4년 후 대한민국 최초의 수영 금메달로 활짝 피었다.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3관왕에 올랐던 박태환은 컨디션을 바짝 끌어올린 2008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400m에서 3분 41초 86의 기록으로
일반
[마니아노트] LG 조성원 감독의 아이스하키식 '플래툰' 시스템이 성공하려면...
미국 대학 농구 명문인 켄터키대학의 존 칼리파리 감독은 2014~2015시즌을 앞두고 ‘발상의 전환’을 꾀했다.경기 중 선수 교체를 한꺼번에 5명씩 하는 이른바 아이스하키식 ‘플래툰’ 시스템을 실험한 것이다. 아무리 주전이라 해도 20분 이상을 뛰지 못한다. 체력도 비축하고, 선수들에게 골고루 기회를 주겠다는 생각이었다. 선수들은 비시즌 동안 칼리파리 감독의 지휘 아래 이 아이스하키식 ‘플래툰’ 시스템을 열심히 익혔다. 시즌이 시작되고 켄커기 대학은 ‘플래툰’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결과는 ‘대박’이었다. 매 경기 대승을 거두었다. 농구 ㅤㅁㅕㅁ문 팀 중 하나인 켄자스대학도 켄터키 대학의 ‘플래툰’ 시스템에 농
농구
삼성화재, 39점 바르텍 앞세워 한국전력에 3-2 역전승
거삼성화재가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한국전력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삼성화재는 1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시즌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2(24-26 15-25 29-27 25-17 16-14)로 눌렀다.먼저 1, 2세트를 내줬지만, 3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따낸 삼성화재는 4, 5세트도 연거푸 따내며 극적인 역전승을 연출했다.10년 동안 삼성화재에서 뛰다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한국전력으로 이적한 박철우는 시즌 첫 경기에서 '전 소속팀'과 만나 30점을 올리며 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웃지 못했다.5세트 3-3에서 삼성화재는 상대 박철우와 카일 러셀의 연속 공격 범실로 행운의 점수를 얻어 5-3
배구
라자레바 "잘 뽑았네" V리그 데뷔전 38점...IBK기업은행, KGC인삼공사에 역전승
IBK기업은행이 러시아 국가대표 안나 라자레바(IBK기업은행)를 앞세워 KGC인삼공사에 역전승했다. 기업은행은 1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1(22-25 25-22 25-21 25-19)로 눌렀다.라자레바는 V리그 첫 경기에서 38점(공격 성공률 47.36%)을 올렸다.라자레바는 지난 시즌 V리그 여자부 득점 1위이자,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발렌티나 디우프(26점, 공격 성공률 37.68%)와의 자존심 대결에서 판정승했다.1세트에서는 디우프가 10득점 하며, 7득점 한 라자레바를 앞섰다. 기업은행은 1세트를 내줬다.그러나 2세트부터 라자레바의 화력이 더 빛을 발했다.라자레바
배구
다이빙 플랫폼 '베테랑' 조은비, 올해 첫 전국대회 금메달
조은비(25·인천시청)가 올해 첫 전국수영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조은비는 18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김천 전국수영대회 엿새째 다이빙 여자 일반부 플랫폼에서 257.15점으로 우승했다.광주광역시체육회 소속의 박하름(211.65점)과 권하림(205.15점)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전날 동생 조은지(인천시청)와 함께 나선 여자 3m 싱크로에서 은메달을 딴 조은비는 대회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올해 처음이자 지난해 10월 전국체전 이후 1년 만에 열린 전국수영대회다.서울체중에 다니던 2009년부터 국가대표로 뛰는 조은비는 경기 후 대한수영연맹을 통해
일반
'동네북'된 삼성 농구, 개막 후 4연패...전자랜드는 4연승 '신바람'
인천 전자랜드가 개막 후 4연승을 질주했다. 전자랜드는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주 KCC와의 홈 경기에서 68-66으로 이겼다.개막 4연승을 달린 전자랜드는 2위 서울 SK(3승 1패)에 1경기 차로 앞선 단독 1위를 지켰다.전자랜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강상재의 입대, 자유계약선수(FA) 김지완의 이적 등으로 약체로 평가됐다.게다가 모기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구단 운영을 접기로 하는 악재까지 겹쳐 전자랜드의 이번 시즌은 험난한 행보가 우려됐다.그러나 전자랜드는 예상 밖의 개막 4연승으로 시즌 초반 강력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자랜드가 개막 4연승을 달린 것은 2015-2016시즌
농구
"역시 박지수" KB, 뒤늦은 첫 승...신한은행 대파
청주 KB가 마침내 첫 승을 따냈다.KB는 1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86-61로 크게 이겼다.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됐으나 개막 후 아산 우리은행, 부산 BNK에 연달아 패해 최하위로 밀렸던 KB는 이날 첫 승을 따내 BNK와 함께 공동 5위로 순위를 한 계단 올렸다.반면 3연승에 도전했던 신한은행은 시즌 첫 패를 당하며 우리은행과 함께 2승 1패, 공동 선두가 됐다.KB는 1쿼터부터 신한은행을 몰아세우며 개막 2연패의 충격을 털어내려 했다.1쿼터에만 심성영이 3개, 김민정이 2개의 3점포를 터뜨리며 한때 16점까지 간격을 벌린 끝에 26-12로 크게
농구
이효진, 안산김홍도 장사씨름 한라장사 '등극'
이효진(제주특별자치도청)이 처음으로 한라장사가 됐다. 이효진은 18일 경기도 안산시 안산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0 민속씨름리그 2차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5판 3승제)에서 우형원(용인백옥쌀)을 3-0으로 제압했다.2016년 일반부에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황소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8강(3전 2승제)에서 임규완(구미시청)을 2-0으로 꺾은 그는 4강에서 이승욱(정읍시청)을 안다리 되치기와 밀어치기로 물리쳤다.결승에서 역시 생애 첫 한라장사에 도전한 '베테랑' 우형원을 만나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효진이 첫판 경기 시작 2초 만에 밀어치기로 한 점을 챙기며 주도권을 가져왔다
일반
'코리안좀비' 정찬성, 오르테가에 전원일치 판정패
'코리안 좀비' 정찬성(33·코리안좀비MMA)이 UFC 페더급 타이틀 도전의 길목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정찬성은 1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0' 메인이벤트에서 브라이언 오르테가(29·미국)에게 5라운드 심판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했다.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이 경기 승자가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의 타이틀 도전권을 얻게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정찬성은 마지막 산을 넘지 못하고 6패(16승)째를 당했다. 다시 타이틀에 도전하려면 먼 길을 돌아가야 한다.오르테가는 정찬성을 15승(1패 1무효) 제물로 삼고 챔피언 볼카노프스키와 싸울 기회를 얻게 됐다.오르테
일반
월드컵 스키 시즌 개막…이탈리아 바시노, 알파인 여자 대회전 우승
마르타 바시노(이탈리아)가 2020-2021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다. 바시노는 1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죌덴에서 열린 2020-2021 FIS 알파인 월드컵 개막전 여자 대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 19초 69로 우승했다. 2위 페데리카 브리뇨네(이탈리아)의 2분 19초 83을 불과 0.14초 차로 따돌렸다. 바시노는 지난해 11월 이후 11개월 만에 FIS 월드컵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3위는 2분 20초 82를 기록한 페트라 블로바(슬로바키아)에게 돌아갔다.이날 경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관중 입장 없이 진행됐다. 2016-2017시즌부터 3년 연속 FIS 알파인 월드컵 종합 우승을
일반
20대 '차세대 주자' 루블료프·초리치, 남자테니스 투어 결승서 격돌
20대 초반의 '차세대 주자'들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단식 결승에서 잇달아 맞대결한다. 먼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ATP 투어 상트페테르부르크오픈(총상금 124만3천790달러) 단식 결승에서는 안드레이 루블료프(10위·러시아)와 보르나 초리치(27위·크로아티아)가 맞붙는다. 1997년생 루블료프는 1999년생 데니스 샤포발로프(12위·캐나다)를 2-1(4-6 6-3 6-4)로 물리쳤고, 1996년에 태어난 초리치는 1990년생 밀로시 라오니치(21위·캐나다)를 역시 2-1(1-6 6-1 6-4)로 잡았다. 루블료프와 초리치의 상대 전적은 루블료프가 3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2017년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 4강에서 처음 만나 루블료프가
일반
케냐 제프치르치르, 여성만 뛴 하프마라톤 세계新…1시간05분16초
페레스 제프치르치르(27·케냐)가 '여자 선수들만이 뛴 하프 마라톤' 세계 최고 기록을 세웠다.제프치르치르는 17일(현지시간) 폴란드 북부 그디니아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하프마라톤 챔피언십 여자부 경기에서 1시간05분16초로 우승했다.제프치르치르는 1시간05분18초의 멜랏 케예타(독일), 1시간05분19초의 야렘제르프 예후알라(에티오피아)와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새 기록도 탄생했다.세계육상연맹은 여자 도로종목 기록을 '남성과 함께 뛴 레이스', '여자 선수들만 뛴 레이스'로 구분한다. 남녀가 함께 뛰는 도로 경기에서는, 남자 선수들이 여자 선수들의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할 수도 있다.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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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34. 여 핸드볼- 임오경과 ‘우 생 순’
서른 세 살의 아줌마. 다시 태극마크를 달 일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도 단호하게 자를 수 없었다. 나라가 필요하다고 하고, 코치들이 오라고 하고, 후배들이 기다린다고 했다. 과연 돌아가는 게 옳은 것인가. 임오경은 1988년 18세의 나이로 국가대표팀에 뽑혔다. 그러나 올림픽엔 나서지 못했다. 어린 나이와 경험부족 등으로 1988 서울 올림픽 최종 명단에는 선발되지 못했다. 서울올림픽의 첫 금을 보며 꿈을 키운 그는 올림픽 후 대표선수로 뽑혔다. 그리고 1990년 베이징 아시안 게임과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을 이끌었다. 올림픽 2연패의 여자핸드볼은 1995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덴마크, 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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