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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대학배구 단국대, 호남대 꺾고 2021 KUSF U리그 우승 확정
단국대가 호남대를 완파하고 2021 대학배구 KUSF U리그 여대부에서 우승을 확정했다. 단국대는 29일 전주 우석대체육관에서 벌어진 여대부 리그에서 호남대를 맞아 우세한 전력을 앞세워 여유있게 앞서 나가 3-0(25-8, 25-18, 25-12)으로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단국대는 4승1패를 기록, 남은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날 단국대는 첫 세트를 25-8로 가볍게 따낸 데 이어 2,3세트도 25-18, 25-12로 몰아붙이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목포과학대는 우석대를 3-1로 따돌리고 3승2패를 기록해 우석대와 동률을 이루었지만 승점 9로 우석대(승점 8)에 간발의 차이로 앞서 2위를 달리고 있다. 단국대, 목포과학대, 우석대
배구
조코비치, 베오그라드오픈 테니스 결승 진출...지난 2월 호주오픈 우승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 도전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베오그라드오픈(총상금 51만1천 유로) 단식 결승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29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4강전에서 안드레이 마르틴(119위·슬로바키아)을 2-1(6-1 4-6 6-0)로 제압했다. 조코비치는 30일 열리는 결승에서 알렉스 몰찬(255위·슬로바키아)과 맞붙는다. 올해 2월 호주오픈을 제패한 조코비치는 이번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그는 16일 끝난 로마 마스터스에서도 결승에 올랐으나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에게 1-2(5-7 6-1 3-6)로 졌다.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프랑스오픈 출전을 앞둔 조코비치는 올해 클레이코트 대회에
일반
[김학수의 사람 '人] "태릉시대의 마지막 원장으로 모성애의 마음을 갖고 헌신적으로 봉사하겠다"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남윤신 신임원장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은 창립 41주년이 된 국내 최고 권위의 스포츠국책연구기관이다. 1980년 12월 태릉선수촌에 스포츠과학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출범한 후 한국체육과학연구원, 한국스포츠개발원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름이 여러 번 바뀐 것은 시대적 역할과 환경 변화에 따른 때문이었다. 초창기 한국체육의 경쟁력이 낙후돼있던 악조건 속에서도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국가대표들이 좋은 성적을 올리며 국위를 선양하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사상 최고인 종합 4위의 성과를 올린 뒤에는 엘리트체육의 과학화와 함께 국민건강체육향상에 기여하며 많은 연구성과를 올렸다. 대한체육회 산하 기관 스포츠과학
일반
존 존스, 화이트회장 끝없는 신경전. “너 순서 아직 멀었어.” “새 고문도 모셨겠다. 1년 더 있다 하지 뭐.”
파이터 머니 인상으로 시작된 다나 화이트 UFC 회장과 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의 신경전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화이트 회장은 최근 존스의 헤비급 타이틀 매치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더 선을 비롯한 몇몇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존 존스는 아마 올해 안에 헤비급 경기를 가지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 프랜시스 은가누가 스티페 미오치치를압도적으로 제압하고 헤비급 챔피언이 되자 통합체급(파운드 포 파운드) 1위의 절대 강자 존스와 은가누의 빅매치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존스는 헤비급 월장을 선언하고 1년여간 준비, 충분히 몸이 만들어졌다며 경기 전부터 미오치치-은가누 승자와 헤비급첫 경기를 치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96] 왜 포인트 가드(Point Guard)라고 말할까
포인트 가드(Point Guard)는 농구 포지션 5개 중 하나이다. 통상 1번으로 불리며 영어 약자로 ‘PG’로 줄여서 쓴다. 포인트 가드라는 말에서 포인트는 점수라는 뜻이 아니다. 방향이나 지역을 의미한다. 가드라는 명칭은 공격 쪽에서 가진 공을 상대 수비수로부터 지켜내는 포지션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따라서 포인트 가드는 선수들과 함께 방향이나 지역을 이끌고 공격을 주도한다는 의미의 말이다. 전통적인 포인트 가드 역할은 코트에서 선수들간에 볼을 연결해 팀플레이를 만드는 것이다. 현대 농구서는 경기시간, 공격제한시간, 슛 타이밍 등을 미리 계산하고 경기를 이끌어나가는 많은 임무가 주어져 있다. 야구에서 포수(Catcher), 배
농구
남자대학배구 명지대, 경상국립대 완파하고 2승1패로 상위권 진출 발판 마련
명지대가 경상국립대를 꺾고 2021대학배구 KUSF U리그 조별예선에서 2승1패를 기록, 상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명지대는 28일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부 A조경기에서 경상국립대를 맞아 짜임새 있는 플레이로 우세한 전력을 과시하며 3-0(25-21, 25-20, 25-2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명지대는 2승1패로 나란히 3연승을 거두며 공동선두에 나선 홍익대와 경희대의 뒤를 바짝 추격했다. 명지대는 이날 첫 세트를 25-21로 여유있게 따낸 뒤 2,3세트서도 25-20으로 각각 이겨 완승을 거두었다. B조의 성균관대도 중부대를 3-0(25-16, 25-22, 28-26)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2승1패를 기록했다. 한편 U리그는 이날 경기로 전반기 일정을
배구
'거침없는 질주' 밀워키, 마이애미 잡고 PO 3연승…2라운드 진출까지 앞으로 1승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마이애미 히트와 플레이오프(PO) 맞대결에서 3연승을 질주했다.밀워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마이애미와 2020-2021 NBA 동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7전 4승제) 3차전 원정 경기에서 113-84로 완승했다.이로써 올 시즌 동부 3위(46승 26패)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한 밀워키는 PO에서 첫 상대로 만난 6위 마이애미(40승 32패)에 3연승을 거뒀다. 이제 1승만 더하면 PO 2라운드 진출을 확정한다.밀워키에서는 이날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즈루 홀리데이가 각각 17득점 17리바운드, 19득점 12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크리스 미들턴이 팀 내 최다인 2
농구
'독도를 일본땅으로 표기한 도쿄올림픽 성화봉송 지도 즉각 시정하라'---서경덕 교수, 하시모토 세이코 도쿄올림픽 조직위원장에 항의 메일과 수정 예시 지도 보내
독도를 전 세계에 알려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하시모토 세이코 도쿄올림픽 조직위원장 및 조직위원회측에 독도 표기에 관한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주 서 교수는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 영토처럼 표기한 사실을 발견한 후,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한국을 제외한 205개 IOC 전체 회원국에도 독도 수정을 이미 요청했다. 하지만 IOC는 1주일만에 보낸 답변을 통해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메일 주소를 알려 주면서 일본측에 문의해 보라며 한발 물러서는 모양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메일에서 "독도는 지리적,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다. 하지만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땅처
일반
(주)태인, 스포츠클라이밍 꿈나무 4명에게 100만원씩 장학금 전달
(주)태인(대표 이상현 대한하키협회장)이 스포츠클라이밍 꿈나무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27일 연맹 사무실에서 손중호 회장과 이상현 태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클라이밍 꿈나무 4명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태인체육장학금 클라이밍 분야로 선정된 선수들은 서울 당곡초등학교 6학년 김주헌, 부산 신정고등학교 2학년 노희주, 충북 문의중학교 3학년 김동준, 충북 제천디지털고등학교 1학년 강도연 등 4명으로 각각 100만원씩 장학금을 받았다. 올해로 31회차를 맞은 태인체육장학금은 1990년부터 클라이밍분야를 비롯해 육상, 역도, 양궁, 핸드볼, 탁구를 비롯한 다
일반
[마니아타임즈 특별기고] 한국 마라톤, 도쿄올림픽 마지막 날 태극기 월계관을 쓰기를
마라톤은 ‘올림픽의 꽃’으로 불린다. 마라토너들이 모두 들어오면 폐회식과 함께 올림피아드의 뜨거운 열정의 성화도 꺼진다.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1년 연기되어 올해 개최되는 도쿄올림픽 남자마라톤 경기도 마지막 날인 8월 8일 벌어진다. 도쿄의 불볕더위를 피해 선수들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시원한 최북단 삿포로에서 열린다. 한국 남자마라톤은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고 손기정 선생이 우승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선 황영조가 56년 만에 금메달을 안겨주었으며,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이봉주 선수가 3초 차이로 은메달을 따냈다. 이후 지금까지 침체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25년만인 2021년
일반
프랑스오픈 테니스, '빅3' 조코비치·나달·페더러 중 한 명만 결승 올린다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436만7천215유로·약 469억8천만원)에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의 '빅3'로 불리는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 로저 페더러(8위·스위스) 가운데 한 명만 결승에 오를 수 있게 됐다. 28일(한국시간) 발표된 올해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대진표에 따르면 이들 세 명은 모두 대진표 상단부에 위치해 계속 이겨나갈 경우 결승 이전에 맞대결을 벌여야 한다. 먼저 톱 시드를 받은 조코비치와 '테니스 황제' 페더러가 8강에서 맞대결하는 대진이고, 여기에서 이긴 선수가 4강에서 나달과 만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세 명이 메이저 대회 대진표에서 4강 이전에 만나게끔
일반
한국여자배구, 일본에 완패...김연경 11점 그치며 일본 속공에 맥 못춰
한국여자배구가 일본에 속절없이 무너졌다. 우리나라 여자배구대표팀이 27일 이탈리아 리미니의 리미니 피에라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첫째 주 예선라운드 3차전에서 일본에 세트 스코어 0-3(18-25 18-25 25-27)으로 완패했다.이날 FIVB가 업데이트한 여자부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9위, 일본은 5위로 한 계단씩 올라섰다.일본은 김연경에게 서브를 집중하며, 공격 기회를 차단하고자 했다. 김연경이 모처럼 뛰어올라도, 블로킹과 후위 수비로 공격을 걷어 올렸다.이날 김연경은 11점에 그쳤다.이소영(10점·KGC인삼공사), 박정아(7점·한국도로공사)가 포진한 양쪽 날개도 시원하게 뚫리지 않았다.세터 염혜선(인삼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95] 왜 ‘플로터(Floater)’를 ‘막슛’이라고 말할까
농구에서 플로터(Floater)는 주로 가드들이 많이 하는 슛이다. 쉽게 말해서 레이업(Lay Up) 처럼 올라가다가 마치 훅슛(Hook Shot)처럼 한 손으로 휙 던져 넣는 기술이다. 키가 작은 선수들이 키가 큰 선수들의 수비를 피해 높은 아크로 부드럽게 떨어뜨린다. 키 큰 선수들의 전매특허인 덩크슛(Dunk Shot)에 반대되는 개념의 슛으로 보면 된다. 덩크슛이 힘으로 하는 거라면 플로터는 기교에 의해 만들어진 슛이기 때문이다. 원래 영어 ‘Floater’는 물에 뜨는 물체나 사람을 의미한다. 야구 전문가 폴 딕슨의 ‘야구사전’에 따르면 야구에서 1902년 플로터라는 말을 먼저 사용했다. 타자의 타이밍을 흔들기 위해 스핀을 넣어 천천히 날아가게
농구
국가대표 여준석 빠진 용산고, 협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 농구대회 남고부 우승
용산고가 제46회 협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 농구대회 남자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용산고는 27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고부 결승에서 대전고를 69-63으로 제압했다. 4월 춘계연맹전에서도 우승한 용산고는 팀의 간판선수 여준석이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이번 대회에 나오지 않았지만, 시즌 2관왕에 올랐다. 박정환이 19점, 10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했고 김승우가 16점을 보탰다. 대전고에서는 박민재가 24점으로 분전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용산고 박정환이 선정됐다.
농구
남자대학배구 홍익대, 충남대 꺾고 조 공동선두
홍익대가 충남대를 꺾고 2021 대학배구 KUSF U리그에서 조 공동선두에 나섰다. 홍익대는 27일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벌어진 남대부 A조 경기에서 충남대를 맞아 우세한 전력을 발판으로 착실히 공략해 3-0(26-24, 25-17, 25-18)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홍익대는 3승, 승점 9를 확보해 경희대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홍익대는 첫 세트에서 충남대와 팽팽한 접전을 펼쳐 듀스 끝에 26-24로 고비를 넘겼다. 2세트부터는 홍익대의 일방적인 우세로 경기가 펼쳐졌다. 홍익대는 결정률 높은 득점타를 앞세워 2세트를 25-17로 따낸데 이어 3세트서도 초반부터 공략해 25-18로 이겨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B조의 한양대도 인하대와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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