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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6 동점→마지막 3초 결승골' 한국 여자농구, 아시아컵 첫판서 뉴질랜드에 진땀승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경기 막판 뉴질랜드의 맹렬한 추격을 간신히 뿌리치고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첫판에서 진땀승을 따냈다.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14일 중국 선전의 선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FIBA 여자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뉴질랜드를 78-76으로 간신히 이겼다.1965년 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대회로 시작해 올해 31회를 맞은 이 대회에서 한국은 역대 12차례 정상에 올라 중국과 최다 우승 기록을 공유하고 있다.그러나 한국의 마지막 우승은 2007년이다.2년 전엔 5위에 그쳐 대회 창설 이후 처음으로 4위 밖으로 밀렸고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티켓도 놓쳤다.8개국이 참가하는 이
농구
'도쿄올림픽 4강→VNL 꼴찌' 한국 여자배구, 강등 확정..."김연경 은퇴 후 4년간 추락, 세계 무대 기회 급감"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받아든 성적표다.지난 13일 프랑스에 세트 점수 0-3으로 완패해 대회 모든 일정을 끝냈던 한국은 '탈꼴찌 경쟁' 중이던 태국이 14일 캐나다와 최종전에서 2-3으로 패해 승점 1을 획득하면서 18개국 가운데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이에 따라 한국 여자배구는 VNL 강등이 확정, 내년부터는 VNL에서 뛸 수 없다.원래는 VNL의 하위 리그 격인 '챌린저컵'이 있었지만, 지난해 이 대회가 폐지되면서 한국 여자배구는 아시아배구연맹(AVC)이 주최하는 대회에만 출전할 수 있다.현재 세계 랭킹 37위인 한국 여자배구는 내년 AVC 네이션스컵과 아시아선수권대회, 동아시
배구
한국 여자배구 VNL 강등, 태국에 승점 밀려 최하위...18개국 중 꼴찌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6년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무대에서 뛸 기회를 잃게 되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 체제의 한국 대표팀은 13일 일본 지바에서 진행된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으로 일방적인 패배를 당하며 최종 1승 11패의 참담한 성적을 기록했다. 전체 18개 참가국 중 17위에 위치했던 한국의 운명은 태국의 마지막 경기 결과에 달려 있었다. 14일 태국이 캐나다와의 최종전에서 비록 세트스코어 2-3(25-17 23-25 28-30 25-23 13-15)으로 패배했지만 풀세트 접전 끝에 승점 1을 획득하면서 상황이 뒤바뀌었다. 승점 5로 한국과 동률이었던 태국이 승점 6으로 올라서면서 17위를 차지했고, 한국은 최하위로 밀려
배구
'8점 리드→역전패' 한국 U-19 여자농구, 이스라엘에 61-63 석패...월드컵 2연패
강병수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FIBA U-19 월드컵에서 연달아 고배를 마시며 조별리그 돌파에 비상이 걸렸다.한국은 14일(한국시간) 체코 브르노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이스라엘에 61-63으로 석패하며 개막 2연패를 기록했다.A조에서 이스라엘, 미국, 헝가리와 맞붙고 있는 한국은 전날 미국전에서 53-134로 완패한 데 이어 이스라엘전에서도 무너지며 조 꼴찌로 추락했다.한국은 15일 오후 9시 30분 헝가리와 대결에서 간절한 첫 승을 추구한다.한국은 지난해 U-18 여자 아시아컵 4위를 바탕으로 4년 만에 이 무대를 밟았다.경기 흐름을 보면 한국이 전반 종료 시점까지 8점 우위를 점하며 경기를 장악했지만,
농구
클라이밍 서채현, 프랑스서 시즌 2번째 금메달 획득
프랑스 샤모니에서 펼쳐진 2025 IFSC 월드컵 11차 대회에서 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의 대표주자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리드 종목 정상에 올랐다.서채현은 14일(현지시간) 여자부 리드 결승전에서 44+ 홀드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43+ 홀드를 기록한 애니 샌더슨이 2위, 에린 맥니스(영국)가 42+ 홀드로 3위에 올랐다.올해 4월 중국 우장 월드컵에서 공동 1위로 시즌 첫 금메달을 획득했던 서채현은 이번 우승으로 2025시즌 두 번째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이로써 그는 월드컵 리드 종목에서 총 6개의 금메달(2019년 4개, 2025년 2개)을 보유하게 됐으며, 샤모니 대회에서는 2019년 이후 6년 만의 우승을 달성했다.대회 과정을 살
일반
현일고, 속초고 꺾고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우승…2018년 영광배 대회 이후 7년만에 정상
현일고가 속초고를 꺾고 전국 규모대회로는 7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현일고는 14일 강원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8세이하 남자부 결승에서 속초고를 맞아 2세트 듀스까지 치르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0(25-23, 27-25, 25-2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현일고는 2018년 천년의빛 영광배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7년만에 우승의 감격을 맛보았다. 현일고 이정해는 18세이하 남자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18세이하 여자부선 한봄고가 일신여상을 3-2(25-17, 25-27, 25-14, 19-25, 15-10)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안았다. 한봄고의 우승은 올 시즌 처음이자 지난 2023년 5월 전국종별
배구
강채영 2년 만에 월드컵 개인전 우승, 여자 단체전까지 2관왕
강채영(현대모비스)이 2년 만에 월드컵 개인전 정상에 오르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강채영은 13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4차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서 대만의 쉬신쯔를 6-5(29-27 28-29 27-23 27-29 29-29 <10+-10>)로 누르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강채영의 이번 개인전 우승은 2023년 9월 멕시코 에르모시요 월드컵 파이널 이후 약 2년 만의 성과다.올림픽 챔피언들의 부진과는 대조적이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3관왕을 달성한 임시현(한국체대)은 32강에서, 2020 도쿄 올림픽 3관왕 안산(광주은행)은 8강에서 각각 일찍 무대를 떠났다.강채영은 개인전뿐만 아니라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85] 럭비에서 ‘전진 패스’를 금지하는 이유
지난 1994년 개봉된 아카데미상 수상작 미국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주인공 포레스트 검프(톰 행크스)는 지능은 조금 떨어지지만 누구보다 빠르게 달리는 재능을 가져 대학에서 미식축구 선수로 이름을 날렸다. 미식축구에선 공을 들고 앞으로 뛰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이다. 영화 속에서 포레스트의 재능을 알아보고 대학팀에 발탁하지만 그에게 내리는 지시는 하나다. 앞만 보고 뛰어라이다. "Run! Forrest! Run!." 검프가 경기장 밖까지 뛰어나가 버려서 나중엔 터치다운 후에 관객석에서 스톱 사인을 보내는 재미있는 장면이 나온다.미식축구에선 전진 패스가 허용되지만 럭비에선 전진 패스가 금지된다. 전진 패스는 용어로 ‘forwar
일반
'프랑스오픈 악몽 지워냈다' 시너, 알카라스 5연패 끊고 윔블던 첫 우승...이탈리아 선수 남녀 통틀어 첫 우승
세계 랭킹 1위 야닉 시너(이탈리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시너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진행된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를 3-1(4-6 6-4 6-4 6-4)로 꺾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첫 세트를 내준 후 2, 3, 4세트를 연속으로 따내며 극적인 역전승을 완성했다. 이번 승리로 시너는 올해 호주오픈에 이어 메이저 대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으로는 300만파운드(약 55억8천만원)를 받는다. 총상금 규모는 5천350만파운드(약 997억원)에 달한다. 시너의 이번 우승은 여러 면에서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 이탈리아 선수가 윔블던 단식 부문에서 우승
일반
이현중, 명품 경기력+열정적 리더십으로 대표팀 '에이스' 확실히 자리매김
명품 경기력은 물론 선배들까지 움직이게 만드는 뜨거운 열정까지, 한국 농구의 '해외파 영건' 이현중(24·일라와라)이 한일전 2연전을 통해 대표팀의 확실한 '에이스'로 우뚝 섰다. 삼일상고 시절부터 한국 농구의 미래 주역으로 주목받았던 이현중은 국내 프로농구 KBL을 거치지 않고 미국 대학을 거쳐 NBA 진출에 도전해왔다. 아직 NBA 입성의 꿈은 실현하지 못했지만, 일본과 호주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국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호주 리그에서는 지난 시즌 소속팀 일라와라 호크스의 우승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 하지만 소속팀의 반대 등으로 인해 이현중이 대표팀에서 동료들과 함께 뛸 기회는 많지 않았다. 2021년
농구
'이것이 베테랑의 저력' 38세 정의철, 2025 슈퍼레이스 4라운드 역전 우승...서한GP '포디움 싹쓸이'
38세 베테랑 드라이버 정의철(서한GP)이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역전으로 따내며 팀의 완벽한 승리를 이끌었다.정의철은 12일 저녁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2.538㎞, 37랩)에서 개최된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4라운드 나이트 레이스 결승에서 50분 20초 510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이어 장현진(50분 21초 479)이 2위, 김중군(50분 57초 582)이 3위에 올라 서한GP가 1~3위를 완전히 독식했다.1, 3라운드에서 금고 SLM에게 '원투 피니시'를 허용했던 서한GP는 이번 4라운드에서 시상대를 완전히 장악하며 지난 시즌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선정한 '올해의 레이싱팀'다운 자존심을 회복했다.정의철은
일반
여자배구, VNL 프랑스에 0-3 완패로 17위…태국전 결과 따라 강등 위기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5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참담한 결과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3일 일본 지바에서 프랑스와 맞붙어 스트레이트 세트(0-3, 17-25 19-25 21-25)로 완패했다.이번 패배로 한국 여자배구 세계 랭킹은 34위에서 37위로 하락했으며, 프랑스는 16위에서 14위로 상승했다.한국은 최종 1승 11패라는 저조한 성적으로 이번 VNL 여정을 끝냈다.리우데자네이루에서 진행된 1주차에서 독일, 이탈리아, 체코, 미국에게 연속 패배를 당한 한국은 이스탄불 2주차 첫 경기인 캐나다전에서 3-2로 간신히 유일한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이후 3경기에서 모두 무릎을 꿇었다.3주
배구
이현중·여준석 해외파 맹활약…한국 농구, 일본에 84-69 승리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해외파 이현중(일라와라)과 여준석(시애틀대)을 앞세워 일본과의 평가전 홈 시리즈를 완승으로 마무리했다.안준호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13일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2차전에서 일본을 84-69로 꺾었다.가와무라 유키(시카고 불스)와 하치무라 루이(LA 레이커스) 등 주력 선수들이 제외된 사실상 '1.5군' 전력으로 내한했지만 여전히 아시아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는 일본을 상대로 시원스러운 두 자릿수 차이 연승을 거두며 다가오는 2025 FIBA 아시아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한국은 1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1차전에서도 일본을 91-77, 14점 차로 물리쳤
농구
'7년 만의 감격' 한국 컴파운드 남자 양궁, 2018년 터키 안탈리아 우승 이후→최용희·김종호 다시 뭉쳐 프랑스 1점차 격파로 금메달
한국 컴파운드 양궁 남자 대표팀이 월드컵 무대에서 7년 만에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최용희, 김종호(현대제철), 최은규(울산남구청)로 구성된 한국 남자 대표팀은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4차 대회 컴파운드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프랑스를 235-234로 간발의 차이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컴파운드 남자 대표팀의 월드컵 단체전 우승은 2018년 터키 안탈리아 2차 대회 이후 7년 만의 쾌거다. 흥미롭게도 당시에도 최용희와 김종호가 주력 선수로 활약했다.한국은 올해 안탈리아 3차 대회에서 이 종목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다.컴파운드 양궁은 기존 올림픽 종목이 아니었
일반
속초고, 인하부고 꺾고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 결승 진출…현일고와 패권 겨뤄
속초고가 인하부고를 제압하고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속초고는 13일 강원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4강전에서 인하부고를 상대로 먼저 첫 세트를 내주었으나 끈질긴 추격에 성공해 세트스코어 3-1(23-25, 25-16, 28-26, 25-19)로 꺾었다. 또 현일고도 천안고를 맞아 우세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삼아 3-0(27-25, 25-19, 25-22)로 제치고 결승에 진출, 속초고를 한판 대결을 펼치게 됐다. ◇13일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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