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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극복한 최정 9단, 센코컵 결승행...16일 우에노와 3연패 걸고 대결
한국 여자바둑의 간판 최정(28) 9단이 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에서 3연패 달성을 향한 또 한 걸음을 내디뎠다.최정은 3월 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 2025' 준결승에서 중국의 탕자원(21) 6단을 상대로 213수 만에 불계승을 거두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흑을 잡은 최정은 중반부에 백 대마를 공격하며 주도권을 잡는 듯했으나, 좌상귀에 침투한 백에게 흑 대마가 잡히면서 형세가 역전되는 위기를 맞았다.불리한 상황에 몰린 최정은 중앙에 위치한 백 대마 공격에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끈질기게 상대 대마를 압박하던 최정은 탕자원이 헛팻감을 쓰는 결정적 실수를 놓치지 않고 단숨에 대마를 잡아내며 짜릿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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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챔피언의 몰락, KCC 가스공사에 패배...구단 역사상 첫 12연패
프로농구 지난 시즌 챔피언 부산 KCC가 추락을 거듭하며 구단 역사상 최다 연패 기록을 12경기로 늘렸다.KCC는 3월 1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57-70으로 패했다. 이로써 KCC는 1월 30일 울산 현대모비스전부터 시작된 연패 행진을 끝내지 못하고 12연패의 불명예 기록을 세웠다.지난 시즌 정규리그 5위로 플레이오프에 간신히 진출했으나 돌풍을 일으키며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던 KCC는 이번 시즌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그러나 주축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전력에 차질을 빚으며 현재 8위(15승 29패)로 추락했다. 이날 패배로 6위 원주 DB(20승 25패)와의 격차
농구
보스턴, 마이애미 꺾고 11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클리블랜드는 16연승 신기록
NBA 지난 시즌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가 마이애미 히트를 제압하고 11시즌 연속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했다.보스턴은 3월 15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마이애미를 103-91로 물리쳤다. 최근 7경기에서 6승 1패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 보스턴은 이날 승리로 시즌 성적 48승 19패를 기록, 클리블랜드(56승 10패)에 이어 동부 콘퍼런스 2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특히 이번 승리로 보스턴은 현재 7위 애틀랜타(32승 35패)와 16경기 차 이상의 격차를 유지하며 남은 정규리그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했다. 이로써 보스턴은 2014-2015시즌부터 무려 11시즌 연
농구
[스포츠박사 기사의 스포츠용어 산책 1380] 승마, 경마 등과 연관될 수 있는 고사성어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경주 금령총에서 나온 '기마 인물형 토기', 천마총에서 나온 '천마도'. 말과 관련한 역사적 유물이다. 한민족은 오래전부터 말을 사용해왔음을 이 유물들은 말해주고 있다.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은 생전에 한민족의 원류로서 말을 강조하며 “고구려 백제 신라의 건국신화에서 말은 빼놓을 수 없는 상징물이다. 고구려 벽화에서 보듯이 말을 타고 180도로 몸을 돌려 사냥감을 향해 활을 쏜다. 이 놀라운 기사(騎射)를 보면서 한국 문화를 중국이나 일본의 농경문화적 차원에서 다룰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왕자를 찾으러 일본으로 건너가려는 남편을 만류하기 위해 박제상의 아내가 말을 타고 뒤쫓는 <삼국유사>만 보아도 말이 얼
일반
박소현, ITF 시마즈 전일본 실내 챔피언십 복식 우승...1년 6개월 만에 정상
강원도청 소속 박소현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시마즈 전일본 실내 챔피언십에서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3월 15일 일본 교토에서 열린 대회 복식 결승에서 박소현은 이마무라 사키(일본)와 팀을 이뤄 시미즈 아야노-고보리 모모코 일본 조를 세트스코어 2-0(7-5, 6-4)으로 제압했다.이번 우승으로 박소현은 3월 초 인도에서 열린 총상금 4만 달러 대회 단식 우승에 이어 2주 만에 또 다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특히 박소현이 ITF 대회 복식에서 우승한 것은 2023년 9월 태국 대회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총상금 4만 달러 규모의 이번 대회에서 박소현은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좋은 활약을 펼치며 한국 테니스의 위상을 높였다.
일반
'김연경 19점 원맨쇼' 흥국생명, 한국도로공사 꺾고 승점 80 돌파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제압하며 승점 80을 돌파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흥국생명은 3월 1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김연경의 19점 활약에 힘입어 한국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1(25-19, 23-25, 25-18, 25-20)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흥국생명은 3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27승 8패(승점 81)를 기록, 승점 80 고지를 돌파했다. 반면 6연승 행진 중이던 5위 도로공사는 흥국생명의 벽에 막혀 상승세가 꺾였다. 정규리그 1위를 이미 확정한 흥국생명은 4경기 만에 주전들을 모두 투입하는 완전체를 가동했다. 김연경, 투트쿠, 정연주로 구성된 공격 삼각편대
배구
SK슈가글라이더즈, 인천시청 격파하고 16연승..."정규리그 우승 눈앞"
SK슈가글라이더즈가 인천광역시청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1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로써 정규리그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3월 15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는 인천광역시청을 32-24로 물리쳤다. 이 승리로 SK는 16연승(승점 32점)을 달성하며 정규리그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고, 인천시청은 12연패의 부진 속에 1승 15패(승점 2점)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경기는 초반부터 SK의 일방적인 흐름으로 진행됐다. 전반 시작과 함께 6-0으로 앞서나간 SK는 인천의 첫 득점이 있은 후에도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인천은 슛 기회를 만들고도 SK의 골키퍼
일반
삼성화재, OK저축은행에 3-1로 승리...승점 40점대 돌파
포스트시즌은 물 건너 갔지만 팬들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삼성화재는 3월 15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2, 20-25, 25-20, 25-16)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이 날 승리로 승점 40점대를 넘겼다는 것이 의미가 있었다.부상에서 회복하고 이 날 복귀한 파즐리는 최다 득점 33점을 기록했고 김우진과 양수현이 각각 18득점-11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김우진이 공격성공률 58.6%-리시브 13개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고 양수현의 블로킹 5개는 백미였다.주전세터 이호건은 48세트를 올렸고 리베로 안지원이 디그 12개를 기록하며
배구
정관장 메가, 외국인 트라이아웃 신청 포기..."플레이오프 집중"
여자 프로배구 아시아쿼터 선수 중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관장의 메가왓티 퍼티위(인도네시아·등록명 메가)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신청을 포기했다. 3월 15일 메가의 국내 에이전트 김성훈 비전인터내셔널 대표에 따르면, 메가는 3월 19일 마감되는 외국인 트라이아웃에 신청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아시아쿼터 선수임에도 특급 외국인선수급 활약을 보여온 메가는 그동안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참여 여부를 놓고 고민해왔다. 이번 결정의 배경에는 연봉 상한액 차이가 있다. 현재 메가는 여자부 아시아쿼터 연봉 상한액인 15만 달러를 받고 있으며, 3년 차가 되는 다음 시즌에도 같은 금액을 받게 된다. 반면 일반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배구
연장 엔드 테이크아웃 성공... 경기도청, 일본 꺾고 세계여자컬링선수권 첫 승
경기도청 컬링팀이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접전 끝에 일본을 꺾고 첫 승리를 거뒀다.경기 시작 전 라스트 스톤 드로(LSD) 측정에서 우위를 점한 경기도청은 첫 엔드에서 전략적인 블랭크 엔드를 선택했다. 블랭크 엔드는 후공 팀이 의도적으로 무득점 상황을 만들어 다음 엔드에서도 후공 권한을 유지함으로써 득점 기회를 높이는 전략이다.이 전략은 2엔드에서 빛을 발했다. 경기도청은 김은지 스킵의 정확한 마지막 드로로 한 번에 4점을 획득하는 빅엔드를 완성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3엔드에서는 테이크아웃 샷에서 실수를 범해 3점을 내주고 말았다.4엔드에서 다시 블랭크 엔드로 후공을 유지한 한국은 5엔드에서 일본 스킵 요시
일반
남성고, 영생고 꺾고 파죽의 2연승…2025춘계전국중고배구연맹전 8강 진출 유력
남성고가 영생고를 완파하고 2연승을 올리며 2025춘계전국중고배구연맹전 결승토너먼트 진출이 유력해졌다. 남성고는 15일 충북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D조 예선 2차전에서 영생고를 맞아 안정된 전력으로 압도해 세트스코어 3-0(25-18, 25-17, 25-19)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남성고는 2연승으로 8강 결승토너먼트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18세이하 여자부 B조선 강릉여고와 중앙여고가 선명여고와 포항여고를 각각 3-0으로 따돌리고 나란히 첫 승을 올렸다. ◇15일 전적
배구
안세영, 전영오픈 4강 진출...야마구치와 '설욕전' 앞둔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배드민턴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오픈 준결승에 진출해 지난해 자신을 꺾은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와의 '설욕전'을 앞두게 됐다. 안세영은 3월 15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천위페이(중국, 세계랭킹 13위)를 2-0(21-9, 21-14)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32강에서 가오팡제(중국), 16강에서 커스티 길모어(스코틀랜드)를 제압한 데 이어 천위페이까지 격파하며 올해 1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그는 올해 참가한 모든 국제대회에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특히 이번 승리는 의미가 크다.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천위페이
일반
철옹성 중국, 한국 탁구 WTT 메이저 대회서 모두 8강 문턱 좌절
한국 탁구가 세계 최강 중국의 벽에 막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중국 충칭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메이저 대회 '챔피언스 충칭 2025'에 출전한 한국 선수 8명 모두가 8강 진출에 실패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팀이 아닌 세계랭킹에 따른 개인 자격 출전이었지만, 5월 도하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해 세계 탁구의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였다. 남녀 세계랭킹 1위 린스둥과 쑨잉사를 비롯한 중국 강호들이 대거 참가했다. 한국 선수들 중 장우진, 조대성, 주천희는 단식 32강에서 탈락했고, 16강에 진출한 신유빈, 서효원, 김나영, 안재현, 이상
일반
김민선, 세계선수권 2년 연속 입상...밀라노 올림픽 전망 밝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메달을 획득하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민선은 3월 15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진행된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37초73을 기록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2년 연속 시상대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는 네덜란드의 펨케 콕이 37초50으로 금메달을, 같은 국가의 유타 레이르담이 37초69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민선은 레이르담과 불과 0.04초 차이로 메달 색깔이 결정됐다. 마지막 12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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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종료 앞둔 V리그, 여자부 2위 경쟁과 남자부 자존심 대결 주목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가 정규리그 종료를 앞두고 여자부 2위 경쟁과 남자부 플레이오프(PO) 전 자존심 대결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여자부에서는 플레이오프 1, 3차전 홈 어드밴티지가 걸린 2위 자리를 놓고 정관장과 현대건설의 접전이 계속되고 있다. 정관장은 3월 14일 페퍼저축은행을 3-0으로 완파하며 23승 12패(승점 63)로 현대건설(20승 15패, 승점 63)과 동일한 승점이지만 승수에서 앞서 2위 자리를 되찾았다. 정관장은 3월 19일 한국도로공사와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3-0 또는 3-1 승리로 승점 3을 획득하면 자력으로 2위를 확정할 수 있다. 반면 현대건설은 3월 18일 페퍼저축은행전 승리 후 정관장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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