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핸드볼협회는 29일 “4년임기의 제27대 대한핸드볼협회장에 최태원 회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2일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 회장 선거 절차를 진행해 왔었다.
이번 당선으로 최 회장은 지난 2008년 12월 핸드볼협회장에 취임한 이래 3연속 핸드볼협회장직을 이어가게 됐다. 임기는 2024년까지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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