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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대표 지휘봉 4개월 만에 성과' 오상은·석은미 감독...세계선수권 동메달 2개 수확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세계 최강 중국의 벽에 막혔지만 값진 2개의 동메달 사냥을 지휘한 오상은 남자대표팀 감독과 석은미 여자대표팀 감독이 새로운 준비에 나선다.오상은 감독과 석은미 감독이 이끈 남녀 대표팀은 25일 카타르 도하에서 끝난 세계선수권에서 혼합복식과 여자복식에서 각각 동메달을 수확했다.지난 1월 중순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지 4개월여 만에 출전한 대회에서 거둔 성적표로 만족스럽지 않지만, 중국과 맞설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성과도 적지 않았다.혼합복식에선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메달 사냥 길목에서 최대 고비였던 대만의 린윤주-정이징 조를 8
일반
'최하위 탈출 기회' 하나은행, 아시아 쿼터 1순위 지명권 획득
최하위 성적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상범 감독을 영입한 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이 2025-2026시즌 아시아 쿼터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손에 쥐었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8일 오전 서울 강서구 연맹 사옥에서 실시한 아시아 쿼터 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위 추첨 결과 하나은행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지난 시즌 9승 21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던 하나은행은 남자 프로농구에서 우승 경험을 보유한 이상범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맞아들이며 전면적인 팀 재구성 작업을 진행 중이다.1순위 지명권 확보로 하나은행의 팀 재건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2순위 지명권은 지난 시즌 5위(12승 18패)로 마무리한 인천 신한은행이
농구
한국 멀리뛰기 자존심' 유정미-이희진, 아시아육상선수권 결선 동반 진출
한국 여자 멀리뛰기를 대표하는 유정미와 이희진이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멀리뛰기 결승 무대에 나란히 올랐다.유정미(안동시청)는 28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된 여자 멀리뛰기 예선에서 6m10의 기록으로 21명 중 8위를 차지하며 결승 진출권을 확보했다.이희진(청양군청)도 6m04를 기록해 12위에 랭크되며 함께 결승행을 확정했다.예선 통과 기준인 상위 12명 안에 두 선수 모두 포함되면서 29일 오후 5시 30분에 벌어질 결승전에서 한국 여자 멀리뛰기의 자존심을 걸고 경쟁하게 됐다.예선 1위는 6m35를 뛴 하타 스미레(일본)가 차지했다.유정미의 개인 최고 기록은 6m46이고 이희진은 6m44를 보유하고 있어, 두 선수 모두 결
일반
신유빈-유한나, 세계탁구선수권 동메달로 세계랭킹 19계단 점프...30→11위
카타르 도하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한 여자복식 '콤비' 신유빈(대한항공)-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 조의 세계랭킹이 10위권으로 껑충 뛰어올랐다.신유빈-유한나 조는 28일(한국시간) 발표된 국제탁구연맹(ITTF)의 22주 차 여자복식 세계랭킹에서 11위를 마크해 종전 30위에서 19계단이나 뛰어 올랐다.신유빈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했던 전지희가 작년 12월 은퇴하면서 유한나와 새롭게 호흡을 맞춰 세계선수권에 출전, 준결승에 오르며 공동 3위에 수여하는 동메달을 수확했다.복식조 구성 2개월 만에 따낸 값진 메달이었다.같은 여자복식에선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차지한 중국의 왕만위-콰이만
일반
여자배구 정지윤, 피로 골절 회복해 VNL 동행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주축 아웃사이드 히터인 정지윤(현대건설)이 우려했던 피로 골절에서 회복해 올해 첫 국제대회인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1주 차 경기에 동행한다.정지윤은 프로배구 2024-2025시즌을 마치고 지난 9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했으나 왼쪽 정강이 피로 골절 증세를 보여 치료와 재활을 병행해왔다.이 때문에 정지윤은 지난 1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세계여자올스타팀과 친선경기 때 대표팀 엔트리에서 빠졌다.다행히 정지윤은 대표팀 의무 스태프의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로 이번 주 병원 검진을 받은 결과 많이 회복된 것으로 확인돼 대표팀과 동행하게 됐다.여자 대표팀은 28일 브라질로 출
배구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2회전 진출...메이저 단식 25회 우승 도전 시작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635만2천유로·약 876억7천만원) 남자 단식 2회전에 진출했다.조코비치는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매켄지 맥도널드(98위·미국)를 3-0(6-3 6-3 6-3)으로 물리쳤다.지난주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제네바오픈에서 우승하며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100회 우승 금자탑을 쌓은 조코비치는 메이저 대회 단식 25회 우승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총 24번 정상에 오른 조코비치가 이번 대회를 제패하면 남녀를 통틀어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 25회 우승을 차지한다.조코비치
일반
국민체육진흥공단,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인구문제 인식 개선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하형주 이사장은 김용종 송파경찰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하 이사장은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다”라며, “우리 체육공단도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캠페인 동참 소감을 전했다.하 이사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
일반
문일중, 진주 동명중 꺾고 올 소년체전 우승…1977년 창단 이후 소년체전 첫 우승 영광
문일중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부에서 소년체전 사상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문일중은 27일 경남 진주 경상대 칠암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중학부 결승에서 진주 동명중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1(25-15, 21-25, 17-15)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문일중은 지난 1977년 창단 이후 수 많은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했지만 소년체전에선 인연이 없어 한 번도 우승을 하지 못했다. 문일중은 16강전서 연현중을 2-1, 8강전에서 언양중을 2-0으로 각각 제압했다. 4강전에선 인하사대부중을 2-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결승에서 문일중은 1세트를 25-15로 여유있게 따냈으나 2세트에서 진주 동명중의 반격으로 2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41] 왜 카누라고 말할까
카누는 외래어로 국어사전에 올라있다. 짐승의 가죽이나 통나무로 만든 작은 배가 사전적 정의이다. 카누 경기의 준말로도 쓰인다. 카누는 영어 ‘canoe’를 우리말로 발음대로 표기한 것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canoe’ 어원은 중남미 카리브해에 사는 아라와칸 인디언들이 사용한 ‘kanawa’에서 유래했다. 1492년 콜롬버스가 카리브해 연안 섬을 발견하면서 작은 배를 의미하는 이 말을 처음 들었다고 한다. 이후 스페인어 ‘canoa’를 거쳐 프랑스어로 넘어갔다가 영어로 차용됐다. 우리나라 언론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카누라는 말을 사용했다.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 의하면 동아일보 1933년 6월23일자 ‘世界(세계)올림픽 新競技追
일반
'27년 만의 최연소 4강' 안드레예바, 프랑스오픈서 또 한번 도전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유력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미라 안드레예바(6위·러시아)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안드레예바는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펼쳐진 대회 3일째 여자 단식 1회전에서 크리스티나 북사(98위·스페인)를 세트스코어 2-0(6-4 6-3)으로 제압하며 2회전에 진출했다. 2007년생인 안드레예바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4강까지 올라 화제를 모았다. 당시 만 17세였던 그는 1997년 호주오픈에서 만 16세로 우승한 마르티나 힝기스(은퇴·스위스) 이후 27년 만에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 최연소 4강 진출 기록을 작성했다. 올해 2월에는 WTA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에서 1000시리즈 단식 역대 최연소 우승(17세
일반
제54회 소년체전 폐막...신동주 5관왕 대활약에 "57건 신기록" 작성하며 성황리 마무리
전국 17개 시·도 유소년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27일 4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24일부터 김해를 중심으로 경상남도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소년체전에는 36개 종목에 전국 17개 시·도 1만8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 주최로 경상남도(지사 박완수)·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타이기록 1건을 비롯해 부별 신기록 8건, 부별 타이기록 1건, 대회 신기록 45건, 대회 타이기록 2건 등 총 57건의 기록이 새로 작성됐다. 개인별로는 양궁 남자 12세 이하부의 신동주(충북·이원초)가 대회 최다관왕인 5관왕을 차지했다.
일반
'BNK 우승 이끈' 이이지마, 한국 농구 2년째 도전..."가드·포워드 겸업" 여러 팀 탐내는 자원
부산 BNK의 우승 주역 이이지마 사키가 새 시즌에도 한국 여자프로농구 무대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7일 2025-2026시즌 아시아 쿼터 선수 드래프트 참가자 18명의 명단을 공개했다.주목할 점은 이이지마를 포함해 히라노 미쓰키(전 삼성생명), 스나가와 나쓰키(전 우리은행), 시다 모에(전 KB), 이시다 유즈키(전 하나은행) 등 한국 여자프로농구 경력자 5명이 2년 연속 드래프트에 도전한다는 것이다.BNK 우승의 핵심 역할을 담당한 이이지마는 가드와 포워드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공격과 수비 모든 면에서 높은 기여도를 보여 여러 구단의 러브콜을 받는 선수다.올 시즌부터는 아시아 쿼터 선수 운용 규정에
농구
신진서 쏘팔코사놀 세계 바둑대회 1차전 2위...중국 투샤오위 4전 전승 선두
세계 바둑대회 사상 최초로 풀리그 형태로 치러지는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 최고기사 결정전에서 신진서 9단이 1차전 2위로 마무리하며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신진서는 27일 성동구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쳐진 1차전 5라운드에서 신민준 9단을 상대로 196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며 4승 1패를 기록했다. 1차전 선두는 4전 전승을 달성한 중국의 투샤오위 9단이 차지했다. 투샤오위는 1, 2국에서 자국 선배인 쉬자양·당이페이 9단을 연파한 뒤 한국 랭킹 1, 2위인 신진서와 박정환 9단마저 제압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부상했다. 신진서는 투샤오위에게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했지만, 박정환과 대만의 쉬하오훙 9단을 시작으로 강
일반
"19세 나마디 vs 21세 서민준" 한국 단거리 미래 준결선서 맞대결
한국 단거리 육상의 차세대 주자들이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뒀다. 나마디 조엘진(19·예천군청)과 서민준(21·서천군청)이 27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남자 100m 예선을 통과해 준결선 무대를 밟게 됐다. 나마디 조엘진은 예선 1조에서 10초38을 기록해 10초34로 1위를 차지한 알리 알 발루시(오만)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흥미롭게도 허진셴(중국)도 같은 10초38을 달렸지만, 1천분의 1초까지 측정한 세밀한 기록에서 나마디 조엘진이 0.002초 차이로 앞섰다. 나마디 조엘진은 10초381, 허진셴은 10초383이었다. 28일 오후 5시 15분에 시작되는 남자 100m 준결선은 24명이 3개 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국
일반
'파이널 1승 앞' 오클라호마시티, MVP 길저스알렉산더 40점 폭발로 미네소타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오클라호마시티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4차전 원정 경기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28-126으로 꺾었다.1, 2차전에서 승리한 뒤 3차전에서 42점 차 대패를 당했던 오클라호마시티는 4차전 승리로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달아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눈앞에 뒀다.미네소타는 3차전의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탈락 위기에 몰렸다.두 팀의 5차전은 29일 오클라호마시티의 홈인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다.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오클라호마시티의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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