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0(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34] 요트에서 왜 ‘레이저급’이라고 말할까
요트에서 레이저급은 1인승 딩기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이다. 외관상 돛이 1장만 있어 쉽게 구별된다. 영어로는 ‘Laser class’라고 말한다. (본 코너 1431회 ‘요트에서 왜 ‘딩기’라고 말할까‘ 참조)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Laser class’는 레이저라는 공식 배이름에서 유래했다. 1960년대 말 요트에 관심이 있는 캐나다 공대생 더그 밸푸어가 제안한 것에서 비롯됐다. 그는 레이저라는 이름이 현대적이고 인지도가 높으며 국제적이라는 이유로 제안했다. 이 이름은 돛에 ‘TGIF(F(Thank god it's Friday!)’로 표시된 프로토타입의 이름인 "위크앤더(Weekender)"보다 크게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여겨졌다. 레이저라는 이름
일반
'스승 김동현 뒤잇는 웰터급 슈퍼 루키' 고석현, UFC 데뷔전 준비 끝
'KO' 고석현(31)은 한국인 가운데 UFC에서 가장 많은 13번의 승리를 따낸 '스턴건' 김동현(43)의 수제자로 통한다.체급도 같은 웰터급(77.1㎏)인 데다가, 강력한 근력을 앞세워 그래플링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방식도 비슷하다.김동현과 함께 전 세계를 돌며 '무사 수행'을 마친 고석현은 다음 달 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블랜치필드 vs 바버' 메인카드에서 빌레 고프(26·미국)와 UFC 데뷔전을 치른다.2017년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국제삼보연맹(FIAS)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컴뱃 삼보 금메달을 목에 건 뒤 "UFC 무대에 진출하는 게 목표"라고 당차게 밝혔던 20대 초반의 청년은
일반
LG 우승 주역 유기상·양준석 승선... 남자농구 대표팀 아시아컵 청사진 공개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대비하는 남자농구 대표팀 예비 명단에 해외파 이현중(일라와라), 여준석(시애틀대)과 올 시즌 프로농구 창원 LG의 우승 주역인 유기상, 양준석이 포함됐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일 아시아컵 대비 예비 엔트리 24인 명단과 강화훈련 대상자 15인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의 이번 명단엔 해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현중과 여준석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또 LG의 창단 첫 우승을 일군 2001년생 유기상과 양준석도 다시 한번 대표팀에 합류했다.지난 소집에서 부상으로 아쉽게 하차한 이정현(소노)이 재승선했고, 이우석, 양홍석(이상 국군체육부대), 안영준(SK), 하윤기(kt)
농구
임종훈-신유빈 콤비, 세계선수권 복식 8강 진출... 한국 유일 살아남은 혼합조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동메달리스트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콤비가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 혼합복식 8강에 진출하며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20일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16강에서 폴란드의 사무엘 쿨치츠키-주잔나 윌고스 조를 세트스코어 3-0(11-4, 11-4, 11-5)으로 완파했다. 지난 3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대회 혼복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이들은 이날도 완벽한 호흡을 과시하며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로써 임종훈-신유빈 조는 8강에서 대만의 린윤주-정이징 조와 4강 진출 티
일반
'배구 전설 문성민, 마지막 인사' 다음달 6일 네덜란드전서 국가대표 은퇴식
남자 프로배구의 전설적인 공격수 문성민(39)이 국가대표로서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대한배구협회(회장 오한남)는 20일 다음 달 6일 오후 2시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 남자대표팀과 네덜란드의 평가전에서 문성민의 국가대표 은퇴식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문성민은 지난 3월 20일 현대캐피탈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구단 은퇴식을 가진 후 같은 팀 코치로 새 출발을 시작했다. 현역에서 완전히 은퇴함에 따라 배구협회가 그의 국가대표 경력을 기리는 공식 은퇴식을 마련한 것이다. 은퇴식에서는 오한남 회장이 문성민에게 은퇴 기념패와 함께 그가 국가대표로 활약할 때 착용했던 등번호 15번이 새겨진 태극마크 유니폼
배구
박현성의 뒤를 잇는다... 한국 파이터 5인, ROAD TO UFC 시즌4 출사표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 단체 UFC 진출을 향한 한국 파이터들의 도전이 시작된다. 2연속 피니시승으로 새로운 UFC 강자로 떠오른 ROAD TO UFC 시즌1 우승자 박현성의 뒤를 잇기 위해 한국 파이터 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UFC는 오는 5월 22일과 23일(한국시간) 중국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 상하이에서 'ROAD TO UFC 시즌4' 오프닝 라운드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32명의 MMA 선수들이 플라이급(56.7kg), 밴텀급(61.2kg), 페더급(65.8kg), 라이트급(70.3kg) 4개 체급에서 경쟁하며, 각 체급 우승자는 UFC와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한국 출전자 5인은 페더급과 라이트급에 집중됐다. 페더급에는 '영보스' 박어진(23), '피너클' 서동현(34), '빅하
일반
'익숙함 vs 새로움'... 신유빈-유한나, 새 여복 콤비의 세계선수권 도전
한국 여자탁구의 미래를 책임질 신유빈(21·대한항공)과 유한나(23·포스코인터내셔널)가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새로운 여자복식 조합으로 메달 사냥을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황금 콤비'였던 전지희의 은퇴로 새롭게 구성된 이 짝은 성장 가능성이 큰 복식조로 주목받고 있다.신유빈-유한나 콤비는 19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여자복식 1회전(64강)에서 알제리의 야사미네 보우히네-말리사 나스리 조를 3-0(11-3, 11-2, 11-5)으로 완파하며 32강에 안착했다. 첫 경기부터 안정적인 호흡을 선보인 이들은 이번 대회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신유빈과 금메달을 합작했던 전지희의 국가대표 반납으로 석
일반
불법 스포츠 도박 근절 및 예방을 위한 민간·대학생 모니터링단 모집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불법 스포츠 도박 근절 및 예방을 위한 ‘2025년 불법 스포츠 도박 민간·대학생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모니터링단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정책 방향에 부응, 불법 도박 이용 계좌에 대한 집중 관리를 통한 대응체계 마련 및 민간·산학 협력 기반 감시 활동 강화로 온라인 도박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운영된다.모집 대상은 불법 도박 신고 경험이 있는 일반인(민간)과 수도권 소재 경찰행정학과 재학생이다. 특히, 올해는 수도권 소재 경찰행정학과 재학생으로 대학생 부문 대상을 확대(기존 1개 대학)해 더욱 다양한 시선을 통한 모니터링 활동이 기대된다. 모
일반
2025년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성과공유회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한국무역협회(회장 윤진식, 이하 무역협회)와 함께 ‘2025년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하 SPOEX 2025)’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12일(월)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이번 성과공유회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스포츠산업 종합박람회로 지난 3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SPOEX 2025’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성과공유회에는 공동 주최사인 체육공단과 무역협회를 비롯한 대한보디빌딩협회, 대한수중핀수영협회 등 관련기관과 ㈜디티플러스, ㈜브로제이와 같은 주요 전시기업의 관계자가 참석해 더 나은 전시회를 만
일반
다양한 관심사 가진 대학생 모여라! ‘프로스포츠 산업 아카데미 5기’ 수강생 모집
한국프로스포츠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협회’)가 대학교 3,4학년 대상 ‘프로스포츠 산업 아카데미 5기’ 수강생을 모집한다.‘프로스포츠 산업 아카데미’는 국내 5대 프로스포츠(야구, 축구, 농구, 배구, 골프) 각 종목의 단체 및 구단 소속 현직 실무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현장 경험과 실무 노하우를 전하는 대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스포츠 분야로 진로를 탐색하는 청년들에게 프로스포츠의 산업 환경 이해와 직무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지원으로 운영된다.모집 대상은 스포츠 산업에 관심 있는 전국의 대학교 3, 4학년(휴학
일반
이은빈, 전국종별육상선수권 여자 100m 정상... 김다은 불참 속 11초99 우승
실업 무대에 올해 첫 발을 내디딘 이은빈(해남군청)이 제5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100m 금메달을 차지했다. 19일 경남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100m 결선에서 이은빈은 11초9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정상에 올랐다. 서지현(진천군청)이 12초18로 2위, 신현진(포항시청)이 12초19로 3위를 기록하며 시상대에 함께 섰다. 현역 한국 여자 최고 스프린터로 꼽히는 김다은(가평군청)은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김다은은 오는 27일 개막하는 구미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집중하기 위해 100m 종목에 출전하지 않았다. 남자 일반부 100m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이창수(보은군청)가 10초48의 기
일반
세계선수권 호조 신유빈, 혼합·여자복식 동반 16강 진출... 메달권 순항
한국 여자탁구의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복식 종목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파리올림픽 혼합복식 동메달리스트 신유빈은 혼합복식과 여자복식에서 모두 가볍게 승리하며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19일 도하 스포츠아레나에서 진행된 혼합복식 32강에서 신유빈-임종훈(한국거래소) 조는 나이지리아의 올라지데 오모타요-카비랏 아욜라 조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세트스코어 3-0(11-2, 11-3, 11-4)의 완승으로 16강 티켓을 확보한 한국 대표 콤비는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신유빈의 안정적인 수비 플레이를 토대로 임종훈이 강력한 드라이브
일반
여자배구 대표팀, VNL서 생존 사투...1승도 어려운 현실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의 지휘 아래 5월 2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출국해 올해 첫 국제무대인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도전한다.대표팀은 6월 4일부터 독일, 이탈리아, 체코, 미국과 연이어 1주 차 경기를 치르게 된다. VNL은 총 18개국이 참가해 예선 라운드를 거친 후 상위 8개 팀이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은 예선에서 태국, 중국, 브라질, 네덜란드, 세르비아와는 상대하지 않을 예정이다. 한국 여자배구는 내년 VNL 잔류를 위해 최소 2승 이상이 필요한 상황이다. 2022년과 2023년 대회에서 각각 12전 전패를 기록했던 우리 대표팀은 지난해 태국전과 프랑스전 승
배구
신예 볼러 이승훈, PBA 16관왕 꺾고 원주컵 정상 등극
신예 볼링 선수 이승훈(팀 MK HC)이 2025 원주컵 국제오픈 초청 볼링 대회에서 프로 입문 후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5월 19일 강원도 원주 나이스볼링경기장에서 펼쳐진 결승전에서 이승훈은 미국프로볼링협회(PBA) 16회 우승 경력의 베테랑 앤서니 사이먼센을 상대로 220-215의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 초반 리드를 잡았던 이승훈은 5프레임에서 역전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7프레임부터 5연속 스트라이크를 펼치는 집중력으로 경기 흐름을 다시 자신의 편으로 가져왔다. 2024년 프로 무대에 입성한 이승훈은 우승 직후 "사이먼센과의 한미 대결이라는 점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싶었습니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33] 요트에서 왜 ‘470급’이라 말할까
요트에서 470급은 센터 보드가 장착된 2인승 딩기이다. 센터 보드(center board)는 요트의 돛이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진행할 때, 바람에 요트가 밀리는 것을 억제하는 판으로 선체의 중앙 하단부를 관통하여 물밑으로 장착한다. 항해할 때는 수중에 내리거나 올릴 수 있다. 470급은 영어로 ‘Four-Seventy Class’라고 부른다. (본 코너 1431회 ‘요트에서 왜 ‘딩기’라고 말할까‘ 참조)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470’은 보트의 길이에서 따온 것으로 4.7m, 470cm이라는 뜻이다. 470은 420보다 4년 후인 1963년 프랑스인 앙드레 코르뉘가 설계했다. 다양한 체구와 연령대의 세일러들을 위해 현대적인 유리섬유 플래닝 딩기로 만들었다. 곧바로
일반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뉴스
'이런 한국 선수는 없었다!' 김혜성, WS 뛰지도 않고 우승 반지 끼나?...김병현, 박찬호, 류현진, 최지만은 그라운드 밟아
해외야구
메시 제치고 손흥민이 이겼다...MLS 팬들의 선택은? 아시아 선수 최초 '올해의 골' 수상
해외축구
WS 역사에 남을 18이닝 대접전...다저스, 프리먼 끝내기포+오타니 '9출루' 포스트시즌 신기록
해외야구
'8회의 기적' 한화,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승리...LG 7-3 역전승, 심우준 역전타 - 최재훈 쐐기타
국내야구
'폰세가 뭐라고' LG조차 마이너급 투수 상대 졸전, 토종 상대 21점 뽑은 타선 어디 갔나?...아시아쿼터제 되면 더 심화
국내야구
MLS컵 우승의 주인공 될까? 손흥민, 오스틴 상대로 LAFC의 이변 노림
해외축구
삼성, 감독 교체한다면 오치아이가 어떤가?...박진만 감독 재계약 유력!
국내야구
'일본도 따라하는데 누가 자꾸 바꾸자고 하나?'…KBO 포스트시즌 방식은 이미 '정답'이다
국내야구
'역대급 원투펀치가 뜬다고?' 한화 폰세+와이스보다 더 강력한 '원투펀치'...NC, 하트+페디 품나
국내야구
'벼랑 끝' 한화, 3,4차전 '폰세-와이스' 선발...KS 원점 승부 노린다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