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5(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김소니아의 역전 드라마"...BNK, 신한은행에 1점차 역전승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에이스 김소니아의 극적인 버저비터급 활약에 힘입어 단독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BNK는 26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상대로 68-67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시즌 전적 16승 7패를 기록한 BNK는 우리은행(15승 7패)을 제치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는 시작부터 끝까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접전이었다. 4쿼터에 들어서기까지 BNK가 48-47로 간신히 앞서는 가운데, 양 팀은 마지막 순간까지 치열한 리드 체인지를 이어갔다. 특히 종반 2분여는 그야말로 롤러코스터였다. 종료 1분 46초를 남기고 신한은행 김지
농구
kt, 현대모비스 잡고 5위 수성..."로메로 20점·허훈 18점 맹활약"
수원 kt가 울산 현대모비스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값진 원정 승리를 거뒀다. kt는 2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78-72로 제압했다. 이로써 kt(17승 15패)는 5위 자리를 지켰고, 현대모비스(20승 12패)는 4연패에 빠지며 1위 SK와의 격차가 5경기로 벌어졌다.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다. kt는 로메로와 허훈의 활약으로 리드를 잡았고, 4쿼터 초반에는 10점 차까지 달아났다. 하윤기의 스틸에 이은 로메로의 속공, 허훈의 스틸로 이어진 하윤기의 속공이 연이어 터지며 승리를 예감케 했다. 하지만 현대모비스가 포기하지 않았다. 연속 9득점으로 추
농구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북한 피겨 3인방 출전 확정
북한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피겨스케이팅 선수 3명을 파견한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 피겨 페어 렴대옥(25)-한금철(25) 조와 남자 싱글 로영명(24)이 대회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북한은 직전 대회인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 피겨 2명, 쇼트트랙 5명의 선수를 파견했으나 이번 대회엔 피겨 선수들만 등록했다. 메달 획득 가능성이 희박한 쇼트트랙은 포기하고, 입상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큰 피겨에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렴대옥은 국내 피겨 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다. 그는 삿포로 아시안게임에서 김주식과 함께 피겨 페어에서 동메달을 딴 북한
일반
이광석, 설날씨름대회 태백장사 2연패
울주군청 이광석이 설날장사대회에서 태백장사(80㎏ 이하)에 올랐다.이광석은 26일 충남 태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허선행(수원특례시청)을 3-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이광석은 허선행을 상대로 첫판 들배지기로 앞서 나갔고, 두 번째 판과 세 번째 판에서 밀어치기와 들어뒤집기에 내리 성공해 꽃가마를 탔다.지난해 설날장사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이광석은 통산 네 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이광석은 8강에서 남우혁(영암군민속씨름단)을 2-1로, 4강에서 정민궁(증평군청)을 2-0으로 제압하고 장사결정전에 올랐다./연합뉴스
일반
제임스, 커리와 25번째 대결서 승리...레이커스 3연승
NBA를 대표하는 두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와 스테픈 커리의 25번째 맞대결에서 제임스가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레이커스는 26일(한국시간)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를 118-108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제임스는 커리와의 역대 맞대결에서 13승 12패로 우위를 점했다.이날 경기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제임스와 커리의 맞대결이었다. 두 선수의 활약은 4쿼터에서 극명하게 갈렸다. 제임스는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25점 12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여유 있는 경기 운영을 보였다. 특히 종료 33초를 남기고 골밑을 파고들어 성공시킨 레이업슛은 승리를 확정짓는 하이라이트였다.반면 커리는 이날 경기 내내 제
농구
키스, 호주오픈 깜짝 우승..."사발렌카 3연패 저지"
매디슨 키스(14위·미국)가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제압하고 프로 생활 17년 만에 꿈에 그리던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키스는 25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결승에서 사발렌카를 2시간 2분 접전 끝에 2-1(6-3 2-6 7-5)로 물리쳤다. 만 29세의 베테랑 키스는 WTA 투어에서 9회 우승을 달성하고 세계 랭킹 7위까지 올랐지만, 메이저 대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경기 초반 키스의 기세는 매서웠다. 1세트 첫 게임부터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5-1까지 달아났고, 기세를 이어 세트를 가져갔다. 하지만 2세트에서는 자신의 서브 게임을 내주며 세트를 내줬고, 승부는 최종 세트로 향했다. 운명의 3세트에서는
일반
'김연경의 힘' 흥국생명, 현대건설 완파로 V리그 정상 향한 힘찬 질주
흥국생명이 프로배구 V리그에서 2위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며 정규리그 1위 수성에 가속도를 냈다.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경기는 1, 2위 맞대결임에도 불구하고 흥국생명의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일방적으로 진행됐다. 김연경(16점)과 정윤주(14점), 아닐리스 피치(15점)가 맹활약하며 현대건설의 모든 공격을 봉쇄했다. 특히 피치는 현대건설의 주포 레티치아 모마의 공격을 5차례나 블로킹하며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세트별 경기 흐름을 보면, 첫 세트부터 25-13으로 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세를 과시했다. 2세트에서는 20-19의 접전 끝에 김다은의 서브 에이스와 정윤주, 피치의 연속적인 공격으로 2
배구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전지희 만남...'10년 국가대표 활약' 감사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된 유승민(43) 당선인이 전지희(33)와 만나 한국 탁구 대표팀에서의 오랜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유승민 당선인은 25일 서울 서초구 RSM스포츠 사무실에서 일시 입국한 전지희를 만나 격려했다. 전지희는 2011년 귀화 이후 태극마크를 달고 한국 탁구의 중심으로 활약해왔다. 중국 청소년 대표 출신인 전지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부터 작년 파리 올림픽까지 국가대표로 뛰며 올림픽 동메달, 세계선수권 은메달, 아시안게임 금메달 1개와 동메달 5개,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1개·은메달 3개·동메달 2개 등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유승민 당선인은 SNS를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큰 활약을 해줘 너무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32] 왜 ‘인상’이라 말할까
역도 용어 인상은 일본식 한자어이다. ‘끌 인(引)’과 ‘위 상(上)’를 써서 위로 끌어 올린다는 의미이다. 영어 ‘snatch’를 번역한 말이다. 역도에서 이 말은 바벨을 바로 머리 위로 올린다는 뜻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snatch’ 어원은 출처가 불확실하지만 중세 네덜란드어로 잡아채다는 뜻인 ‘snacken’에서 유래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13세기초 영어로 들어와 ‘snaccen’으로 차용됐으며, 1928년부터 역도에서 쓰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언론은 일제강점기 때 역도가 일본으로부터 들어오면서 이 말을 사용했다.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 따르면 조선일보 1929년 2월21일자 ‘실내운동회(室內運動會)압두고 역기(力技)는 무엇’
일반
"허웅·라렌 49점 합작"...KCC, 선두 SK 11연승 저지
디펜딩 챔피언 부산 KCC가 리그 선두 서울 SK의 11연승 행진을 저지하며 의미 있는 승리를 거뒀다. KCC는 25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SK를 89-72로 완파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이었던 KCC는 최준용, 송교창 등 핵심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하위권으로 추락했지만, 이날 값진 승리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승리는 더욱 의미가 깊다. 외국인 선수 리온 윌리엄스마저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상황에서 거둔 승리이기 때문이다. KCC는 이를 통해 홈 4연패의 부진도 함께 끊어냈다. 허웅과 라렌이 승리의 주역이었다. 허웅은 3점슛 5개를 포함해 21점을 폭
농구
“히라노 역전 3점슛 작렬”...삼성생명, KB 꺾고 3연승
용인 삼성생명이 극적인 역전승으로 3연승을 달리며 선두권 추격에 속도를 냈다. 삼성생명은 25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KB를 75-72로 제압했다. 이로써 3연승을 달린 삼성생명(15승 8패)은 공동 선두 아산 우리은행, 부산 BNK(15승 7패)와의 격차를 0.5경기 차로 좁히는데 성공했다.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종료 50초를 남기고 터진 히라노 미츠키의 극적인 역전 3점슛이었다. 68-70으로 뒤진 상황에서 히라노가 왼쪽 코너에서 과감하게 던진 3점슛이 림을 가르며 경기의 흐름이 바뀌었다. 곧이어 배혜윤의 어시스트를 받은 강유림의 골밑슛으로 리드를 3점으로 벌렸
농구
여자 핸드볼 경남개발공사, 인천광역시청에 짜릿한 역전승 거두고 2연승 달성
경남개발공사가 인천광역시청에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성했다.경남개발공사는 25일 오후 5시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6매치 데이 경기에서 인천광역시청을 31-29로 이겼다.이로써 2연승을 거둔 경남개발공사는 4승 2패(승점 8점)로 3위에 올랐고, 2연패에 빠진 인천광역시청은 1승 5패(승점 2점)로 8위를 기록했다.경남개발공사는 후반 막판까지 근소하게 뒤지며 추격하다 막판에,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를 거뒀다.전반 초반부터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인천광역시청이 강은서와 신다래의 연속 골로 앞섰지만, 경남개발공사가 이연송과 김세진, 김소라의 연속 골로 3-2로 역전
일반
남자 핸드볼 충남도청, SK호크스 꺾고 10연패 탈출하며 시즌 첫 승리 거둬
충남도청이 기다리던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충남도청은 25일 오후 3시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제5매치 데이 경기에서 SK호크스를 25-24로 이겼다.SK호크스는 9승 1무 5패(승점 19점)로 2위를 유지했고, 10연패를 마감하고 첫 승리를 거둔 충남도청은 1승 1무 13패(승점 3점)로 6위를 기록했다.초반 잘 풀렸던 충남도청이 레드카드로 세 명이나 실격 처리되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집념을 발휘해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전반 초반에는 충남도청이 김수환 골키퍼의 선방이 나오면서 오황제와 박성한, 원민준의 연속 골로 3-0으로 앞서며 출발했다. 충남도청의 실책이 나오
일반
여자 핸드볼 서울시청과 광주도시공사, 극적인 무승부 기록하며 연승과 연패 멈춰
서울시청과 광주도시공사가 무승부를 기록하며 연승과 연패를 멈췄다.서울시청과 광주도시공사는 25일 오후 1시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6매치 데이 경기에서 27-27로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로써 3연승에서 멈춘 서울시청은 3승 2무 1패(승점 8점)를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고, 3연패를 마감한 광주도시공사는 1승 1무 4패(승점 3점)로 2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했다.전반은 초반에 서울시청의 실책으로 광주도시공사 치고 나갔지만, 후반에 정진희 골키퍼의 선방이 나오면서 서울시청이 빠르게 따라잡아 무승부로 마무리했다.전반 초반에 광주도시공사의 수비가 적극적으로 이뤄지면서
일반
이완수, 7년 만에 소백장사 등극
이완수(증평군청)가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7년 만의 장사 꽃가마를 탔다. 이완수는 25일 충남 태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소백장사(72kg 이하) 결정전에서 전성근(영월군청)을 3-0으로 제압했다. 첫판 왼발목잡기로 기선을 제압한 이완수는 두 번째 판과 세 번째 판에서 각각 밀어치기와 안다리로 승리를 거두며 완벽한 우승을 일궈냈다. 2018년 천하장사 대회 태백장사 우승 이후 두 번째 장사에 오른 이완수는 이날 16강부터 결승까지 접전을 이어갔다. 16강에서 김덕일(울주군청), 8강에서 유환철(용인특례시청), 4강에서 황찬섭(제주특별자치도청)을 모두 2-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일반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뉴스
'야구사 새옹지마' '독야청청'하던 LG, 5연패 수렁...불방망이 어디로 갔나? 5경기 평균 2.2점
국내야구
'혜성처럼 콜업' 김혜성, 10일짜리 콜업?...다저스 내이션 "발목 부상 에드먼의 10일짜리 부상자 명단 등재에 따른 콜업인 듯"
해외야구
임종훈-신유빈 파리 동메달 콤비, 도하서 다시 뭉친다... 세계선수권 2주 앞두고
일반
손흥민, 발 부상 회복 중이지만...웨스트햄전 이어 유로파리그 4강 2차전도 불확실
해외축구
군 복무 '파이어볼러' 안우진 미국행, 왜?...9월 키움 복귀 예정
국내야구
홈런 두 방이 만든 기적... 한화, 5연승 질주로 LG 턱밑 추격
국내야구
'오원석 4승+황재균 3안타' KT, 키움에 9점 폭격...완봉승 '쾌감'
국내야구
부상 복귀 안세영 3연승 맹활약...한국 배드민턴, 수디르만컵 4강 진출
일반
마이애미, 고우석 콜업 의지 없다? 더블A는 유망주들 키우는 곳...콜업하지 않겠다면 굳이 등판시킬 이유 없어
해외야구
영국의 신성 드레이퍼, 마드리드오픈 결승서 루드와 우승 다툼
일반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