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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예나-빅토리아, V리그 외국인 거포의 득점왕 향한 질주
한국 프로배구 V리그의 외국인 선수들이 눈부신 활약으로 리그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KB손해보험 안드레스 비예나와 IBK기업은행 댄착 빅토리아가 각각 남녀부 득점 부문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내며 생애 첫 득점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비예나는 올 시즌 25경기 평균 24.5득점으로 총 612점을 기록하며 2위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를 무려 128점 차로 따돌리고 있다. 지난 달 31일 한국전력전에서는 31점을 뽑으며 KB손해보험의 3-2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었다. 스페인 출신 비예나는 지난 시즌에는 득점 3위에 그쳤지만, 올 시즌은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국가대표 세터 황택의의 지원과 대체 아시아쿼터 야쿱의 활약이 그의 득
배구
황금 콤비 깨진 후…신유빈-전지희, 운명의 대결
한국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2025 싱가포르 스매시'에서 전 동료 전지희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31일 대회 본선 대진 추첨 결과, 신유빈과 전지희는 2일 여자단식 64강에서 격돌한다. 두 선수는 과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복식 금메달을 합작한 '황금 콤비'로,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과 혼성단체 월드컵 준우승을 함께 이끌었다. 하지만 전지희의 국가대표 은퇴로 환상의 복식 파트너십은 해체됐다. 이번 대회는 두 선수가 2개월 만에 재회하는 자리다. 과거 두 차례 대결에서는 전지희가 완승을 거뒀다. 2021년 스타 컨텐더 도하 8강에서 3-1로, 작년 1월 컨텐더 도하 결승에서는 4-3 역전승
일반
이승훈, 프리스키 하프파이프 월드컵 결선 진출
이승훈(한국체대)이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키 월드컵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 진출했다. 이승훈은 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애스펀에서 열린 2024-2025 FIS 프리스키 월드컵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84.25점을 받아 1조 5위로 결선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46명이 출전, 2개 조로 나뉘어 예선을 진행했으며 각 조 5위까지 10명이 결선에서 순위를 정한다. 프리스타일 하프파이프는 기울여진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회전과 점프 등 공중 연기를 심판들이 기본 동작과 회전, 기술, 난도 등에 따라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종목이다. 1조 1위는 91.00점을 받은 알렉스 페레이라(미국)가 차지했다. 롯데 스키&스노보드 팀
일반
천신통, 발목 부상 여파로 IBK기업은행과 결별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중국인 세터 천신통(31)이 발목 부상으로 인해 소속팀과 계약을 해지했다. 천신통은 1일 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목 부상으로 중국으로 돌아가 치료받겠다"고 밝혔다. 구단은 천신통의 요청을 받아들여 지난 달 31일자로 계약을 해지했다. 올 시즌 초반까지 주전 세터로 좋은 활약을 펼치던 천신통은 지난 달 17일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고, 6∼8주의 진단을 받으며 전력에서 이탈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아시아쿼터 선수 영입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40명 남짓한 인력 풀에서 선수를 찾기가 쉽지 않다"며 "대부분의 선수들이 현재 리그에서 뛰고 있어 방출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앞
배구
한국 테니스, 데이비스컵 첫날 체코에 2단식 완패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2025 데이비스컵 퀄리파이어 1라운드 첫날 체코와의 원정 경기에서 완패의 어려움을 겪었다. 1월 31일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경기에서 1단식 캄파냐 리(381위)와 2단식 권순우(363위)가 연이어 패배했다. 캄파냐 리는 세계 24위 이르지 레헤츠카에게 0-2(3-6 3-6)로, 권순우는 25위 토마시 마하치에게 0-2(2-6 2-6)로 완패했다.한국 대표팀은 남은 복식과 3, 4단식에서 모두 승리해야 9월 퀄리파이어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복식에는 남지성-정윤성 조가 출전하며, 체코에서는 아담 파블라섹-야쿠프 멘시크 조가 나선다. 3, 4단식은 권순우-레헤츠카, 캄파냐 리-마하치의 대결로 진행된다. 이번 대결에서
일반
'비예나+야쿱 55득점' KB손해보험, 한국전력에 3-2로 대역전승
단신 외국인 선수들의 스피드가 빛을 발한 경기였다.KB손해보험은 1월 31일 의정부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한국전력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0-25, 32-34, 25-20, 28-26, 19-17)로 대역전승을 거뒀다.특히 두 단신 외국인 선수 비예나(193cm)와 야쿱(179cm)이 스피드를 바탕으로 각각 31득점-24득점, 도합 55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나경복과 박상하도 각각 15득점-10득점을 거들었고 그 중에서 박상하가 공격성공률 60%-리시브효율 100%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나경복의 블로킹 5개는 백미였고 부상을 털고 오랜만에 선발 출장한 주전세터 황택의도 세트 당 11.4세트
배구
IBK기업은행, 페퍼저축은행에게 3-1로 역전승...7연패 탈출
감격적인 연패 탈출이었다.IBK기업은행은 1월 31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17-25, 25-17, 25-17, 25-22)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역전승도 그렇거니와 7연패를 탈출했다는 점에서 금상첨화였다.빅토리아는 팀 내 최다 24득점을 기록했고 황민경과 육서영도 각각 18득점-16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황민경이 공격성공률 42.4%-리시브효율 30.8%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고 최정민-이주아 미들블로커 라인이 똑같이 블로킹 3개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하지만 주전세터 김하경이 세트 당 9.5세트에 그쳐 약간 기대에 못 미쳤고 그나마 리베로 이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38] 왜 ‘벤치 프레스’라고 말할까
전문적인 역도 선수는 바벨을 들고 누가 더 무거운 무게를 드는가를 겨룬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은 벤치 프레스 실력으로 누가 힘이 더 센가를 가린다. 역도 선수와 같이 바벨을 서서 들기보다는 벤치에 누워서 바벨을 들어올리는 것이 더 쉽기 때문이다. (본 코너 1331회 ‘왜 ‘역도’라고 말할까‘ 참조) 벤치 프레스는 영어 발음을 순우리말로 옮긴 외래어이다. 국립국어원 표준대사전에 따르면 체육 용어로 폭이 좁은 벤치에 드러누워 역기를 두 팔로 떠받치고 가슴 위에서 올렸다 내렸다 하는 웨이트 트레이닝. 또는 그 경기가 사전적 정의이다. 영어용어사전에 의하면 ‘bench press’는 긴 의자라는 의미인 ‘bench’와 누른다는 의
일반
우리은행 김단비, 역대 5번째 2000 도움...우리은행, 삼성생명 제압하고 공동 1위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에이스' 김단비의 새 이정표 달성과 함께 공동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우리은행은 31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정규리그 삼성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73-61로 승리했다. 이로써 4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17승 7패로 부산 BNK와 공동 선두가 됐다.이날의 주인공은 김단비였다. 시즌 평균 득점(21.5점)과 리바운드(11개) 1위를 달리고 있는 김단비는 29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에 스틸과 블록슛까지 2개씩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2쿼터에서 심성영에게 연결한 패스로 WKBL 역대 5번째 통산 2000어시스트를 달성하는 금자탑도 세웠다.경기 초반은 삼성생명의 기세가 매서웠다. 강유림의 3점슛 3개를 앞세워
농구
'해먼즈 4쿼터 12점' 프로농구 kt, 소노에 역전승…3연승 휘파람
수원 kt가 4쿼터 대역전극을 펼치며 3연승과 함께 단독 4위에 올랐다.kt는 31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78-73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19승 15패를 기록한 kt는 대구 한국가스공사(18승 15패)를 따돌리고 단독 4위로 올라섰다.경기 초반은 소노의 흐름이었다. 1쿼터를 23-14로 앞선 소노는 전반을 47-34로 마쳤고, 3쿼터까지도 63-56으로 리드를 지켰다.하지만 4쿼터 들어 kt의 대반격이 시작됐다. 레이션 해먼즈가 자유투와 3점슛으로 연속 5점을 만들었고, 박준영의 골밑슛까지 이어지며 8분 1초를 남기고 63-63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허훈의 돌파 득점으로 7분 17초 전 65-63 역
농구
NBA 올스타 24인 확정...'괴물 신인' 웸반야마 첫 선정-제임스·커리도 출격
NBA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에 나설 24명의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르브론 제임스, 스테픈 커리와 함께 괴물 신인 빅토르 웸반야마가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다. NBA 사무국은 31일(한국시간) 14명의 리저브 선수를 추가 발표했다. 앞서 발표된 동·서부 콘퍼런스 선발 10명에 이어 감독들의 투표로 선정된 리저브 선수들까지 더해져 총 24명의 올스타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번 리저브 명단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단연 '신인류' 빅토르 웸반야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새 얼굴인 웸반야마는 데뷔 시즌부터 경기당 평균 24.4점, 10.8리바운드라는 폭발적인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
농구
NBA 레이커스, 데이비스 없이도 워싱턴 38점차 대파...르브론 '24점-11어시스트' 활약
LA 레이커스가 핵심 선수 앤서니 데이비스의 부재 속에서도 워싱턴 위저즈를 상대로 38점차 대승을 거뒀다.레이커스는 31일(한국시간) 워싱턴DC 캐피털원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워싱턴을 134-9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27승 19패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5위 자리를 지켰다.복근 염좌로 1주일가량 결장이 예상되는 데이비스의 공백이 우려됐지만, 레이커스는 전반부터 폭발적인 공격력을 과시했다. 1쿼터에서만 42점을 쏟아냈고, 2쿼터에도 36점을 추가하며 전반을 78-45로 크게 앞서 나갔다.특히 최근 필라델피아전에서 8개의 실책을 기록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르브론 제임스가 이날은 턴오버
농구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 OCA 초청으로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회식 참석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이 8년 만에 개최되는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한다.유 당선인은 2월 7일부터 9일까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14일 제42대 대한체육회장 당선 후 축하 인사를 전했던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집행부의 공식 초청으로 성사됐다.유 당선인은 2월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하얼빈 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한 뒤 OCA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도 직접 찾아 격려할 계획이다.현재 OCA 국제관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 당선인은 2019년 3월부터 4년간 OCA 선수관계위원장 겸 집행위원으로도 활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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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차려준 아침이 힘' 조건휘, PBA 최종전서 극적 우승
조건휘(SK렌터카)가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30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조재호(NH농협카드)를 세트 스코어 4-2로 제압했다. 이번 우승은 조건휘의 통산 2승째다. 특히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상금랭킹 34위에 머물러 월드챔피언십 진출이 불투명했던 그는 우승 상금 1억 원을 획득하며 단숨에 5위로 도약, 제주 월드챔피언십 티켓도 확보했다. 승부의 분수령은 2-2 동점에서 펼쳐진 5세트였다. 4-13으로 끌려가던 조건휘는 마지막 이닝에서 5점을 몰아치는 극적인 역전극을 펼쳤고, 기세를 이어 6세트까지 가져가며 우승을 확정했다. "설 연휴에 아내가 차려준 아침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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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린, 2개월 만의 복귀전서 10위...'통산 100승' 도전 재시동
알파인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부상 후 2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10위를 기록했다.시프린은 30일(현지시간) 프랑스 쿠셰벨에서 열린 2024-2025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7초 10을 기록했다. 65명의 출전 선수 중 10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지난해 11월 말 경기 중 넘어져 찰과상을 입은 시프린은 근육 내 혈종 제거 수술을 받고 재활에 전념했다. 2개월 만의 복귀전이었던 만큼 우승과는 거리가 있었다. 우승자 즈린카 류티치(크로아티아·1분 45초 06)와는 2.04초 차이가 났다. 2위 사라 헥토르(스웨덴)는 1분 46초 32를 기록했다.시프린은 경기 후 "이번 대회 우승은 기대하지 않았다"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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